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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졌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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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강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21.♡.11.113) 댓글 0건 조회 3,213회 작성일 08-05-2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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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1841.jpg
 
"젖소부인"의 유래
 
어느 마을에 금실 좋은 부부가 살고 있었는데

아내의 별칭이 "젖소부인"이었다.
 
그 동네에 새로 이사를 온 사람이 그 소문을 듣고

호기심에 부인을 유심히 살펴 보았으나

가슴이 보통의 여자와 그리 차이가 나지 않았다.
 
별명이 왜 그런지 너무나 궁금하여

동네 사람들에게 그 이유를 물어보았으나...

사람들은 시원한 대답은 하지 않고

직접 확인을 해 보라고 하였다.
 
하는수 없이 그는 몰래 담을 뛰어넘어

문구멍으로 그들 부부의 방을 살짝 훔쳐 보는데...
 
부부는 한참 동안 사랑을 나눈뒤

피곤한듯 남편이 등을 돌리고 눕자

부인은 다시한번 불타는 뜨거운 밤을 요구 하더라.
 
체력이 고갈된듯 축 늘어진 남편,

피곤에 지친 시선으로 부인을 쳐다보며...
 
" 졌소. 부인, 오늘도 내가 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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