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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캐인 A-50T, CDT-15A SE 진공관 인티,시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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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바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211.♡.211.112) 댓글 0건 조회 1,374회 작성일 10-12-0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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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진공관오디오 전문 제작업체인 케인사의 신형 진공관 앰프 시디피 set입니다
CDT-15A SE는 CDT-15A의 업버전 모델입니다

가격 240만원(앰프 120만원, 시디피 120만원)
신품과 전시품 유선으로 가격절충해 드립니다(인터넷 카드결재 가능)



타기기와 절충교환판매 가능하며
광주광역시 직거래 및 택배 가능합니다
010 4626 5267
Ihttp://www.high-end.co.kr/bbs/zboard.php?id=shop_bach  ---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0. A-50T
6CA7EH 4발의 푸쉬풀 구성 인티 앰프로 리모컨 기능을 추가하여 보다 편리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은 음악감상실의 분위기를 다르게 해줍니다. 독일 Stereoplay지 "sher gut" 획득
사용관 : 4 X 6CA7EH, 2 X 12AU7EH, 2 X 12AX7EH
출력 : 35 Watt(Ultralinear), 16Watt(Triode)


A-50T는 초단에 두 개의 일렉트로 하모닉스의 12AX7EH와 저 노이즈의 12AU7EH을 사용합니다. 진공관은 두 가지 모드 (Ultralinear/Triode)로 동작하며 이 모드를 리모컨에서 선택 가능합니다. 진공관의 바이오스 조정을 위한 부분이 앰프 상단에 존재하여 관을 바꾸거나 바이오스 조정을 위해 앰프를 해체할 필요가 없습니다. 메인 출력관인 6CA7은 EL34관을 동일한 규격으로 개발한 미국식 버전입니다. 6CA7은 빔관으로 GT형의 굵은 외관입니다. 일반적으로 EL34관에 비해 선이 굵고 저역의 힘이 더 좋습니다.


A-50T는 자연스럽고 유려한 사운드로 여러분을 진정한 음악의 세계로 안내합니다.울트라 리니어 모드에서는 보다 파워풀한 구동력과 힘을 느끼실 수 있고 Triode 모드에서는 보다 따뜻하고 윤기 있는 사운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제품사양]


출력 : 2 X 35 Watt @ 8 Ohm (Ultralinear), 2 X 16 Watt @ 8 Ohm (Triode)

제품치수 : 350 X 185 X 300 mm

제품무게 : 13kg


케인은 독일에 본사가 있고 일본, 덴마크, 미국 지사에 판매 기지를 두고 있는 초대형 다국적 오디오 종합 메이커,오디오 제품 중에서도 주로 진공관 소자를 사용한 앰프와 CD 플레이어 등을 집중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미 얼마 전부터 국내에도 몇 제품이 수입되어 중저가 모델 중에서도 특이한 개성을 발하는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 메이커는 진공관뿐 아니라 트로이달 트랜스포머를 미국과 일본의 유수한 제작업체에도 공급하고 있는데 일본의 인기 제품인 트라이오드 사의 제품들이 대표적으로 이 생산품들을 주문자의 OEM으로 출시가 되고 있기도 하다. 이런 다국적 메이커의 특징은 성능만 보장이 되면 구태여 제조한 메이커의 이름은 그렇게 필요없는 것이다. 수준급 성능의 제품을 국적 가리지 않고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는 이러한 정책은 대량상술이라고 비판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성능을 앞세운 화려한 실적이 비판을 잠재우고 있는 것 같다.
독일의 유수한 오디오 전문지인 '스테레오 플레이' 지의 최우수 모델로 수차례 선정되는가 하면 이탈리아에서도 최우수 오디오에 수여하는 오스카상을 수상했고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일본의 '스테레오 사운드' 지에 베스트 바이에 선정된 바가 있다.
현존하는 진공관 앰프는 숫자를 거론하기 어려울 정도지만 그중에서도 진공관 파워 앰프는 5극관인 KT88이나 동류관인 6550을 사용한 제품이 가장 많다.
필자는 수많은 진공관이 있고 그 중에서도 유럽 고전관 등을 명기로 치며 자랑하고 있는 분들도 많지만 역시 진공관 중의 진공관이라고 한다면 3극관이 아니고5극관, 그 중에서도 EL34나 KT88이 아닐까 생각한다. 고전관들이 몇W의 낮은 출력으로 풀레인지 스피커 등과 매칭시 상당히 개성적인 소리를 내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음악이나 오디오 전반적인 것을 염두에 둘 때 수집이라는 취미에서는 가치가 있을지 몰라도 그 이상의 가치는 미미하다는 생각이다. 소수의 특이한 사람들만이 음악을 듣는다는 우월감을 부러워하는 시대도 있었지만 이미 MP3가 대중화되어 버린 이 시대에 그런 생각은 편협한 것이 되어 버린 것은 아닐까.
그에 미추어 KT88이나 EL34같은 출력관은 가격도 웬만하고 구하기도 쉬운데다가 출력도 높아 못 울리는 스피커가 없다. 굳이 소편성의 실내악만 들어야갰다고 각오한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여러 음악을 보편적으로 들어야 하고 특별히 가리는 스피커도 없는 이런 출력관들이야말로 진정한 진공관이라고 불러야 하며 이 관을 사용한 저렴한 앰프를 만들어내는 장인들 역시 이 시대 오디오 엔지니어의 올바른 자세라고 생각한다.


