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 여
작성일 08-07-0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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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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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동 나이트 클럽 근처를 경찰이 순찰을 돌고 있었다.
저쪽에서 한 여인이 비틀거리면서 골목으로 가더니
갑자기 주저않더니 일을 보기 시작했다.
이를 보던 경찰은 미소를 지으며
여인에게 경범죄를 적용하여 2만원의 벌금을 부과시켰다.
바로 뒤에서 한 남자가 서서 일을 보고 있었다.
경찰은 남자에게 다가가 4만원의 벌금을 부과시켰다.
그 남자는 갑자기 화를 내며,
" 나는 왜 4만원이요? "
그러자 경찰은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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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마지막에 흔들었잖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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