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란츠 CINEMA 50 AV앰프(전시품) > 전문장터

마란츠 CINEMA 50 AV앰프(전시품)입니다.

마란츠 AV리시버 CINEMA 라인업의 상급 모델로 Dolby Atmos, DTS:X, IMAX Enhanced 및 Auro 3D, 8K Ultra HD, HEOS® 내장 스트리밍 기능을 갖추고 있니다.
영상부분은 8K/60Hz 패스스루 및 업스케일링으로 다양한 형식을 지원하는 최신 HDMI의 화려한 색감과 고해상도 영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신세대 마란츠의 아이코닉 디자인과 우수한 만듦새, 마란츠의 기술력이 집약된 110와트/11.4채널의 최고의 서라운드 사운드는 물론이고 순수 스테레오 음악재생에도 몰입감 있는 공간감, 따뜻하고 풍부한 톤, 탁월한 디테일 및 생생한 다이내믹스등 설득력있는 음악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정식수입 220볼트, 색상은 블랙 전시품 신품입니다.
판매가는 송료포함 165만원입니다.
광주지역 직거래 가능하고 전국택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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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외모와 기술로 무장한 차세대 AV 리시버

마란츠는 하이파이 분야에서만 강한 브랜드가 아니다. 홈시어터, 즉 AV 리시버 등도 잘 만드는데, 특히 슬림한 AV 리시버 같은 다른 제조사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아이템도 잘 만들어 왔다. 그래서 무엇을 출시했다고 해도 크게 놀라지 않을 것 같았는데, 이번에 또 놀라고 말았다. AV 리시버 같지 않은 외모에 감탄했다. 사실 천편일률적인 AV 리시버 디자인에 질려 있었는데, 모델 30에서부터 시작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AV 리시버에 적용되어 무척 반가웠다. 게다가 대부분 상당한 높이로 제작되는 AV 리시버임에도 불구하고 이 디자인에 어울리게 잘 마무리되었다.

이 AV 리시버의 이름은 시네마 50. 마란츠는 그동안 신제품으로 모델 30 인티앰프, SACD 30n 네트워크 플레이어 겸 SACD 플레이어, 모델 40n 스트리밍 인티앰프, CD60 CD 플레이어를 출시했는데, 그 사이 숫자 50이 비어 있었다. 그 숫자의 주인공이 AV 리시버일 줄이야. 참고로 시네마 50 외에도 시네마 40, 60, 70s도 준비되어 있다.

이제 첫인상부터 놀라게 한 이 시네마 50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시네마 50은 최신 제품답게 최신 스펙으로 무장하고 있는데, 돌비 애트모스, DTS:X, Auro-3D 3차원 오디오 포맷을 지원하는 디코더가 장착되어 있으며, 가정에서 IMAX 시그니처 사운드를 재현하는 아이맥스 인핸스드(IMAX Enhanced)와 360 리얼리티 오디오, MPEG H, 멀티채널 스테레오까지 지원하며 기존 채널 기반 스피커 레이아웃에서 보다 몰입감 있는 사운드로 만들어 주는 스피커 가상화(Speaker Virtualizer) 기능도 갖추었다. 또한 입력 6개, 출력 3개 구성의 HDMI는 8K/60Hz 또는 4K/120Hz 패스스루를 지원하며 디지털 비디오 프로세서를 통해 1080p나 4K 영상을 8K로 업스케일링할 수 있다. 또한 HDR, HLG, 돌비 비전, HDR10+, 다이내믹 HDR을 지원하며, HDCP 2.3, ARC·eARC, CEC, 존(ZONE)2도 지원하고, 빠른 프레임을 전송하는 QFT(Quick Frame Transport), 가변 주사율 VRR(Variable Refresh Rate), 짧은 지연 모드 ALLM(Auto Low Latency Mode)도 지원한다. 그리고 디스크리트 방식의 클래스AB 파워 앰프를 통해 채널당 110W(8Ω) 출력을 내며 고속 전류 피드백 앰프 회로의 프리앰프, 마란츠 고유의 HDAM, 지터 제거 기술을 통해 고음질의 기반을 다졌다.

