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가을겨울 / 4집-기억을 위한 사진들 (CD) > 음반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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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 봄여름가을겨울 / 4집-기억을 위한 사진들 (CD)

작성일 13-05-1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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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뮤즈갤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75.♡.88.140) 조회 1,54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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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가 : 6,000원(배송비 3,000원)
* 문의 : 010-2733-1076
* 입금계좌 : 국민은행 517102-01-343293 신정원

* 제조국가 : Korea
* 장르 : 가요
* 레이블 : 동아기획
* 디스크(알판) 상태 : A+
* 재킷(북클릿) 상태 : A

[track list]

01. 말없는 인사
02. 알 수 없는 질문들
03. 잃어버린 자전거에 얽힌 지난 이야기
04. 안녕, 또 다른 안녕
05. 기억을 위한 사진들
06. 노래여 퍼져라
07. 이성의 동물, 감정의 동물
08. 영원에 대하여
09. 그대를 위하여 ...
10. 페르시아 왕자
11. 디밥
12. 전도서


1993년 발표된 4집 [I Photograph to Remember]는 봄여름가을겨울의 음악사를 통틀어 가장 음악적 완성도가 높고 이들의 역량이 극대화되어 발휘된 수작으로 꼽힌다. 역시 미국 현지 뮤지션에 의해 빚어진 사운드가 다수를 이루긴 하지만 상당히 대중성을 배제한 채 고집대로 만든 앨범이기도 하다. 덕분에 판매고도 상대적으로 낮았고 심지어 1집 시절부터의 팬들 일부가 실망해 이들을 저버리기도 했다. 하지만 한상원의 펑키 기타 연주가 빛을 발하고 '약방의 감초'던 리메이크 곡 특선이 사라진 대신 처음으로 다른 이의 노래를 받아 수록하는 자신감을 보였다. 정원영이 선사한 '안녕, 또 다른 안녕'이 바로 그 문제의 트랙이다. 현란한 연주 대신 초기 로큰롤 시대로 회귀하는 복고적인 사운드를 들려줬고 '영원에 대하여'는 심야 라디오 애청곡으로 자리했다. 단 LP 버전에는 수록되지 않은 두 곡 '페르시아 왕자'와 '디밥'으로 인해 약간의 물의를 빚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본격적으로 CD 시대가 열릴 것을 예고하는 이들 나름의 모험이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9-01-07 16:15:56 CD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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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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