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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 레벤(LEBEN) CS-600 진공관 인티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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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Arpegg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222.♡.122.43) 댓글 1건 조회 1,063회 작성일 19-11-23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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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격 : 3,500,000
(휴대폰 본인인증 완료)

회원가입일 : 2006-06-19 (6535 일)
최종접속일 : 2024-05-09 09:30:42

광주 아르페지오 오디오샵입니다.
레벤(LEBEN) CS-600 진공관 인티앰프입니다.
실물사진입니다.

출력관은 6L6GC(350B) 또는 EL34(KT77)관을 내부의 스위치와 LED를 통해 간단히 호환사용 가능하며, 외관은 리얼우드 마감의 복고풍 디자인이 인상적이고 내부배선은 모두 하드와이어링으로 완성도가 매우 뛰어난 앰프입니다.
아름답고 밀도있는 중역과 풍부한 저역의 어울림이 매력적이며, 32와트출력이지만 튼실한 전원부와 쌍3극관 SRPP회로에 의해 기대이상의 광대역과 드라이빙 능력을 구사하는 제품입니다.
피아노는 명석한 터치로 여운이 아름답고 대편성 오케스트라의 스케일도 웅대하여, 넓게 펼쳐지는 음장을 느낄수 있습니다.
출력관은 테슬라 EL34 블루관 엔틱셀렉션스 쿼드매치입니다.

정식수입 220볼트, 상태 극상입니다.
판매가는 송료포함 350만원입니다.
광주지역 직거래 가능하고 전국택배 가능합니다.

010-8615-1858
poohlover4364@hanmail.net

Leben CS600 Specifications:
Tubes Equipped (4) 6L6GC (5881) SOVTEK - (EL34 / 6CA7 - Option)
(4) 6CS7
(1) 6CJ3
Auto-Bias ? Yes
Output Power 32W x 2 (6L6GC) at 1KHz 28W x 2 (EL34) at 1KHz
Frequency Response 10Hz - 100KHz. (-0.1dB)
Distortion 0.7% (1KHz/10w)
Input Sensitivity 900mv at 20w
Output Impedance 4/6/8/16 Ohms (Selectable)
Speaker Terminals Optional WBT-type speaker terminals
Power Consumption 195w (Maximum)
Weight 22.5 kg
Dimensions 450mm (W) x 360mm (D) x 142mm (H) / 17.72in (W) x 14.17in (D) x 5.59in (H)
Attachment Detachable power cord x 1

일본에서 건너 온 진공관을 사용한 인티앰프. 왕년의 향수를 자극하기라도 할 듯 톤 컨트롤을 비롯해 헤드폰 출력까지 가지고 있어서 마치 전통의 한옥에 싱크대와 양변기 욕실까지 설치해 놓은 듯한, 신·구세대의 이미지가 오버랩되는 듯한 심미적인 제품이다. 색상도 전면 금장 패널이라 보는 맛으로는 최상일 것 같다.
이 독특한 제품은 보기만 해도 소리가 들릴 것 같다는 오디오적인 환상을 불러일으키는 몇 제품 중의 하나인데, 모양만 좋은 것이 아니고 소리도 좋다. 우리나라는 특히 외부의 평가에 취약한 편인데, 미국의 전문지인 스테레오파일에 4년 연속 이 가격대 제품 중 A등급으로 랭크되어 있기도 하다.
제작사에 대해서는 자료가 없지만, 럭스만과 연관이 있기도 한데, 레벤의 사장이 럭스만에서 앰프 개발자로 일했었다고. 지금까지 레벤이라는 제작사의 제품은 CS300을 비롯해 몇 기종이 있지만, 본 시청기는 동사를 대표하는 모델이기도 하다.

