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어쿠스틱 A360 스피커 > 전문장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문장터

전문판매 보스턴 어쿠스틱 A360 스피커

작성일 15-02-03 10:54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Arpegg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21.♡.113.52) 조회 404회 댓글 1건

본문

보스턴 어쿠스틱 A360 스피커입니다.

미국 보스턴 어쿠스틱의 신형 A series의 상급모델로 Kortec® 소프트 돔 트위터와 3.5인치 DCD 미드레인지, 소출력 앰프로도 뛰어난 저역 응답특성을 보여주는 2개의 6.5인치 DCD(Deep Channel® Design) 드라이브 유닛을 장착한 3웨이 4유닛 톨보이 스피커입니다.
입문용 수준의 저렴한 가격이지만 본격적으로 깊이있는 사운드를 추구하는 제품으로, 음악의 토대를 받쳐주는 안정된 저역특성과 미드레인지의 풍부한 질감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선명함을 유지하면서도 안정감있고 품위있는 사운드를 획득한 스피커입니다.
색상은 우드그레인과 블랙피아노 두종류가 있습니다.

신품입니다.
판매가는 송료포함 95만원입니다.
광주지역 직거래 가능하고 전국택배 가능합니다.

010-8615-1858
 poohlover4364@hanmail.net

 A360 프론트 스피커

. Frequency Response: 38Hz - 25kHz
? Recommended Amplifier: 10 - 200W
? Impedance: 8 ohms
? Sensitivity: 90 dB (SPL/2.8V/m)
? Woofer: Dual 6.5''
? Midrange: 3.5''
? Tweeter: 1'' Kortec softdome
? Dimensions (HxWxD mm): 1060 x 345 x 274
? Weight (kg): 20,0

 Boston Acoustics는 미국 스피커 시장의 주요 업체 중 하나로 전통적 상자 형태의 스피커 전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아울러 제품의 맞춤형 설치와 자동차 오디오도 서비스하고 있다. 많은 업체들 가운데서 Denon, Marantz, McIntosh를 소유하고 있는 D&M 홀딩스에 인수된 이래로 이 업체는 영국에서의 몸집을 키워왔다. A Series 스피커는 입문용 수준의 새로운 제품군이며, 올해 브리스틀 박람회에서 차분하게 데뷔전을 치루었다.

뒷면의 놀라움

 이 제품군의 대표 모델인 A 360은 비교적 전통적인 것과 그밖에 비교적 독특한 편에 속하는 수많은 디자인 특징을 결합시켜 놓고 있다. 전통적 측면의 특징을 손에 꼽자면 1인치의 소프트-돔 트위터와 짝을 이루고 있는 한쌍의 6.5인치 그래파이트 주입형 플라스틱 우퍼를(Boston에서 심층 채널 디자인, 즉 줄여서 DCD라 부르는 기술을 채택) 장착하고 있다는 점이다.
아울러 보다 큰 드라이버와 트위터 사이의 변이를 도와주는 3인치의 DCD 드라이버를 갖추고 있다. 이것 자체로는 특이한 점이라고 할 수 없지만 이런 작은 크기의 드라이버가 흔치 않으며, 이 가격대에선 대부분 이러한 드라이버가 없는 디자인을 채택한다. Boston은 8옴 기준 90dB의 감도를 갖추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최상의 성능을 얻으려면 적절한 출력의 앰프가 필요하다.
후방을 들여다보면 예상이 가능한 것과 예상치 못한 것이 연속적으로 혼재되어 있다. 대형 저음 포트는 충분히 일반적인 것이지만 우리는 좀더 일반적인 바이와이어 케이블을 이용할 수 있는 단자 세트보다 스피커 단자가 단 한 세트라는 것을 발견하고 그 점에 크게 놀랐다. 우리가 애용하는 대다수의 스피커는 단일 케이블 연결 방식을 선호하며, 우리는 이를 장애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기존에 사용하는 스피커 케이블이 바이와이어링 방식이었는지 확인해둘 필요가 있다.

