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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완료 엘피 -민트급 바흐/The art of Fu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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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세일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61.♡.226.173) 댓글 0건 조회 621회 작성일 19-11-1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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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격 : 23,000
(휴대폰 본인인증 완료)

회원가입일 : 2011-03-03 (4776 일)
최종접속일 : 2024-03-29 00:06:32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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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전 필독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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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장: 취급 물품도 다양하다 보니 포장재 통일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환경 보호와 절약차원에서 재활용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으니 넓으신 이해 부탁 드립니다. 대신 파손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책임집니다.

2. 택배비: 기본 택배비는 3,500원입니다. 택배사 단가 인상으로 어쩔 수가 없으니 양해 바랍니다.

3. 해외 배송: 보통 2주내 완결이지만 양측 휴일이나 통관때문에 3주를 기본으로 합니다. 오픈마켓(네이버, 11번가 등)의 경우 임시 송장을 입력하며 본 송장은 통관 후 입력됩니다.

4. 해외 구매: 주문 확인이 되면 취소 불가입니다. 즉 고장이나 파손이 아닌 한,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은 불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이 조항은 국내 소비자 보호법의 저촉을 받지 않으니 특히 유의 바랍니다.

5. 개인통관부호: 관세법 개정에 따라 단 1달러 짜리도 제공하셔야 합니다. 개인통관부호가 없거나 잘 모르시면 주민등록번호상 생년월일을 알려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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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제품은 사진상 재고가 전부이니 구매 전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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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티앤씨입니다. (경기도 남양주 양지리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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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문의

공일공-팔삼사일-삼이오팔 010-8341-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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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다음은 대부분 엘피 사용자들이 준용하는 기준입니다.

미개봉: 개봉이 되지 않은 신품

Mint: 개봉은 되었으나 신품에 준하는 상태

NM: 플레이에 지장을 주지않을 것으로 보이는 연흔이 1-2군데 있는 정도있는 상태

이하는 플레이 테스트가 전제라 판매하지 않거나 서비스로 드립니다.

EX: 좀더 큰 잡음이 일부 혹은 전체적으로 있음

VG+: 풀레이는 가능하지만 표면 상태가 좋지 않음.

Bach, Stuttgart Chamber Orchestra Conducted By Karl Münchinger ‎– The Art Of Fugue

레이블: London Records ‎– CSA 2215

형식: 2 × Vinyl, LP, Stereo

국가: UK

발매됨: 1966

장르: Classical

스타일: Baro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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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쟈켓 상태: 겉비닐 있음. Mint

- 속지: 있음.

- 음반 상태: 2장 모두 민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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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가의 기법 [ The Art of Fugue ]

《푸가의 기법》은 오늘날 건반 연주곡으로 가장 적합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정작 바흐는 특정 악기를 지정하지는 않았다. 한편 바흐의 음악을 연구했던 크리스토프 볼프는 이렇게 말했다. “《푸가의 기법》의 목표는 푸가 작곡의 다양한 가능성을 건반 연주곡에서 펼쳐 보는 거대한 연습곡을 만드는 것이다. … 바흐는 전통과 현대성을 결합하는 과정에 내재되어 있는 변증법적 원칙을 깨달았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도 알았다. 만년에 바흐는 그 어느 때보다 선구적인 곡을 썼다.”

《푸가의 기법》을 녹음한 음반들은 악기 편성이나 악장의 선택과 배치가 무척 다양하다. 하프시코드 독주 녹음이 선호되지만 오르간, 비올 합주단, 현악 4중주, 색소폰 4중주의 연주를 녹음한 음반도 많다. 여러 악기가 혼합 편성된 연주도 있다. 볼프강 그래저(1924년), 로저 부아타즈(1937년), 헤르만 셰르헨(1965년)의 음반이 대표적이다. 다비트 모로니의 음반은 하프시코드 독주 음반 중에서 가장 만족할 만하다.

깔끔한 소리의 울림은 우아한 곡 해석과 탄탄한 기교로 더욱 돋보이고 악장의 순서는 최근 연구에 따랐다. 바흐가 직접 고친 두 대의 하프시코드를 위한 거울 푸가가 빠져서 아쉬울 수도 있겠지만, 그가 직접 창조한 파워풀한 이미지는 잘 전달된다. 모로니는 설교하는 듯한 분위기나 곡의 복잡함을 절대로 축소하려 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연주에는 곡의 아름다움이 온전하게 살아 숨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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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의 경우 10만 장 발매면 히트로 간주됩니다. 그리고 홍수를 이루는 팝과는 달리 레파토리가 한정적이고 연주자도 그 수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따라서 클래식은 누구의 곡을, 누가 지휘 혹은 연주했느냐에 따라 가치가 정해 집니다. 지금 올리는 엘피들은 1960년대 중반 부터 1980년 초반까지 미국의 한 저명한 비평가에게 평론을 부탁하기 위해 제공된 것으로 대부분 개봉 후 1-2번 플레이 혹은 아예 플레이도 하지 않은 것들입니다.

게다가 대다수가 히트를 했다 하더라도, 말씀 드린 바와 같이 발매된 장수가 적을 뿐더러 오랜 세월 지나면서 없어지거나 쓸 수 없을 정도로 닳아버리거나 스크래치가 있음을 감안한다면 청음 유무를 떠나 소장 가치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전문 컬렉터 들 사이에선 박스 세트가 인기가 없다고는 하나 게시되는 레파코토들은 박스 세트외에는 녹음할 방법이 없었음도 감안하시면 장당 2만 원을 호가해도 아깝지 않을 오리지날 판들입니다.

참고로 국내에서 20-30만 원 하는 가요 엘피들은 세계 시장에선 듣보잡의 범주에 들어가 가격도 없습니다. ㅋ

본 엘피는 1966년에 독일 태생 칼 뮌힝거 지휘, 슈투가르트 채임버 오케스트라 연주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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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태

총 2장 구성의 박스반/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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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후 서비스

해당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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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교환/환불

- 인도 당시 파손은 환불

- 음반 거래 시 주의 사항

. 모든 음반은 육안 검사만 하며 실제 플레이 테스트는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세척도 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 드리니 플레이 전에 먼지 정도는 닦으셔야 합니다.

. 따라서 최선을 다해 설명은 드리지만 주관적이다 보니 구매자의 수준에 못미칠 수도 있습니다. 가능하면 작은 차이 정돈 눈 감고 넘어갈 아량이 있는 분과 거래하고 싶습니다.

. 음반 가격 기준: 플레이 불가능할 정도는 아예 판매하지 않으며 간혹 구매자께 서비스로 드리고 있습니다. 적용 기준은 글 첫머리에 제시하였으며 국제 음반가 ( Discogs.com) 및 이베이를 참조하되, 배송비는 고려하지 않고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결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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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격​​

택배비 포함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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