전체적인 구성은 철저하고 투철(?)한 아날로그 앰프 정신으로 되어 있다. 프리앰프 인 단자가 있어 파워 앰프로도 사용할 수 있는가 하면, 스피커 임피던스 역시 4Ω에서 16Ω까지 대응하고 있는데, 이런 것은 정통 진공관 앰프가 아니면 찾아보기가 힘든 것이다. 그리고 언밸런스의 라인 입력이 5개, 거기에 요즘은 찾아보기 힘든 테이프 모니터 기능까지 갖추었고, 베이스 부스트 기능과 스테레오·리버스 스위치도 있어서 재미가 있다. 내부에는 5H 350mA의 대용량 초크 코일을 위시해, 고가 인티앰프답게 콘덴서나 저항 등이 모두 하이엔드급이다. 볼륨 노브는 24K의 금도금.
그러나 정통 빈티지 스타일만을 추종하는 것만이 아니다. 100kHz까지의 평탄한 주파수 응답이 가능하기 때문에 진공관 앰프로서는 진귀하게 SACD에 대응할 수 있고 또 헤드폰 출력이 장착되어 있어서 이 또한 특별한 구성이다. 단순히 단자만 마련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내부에 출력 회로단이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사용 출력관은 6L6과 EL34를 선택하여 쓸 수 있는데, 이 경우 출력도 달라져서 전자는 32W, 후자는 28W로 다소 줄어든다. 그리고 안정성을 위하여 50W 급의 출력 트랜스를 사용하고 있기도 하다.
이 제품을 하베스의 슈퍼 HL5와 로텔의 CD 플레이어를 연결했는데, 이 하베스와의 매칭이 모범 답안이라는 것이 외지 테스터의 보고이다. 소리는? 하베스 역시 사실 일본 사람들의 취향에 맞춰 만들어진 스피커라는 것이 그동안의 중론인데, 재생음은 그야말로 일본인들의 성향에 백발백중이다. 그것은 단점이 아니라 장점이라는 것을 전제한다. 청결하며 다소 야윈 듯도 하지만 파워감이 충분하고 음의 묘사 역시 정확하다. 분해능이랄지 해상도와 같은 그런 면에서도 뛰어나며, 하드록을 울리며 즐거워 할 수 있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나머지는 모두 만점에 가깝다. 담백하며 입안에 오래 남는 향취, 산뜻한 기분, 일본 청주의 맛인가?

가격 770만원 사용 진공관 6L6×4, 6CS7×4, 6CJ3×1 실효 출력 32W(6L6), 28W(EL34)
주파수 응답 10Hz-100kHz(-0.1dB) 디스토션 0.7% 입력 감도 900mV 출력 임피던스 4Ω, 6Ω, 8Ω, 16Ω
크기(WHD) 45×14.2×36cm 무게 22.5kg

● Specifications ●
AUTO BIAS;YES
출력;32W
출력 저항;4/6/8/16 옴(선택가능)
SPEAKER TERMINALS;WBT
전력소비율;195W(최대)
Dimensions;450mm (W) x 360mm (D) x 142mm (H)

● 우선 놀라운것은 소리의 두께와 육감(肉感) ●
게다가 단순한 Narrow range sound가 아니라는것은 대편성을 들어보면 분명하고 균형잡힌 Wide range sound임을 알게 됩니다. 재미있는 것은 다이나믹 레인지의 표현으로, ff(가장 강하게)에서도 여유있는 표현력을 들려줍니다.. 이러한 여유로움이 다소 intonation이 부족하다고 느낄수는 있을지라도 오히려 음악의 감정 표현에 있어서는 놀라운 것이였습니다.
로하스 (로저스, 하베스, 스팬더)와 베스트 메칭이라는 소문은 들었습니다만 Spender SP1/2R에서 이러한 소리결이 재생됨을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CS-300에서 가수가 노래를 입안에서 읊조리고 있다라면 같은곡에서 CS-600에서는 배속 깊은곳에서 목소리가 나오고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유사 가격대의 TR 앰프와 비교를 하면 저음의 Attack감은 떨어질 것입니다만 중고음의 섬세한 투명도와 느긋함은 분명히 한수 위의 수준을 보여줄 것입니다. 빈티지 진공관 앰프와 같은 중역의 두께감을 강조한 소리가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진공관앰프를 소유하고 있다라는 느낌은 감소될 수도 있습니다만 소리에 빠져들게 하는 매력을 충분히 발산합니다.
CS-600은 Mr. Hyodo(兵頭)의 앰프 제작 Know-How를 모두 투입한 진공관 인티앰프로써 Hi-Quality Sound를 실현 하였습니다. 오토 바이어스 회로 적용으로 진공관의 바이어스를 재조정하는 불편함을 제거하였으며 이는 진공관들의 편차를 비롯한 여러가지 발생될수 있는 요소들을 이 회로가 자동으로 해결하여 줍니다.

