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블로거가 선정한 고전영화 301 > 음반장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음반장터

판매 파워블로거가 선정한 고전영화 301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박영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25.♡.37.23) 댓글 0건 조회 1,660회 작성일 10-10-01 09:48

본문

판매가격 :
(휴대폰 본인인증 하지않음)

회원가입일 : 2006-06-17 (6531 일)
최종접속일 : 2014-05-23 08:13:55

『파워블로거가 선정한 고전영화 301』이라는 테마에서부터 이미 이 책의 방향성이 고스란히 감지된다.
‘파워블로거’는 도도한 인터넷 시대에서 예의 영화평론가가 하던 기능을 한층 더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있지 않은가.
더욱 인상적인 점은 영화 관련 파워블로거들이 대거 이 책을 추천했다는 사실이다.
흔히 전문가들의 영역으로 간주되곤 하는 인터넷 블로그 세계에서 저자의 맹활약은 가히 주목감이다.

‘고전영화’라는 범주는 또 어떤가.
어느 모로는 지독히 고루하지만 여전히 유효한, 치명적 매혹의 세계!
그 세계 속 영화들 중 무려 301편을 장르 별로 모아놓았다.
‘로맨스’에서 서스펜스, 공포, 컬트 등의 ‘미스터리 & 스릴러’에 이르는 9개 장르로.

책은 깊이보다는 넓이를 지향한다.
그렇기에 심층적 통찰보다는 정보나 관점 등을 제시하는데 주력한다.
저자의 이전 책, 『클래식 무비 365』이 그랬던 것처럼.
결국 두 책은 ‘이란성 쌍둥이’인 셈이다.

빈말이 아니라, 이러저런 영화의 정보들을 확인한 다음 간결한 감상포인트를 읽는 맛이 여간 짙은 게 아니다.
짧지만 굵은 진국 맛이랄까.

『클래식 무비 365』보다 이 책이 한결 더 반가운 까닭은 적잖은 한국 영화들이 포함돼 있어서다.
한국 최후의 무성 영화인 <검사와 여선생>을 비롯해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맨발의 청춘> <삼포 가는 길> 등, 제목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주옥같은 국산 고전 영화들이다.

나 같이 게으른 이는 도저히 범접할 수 없는, 저자의 꼼꼼함과 부지런함에 새삼 경의를 표한다.

 
                                            전 찬일(영화 평론가/ 부산영화제 프로그래머)

 

PS : 안녕하세요? 박영철입니다.
      어제 1년동안 집필해온 고전영화책 <파워블로거가 선정한 고전영화 301>이 드디어
      출간했습니다.

      도서출판 황금소나무의 정영석 사장님으로부터 이 한 권의 고전영화 책을 건네
      받으면서 감개가 무량하더군요.

      부디 고전영화에 관심 있는 분이나 영화애호가들에게 많이들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부산영화제 준비로 한창 바쁠 전찬일 영화평론가의 추천사를 여기에 실어보니,
      책을 구매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책제목/  파워블로거가 선정한 고전영화 301
도서출판/ 황금소나무
저자/  박영철(스탠리박)
판형/  46배판(257*188mm)
제본/  양장본 / 본문 2도
쪽수/ 328쪽
정가/ 27,000원
할인가/ 24,300원 (10% 할인)
택배/ 무료
 
인터넷구매/ 반디 앤 루니스 대형서점 들어가기=>
http://www.bandinlunis.com/front/product/detailProduct.do?prodId=32073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822
어제
1,380
최대
19,236
전체
11,854,807


게시물의 내용과 개인간 거래에 관련된 모든 책임과 권리는 거래 관련 당사자간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