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사랑을 위해 ~
작성일 08-04-0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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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21.♡.11.20) 조회 3,879회 댓글 0건본문
한동안 사이가 떨뜨름한 집사 부부가 있었다.
그러던 어느 수요일날...남편 혼자 예배를 갔다 오더니...
그날밤...
늦도록 마눌을 찐~ 하게 거시길 해 주었다...
오랜만에 기분이 흡족 해진 마눌...
대견한 눈초리로 남편을 보면서...
" 당신 오늘 왠일 이유?............... !!! "
" 다~ 목사님의 설교 덕분 이야....-..- "
"...??? "
다음날 아침..........
( 어젯밤 일이 ? .... 목사님의 설교 ?....
맞아 !!..... 목사님의 설교에 영향을 받았을 거야... )
비싼 과일 바구닐 들고 목사님을 찾아 갔다...
" 목사님~ 고마워요.....
그리고 어제 저녁 설교가...참 좋았다죠?...
아내를 내 몸과 같이 사랑 하라는 설교 였던 가요....? "
그러나 목사님은 고개를 설래~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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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데요....
원수를 사랑 하라...라는 설교 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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