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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 모니터 오디오 GOLD SIGNATURE GS-60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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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Arpegg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10.♡.4.53) 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24-04-1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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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격 : 2,500,000
(휴대폰 본인인증 완료)

회원가입일 : 2006-06-19 (6523 일)
최종접속일 : 2024-04-26 11:14:11

광주 아르페지오 오디오샵입니다.

모니터 오디오 GOLD SIGNATURE GS-60 스피커입니다.

모니터오디오 골드 시그네처 시리즈의 최상급 모델로 높은 해상도와 음장감을 들려주는 실력기입니다.
만듦새 좋은 모던한 디자인과 닮은 리얼한 음상에 정교한 표현력, 그리고 응답특성이 뛰어난 더블우퍼의 풍부한 저음까지 양립시켜 록, 재즈, 클래식등 다양한 장르에서 수준높은 음악성을 들을수 있습니다.

전시품 신품입니다.
판매가는 송료포함 320만원입니다.------250만원입니다.
광주지역 직거래 가능하고 전국택배 가능합니다.

010-8615-1858
poohlover4364@hanmail.net

주파수 응답특성:28 Hz - 43 KHz
음압레벨(1W@1M):90 dB
임피던스:6 Ohms
허용입력(RMS):200 W
권장 앰프출력(RMS):60 - 200 W
방식:Sealed Mid-Range Enclosure. Dual Chamber Bass Reflex with Differential Tuning (HiVe®II Technology)
크로스오버 주파수:150Hz/2.7 KHz
사용 유닛:우퍼...2 x 6” RST®II bass driver
미드레인지...1 x 6” RST®II bass / mid driver
트위터...1 x 1” (25 mm) gold dome C-CAM® tweeter
크기(H x W x D):1070 x 322 x 403mm
무게:27.1 Kg

좋은 예감에 실망을 주지 않았다. 훌륭한 재생음에 감복!!

실버 레퍼런스(RS) 시리즈를 먼저 보고 나서 좀 더 훌륭한 만듦새일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었지만, 설마 이정도의 마무리가 되어 나올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훌륭하다는 한마디 외에는 딱히 할 말이 없다. 이것은 정말 GS10을 보는 순간 느끼게 된 점이다.

어쨌든 6.5inch 저음용 우퍼 유닛의 투웨이 북쉘프로서는 이례적이라고도 할 수 있을만큼 풍부한 저음을 바탕으로, 유유히 다이내믹 레인지가 성장하는 리스폰스에는 조금도 탁해짐이나 거친감이 없고 투명함 그 자체이다. 어디까지나 부드럽다.
재즈 트리오의 드럼 연주가 타이트하고 리듬감 있게 다가오고, 심벌즈도 청아하게 울리지만 이상하게 귀를 찌르는 것이 없다. 피아노도 정보량이 많아 표정이 평소의 배정도로 느껴진다. 거기에 베이스의 탄력도 훌륭하다. 그리고 그 명쾌함과 어느 소리에도 실제감이 진하고, 대단히 섬세한 뉘앙스를 수반하고 있으면서, 그것을 다 시원스럽게 그려 낸다.
보컬, 소프라노, 피아노 솔로도, 오케스트라도 북쉘프에서 오는 취약함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마커스 밀러의 베이스에 이르러서는 이렇게 강력하게 뿜어내고 순간 잘라내는 저음이라곤 소형 스피커의 과거에 비슷한 경우가 없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어떤 표현을 함에도 무리가 없고 걸리적거림이 없다. 자유롭고 화사하고 아름답게 울려퍼진다. 움직임이 빠르게 위상은 딱 맞다. 이 GS10에 저음용 스피커를 추가해 2.5웨이로 한 것이 바로 GR20이다. 약간 작게 느껴지는 플로어 스탠딩형이지만 소리는 정확히 GS10에서 깊이감이 배가되고 업그레이드시킨 인상이다.

이 플로어 스탠딩 스피커가 또 빠르기까지 하다. 드럼을 들으면 그 낮은 소리가 한층 굵고 날카로워진 것을 느끼게 된다. 또 고역에도 치밀함이 늘어나고 소리 전체가 농밀함을 담고 있다. 소프라노의 샤프니스가 딱딱함을 억제하면서도 짜릿한 질감을 유지해, 여운의 느긋하고 평안함이 한층 더 선명하다. 피아노의 솔로도 터치의 영향이 공간 전체와 용해되고 눈앞에 스테이지가 나타난 것 같은 감촉이다. GS10가 그 사이즈 중에서 파탄없이 완벽한 사운드를 재생하고 있다면, GS20에서는 더 재현성의 극한을 추구하는 정취가 있다고 본다. 그만큼 정밀하고 또 미묘한 밸런스 위에 성립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경합 상대를 모두 쓰러뜨려 버릴 것 같은 대단한 제품

