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리이슈 LP > 음반장터

클래식 Re-issue LP입니다.
오디오파일용 180그램 중량반으로 제작되었으며 대부분 미개봉 음반들로 개봉된 음반들은 '개봉'으로 표기했고 표기가 없으면 모두 미개봉입니다.

송료는 1장 구입시 3000원 추가되며, 2장 이상은 판매자 부담입니다.
5장이상 구입시 판매급액의 5% DC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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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 Music Analogphonic Series LP***
 1-10번은 180그램 중량반으로 유니버셜의 오리지널 음원을 사용하여 독일 오디오파일 전문 생산업체인 PALLAS 에서 커팅&프레스 되었으며, 국내 C&L 뮤직에서 커버를 제작한 음반들입니다.

 (품절)1. 정경화 (Kyung Wha Chung) / Phillip Moll - 콘 아모레 (Con Amore) [LP][180g] 35000원
  1985년에 녹음된 정경화의 바이올린 소품집. 한국 클래식 LP 타이틀중 최고 판매량으로
  손꼽히는 앨범이다. '콘 아모레'(사랑을 담아서) 라는 타이틀에 수록된 크라이슬러, 폴디니,
    엘가등 아름다운 17곡의 소품. 감미롭고 매혹적인 선율과 연주의 사랑스러운 앨범.

 (품절)2. 아그네스 발챠 (Agnes Baltsa) - 내 조국이 가르쳐 준 노래 (Songs My Country
    Taught Me) [LP][180g] 35000원
  메조 소프라노 아그네스 발차가 조국 그리스 출신 작곡가들의 노래를 부른 1985년 앨범.
    <그대 귀 뒤의 카네이션> <도시 어린이의 꿈> <우편 배달부>를 비롯
  <기차는 8시에 떠나네> 등 11곡 수록. 애수로 가득 찬 발차의 목소리가 자아내는 애잔한
  슬픔의 매력이 폐부를 파고든다.

3. 미샤 마이스키 (Martha Argerich / Mischa Maisky) - 슈베르트 :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 슈만
  : 환상곡 (Schubert : Arpeggione Sonata D.821 & Schumann : Fantasiestucke Op.73) [LP]
    [180g] 35000원
  지금은 사라진 악기 '아르페지오네'를 위하여 작곡된 소나타로 현재는 첼로 연주로
  사랑받는다.
    슈베르트 작품중 가장 사랑받는 곡중 하나로, 피아노의 여제 아르헤리치와 미샤 마이스키의
  유연하고 섬세한 첼로가 조화를 이룬 연주. 1984년 녹음.

4. 빅토리아 뮬로바 (Viktoria Mullova) - 바흐, 바르톡 & 파가니니 : 무반주 바이올린 작품집
  (Bach, Bartok, Paganini : Solo Violin Works) [LP][180g] 35000원
  현존하는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로 손꼽히는 빅토리아 뮬로바의 1987년 연주반.  바르톡,
    바흐와 파가니니의 화려한 바이올린 독주 작품집. 강렬한 에너지와 화려한 기교를 지닌
  뮬로바만의 매력으로 가득한 앨범

5. 카라얀 (Herbert von Karajan) - 브루크너: 교향곡 7번 (Bruckner: Symphont No.7) [2LP][180g]
    48000원
  1989년 빈필을 지휘한 카라얀 생애 최후의 레코딩.  유명한 아름다운 아다지오 악장을 지닌
  브루크 너 교향곡 7번. 카라얀 음악혼의 정수가 응결된 불후의 명반이다. 최상의 음질 재현을
  위해 1장이었던 오리지널 앨범과 달리 2장으로 제작되었다.