이 앰프는 자사제의 KT88관을 채널당2알, 그리고 소형관인 12AX7 2알과 12AU7 2알을 사용한 전형적인 매킨토시 계열의 스테레오 타입이다. 정통 회로와 제조기법을 그대로 답습만 한 것이 아니라 몇 가지의 사용 편이성이 가미되어 세월의 퇴보가 아니라 진보를 느끼게 해주는 제품인데 무엇보다도 놀라운 것은 이정도의 제품을 어떻게 이 가격대에 제작하고 판매할 수 있는지 믿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미려한 디자인은 예외로 치더라도 내부를 보면 정통적인 하드와이어링 기법, 볼륨을 미롯하여 상당한 수준의 부품, 전면 섀시도 통판 알루미늄을 썼다. 좌우 채널에 바이어스를 조종할 수 있는 핀도 부착해 놓았다. 어떤 진공관도 마음 놓고 쓸 수 있게 되어 있는 것이다. 정숙하기 짝이 없는 파워와 출력 트랜스의 만듦새와 도장도 다크 블루의 칼라가 매혹적이다. 검정색 일변도에서 과감히 탈피하고 있는 점도 신선하기 짝이 없다.
이런 가격대로 아마 자작파들이고 해도 만들기가 호락호락하지가 않다. 일일이 쫕아다니면서 섀시에 구멍을 뚫고 한 개씩 배선작업을 하고, 어떻게 해봐야 이제품의 판매 가격과 그렇게 큰 차이도 나지 않는다. 더구나 그 막대한 시간, 공임은 돈으로 따질 수가 없는 것이다. 디자인도 따라갈 수도 없는 것이다.
근래의 제품들을 눈여겨 본 사람들은 수긍하겠지만 고가품과 저가품들과의 구분이라는 것이 점점 모호해진 시대가 되었다. 기술력이 평준화되었고 부품 역시 거의 평준화된 시대로 들어왔다. 저가의 커플링이 고가의 오일콘텐서보다도 착색이 없어서 고급기기를 제조하는 사람들도 저가의 콘덴서를 일부러 사용하고 있는 경우를 봤다. 아마 실용적이고 현명한 사람이라면 이제 중저가 제품에서도 얼마든지 근사한 제품들을 고를 수 있게 된것같다.
지금 우리나라 오디오계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저변 인구가 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디오를 사랑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인구가 자꾸 늘어나야 하는데 그 속도가 점점 떨어져 지금은 거의 정체상태가 되고 오히려 줄어드는 것이 아닌가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MP3 세대가 많아지면서 이 세대는 음악을 좋아하지만 음질에 대한 개념이 없다. 기껏 해야 컴퓨터를 이용한 음악에서 싸구려 A/V로 이동할 뿐 더 이상의 진보가 안된다는 것인데 그 가장 큰 이유는 가격때문이다.
본격 오디오 제품이라는 것이 너무 비싸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는 이 유동세대를 오디오와 본격 음악으로 연결시키기 위한 가교는 저렴하면서도 음질이 수준급인 오디오 제품이 늘어나야 한다는 것이고 이런 관점에서 보면 성능이 뒷받침되는 이런 중거가 제품의 역활이야말로 소중하고 필수적인 것이 될 것이다.
4,8Ω에 대응하고 있는 단자, 10Hz에서 50Hz까지 진공관 앰프로서는 극한 수준까지의 대역폭도 그렇고 KT88을 각각 2알씩 사용했으면서도 40W의 출력으로 제한하고 있는 것도 마음에 든다. 대부분 이런 경우에는 80W 내외가 기준이며 어떤 제품은 100W 넘는 출력도 있다. 동일한 출력관으로 출력 수치를 높인다는 것은 그만큼 출력관과 내부 부품을 극대화하여 혹사시킨다는 것과 다름이 없다.
이 제품에서는 특이하게도 KT88뿐 아니라 EL34도 바이어스를 조정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고 또 내부에서 3극 출력으로도 구동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럴 경우 출력은 40에서 18W로 줄어든다. 그러나 음색이 다소 여성적이며 우아하게 변모한다. 조용히 좀 더 미려하게 클래식 독주곡들을 즐기는 경우에 이런 설정이 도움이 될 것이다.
해상력은 5극관의 보급기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수준급이다. 파워감도 뛰어난다. 5극관 앰프의 전혀이다. 저역의 침투력, 고역의 뻗침도 발군이다. 필자는 3극관보다는 5극관 앰프에서 진정한 진공관 앰프의 면모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다. 선별질적이 제한이 있는 3극관으로서는 넘보기 힘든 장대한 세계가 5극관에 있기 때문이다. 이 저가의 인티앰프는 그럴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고도 남는다.
그러나 에이징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다소 두께감이 엷다. 반도체 앰프와 달리 진공관 앰프는 그런 점에서 장점이 많다. 손수 그다지 비싸지 않은 커플링 몇개만 교체해주면 훌륭히 소리가 개선되는 것이다. 수입상에서도 그런 서비스를 제공할 모양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최소한 본 제품 정도의 기본 됨됨이가 있어야 한다. 상당한 장래성과 기대감을 갖추고 있는 이런 제품의 보급으 만네리즘, 그리고 고가 정책에 빠져 있는 지금의 오디오 시장에 던지는 통쾌한 도전장이라고 볼만하다.