GS60은 더블 우퍼에 의한 3웨이 스피커이다.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짐작은 했었지만, 그런데도 이 제품은 정말 상상 이상이다. 우선 저음이 아주 대단하다. 재즈 트리오의 드럼이나 마커스 밀러의 베이스가 대구경 저음용 스피커로도 좀처럼 나오지 않을만큼의 폭풍과 같은 저음을 작렬시키지만, 정말로 이상한 것은 저음이라고 할 생각이 들지 않는 것이다. 다른 2기종에서도 공통되는 것이지만, 나오는 태도나 분위기가 한층 여유롭다. 바람과 같이 가볍고 여유롭게 울리는데, 들렸을 때에는 장중하고 큰 중량감을 느끼게 한다. 자주 사용해온 대구경 우퍼에서 종종 느낄 수 있는 저음의 흐릿한 풀어짐이 전혀 없다. 이것이 바로 진짜 저음인 것이다. 이런 저음이 나오는 스피커는 38cm 저음용 우퍼 유닛에 의한 초대형 모델 외에 2,3종 정도밖에 없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거기에 필적하는 것을 이 제품은 재현시키고 있는 것 같다.

고역도 진하고 농밀하며 윤택함으로 가득차 있다. 코러스나 현악기는 날개를 단 것처럼 경쾌함에 언제나 총명하고 탐미적인 리듬감과 해상력을 제공한다. 그렇다고 소리가 얇은가 하면 그렇지도 않다. 기본음의 대역은 치밀한 질감와 뉘앙스가 정말 풍부하다. 그 두께가 그대로 고역의 끝날까지 이어지는 것 같다. 얇으면서도 두꺼운 것이다. 그리고 음간 이음새는 매우 자연스러운 편이다.

이 스피커는 필연적으로 최고의 질감과 뉘앙스 제공, 그리고 송곳과 같은 명석한 입체감을 실현하고 있다.

아무래도 대단한 스피커가 출현한 것 같다. 같은 사이즈의 경쟁자들은 여지없이 구석으로 몰아내 버릴 것 같다. 이점은 GS60뿐만이 아니라 이번에 새로 출시된 모니터 오디오의 다른 제품들에도 해당되는 말이다. 정말 모니터 오디오의 회심작이라는 생각이다. 이 시리즈는 동사 과거 30년의 정점에 설 것이다. 그러한 대접을 해주기에 걸맞는 걸작의 탄생이다.

취재,문장 / 이노우에 치타케

 케이오 대학 법학부, 대학원 수료. 카나가와현 하야마마치에 짓는 자택 시청실에서의 엄격한 평론 활동을 전개.
고급 지향 오디오는 물론 고급 오디오 케이블등의 평가도 정평이 있다. 해외의 오디오 쇼, 이벤트에도 매년 정력적으로 발길을 옮기면서 해외 브랜드의 중요 인물에게의 인터뷰도 많이 해내는 국제파. 세계적인 하이엔드 시류에도 정통하다.

중원의 최고 고수라고 해서 항상 당파의 방주를 하는 것은 아니다. 은둔 고수라는 것이 있는 것이다. 권위와 인기를 누리는 유행을 이끄는 브랜드가 항상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대중적으로 인기를 누리는 제품이 평균적으로는 보편적이고 무난하리라는 가능성은 높다. 그러나 성능과 인기는 항상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인기가 좋은 제품이 많이 팔리기도 하고 중고 제품도 자주 나오는 것이지만, 우리나라처럼 좁은 시장에서는 특히 제품의 품질이 인기와 비례하지는 않는다.
중요한 이야기로,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는 제품의 인기를 소비자 스스로가 만드는 것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은둔고수 중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가 바로 모니터오디오이다. 처음 모니터오디오 실버 시리즈를 봤을 때, 예사로운 제품이 아니라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 아무리 제품을 많이 접해보고 리뷰도 많이 하면서도 제품을 2시간 이상 사용해 보기 전에 이 제품을 좋을 것이다. 별로일 것이다. 단정짓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러나 모니터오디오의 실버 시리즈의 경우는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괜찮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잘 모를 때는 이걸 보면 이게 좋고, 저걸 보면 또 저것도 좋고 그러지만, 평균적으로 모든 제품들이 알고나면 다들 크게 나쁘지는 않다는 것을 알고 나서는 보편적으로 좋다는 말은 자주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 제품에 호감이 가고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느낌은 자주 생기지 않는다. 구체적으로 언급을 하자면, 레가, KEF의 iQ시리즈, 모니터오디오의 실버 시리즈가 그런 느낌을 받은 제품이었다.

