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급 엘피/클래식 -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제랄드 무어 > 음반장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음반장터

판매중 민트급 엘피/클래식 -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제랄드 무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골동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4.♡.5.4) 댓글 0건 조회 377회 작성일 24-01-02 18:02

본문

판매가격 : 20,000
(휴대폰 본인인증 완료)

회원가입일 : 2011-03-03 (4806 일)
최종접속일 : 2024-04-28 00:11:49

안녕하세요?

.

남양.주/01o-8341-3258​

​.​

Item No. 3-3792 (문자, 전화 주문 시 번호 통보 요망)

.​

아래 글, 정확하게 이해하시고 주문 부탁드립니다.

1. 제품 설명

1) 1960년대 중반 경 일본 내 출시된 발매 전 검토본으로 엘피는 민트급이지만 자켓 디자인 미완성으로 사진의 상태입니다. 그리고 한쪽 면에 자세히 들여다 봐야 보일 정도의 연헌이 있지만 이 정도는 흠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2) 인용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 (1915. 12. 9. ~ 2006. 8. 3.)

폴란드의 야로찐에서 태어난 독일의 소프라노 가수. 17세 때부터 왕년의 명 콘트랄토 가수인 룰라 미스 구마이너에게 2년간 콘트랄토로서 배웠다. 베를린 음악원을 1등으로 졸업한 뒤에, 에게노르프 박사에게 배워 소프라노로 바꾸어, 또 왕년의 명 소프라노 마리아 이보긴에게 인정되어 사사했다. 1938년에 베를린 시립 가극장에서 《파르지팔》의 꽃의 처녀로서 데뷔하고, 1942년에 빈에서 최초의 리사이틀을 열어서 카를 뵌에게 인정 받았으며, 1943년에 빈 국립 가극장에 초대되어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로서 《세빌라의 이발사》의 로지나, 《후궁으로부터의 유괴》의 브론드헨 등을 불렀다. 1946년 제 2차 세계 대전 후에 최초의 리사이틀을 빈에서 가져 카라얀의 지지를 받아 빈 국립 가극장의 제 1 소프라노가 되고, 1947년에는 잘츠부르크 음악제에서 돈 엘비라를 부른 것은 기회로 리리코로 전향했다. 런던의 코벤트 가든에 출연, 1951년에는 바이로이트 음악제에 초대되고, 또 스트라빈스키의 《방탕자의 편력》의 세계 초연을 가졌고, 뉴욕의 타운 홀의 리사이틀에서 미국에 데뷔함과 동시에 사생활 면에서는 EMI 레코드의 제작자인 월터 레게와 결혼했다. 1960년 이후는 오로지 리트 가수로서 깊은 경지를 보였다.

슈바르츠코프만큼 음악적이면서도 깊은 시의 마음을 토로해주는 가수는 드물 것이다. 그 시와 멜로디가 혼연일체가 된 가창은 놀라울 뿐이다. 특히 볼프와 같이 시가 음악과 뗄수 없는 가곡에서 그것은 최고도로 발휘된다. 그리고 그 아름다운 자태와 기품과 우아함에 넘치는 몸짓은 《피가로의 결혼》의 백작부인, 《장미의 기사》의 원수 부인, 《카프리치오》의 백작 부인, 혹은 《박쥐》의 로잘린데나 《메리 위도우》의 한나 등을 부르는 영상이 없는 레코드에서도, 그 향기에 싸이고 실제로 눈으로 보고 있는 것 같은 도취의 경지로 이끌어 간다. 그녀는 리리코이며, 눈부신 윤택 있는 미성의 소유자이지만, 그 두뇌적이고 자유자제의 기교를 구사하여 리리코 스핀토의 레코드에서는 드라마 틱코한 역까지 해낸다. 역시 그녀는 음악사상에 남을 명가수 임은 틀림없다.

3) 이 음반에 대해 설명을 드리자면, 모든 엘피는 공식 발매 전에 전문가에 의뢰하여 플레이 시간, 녹음상 결점 등을 따져보는 과정을 거칩니다. 최근 들어 계속 올리는 클래식 검토본들은 이름을 알 수 없는 일본 전문가의 집에서 나온 것들로 사실상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검토본이라고 하니 마치 불량 점검하다 나온 불량품으로 인식하시는데 전혀 그런 종류가 아닙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결함이 있는 판을 보관하겠습니까?

마지막으로 확언할 수는 없지만 일부 음반은 상업성 등을 이유로 정식 출반조차 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

​2. 배송 및 책임 한도

- 한진택배/타 운송사 불가.

- 배송 중 파손 및 파손으로 인한 고장은 수리 후 재인도 혹은 환불해 드립니다. 이외 단순 변심이나 고지 사항 미숙지로 인한 반품은 불가이니 주의 바랍니다.

- 음반 거래 시 주의 사항

. 모든 음반은 육안 검사만 실시. 그리고 가능한 세척을 하지 않은 상태로 배송합니다.

. 따라서 최선을 다해 설명은 드리지만 주관적이다 보니 구매자의 기대치에 못 미칠 수도 있습니다.

. 음반 가격 기준: 국제 음반가/국내 타 사이트 가격을 참조하여 책정.

.

3. 가격​​

20,000 원/무료 배송. 제주도는 추가 3,000 원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599
어제
1,289
최대
19,236
전체
11,847,373


게시물의 내용과 개인간 거래에 관련된 모든 책임과 권리는 거래 관련 당사자간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