이 시네마 50은 프런트, 센터, 서라운드, 서라운드 백, 하이트1, 하이트2, 서브우퍼, 존2 구성의 프리 아웃을 바탕으로 9.4채널 AV 리시버이지만 7.1.4 또는 5.1.6과 같은 11채널 구성이 가능하며, 4개의 서브우퍼 아웃은 개별적으로 볼륨 등을 조정할 수 있다. 스피커 아웃 단자는 프런트 좌·우, 센터, 서라운드 좌·우, 서라운드 백 좌·우, 하이트1 좌·우, 하이트 2 좌·우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코액셜 2개, 옵티컬 2개의 디지털 오디오 입력과 RCA 6조의 아날로그 오디오 입력과 함께 포노 입력도 있어 턴테이블을 연결할 수 있다. 그 외에 헤드폰 출력과 이더넷 단자와 와이파이·블루투스 안테나가 있으며, 컴포넌트 비디오나 컴포지트 비디오는 과감히 삭제. 또한 블루투스와 에어플레이 2를 통해 스마트폰 등의 음원을 손쉽게 들을 수 있고,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음악을 전송할 수도 있다. 네트워크 스트리밍 재생과 전면의 USB A 단자를 통해 PCM 192kHz, DSD 5.6MHz의 고해상도 음원을 재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와 인터넷 라디오를 들을 수 있고, 스포티파이 커넥트, Roon Tested를 지원한다. HEOS, Marantz AVR Remote 앱(애플, 안드로이드)을 통해 더욱 손쉽게 이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를 통해 시청 공간의 사운드 보정하는 Audyssey 기능도 더욱 진화되었는데, 최대 8곳에서 측정해 음향 특성을 파악하고 시간과 주파수 특성을 자동으로 보정하는 MultEQ XT32와 볼륨 레벨과 여러 서브우퍼의 거리를 기준으로 보정하는 Sub EQ HT가 적용되어 있으며, 볼륨이 감소함에 따라 음질이 저하되는 문제를 해결하는 다이내믹 EQ, 부드러운 부분과 시끄러운 부분 사이에서 볼륨이 큰 차이가 나는 문제를 해결하는 다이내믹 볼륨, 이웃에게 피해를 주는 벽, 바닥 및 천장을 통과하는 저주파를 제거하는 LFC도 지원한다. 그리고 업그레이드를 통해 Dirac Live도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 다채로운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입력된 디지털 신호의 유형을 감지해 재생하는 자동 서라운드 재생, 영화·음악·게임 사운드 모드, MP3 등 압축 음원의 음질을 보완하는 M-DAX, 디스플레이를 꺼서 노이즈를 억제하는 퓨어 다이렉트, 영화의 대사와 음악의 보컬을 향상시키는 다이얼로그 인핸서, 비디오와 오디오 간의 타이밍을 보정하는 오디오 딜레이, 저음과 고음의 톤 조절과 그래픽 EQ와 함께 입력에 따라 베이스 셰이커 같은 촉각 변환기의 강도를 조정할 수 있다. 또한 TV 화면을 통해 설정을 쉽게 할 수 있는 설정 도우미와 편리한 조작을 위한 온 스크린 디스플레이,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탑재되어 있다. 입력 소스, 볼륨 레벨 및 사운드 모드 등 자주 사용하는 설정을 등록해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리모컨의 스마트 셀렉트 버튼, 사운드를 희생하지 않고 실시간으로 전력 소비를 줄이는 자동 에코 모드, 슬립 타이머 등 사용자를 더욱 편리하게 하는 기능도 내장되어 있다.

가격 280만원
구성 9.4채널 8K 울트라 HD AV 리시버
실효 출력 110W(8Ω), 클래스AB
디지털 입력 Optical×2, Coaxial×2, USB A×1
아날로그 입력 RCA×6, Phono×1
HDMI 입·출력 6/3
HDMI 업스케일링 1080P/4K to 8K
멀티채널 프리아웃 지원(11.4)
서브우퍼 출력 지원(4)
DTS HD Master, DTS:X, DTS Neural:X, DTS Virtual:X 지원
Dolby TrueHD, Dolby Atmos, Dolby Atmos Height Virtualization, Dolby Atmos Music, Dolby Surround 지원
IMAX Enhanced, Auro-3D, 360 Reality Audio, MPEG H, Multichannel Stereo 지원
블루투스 지원
네트워크 지원
전용 어플리케이션 지원
헤드폰 출력 지원
크기(WHD) 44.2×16.5×40.4cm
무게 13.5kg
출처 : 월간 오디오(http://www.audio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