6. 정경화 (Kyung -Wha Chung) / Krystian Zimerman - R. 슈트라우스, 레스피기 : 바이올린
  소나타 (R. Strauss, Respighi : Violin Sonatas) [180g][LP] 35000원
  정경화와 침머만의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와 레스피기의 바이올린 소나타집. 후기 낭만파에
  속하는 작품으로, 작곡가 자신이 뛰어난 바이올리니스트이기도 했던 레스피기의 소나타는
  모더니즘적인 성향도 지니고 있다. 1989년 발매 당시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LP로
  발매되었던 앨범으로(성음) 세계적으로 희귀 LP타이틀이서 콜렉터들의 표적이 되는 앨범이다

7. 안네 소피 무터 Anne- Sophie Mutter - 카르멘 환타지 (Carmen Fantasie) [180g][2LP] 48000원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바이젠> <카르멘환타지>, 비에니아프스키의 <전설> 타르티니의
  <악마의 트릴> 라벨의 <찌간느> 마스네의 <타이스 명상곡> 포레의 <자장가>등 바이올린
  연주자들이 자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명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바이올린의 여제,
    안네-소피 무터의 바이올린이 화려하게 펼쳐지며, 제임스 레바인 지휘의 빈필의 반주는
  풍성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180g으로 고음질 사운드 수록을 위하여 2LP로 제작되었다

8. Jose Carreras / Jose Luis Ocejo / Damian Sanchez - 라미레스 : 미사 크리올라, 우리들의
  성탄절 (Ramirez : Misa Criolla, Navidad Nuestra) [180g][LP] 35000원
  아르헨티나 출신의 작곡가 Ariel Raminez(1921-2010)의 자작자연(自作自演)으로 두 곡 모두
  남미의 토속적 정서로 가득한 종교 음악이다. 1964년 작곡자 자신의 연주로 처음 녹음된 바
  있으나 호세 카레라스가 백혈병으로 쓰러지기 전인 1987년 6-7월에 녹음된 본 앨범이
  대표반으로 손꼽힌다. ‘미사'에서 작곡자 자신이 피아노와 하프시코드를 연주하며 2중창은
  카레라스의 독창으로 불리워진다. 클래식 성악작품의 명반으로 손꼽히는 앨범으로 가사의
  이해 여부와 관련없이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일종의 연작 가곡인 ’Navidad'에서도
  카레라스는 남미의 정감을 백퍼센트 이상 물씬 담아 노래한다

9. Leonard Bernstein 말러: 교향곡 2번 '부활' (Mahler: Symphony No.2 'Resurrection')
    [2LP Boxset][180g] 58000
    LP 애호가들에게 말러 교향곡으로 가장 손꼽히는 앨범이 바로 번스타인 지휘반이다.
    DG 레이블로 녹음된 이 말러 시리즈의 초반가격은 상상을 초월한다. 교향곡 2번‘부활’은
  말러의 삶과 철학이 음악으로 구현된 작품으로, 대편성의 구성과 성악이 등장하는 장대한
  작품이다. 번스타인은 말러에 대한 혜안과 열정으로 교향곡 전곡 녹음을 2차례 시도 하였고,
    이들 녹음은 말러 교향곡 연주의 이정표가 되었다. 뉴욕필하모닉과의 1987년 녹음. 엄숙함과
  역동성의 대비가 뛰어난 연주로 드라마틱한 감동을 선사한다. 바바라 헨드릭스와 크리스타
  루드비히의 절창도 돋보인다.

10. Viktoria Mullova/Claudio Abbado 비발디: 사계 (Vivaldi: Four Seasons) [180g][LP] 35000
    러시아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뮬로바는 레오니드 코간의 제자로, 시벨리우스 콩쿨(1980)
    차이코프스키 콩쿨(1982)에서 우승하며 화려하게 등장하였다. 고전에서 크로스 오버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는 그녀가 1987년 녹음한 비발디의 <사계>는 생동감과 신선함을
  지닌 그녀의 개성이 잘 나타난 연주이다. 가장 인기 있는 클래식 레퍼토리인 <사계>는
  시대에 따라, 연주자에 따라,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는 작품이다. 여기서 뮬로바는 '합주
  협주곡'이라기보다는 '독주가 두드러진 협주곡'의 스타일의 연주를 들려준다. 클라우디오
  아바도가 지휘한 유럽 체임버의 유연한 반주는 생동감으로 넘친다.

11. 요한나 마르치 EMI 레코딩 (Johanna Martzy The EMI Recordings 180g 10LP Box) 650000원
  ◈ 영국 EMI 정식 라이센스반
  ◈ 8타이틀 10장 LP, 고급 외장 박스
  ◈ 영국 Abbey Road 스튜디오에서 커팅
  ◈ 독일 Pallas GmbH에서 프레싱
  ◈ 버진 비닐만 사용한 180g 프레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