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SONY STR-6046A (소니 리시버) > 오디오국산

1960년 중,후반에 출시되었던 소니 리시버 STR-6046A  입니다.


리시버에 대해서 잘아시는분은 사진을 참조하시면 어떤 소리가 나올지 대강은 짐작하시리라 사료 됩니다.

한마디로 소리 아주 좋습니다. (제 기준 입니다만..^^)

일반 리시버에서는 쉽게 맛볼수 없는 음이며..  음색이 진하며 농염 합니다.

진공관소리와 솔리드의 장점들만 뽑아 놓은듯한 조화로운 소리가 매력적 입니다.

해상도도 좋아서 숨은 소리도 잘 끄집어내주며 전체적인 음의 발란스를 잘 잡아줘서

좋은 음악을 감상 하실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이해를 돕기위한 일례로  산수이 4000 계열의 음색과  약간은 비슷하기도 한것 같습니다.
 

감히..리시버의 명기대열에 들어갈수 있는 리시버 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구경도 하기도 힘든 물건이라 제가 스펙을 알아보는데 실패를 했습니다.

미국의 어느분께서 채널당 80W 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입증할만한 자료가 없어서 80w 라고

정확히 말씀드리지를 못하겠습니다.

다만..제 생각으로는 50w ~ 80W 범위안으로 보고 있습니다.


상태는... 어휴~1960년대의 물건이라고는 믿기지가 않네요~.

사진으로 보다시피 부품들 싱싱하고 마치 새제품을 보는듯 합니다.

외관은 미세한 스크레치들은 있으나 무시해도 될정도 입니다.


제가 처음 뚜겅을 오픈한 물건이며 테스트와 청음결과 전원스위치가 약간의 접점 불량기가 있어서

동시대의 상태좋은 전원 스위치로(미제) 아예 갈아 버렸습니다. (사진참조)

그외에는 수리,또는 부품교환 없는 거의 민트급에 가깝게 보고 있습니다.




 
음질은 물론이고 소장적 가치가 높아 이기기를 손에 넣는분은 오디오적 행운이라 생각이 듭니다.!!

판매가격 :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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