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피 - 클래식/레오시 야나첵 '운명' > 음반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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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 엘피 - 클래식/레오시 야나첵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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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골동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16.♡.247.165) 댓글 0건 조회 289회 작성일 21-05-0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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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격 : 50,000
(휴대폰 본인인증 완료)

회원가입일 : 2011-03-03 (4775 일)
최종접속일 : 2024-03-28 07:52:07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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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전 필독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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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장: 취급 물품도 다양하다 보니 포장재 통일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환경 보호와 절약차원에서 재활용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으니 넓으신 이해 부탁 드립니다.

2. 입금: 옥션, 네이버 쇼핑 같은 곳에도 올라가 있어 언제 누가 결제할 지 모릅니다. 따라서 구매 결정하시고 바로 입금해 주셔야 합니다. 달리 약속이 없는 한, 입금 전에 먼저 결제되면 온라인 쇼핑에 우선권을 줄 수 밖에 없음을 양해 바랍니다. (기존 거래하신 분은 제외)

3. 택배비: 기본 택배비는 3,500원입니다.

4. 중고 사기 주의

- 저와 처음 거래하시는 분은 이전 판매이력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비슷한 아이디로 동일 제품 사진을 올리는 경우도 있으니 의심스러우면 반드시 아래 전화번호로 확인 부탁 드립니다.

5. 배송: 송장은 구매 즉시 드립니다만 추적은 당일 저녁/휴일은 월요일 혹은 다음 날 오후부터 추적이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택배 기사가 스캔을 해야 택배사 시스템에 등록이 되기때문입니다.

7. 방문 전 예약 필수. 오디오 청음은 사전에 기종을 결정 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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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01o-8341-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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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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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 상태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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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Open: 개봉이 되지 않은 신품

M (Mint): 개봉은 되었지만 신품 상태 혹은 그에 준하는 상태

N (Near Mint): 사용 흔적은 있지만 긁힘이 거의 없는 상태. 정도에 따라 NM - 로 표기함.

EX (Excelen): Hair line (머리카락/외쿡인 머리카락은 얇아요.) 수준의 긁힘은 있지만 깨끗하고 재생에 문제가 없는 상태. 정도에 따라 EX +, EX -로 표기하기도 함.

G (Good): 다수의 긁힘이 있으나 재생에는 지장이 없는 정도. 정도에 따라 VG ++, VG +, VG -로 표기함.

P (Poor): 플레이는 가능하지만 튐이 발생할 수 있거나 전시용으로만 쓸 수 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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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켓 상태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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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open: 개봉이 되지 않은 신품

M (Mint): 개봉은 되었지만 신품 상태 혹은 그에 준하는 상태

N (Near Mint): 사용 흔적은 있지만 깨끗하고 모서리도 제 형태를 유지하는 정도. 조금 더 나쁜 경우에는 VG-로도 포기함.

EX (Excelen): 눈에 띌만한 훼손은 없지만 모서리 닳음이 있거나 오염이나 구김이 있는 상태. 정도에 따라 EX +, EX -로 표기하기도 함.

G (Good): 모서리 닳음, 구겨짐, 오염은 있지만 봐줄만한 상태.

P (Poor): 상기 기준 아래이면서 테이핑이나 접착 흔적이 보이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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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엘피 소개

- 레오시 야나체크

체코의 작곡가로 브르노필하모니협회의 지휘자를 지내고 브르노오르간학교를 세워 교장을 맡았다. 민족적 소재를 근대적 음악어법으로 처리하여 오페라 《예누 파》, 《타라스 불바》 등의 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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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오페라, <운명>

1903년, 야나첵의 나이 49세 때, 딸 올가가 세상을 등집니다. 야나첵은 슬픔을 이겨내려는 듯, 딸의 친구 페도라 바르토조바와 함께 네번째 오페라 <운명>의 리브레토 작업에 들어가 1905년에 작곡을 끝냅니다. 언뜻 보기엔 딸의 죽음으로 인한 상실감을 극복하기 위해 야나첵이 작곡한 것 같습니다만, 내용은 별로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작곡가와 작곡가의 아이가 등장하기는 하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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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상당히 독특한 작품입니다. 연주시간이 74분을 채우지 못해 700MB 디스크에 저장될 만큼인데도, 온갖 시험적인 선율과 노래가 다 나오는데…. 물론 전 그 방식들을 다 가려 즐길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특히 관현악으로 장면의 분위기를 표현하는 것이 놀라울 정도로 유려하고, 야나첵의 주특기인, 그러나 바로 그 점 때문에 간혹 지루하기도 하는 대화-선율 이론 (Speech-Melody Theory)에 충실하게 중얼거리는 장면도 어느 것보다 많습니다. 그러니까 집중해서 듣지 않는다면 그저 혼자 궁시렁궁시렁 거리는 듯한 씬이 있어서 어느 것보다 대본을 읽어가며 음악을 듣는 것을 요구한다 싶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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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곤란한 점들 때문에 이 작품은 그의 생전에 공연을 하지 않았습니다. 야나첵 사후 6년 만인 1936년에 라디오 프로덕션에 의해 초연을 하고, 바로 그 다음 공연은 22년 후인 1958년 이었습니다. 이후 슈트트가르트 공연이 있은 다음 부터는 비교적 무대에 올리는 야나첵이 되었습니다만, 우리나라 공연은 제 생전엔 보지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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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범 상태: M급

- 겉속지: M급. 더블 쟈켓에 2 엘피 타입으로 겉속지 온전하게 있습니다.

** 민트급 중에 표면에 하얀 점같은 것들이 보일 수 있습니다. 전부 먼지 혹은 곰팡이가 마른 자국들이라 물티슈로도 쉽게 지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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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환/환불

- 인도 당시 파손은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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