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송 김영근 화백의 '독도지킴이' * 6F(41cm x 32cm) * 캔버스에 아크릴 * 유리액자 > 벼룩시장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벼룩시장

판매완료 예송 김영근 화백의 '독도지킴이' * 6F(41cm x 32cm) * 캔버스에 아크릴 * 유리액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신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19.♡.24.242) 댓글 0건 조회 1,544회 작성일 10-02-03 03:16

본문

판매가격 :
(휴대폰 본인인증 하지않음)

회원가입일 : 2009-12-16 (5284 일)
최종접속일 : 2021-04-04 18:38:52

반갑습니다.
* 판매가격 : 80만원
* 문의 : 010-2555-1076
* 판매지역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김영근

[출생]
1948년생

[개인전]
공평아트센터 -7회
전북예술회관 -12회
회갑 에세이 출판전(전북예술회관)-개인전 13회

[초대전 및 작품전]
초대전(본화랑) -8회
작품전(롯대화랑본점) -9회
작품전(예가족갤러리) -10회
기획전(갤러리블루, 민촌아트센터) -11회

-미협 아름다운 서울 그림전(시립미술관)
-미협 회원전(예술의 전당)
-현대사생회 창립전(경인미술관)
-현대사생회 2~17회(서울갤러리)
-터갤러리 개관기념전(터갤러리)
-중앙미술대전(호암갤러리)
-사랑나눔100인전(백상기념관)
-현대미술작가총서 발간기념전(미술세계)
-강화미술협회전(심은미술관)


[수상]
-2001년 대한민국 문화유산전 대상(뉴욕아발론호텔)
-2008년 제1회 대한민국 인터넷 미술대전 최우수상
-서라벌문예 수필부분 신인상

[소속]
-서라벌문예 미술분과 위원장
-서라벌 문인 협회 회원
-전업미술가.미술협회.회원
-전북문인협회 회원

[서적]
-수필집:(난 참 저돌적이었다)


- 작가노트 (김영근)-

2008년은 나에게 뜻 깊고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작품에 온 진실과 혼을 빼앗기고도 나에 기력은 더 좋아진 새 봄 이였습니다.

인터넷 미술대전을 통해서 많은 애호가님들을 만나게 되고, 좋은 호응을 얻게 되어 작업하는데 힘이 솟구칩니다.

소나무를 의인화해, 에로스 작업을 하면서, 또한 “바다 속 들여다보기”도 내 작품세계에 또 하나의 소재로 선택 했습니다.

작업하는 과정은 거의 비슷하지만, 다양한 소재로 지루하지 않고, 활력 넘치게 작업하고 있는 요즘, 무성하게 피어나는 실록이 밖에서 자꾸만 손짓을 하는데도, 화실을 지키는 이유는 딱 하나, 애호가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아침산책 정도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일평생 그림만 그려 왔지만 갈수록, 그림이 이렇게 어려울 줄은 몰랐습니다.

안일하게 작업을 해본적도 없지만, 뭔가 새로운 세계를 향해 창조적인 작업을 하려다 보니
화가는 애호가를 의식하지 않고, 작업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포털 아트를 통해서 고객님들을 직접 만나보고 대화를 하다 보니, 나의 그림세계는 한없이 넓고 높아졌다는 주변에 경려와 찬사가, 꼭 기쁘고 즐겁기보다는 무서운 채찍소리로 들립니다.

자연과 인간은 둘이 아니라는 사상과 철학을 담아 소나무와 에로스를 통해, “바다 속 들여다보기”를 쉬지 않고 있습니다. 고객님들의 진심어린 사랑과 조언으로 또 다른 창조적 작품이 나올 것 같아, 신바람이 초여름 밤 소나무를 흔들고 있습니다.

예술가는 외롭고 가난하다고 하는데 나는 가난한 적은 있지만 외로운 적은 없었습니다.
화가로서 내 자신을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에 후회해 본적도 없습니다.

4,5년 전에 김포 어느 박물관에 있을 때, 전업화가로서 평생을 바쳐온 그림을, 모조리 사기 당하고도, 실망하거나 억울해 하지 않은 것은, 그만큼 내 그림을 인정하고, 작품으로서 가치를 아는 사람일거라고 믿었기 때문에 원망해 본적도 없었습니다.

앞으로 애호가 분들과, 같이 공감하고, 호흡 하면서, 항상 행복한 마음으로 작업 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포털 아트 많은 고객 분들에게 건강과 소원성취를 빌어 드립니다.


소나무를 작품세계의 모티브로 작품세계를 구축하시는 작가로서 구상과 비구상적인 요소를 모두 띤 화풍에서, 때로는 화려하면서도 때로는 단아하고 담백함을 느끼게 만드는 화백의 작품은 노화가의 작품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젊고 파워풀하다.
일반적으로 자신의 연륜과 나이에 안주하는 화가들이 많은 반면 김영근 화백은 자신의 작품세계는 지금도 진행형이라고 말한다.

빨려들 것 만 같은 강렬한 색채와 구성을 화폭에 담고 화백의 작품에서 느껴지는 강렬하면서도 차분한 색감은 작가고유의 감성을 느끼게 해준다. 세월의 희열과 무상함을 동시에 느끼게 하고 소나무를 통해 삶의 희노애락을 노래한다.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老화백의 마음속에서 겸손과 자애와 지혜, 사랑의 마음이 작품 속에 녹아드는 느낌을 받는다

[출처] 예송 김영근 화백의 작품세계 | 작성자 김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036
어제
1,960
최대
19,236
전체
11,902,334


게시물의 내용과 개인간 거래에 관련된 모든 책임과 권리는 거래 관련 당사자간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