소리도 들어보지 않고 제품에 호감이 간다는 것은 디자인이나 브랜드만 보고 그런 생각을 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외관만 보고도 대략적으로 소리가 어떻게 날지 대략적으로 파악하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통계적으로 크게 엇갈리지만 않는다면 예측이 맞아떨어지게 되는 것이고, 사용해보지도 않고 그런 확신을 가졌었는데, 만약 실제 성능이 정말로 기대했던 것과 맞아떨어진다면 그 제품은 정말로 좋은 제품이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는 것이다.

모니터오디오 스피커의 장점

● 역사적으로 티타늄 재질의 유닛을 가장 오랫동안 이용해온 제작사.

모니터오디오가 스피커를 제작한지 34년이 되었다. 얼추 모니터오디오보다 조금 더 유명세를 타고 있는 B&W와 비슷한 정도이다.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전세계적으로 티타늄 재질만 고수하는 브랜드 중 가장 오래된 제작사이다. 유독 모니터오디오의 사장인, 수석 엔지니어는 티타늄 재질을 좋아한다고 한다.
사실 다이아몬드나 베릴리움까지도 유닛 소재로 사용되고 있는 와중에 티타늄 재질만 고집한다는 것은 특출난 장점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 노하우로서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것은 특별한 것이다. 티타늄보다 다이아몬드가 좋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지만, 티타늄보 유닛을 장착한 스피커보다 더 좋은 다이아몬드 유닛이 장착된 스피커를 소유하기 위해서는 돈이 많아야 된다는 것도 잘 알아야 한다.
티타늄은 다이아몬드 유닛이 나오기 전까지 가장 강한 소재의 유닛이었다.

● 청아하고 투명한 중고역은 최고의 세련미를 선사.

티타늄 재질의 유닛은 매우 선명하고 시원한 사운드를 낸다는 면에서 한때 유행처럼 많이 이용되었지만, 특유의 칼칼하고 자극적인 사운드 때문에 선호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러나 동급의 가격대에서 모니터오디오의 실버 시리즈만큼 청아하고 투명한 사운드를 재생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고 심지어는 따스한 온기감까지도 어느정도 표현하는 스피커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이 말은 모니터오디오 말고도 몇가지가 더 있다는 말보다는 일반적으로는 찾아보기 어렵다는 말이다.
청아하다는 말은 선명하다는 말과는 수준이 다른 말이다. 청명하다는 말은 선명한 음에 명쾌한 힘이 실려있다는 말이며, 청아하다는 말은 선명하면서도 맑고 투명하다는 말이다.
얼마나 기분 좋은 소리이겠는가? 단순히 선명하고 시원한 사운드만 찾는다면 샤롯 처치의 목소리도 선명하고 쥬다스 존?뵈?보컬의 목소리도 선명하기는 똑 같은 것이다.

● 강력한 저음을 구현하는 티타늄 우퍼 유닛과 탄력적인 고무 엣지로 부밍이 없고 저역의 질감이 우수.

스피커 들어보지 않고도 음질 파악하기 라는 칼럼을 준비 중이다. 그 내용 중에 이런 부분이 있다. 우퍼 유닛의 재질과 크기, 그리고 우퍼 유닛을 측면에서 잡고 있는 엣지의 탄성만 보더라도 저음이 어떻게 나올 것이라는 것을 대충 알 수 있다는 것이다.(이것은 나만 아는 것이 아니라 스피커 좀 써본 사람이라면 다들 아는 내용이다.)
일반적으로 구동력이 약한 앰프에서도 저음의 양감이 많이 나오는 스피커들은 대부분 우퍼 유닛이 크고 그 재질이 가벼우며, 우퍼 유닛의 엣지가 매우 유연하고 얇다. 그리고 마치 힘을 줘서 만지면 고무 엣지가 찢어질 것 같이 약하다. 그렇기 때문에 앰프에서 전력이 조금만 지원이 되더라도 우퍼 유닛이 잘 움직이면서 저음의 양감이 많이 재생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말의 요지는 이런 스피커들은 ‘좋다’ 의 반대라는 것이다. 이런 스피커들은 좋은 앰프를 물려도 저음의 양감만 많이 내지 질감은 거의 기대하기 힘들다.
모니터오디오 실버 시리즈의 우퍼 유닛은 일단 그 재질 자체도 티타늄이다. 강한 소재이지만 무겁기 때문에 최대한 얇게 만든것이다. 그래도 케블라나 종이(페이퍼)보다는 무겁다. 그리고 엣지를 보면 엣지의 넓이가 일반적인 다른 스피커들에 비해 좁다. 우퍼 유닛이 움직이는 유격폭이 짧다는 것이다. 그리고 고무 엣지를 만져보면 너무 힘이 없지도 않고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적당히 탄력적이다. 이런 우퍼 유닛의 설계는 사실 구동이 아주 쉬운편은 아니다. 어느정도 힘이 있는 앰프가 필요하게 된다. 앰프만 적당히 물려주면 일단 이런 우퍼 유닛은 부밍이 없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며 저음의 질감도 상당히 탄력적이다. 풀어지는 저역의 양감은 별로 없다. 그렇기 저역의 펀치감도 좋게 느껴지고 플랫한듯 하면서도 탱탱하고 탄력적인 저음이 상당히 박진감 넘치는 음을 내준다. 사실 이런류의 우퍼 유닛이나 인클로져 설계에서는 저음의 양감이 대단히 많지는 않다. 그러나 음의 질! 질감이라는 것과 양감이라는 것은 엄연히 다른 것이다. 양감이 너무 없어도 안되겠지만, 모니터오디오 실버 시리즈는 질감을 우선적으로 추구하고 있다. 양감이 크게 적지도 않고 앰프의 수준만 되어준다면 매우 절정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인다.