현재 이메이커의 제품은 KT88을 사용한 A-88T, 그제품품의 업버전 모델인 SE, EL34를 사용한 TA30, CDT 15A, A300P, 그리고 본 제품인 A-50T(KT88/EL34) 그 상위버전으로 A-70T(KT88)가 있다.







0. CDT-15A SE
Dimensions (Nota1 ) 3,2 x 17,5 x 13,7 "
Weight 15,0 Lbs
THD @ 1KHz 0dBFs (Nota6) <0,003 %
THD @ 1KHz -10dBFs (Nota6) <0,005 %
Dynamic range (Nota6) 97 dB
Noise level (Nota6) -120 dBV
Output Level (Nota7) 2
Digital Output Coaxial
Unbalanced Output, Trigger IN & Trigger Out
CD Mechanism TEAC CD-5010A



아날로그 출력부를 진공관과 TR 이중설계로 2종류의 음색을 즐길 수 있음
SONY KSS213Q 최신형 픽업 채택
진공관 출력부는 골든 드래곤(영국) E88CC-01(6922골드) 진공관채택 하여 선명하고 넓은 대역의 풍부한 음을 들려주는 신관 최고의 제품

TR 출력부는 버브라운 D/A 컨버터 PCM 1792,OPAMP 604 로우 패스필터,분리형으로 설계된 FET 트랜지스터 회로로 구성
진공관부와 TR부를 금속차혜격벽으로 분리하여 상호간의 간섭 배제
192kHz/24bit 업 샘플링 및 HDCD 지원
리모컨으로 192kHz/24bit와 44.1kHz/16bit를 상호 전환 및 LCD 창 밝기 조절
대 용량 트로이달 트랜스 포머,전원부용 대용량 니치콘 평활콘덴서 채택


크기(WxHxD) : 438 x 100 x 350 mm
무게 : 12Kg




최근에 일본의 브랜드를 중심으로 SACDP의 출시가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해외 시장의 반응과 달리 유럽의 브랜드들은 정통적인 방식의 CDP를 간간이 발매하고 있다. 케인 CDT-15A는 신제품이라기 보단 우리나라에 이미 소개된 제품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데, 100만 원대 초반 가격에 비해선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유별난 특이점들이 많은데, HDCD방식의 채용이나 24bit 96KHz 오버샘플링 그리고, 가장 이 제품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진공관방식과 트랜지스터 방식의 2가지 출력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 것이다.

