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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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석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21.♡.11.166) 댓글 0건 조회 3,334회 작성일 08-07-22 13:29본문
우린 해질녘을 함께 지새웠죠
우린 매일매일 함께 지새웠죠
서로를 사랑하면서
우린 길을 발견했죠
우린 매일매일 함께 지새웠죠
서로를 사랑하면서
우린 길을 발견했죠
그렇지만 세상이
악마처럼 돌변했죠
내 가슴은 눈이 멀었어요
우리의 사랑은 길을 잃었어요
모든 걸 깨닫는데 너무 오래 걸려
아직도 그녀의 마지막 안녕 소리가 들리는 듯해요
이제 나의 하루 하루는 눈물로 가득차 있어요
아~ 그때로 되돌아갈 수만 있다면
그래서 이 모든 것을 바꿀 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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