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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의 만찬 -

작성일 08-03-2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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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강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21.♡.11.104) 조회 4,17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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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만찬 중에...


어느날 아기파리가 엄마한테 말했다.

"엄마, 왜 우리는 똥만 먹어?"



그러자 엄마파리 왈

"이 녀석아 -  밥먹는데 웬 똥 얘기야 !"
 
 
 
초코 우유 줘
 
어느 대중목욕탕에서 있었던 일이다.

백인 여자가 자기 아이를 데리고 왔고

흑인 여자도 자기 아이를 데리고 목욕탕에 왔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바로 옆에서 목욕하게 되었다.

네 사람은 비슷한 시기에 목욕을 끝내고 나왔다.

백인 여자가 수건으로 아이의 몸을 닦고 옷을 입히고

자신도 수건으로 몸을 닦고 옷을 입으려는데
 
백인 아이가 엄마에게 ...

"엄마, 젖줘~"



옆에서 옷을 입고 있던 흑인 아이도 덩달아 -

"엄마, 젖줘~"



두 아이가 각자 엄마 젖을 먹고 있었는데

백인아이는 우연히 흑인 아이가 젖먹는 것을 보더니

갑자기 울면서 투정을 부렸다.



"으앙!!~ 으앙!!~ 엄마.  나도 초코우유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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