이제 본격적인 성능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먼저 진공관방식의 출력단인데, 디지털 단과 아날로그 단을 완전 분리시켜 별도의 칸을 만들어 놓은 내부가 정갈함을 제공한다. 사용된 진공관은 일렉트로 하모니의 6922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진공관은 쌍3극관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6DJ8과 호환이 가능한 관이다. 보통 프리 단이나 DAC 단에 주로 사용하는데, 증폭도와 전류가 높아 효과적으로 증폭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좀더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다면 진공관 출력단의 6922를 호환관이나 타 브랜드의 튜브를 사용하여 음의 변화를 살펴 볼 수 있었을 텐데 조금 아쉽기도 하다. 실질적으로 DAC에 채용한 진공관의 경우는 호환관에 따른 음색변화가 크지 않지만, 6922 진공관은 변화가 있으리라 판단된다. 그리고, CDP로 보기 드물게 전원부에 초크코일을 사용하고 있고, 비마와 멀티 캡 커플링콘덴서를 사용하는 등 부품선정에 상당히 신경을 썼다


CDP-15A는 필자가 기존에 쓰던 리뷰의 시청후기와는 좀 차별된 방향으로 써보고자 한다. 이 제품의 장점인 다양한 부가 기능에 대한 리뷰가 중심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우선 시청한 곡을 먼저 간략히 소개한 뒤 일반 CD 재생에서의 진공관방식 출력단과 트랜지스터 출력단에 따른 사운드 변화를 느껴본 뒤 96KHz로의 변환을 통한 소리의 차이를 살펴보고자 한다. 다음으로 HDCD를 통한 사운드 변화를 일반 CD와 마찬가지의 방법으로 전환해 보면서 CDP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재미와 매력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이번 리뷰를 위해 3장의 음반을 준비 했는데, 우선 보컬 곡으로 셀린 디온의 ‘My Heart Will Go On’이다. 이 곡은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곡으로 그녀 특유의 고음 처리와 해상력을 평가 할 수 있는 기준이 될 수 있다. 두 번째 곡은 사라사테의 치고이네르바이젠 작품번호 20을 안네 소피 무터의 바이올린과 제임스 레바인이 지휘하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들어보는데, DG의 4D 녹음을 대표하는 음반이기에 96KHz로의 변환에서의 차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마지막 곡은 HDCD의 평가를 위해 레퍼런스로 자주 쓰이는 ‘투티’ 음반을 집중적으로 들어 보았는데, 브르크너의 교향곡 7번과 비발디의 콘서트 Rv569를 중심으로 들어보면서 전체적인 사운드 변화를 살펴 보았다. 우선 일반 CD음반을 통한 재생이다.

출력단을 진공관방식으로 선택하여 들어 보면 96KHz로 변화했을 때 고역 해상력이 상승하면서 상대적으로 중역은 샤프한 성향을 나타내고 있다. 동일한 조건에서 96KHz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는 중역의 풍성함이 느껴지는데, 이 중역대의 소리 특성이 분해력이 있기 보다 조금 뭉쳐진 듯한 느낌을 가졌다. 다음은 트랜지스터 출력 방식이다. 96KHz를 사용하지 않고 들어 보면 전체적으로 음이 산만하고 날카롭다는 느낌이 있어 조금 순화된 사운드로의 정돈이 필요하다. 반면 96KHz로 변환했을 때 스테이지 중심이 정확히 잡히고, 현실적인 자연스러운 소리를 재생하여 사용하지 않았을 때보다 오히려 차분한 음이 전개되었다. 동일한 방법으로 이번에는 HDCD 재생을 통한 사운드 체험인데, 진공관방식에서 96KHz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 호방하고 자연스러운 음이 전개되는 반면 96KHz를 사용했을 때는 오히려 사용하지 않았을 때와 비교하여 중저역이 탁하고 상대적으로 고역은 산뜻하고 맑은 음이 재생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는 다소 무거운 소리 성향이다. 마지막으로 트랜지스터를 사용한 출력단의 평가인데, 96KHz 사용했을 때 음이 자연스럽고 가볍게 느껴져 조금 전 무거웠던 느낌을 벗어버린 듯 하다. 96KHz 사용하지 않았을 때는 사용했을 때 보다 음이 탁한 느낌인데, 오히려 96KHz 사용했을 때의 가벼움에서 다시 무거운 소리 느낌으로 바뀌고 있다.

지금까지 8가지 정도 변화를 주면서 다양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각 부분별 음색이나 느낌의 차이가 확연히 다르게 나타나며, 포맷에 따른 느낌도 적지 않은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마치 서로 상호 대립적인 느낌일 때도 있지만 보완적인 요소도 강하게 느껴져 사용자에게 장르나 포맷별로 취향에 맞는 다양한 세팅의 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끝으로 CDT-15A는 음악을 듣는다는 것 외에도 여러 가지 재미를 부여한다는 점에서 기억에 남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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