● 매력적인 디자인과 마감.

오로지 순수하게 음질만을 추구하는 오디오파일들도 있지만, 마지막에 가서는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면 같은류의 음질을 재생하는, 더 나은 디자인의 제품을 찾게 되는 것이 오디오파일들의 또다른 특성이기도 하다. 음질이 마음에 안드는 것은 튜닝을 통해서 교정을 하면 되지만, 디자인이 마음에 안드는 것은 언젠가는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만드는 것이다.
모니터오디오 실버 시리즈의 실제 디자인이나 마감을 보면 얼추 300-400만원짜리 스피커들과 별반 차이가 나지 않는다. 모서리는 라운딩 처리를 해서 깔끔하며 외관은 모두 리얼 우드 무늬목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색상도 상당히 교묘해서 멋스러움이 남다르다. 사진상으로는 비닐 시트지나 무늬목이나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라이브 잘 안되는 가수의 완벽한 녹음 립싱크 공연보다 노래 잘 부르는 가수의 라이브 열창을 듣는 것이 더 감도으러운 것처럼 아무리 잘 만들어 놓은 비닐 시트지라봐야 MDF에 나무 무늬 비닐을 입혀놓은 것뿐이다. 모니터오디오 실버 시리즈는 순수 무늬목으로 제작되었고 이런 제품은 그다지 많지 않다.

● 양적인 사운드보다는 질적인 세련미를 추구하는 사운드

사실 모니터오디오 실버 시리즈가 200만원 미만에서 5.1채널을 구축해 볼려는 유저들에게는 그다지 만만한 스피커는 아니다. 만만한 정도가 아니라 비싼 스피커다. 그러나 괜히 비싼 제품들이 있는가 하면, 모니터오디오처럼 제대로 된 제품도 있다. 그래서 이렇게 추천하는거 아니겠는가?
하나하나 따지고 보더라도 모니터오디오 실버 시리즈보다 더 선명한 사운드를 내는 스피커가 있나? 있다. 한두개가 아니다. 그러나 이처럼 청아하면서도 유려하고 투명하고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거칠지 않은 중고역을 재생하는 스피커는? 별로 없다.
그리고 모니터오디오보다 더 저역의 질감이 좋은 스피커가 있나? 많지 않다.
모니터오디오보다 입체감이나 레이어감이 좋은 스피커가 있나? 별로 없다.
모니터오디오보다 고급스럽게 생긴 스피커가 있는가? 이것도 많지 않다.
최종적으로 모니터오디오 실버 시리즈보다 더 세련된 사운드를 내는 스피커가 있나? 거의 없다고 본다.(이럴 때 B&W 노틸러스 시리즈나 KEF의 레퍼런스 시리즈 등을 언급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 녀석들은 모니터오디오 실버 시리즈보다도 몇배가 더 비싸다. 제발 좀 신품가 기준으로 좀 생각해 보자.)

앰프는 어느정도 힘이 기반되면서도 너무 차갑지 않은 성향으로 매칭하자. 고음쪽으로 너무 치우쳐져 있다거나 빈소리를 내는 앰프도 좋지 않다. 차갑고 딱딱한 성향의 앰프를 물리면 모니터오디오 실버 스피커는 티타늄 재질 유닛의 단점을 모두 드러낼 것이다. 이것은 모니터오디오 실버 스피커가 품질이 떨어져서가 아니라 극히 매칭이 잘못되었을 때 그렇다는 것이다. 영국제 앰프라면 기본적으로는 잘 어울리리라 본다. 이렇게 매칭을 하면 아마 예쁘고 고급스럽게 생긴 스피커가 소리도 정말 너무 황홀하게 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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