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민스터 CD BOX > 음반장터

웨스트민스터 레이블의 실내악 작품과 관현악 작품 컬렉션 2종 BOX SET 입니다.

***1. 웨스트민스터 레이블의 유산 - 실내악 작품 컬렉션 (Westminster Legacy - Chamber Music Collection)[한정반][59CD Boxset] 180000원
 
빈 콘체르트하우스, 발릴리 사중주단, 폴 바두라 스코다, 레오폴드 블라흐등 아나로그 시대 최고의 실내악 작품들을 집대성한 BOX SET 입니다.
  1000세트 한정발매로 국내에서 제작되있습니다.

디지털 사진 시대에 느끼는 아날로그 유화의 아취”
웨스트민스터 레이블에서 발매된 음반들은 하나같이 그리운 소리를 들려준다. 디지털 시대에 듣는 따스한 아날로그의 느낌이다.
사진의 시대에 바라보는 유화의 질감이 전해주는 예술성이 거기에 있다. 특히 웨스트민스터의 실내악 음반들은 인류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등재될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검은 음반에 담겼던 전통, 생생한 시대의 공기가 이제 은반에 옮겨졌다. 커피 한 잔과 더불어 "좋았던 옛 시절(good old days)"을 추억하기에 가장 좋은 음반들이 한꺼번에 우리를 찾아온 것이다.
 
글 류태형(대원문화재단 전문위원, 전‘객석’편집장)「해설지 중 발췌」

- 전세계 최초 한국에서만 발매되는 한정반 박스
- 실내악의 보고(寶庫) 웨스트민스터의 귀중한 음악 유산 집대성
- 클라라 하스킬의 스카를라티 피아노 소나타와 다니엘 바렌보임의 베토벤 디아벨리 변주곡 & 월광 소나타가 보너스 디스크로 수록
- 전 앨범 오리지널 음반 커버 사용
- 20비트 슈퍼코딩 음원 사용

***2. 웨스트민스터 레이블의 유산 2집 - 관현악 작품 컬렉션 (Westminster Legacy Vol.2- Orchestral Works Collection)[한정반][65CD Boxset] 190000원
 
명인들이 빚어낸 시대의 향수
미국의 클래식 음반 레이블 웨스트민스터(The Westminster Recording Company)는 1949년 설립됐다. 거장과 명인들이 군웅할거 했던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순수했던 시절’ 20세기 연주 예술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그야말로 클래식 음악의 보고다. 유니버설 뮤직의 기획으로 큰 호응을 얻었던 ‘웨스트민스터 레거시’ 1차분 실내악 시리즈에 이어 2차분이 발매되었다. 2차분에는 그동안 구하기 힘들었던 관현악을 위주로 레퍼토리가 담겨 있어 애호가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노럴과 스테레오 초기 녹음이 섞여 있지만 독특한 음색과 잘 잡힌 밸런스가 음악 감상의 묘미를 불러일으킨다…
 
이번 2차분에는 보석같은 명인들의 과거 연주들이 모여있다. 웨스트민스터 레이블의 녹음들은 들으면 들을수록 어쩌면 다시는 재현하기 힘든 음반의 예술세계라는 데 공감하게 될 것이다. 음반 전체에 스며있는 애틋한 노스탤지어의 시선은 음악이 귀하고 연주가 빛났던, 그 어디에도 없을 시대를 향하고 있다.
 
글 류태형(대원문화재단 전문위원, 전 ‘객석’ 편집장)
「해설지 중 발췌」

* 전세계 최초 한국에서만 발매되는 웨스트민스터 한정반 박스 Vol.2
* 절판되어 만날 수 없었던 웨스트민스터의 귀중한 관현악 음원을 총 망라한 박스 세트
* 헤르만 셰르헨, 아르투르 로진스키, 한스 크나퍼츠부쉬, 피에르 몽퇴 등 거장들의 명연 수록
* 오리지널 커버를 사용한 페이퍼 슬리브 사양 쟈켓
* 클라라 하스킬의 모차르트 협주곡과 다니엘 바렌보임의 베토벤 협주곡이 각각 보너스 디스크로 수록
* 컬럼니스트 류태형(대원문화재단 전문위원, 전 '객석' 편집장)의 아티스트에 대한 개관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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