음향의 거장

A Series의 개발에 있어 가장 흥미로운 점은 오랫동안 Marantz에서 음향의 거장으로 일해온 Ken Ishiwata가 음향 작업에 관여했다는 것이다. Ishiwata는 스피커보다는 전자 제품 분야의 작품들로 더 유명하며 그의 아이디어가 환영받지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Ishiwata의 공식적 입장은 A Series가 유럽인의 기호에 맞는 음향을 내도록 해주는 것이었다(이런 문맥에서 보자면 영국이 곧 ‘유럽’으로 정의된다).
외관을 보면 Boston은 여전히 미국식 스타일의 스피커이다. 블랙의 광택 색상이 충분히 멋이 있지만 모조 가죽으로 되어 있는 드라이버 주변의 배플은 전적으로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높이는 1m를 약간 넘어서고 있으며 비교적 큰 편이지만 관리하기가 힘든 정도는 아니다. 우리는 이들 스피커를 2m 이상, 그리고 벽으로부터 20cm 가량 떨어뜨려 놓았을 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순수한 사운드

Boston의 사운드가 ‘유럽풍’인지, 또 Ishiwata의 아이디어가 뛰어난 가치를 갖고 있는지를 결정하는 것은 이 스피커가 사운드의 종결판일 정도로 뛰어난 것인가에 비하면 부차적인 문제이며, 이런 측면에서 보면 이 스피커는 순수한 사운드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 스피커는 ?1,500 이하로 구입할 수 있는 스피커 가운데서 가장 조화롭고 높은 실감을 자랑하는 제품 중 하나이다. 이 제품은 풍부하고 충만하며 절대적으로 믿을 수 있는 음색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3인치의 드라이버가 디자인면에서 약간 이상할 수도 있지만 외관으로 보면 맨위에서 맨밑까지 훌륭한 조화를 이루며 이런 점을 보상해주고 있다.
음성과 연주 음향은 극단적으로 잘 처리하고 있으며, 항상 설득력있는 사운드를 선물한다. 이 얘기는 세부 표현력이 매우 뛰어나면서도 전체적인 곡의 맥락에서 인위적으로 전면으로 배치되는 음이 절대로 없다는 뜻이다. 다시 말하여 재생하는 음악을 키우거나 줄이면서 매우 뛰어난 세부묘사력의 사운드 공간을 선물한다.
이 제품은 캐비넷이 대형이어서 우리가 65페이지에서 테스트한 Triangle Color만큼 낮게 낮출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저음의 반응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긴 하지만 대부분의 주변이 울릴 정도는 아니다. 순수한 의미에서 보자면 이 제품은 성능의 어느 부분도 특별하게 강조를 하지 않은 완전히 음악적인 스피커이다. 전체적으로 음악을 들을 때의 즐거움이 말할 수 없이 크며, 이러한 점은 Boston을 오랫동안 아주 편안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기로 만들어주고 있다.

유럽풍 사운드

 이 기기의 환상적 성능이 ‘유럽풍 사운드’의 선언이고 그것이 어느 정도 KI(Ken Ishiwata) 요술의 결과라면 우리는 그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한다. A 360은 ?1,000 이하의 플로어 스탠드형 스피커 구입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구입을 고려해 보아야할 필요가 있는 제품이다.
그렇다고 이 제품 자체가 최고의 제품은 아니다. Epos Epic 5(HFC 347호에서 검토)가 좀더 강력하고 즐거움이 크며 주관적으로 보았을 때 더 좋아보인다. 하지만 A 360은 이와 비슷한 가격대에서 우리가 들어본 제품 가운데 가장 음색이 뛰어난 디자인 스피커 가운데가 하나라는 점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제품은 정말 매우 뛰어난 스피커이다.
판매가격 :
(휴대폰 본인인증 완료)

회원가입일 : 2006-06-19 (6545 일)
최종접속일 : 2024-05-18 13:32:25

광주 아르페지오 오디오샵입니다.

댓글목록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