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 언능 - > 우리사는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우리사는이야기

자기야 ~ 언능 -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강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21.♡.11.113) 댓글 0건 조회 4,020회 작성일 08-04-25 12:11

본문

stv.jpg
 
 
순자는 가슴이 작은 것이 큰 컴플렉스 였다.
 
그녀는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에게 이사실을 털어 놓을 수가 없었다.
 
그해에 결국 결혼을 하고 신혼 여행길에 올랐다.
 
드디어 첫날 밤.
 
순자는 불을 끄고 누워서 고민에 빠졌다.
 
" 신랑이 내가슴이 너무 작다고 실망하면 어쩌지..... "
 
샤워를 끝낸 신랑.
 
순자에게로 다가왔고...
 
이내 부드러운 손길이 그녀에게 다가왔다.
 
그녀의 가슴에서 갑자기 손이 멈췄다.
 
그러더니 잠시 침묵이 흐른뒤 어둠 속에서 신랑이 이렀게 말했다.
*
*
*
*
*
*
 
" 자기야~ 똑바로 누어.  왜 업드려 있어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429
어제
1,516
최대
19,236
전체
11,937,130


게시물의 내용과 개인간 거래에 관련된 모든 책임과 권리는 거래 관련 당사자간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