돌아오지 않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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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58.♡.2.34) 댓글 0건 조회 6,545회 작성일 07-05-12 14:58본문
THE RIVER OF NO RETURN/ 미국/ 1954년/ 주연: 마릴린 몬로, 로버트 밋첨/ 감독: 오토 프레밍거/ 음악: 시빌 J. 모크리지, 라이오넬 뉴먼
마릴린 몬로가 선술집 피아노 위에서 주제가를 부르는 라스트씬은 잊지 못할 명장면이다.
"귀를 기울여 들어 보아요.
철썩~ 철썩~
돌아오지 않는 강이라고 불리는 강이 있었죠.
때로는 평온하고
때론 험하고 자유롭죠.
사랑이란 돌아오지 않는 강의 여행자랍니다.
이리 저리 휩쓸리다가
영원히 폭풍의 바다로 사라지지요.
강물이 날 부르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돌아 올 수 없어요. 영원히..
돌아오라는 연인의 소리가 들여요.
닌 강에서 사랑을 잃었고
내 마음은 영원히 그리워 하고 있죠.
돌아오지 않는 강을 따라서
흘러가버린 나의 사랑을
내 사랑은 다시 돌아오지 않죠.
영원히.."
http://blog.naver.com/filmclassic
마릴린 몬로가 선술집 피아노 위에서 주제가를 부르는 라스트씬은 잊지 못할 명장면이다.
"귀를 기울여 들어 보아요.
철썩~ 철썩~
돌아오지 않는 강이라고 불리는 강이 있었죠.
때로는 평온하고
때론 험하고 자유롭죠.
사랑이란 돌아오지 않는 강의 여행자랍니다.
이리 저리 휩쓸리다가
영원히 폭풍의 바다로 사라지지요.
강물이 날 부르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돌아 올 수 없어요. 영원히..
돌아오라는 연인의 소리가 들여요.
닌 강에서 사랑을 잃었고
내 마음은 영원히 그리워 하고 있죠.
돌아오지 않는 강을 따라서
흘러가버린 나의 사랑을
내 사랑은 다시 돌아오지 않죠.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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