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에.서 > 우리사는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우리사는이야기

목.욕.탕.에.서

작성일 08-06-02 13:11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강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21.♡.11.211) 조회 3,659회 댓글 0건

본문

5129.jpg
 
치타와 타잔이 함께 목욕탕을 갔다.

"치타~ ! 내 등 좀 밀어 봐 !"

그러나 치타는 타잔의 등이 아닌 배를 벅벅 미는 것이었다.

"야~! 등을 밀라니까!"

그러나 치타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타잔의 배를
 
더~욱 힘껏 미는 것이었다

"야-! 등을 밀라니깐, 왜 자꾸 배를 밀어!"

그러자 치타가 타잔을 빤이 쳐다보며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꼬랑지 붙어있는 쪽이 등 아닌 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