또한 음색 변화를 위한 진공관의 선택을 폭넓게 할 수 있습니다. 6L6GC 모드에서는 350B, KT88, 6550A를 그리고 EL34 모드에서는 KT77을 추가로 선택하여 적용할 수가 있습니다.
Leben.. 그것은 "생명"을 의미하는 독일어입니다. Leben은 진공관 엠프 전문 브랜드입니다. 우수한 진공관 앰프는 고가이며 그것에 대해서는 오디오 매니아 여러분들도 잘 아는 사실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이미지를 깨고 싶어하는...그리고 진정한 가치가 있는 무언가를 고객 손에 쥐어 주었으면...하는것이 레벤이라는 브랜드를 설립시킨 기본 개념이였습니다.

그것은 싸구려가 아닌 실질적으로 좋은 가격에 좋은 물건을 만드는 방법이 없을까..하는 개념을 실현시킨 제품을 라인업 시키고 있습니다.
우선은 사용하는 부품입니다만 부품은 가격과 직결되기 때문에 재대로됨 선별을 하는것이 관건입니다. Spec에 현혹되면 결과적으로 값비싼 부품에 손을 댈수밖에 없기때문에 철저히 소리를 중시하는것, 이것은 궁극적으로 자신의 귀를 의지 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들면 최근에는 1%미만의 정밀금속피막저항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만 이것을 사용하여 좋은 결과를 낼수 있는 곳과 그렇지 못한 곳이 있습니다. 정밀도는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Leben에서는 일본의 자그마한 트랜스전문 제조업체의 특별 주문품을 사용합니다. 이 업체에서는 상용제품을 만들지는 않지만, 트랜스포머에 관한 특허를 가지고 있는 실력있는 회사로써 우리의 요구를 한없이 응해주기 때문에 이상적인 우수한 트랜스포머를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진공관엠프에 적용되어진 회로라는것은 대략 오래전부터 완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바탕으로 어떻게 창의력을 담아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레밴의 엠프는 일관 되게 오토 바이어스 방식을 채용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고정 바이어스에 비해 출력이 20%가량 떨어집니다만 안정성은 상대적으로 높아집니다. 관을 교체하여도 별도로 조정 할 필요가 없으며 사용중에 발란스가 무너지는 경우가 없습니다. 또한 사용하는 진공관도 안정성을 중요시하여 선정하여 제작 됩니다.

외장에 Wood Decoration을 사용하는것은 Leben의 방식입니다. 가공목이 아닌 천연목을 사용합고 있습니다. Box형 인티엠프 및 프리엠프는 전면 패널 위,아래에 Green Line을 넣어서 샤프한 이미지를 주고 있습니다.
복고적인 디자인과는 어울리지 않게 CS-600은 10Hz의 초저역부터 100KHz의 가청 주파수 대역을 훨씬 뛰어 넘는 광대역의 주파수 재생 능력으로 DVD-Audio를 비롯한 SACD등의 현대적인 소스들도 훌륭하게 소화합니다. 유연하고 하모닉이 풍부하게 어울어지는 사운드, 감미로운 중역, 아름다운 베이스는 진공관 인티엠프에서는 최고로 꼽아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레벤은 큰 기업이 아닙니다. 일본 장인이 숨쉬고 있는 조그마한 작업실입니다. 그 곳에서 행하여지고 있는 Leben의 열정은 세계 34개국의 오디오 메니아들을 흥분시키고 있습니다.
레벤의 앰프 제작 노하우를 모두 투입한 진공관 앰프로써 하이퀄리티 사운드를 실현
기본장착 되어진 "6L6WGC/5881 출력 32W"과는 별도로 "EL34/6CA7 출력 28W (선택)"로 교체할 수 있는 스위치를 장착하여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
Side Wood는 천연 캐나다산 "White Ash / 물푸레나무과"를 채용, 중후하고 존재감 넘치는 외관이 소리의 깊이를 더 풍부하게 연출.
저역을 증폭하는 Bass boost 회로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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