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상님~
작성일 08-02-2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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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석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21.♡.11.86) 조회 3,888회 댓글 0건본문
what am I supposed to do - ann margarret
공짜를 좋아하는 구두쇠 맹구...
몸이 무지 아파도 그냥 버텼다.
돈이 아까워 계속 그냥 버텼다.
통증이 너무 심하여 어쩔수 없어
병원을 찾아 갔는데.....
안내판에 ---
[ 초진 : 5000원 ]
[ 재진 : 3000원 ]
맹구는 3000원 짜리에 눈을 뗗지 못하고 고민을 하였다.
뒷짐을 지고 왔다 갔다. 하기를 수십번...
갑자기
진료실 문을 벌컥 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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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상님. 저 또 왔시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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