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란츠 SA-10 SACD 플레이어 > 전문장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문장터

전문판매 마란츠 SA-10 SACD 플레이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Arpegg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222.♡.122.43) 댓글 1건 조회 178회 작성일 18-07-07 11:54

본문

판매가격 :
(휴대폰 본인인증 완료)

회원가입일 : 2006-06-19 (6495 일)
최종접속일 : 2024-03-29 09:48:07

광주 아르페지오 오디오샵입니다.
마란츠 SA-10 SACD 플레이어입니다.

마란츠의 신형 최상급 CD/SACD/DAC 입니다.
새로 개발된 7세대 SACDM-3 드라이브 메커니즘이 탑재되었으며, SACD/CD와 더불어 2.8MHz/5.6MHz의 DSD파일과 FLAC을 비롯한 하이레솔루션 음원의 재생도 가능합니다.
고내구성 스틸섀시와 함께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트레이, 알루미늄 블록베이스등, 제품의 만듦새와 안정감있는 조작감등에서 마란츠의 신뢰감이 느껴지며, 중급 디지털 플레이어의 표준이 될만한 음악적 완성도를 갖추고 있는 제품입니다.
충실한 와이드레인지 사운드에 정보량도 풍부하고, 세부가 뚜렷히 그려지는 명확항 사운드는 하이그래이드 플레이어의 면모를 느낄수 있습니다.
색상은 블랙과 SG컬러 두종류입니다.

정식수입 220볼트, 신품입니다.
판매가는 송료포함 520만원이고 다른제품과 절충교환 가능합니다.
광주지역 직거래 가능하고 전국택배 가능합니다.

010-8615-1858
poohlover4364@hanmail.net

MARANTZ SA10 SACD 플레이어

독자적으로 개발한 D/A컨버터를 탑재한 신뢰성 높은 일체형 플레이어이다.
명쾌함과 민감함이 충만한 광대역 사운드를 들려준다 -

향후 마란츠 제품의 기준이 되는 제품이 등장했다.
동사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SACD/CD플레이어 SA10이 바로 그 제품이다.

본기의 기술적인 특징은 수없이 많지만 가장 먼저 언급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디지털 신호 처리, 즉 D/A컨버터 회로를 독자적으로 개발하였다는 대목일 것이다.
통상적으로 D/A컨버터는 반도체 제조사가 개발한 DAC칩(LSI)를 활용하여 회로를 구성하였다.
아사히카세이, ESS, 버브라운(BB), TI 같은 브랜드가 요즘 출시되는 제품들에서는 유명세를 타고 있었고, 필립스 사 DAC가 하나의 기준이었던 시절도 있었다.
기존의 DAC칩을 다수 제품에 채용하는 것 은 물론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의 개발비용을 절감하는 것이나, 회로 규모를 축소, 즉 신호 경로를 단축하거나 노이즈 원을 감소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DAC칩만으로 그 제품의 음질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바꿔 말해 칩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마란츠는 D/A컨버터를 자사 독자 개발 노선을 걷게 되었나에 대해 말하자면 필자의 판단으로 보건대, 반도체 메이커의 부품공급 사정에 휘둘리지 않고 자사가 목표로 하는 소리를 계속해서 자립적으로 만들기 위해, 그리고 이러한 기초적인 개발을 함으로서 무형의 오디오 재산, 다시 말해 노하우가 축적되기 때문일 것이다.
노하우라 하면 오디오 메이커의 절대적인 자산이라 할 수 있으며, 그 소중함을 마란츠는 알고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렇게 자체적으로 만든 DAC는 마란츠 뮤지컬 마스터링(MMM)이라 칭하고, 뒷단의 D/A변환부는 간단한 FIR 필터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은 PCM을 포함하여, 모든 디지털 회로를 1비트 DSD로 처리하고, 즉, 앞단에서 델타시그마 처리를 통해 멀티 비트(PCM)가 1비트(DSD)로 변환되는 것을 의미한다(SACD는 패스 스루하여 뒷단에서 변환된다).
앞단의 디지털 필터와 노이즈 셰이퍼의 정보 등은 변경이 가능하여, PCM 신호의 경우 최대 24경로의 조합이 가능하다.

그 밖에 DSD 디스크를 지원하는 새로운 SACD 메카 엔진의 탑재, USB 입력 및 충실한 아이솔레이터 등 언급하고자 하는 이슈는 아직도 수없이 많지만 지면 관계로 이 이상의 설명은 생략하기로 한다. 틈새가 없는 에너지 밸런스 에너지에 틈새가 없는 충실한 와이드 레인지 사운드이다.
해상도를 한없이 높이다 보면 소리가 부드러워지는데, 그런 의미에서 초 고해상도와 같은 느낌이 있다.
모든 신호를 DSD로 한다고 적었는데, PCM인 CD의 소리를 1비트로 변환하지 않고 SACD와 견줄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드는 실력은 소리에 대한 동사의 식견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미세 신호의 정보도 많지만, 소리와 노이즈를 제대로 구별하는 부분은 음악 표현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 필자는 생각한다.
명확하고 민감한 이러한 부류의 소리는 어떤 의미에서 레퍼런스적이며 생생함도 있다.
믿을 수 있는 플레이어가 등장하였다.

마란츠 SA10

●재생가능 디스크: SACD 스테레오, CD 등
●아날로그 출력: 언밸런스 1계통(RCA), 밸런스 1계통(XLR)
●디지털 출력(SACD 제외): 동축 1계통(RCA), 광 1계통(TOS), USB 2계통(A타입·~192kHz, DSD, B타입·~384kHz, DSD)
●사이즈/중량: W440xH127xD419mm/18.4kg
●비고: 밸런스 출력 HOT=2번 핀

댓글목록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231
어제
1,667
최대
19,236
전체
11,817,393


게시물의 내용과 개인간 거래에 관련된 모든 책임과 권리는 거래 관련 당사자간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