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 강원 6호 도예가 호봉(瑚峰) 장송모의 청자호돌이 >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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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완료 무형문화재 강원 6호 도예가 호봉(瑚峰) 장송모의 청자호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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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신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19.♡.24.242) 댓글 0건 조회 2,813회 작성일 10-07-1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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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일 : 2009-12-16 (5265 일)
최종접속일 : 2021-04-04 18:38:52

반갑습니다.
도자 분야 무형문화재(강원 6호)인 호봉(瑚峰) 장송모의 청자호돌이입니다.

청자호돌이는 1988년 서울올림픽을 기념하여 한정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당시 상당히 고가를 주고 구입을 했었습니다.

작품 밑면을 보시면 일련번호가 새겨져 있습니다.

크기는 높이 42.5cm, 좌대지름 17cm 이며, 유리케이스는 높이 54cm 입니다.

판매가격은 60만원이며, 제품의 특성상 직거래 희망합니다.

판매지역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이구요.

서울/경기 지역에 한해서 협의 후 직접 배달 가능합니다.

문의는 010-2555-1076 으로 문자나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 42년 간 한 길을 정진해 온 도예가 호봉(瑚峰) 장송모 -

장송모는 회색도 비취색도 아닌 희귀한 색채에 표면의 유약이 잔잔하게 갈라지는 조선시대 초기의 빙열백자(氷裂白滋)를 1990년대 들어 재현한 장인이다.

도공이었던 6대조의 피를 이어 스물여덟살에 도자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그는 이후 50년여 강원 지역 도자의 전통을 되살리려 애써왔다.

장송모는 한때 200여 개에 달했지만 조선시대 후기부터 점차 줄어들어 해방 무렵에는 거의 자취를 감춘 강원도 도자가마의 전통을 살렸다.

치악산 인근 지역에서 채취한 토사로 국내 최초로 회청토기(灰靑土器)를 구워내기도 했다.

장송모는 85년부터 전통도자문화연구회를 운영하고 있고 95년에는 도자 연구원을 개원하는 등 연구와 교육활동을 활발히 펼쳐 도자문화 정립과 저변확대에 힘쓰고 있다.

또 임진왜란 당시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 도공들의 발자취를 찾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그는 서울올림픽 때 청자호돌이를 제작해 한국 전통문화를 세계에 과시했으며 2002년 월드컵대회 때는 대회 성공기원 청자를 100여 개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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