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정황제 1-10완결 전10권 - 이월하 역사소설 한미화 옮김 출판시대 (2002) >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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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완료 옹정황제 1-10완결 전10권 - 이월하 역사소설 한미화 옮김 출판시대 (2002)

작성일 11-03-1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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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신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21.♡.83.181) 조회 1,66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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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하 역사소설 옹정황제 1-10완결 전10권을 일괄 판매합니다.

판매가격은 4만원(택배비 포함)입니다.

주문 및 문의는 010-2555-1076 으로 문자나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지역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입니다.

* 입금계좌 : 국민은행 517102-01-343293 신정원


[중고] 2002 각336쪽 [상]


책소개
중국판 '용의 눈물' 격인 「옹정황제」는 중국에서 TV 드라마로도 제작, 방영되어 8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대하역사소설. 총 44부작으로 중국 역사상 가장 유능하고 완벽했으며, 선의와 악의를 겸비한 독재군주 옹정황제의 정치사를 소설화했다.

옹정황제는 청나라 강희제의 4남이자 건륭제의 부친으로 중국인들이 '강건성세'라고 부르는 청조의 최전성기 한가운데에 끼여있다. 그러나 피비린내 나는 골육상쟁을 거쳐 대권을 잡았고, 13년의 재위기간 중 '냉혈왕'으로 불릴 정도로 잔혹한 정치를 펴 후대 역사가들로부터는 나쁜 평가를 받았다. 이 작품을 토대로 한 드라마가 종영될 때까지 방영시간에는 베이징 거리에 인파가 줄고 모임 약속도 하기 어려울 정도였다고 하니 이 소설의 인기를 짐작할 만하다. 



지은이 소개
이월하(李月河) -문단일걸 또는 '역사소설의 황제'라 불리며, 최근 중국 문단에 불고 있는 역사소설 붐을 주도하고 있는 최고 인기작가. 17, 18세기 중국 청조의 황금기를 이룩한 강희, 옹정, 건륭 등 세 황제의 이야기를 다룬 '제왕삼부곡' 시리즈는 중국에서 1억부 이상 판매된 초대형 베스트셀러이다. 중국 문단에서는 「삼국지」의 판매량을 넘어설 유일한 작품으로 이월하의 작품을 꼽고 있다.
중국 최고 권위의 마오둔문학상 수상을 비롯하여 전국베스트셀러상, 전국우수장편소설상, 하남성 우수문학작품상, 호북성 우수도서상 등 수많은 상을 휩쓸었으며, 미국에서는 '올해의 아시아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그의 작품 중「옹정황제」는 중국 국영방송인 CCTV에서 드라마화되어 중국판 '모래시계' 열풍을 몰고 왔으며, 대만, 홍콩, 미국 등지에서도 출간되어 전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현재 중국 하남성 작가협회 부주석이며, 「홍루몽」학회 이사이기도 한 이월하는 1945년 산서성 석양현에서 출생하였으며, 본명은 능해방이다. '이월하'는 필명으로, 황하 유역에서 성장한 작가의 각별한 애정이 담겨 있다. 즉, 봄이 되면 황하의 얼음이 녹아 물줄기가 장관을 이루는데, 그때 석양빛에 물들어 있는 황하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고, 그걸 생각하면 창작열의가 솟구치기 때문에 개명을 했다고 한다.

출판시대에서는 이미 국내에 소개된 「강희대제」「옹정황제」에 이어「건륭황제」까지 연속적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한미화 -개성이 고향인 할아버지와 부산이 고향인 할머니의 피를 이어받아 1971년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에서 태어났다. 하얼빈고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북경사범대학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다. 삼성전자 북경지사에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한국으로 유학을 와 충북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는 동시에 중어중문학과 강사로 있다.





책표지 글
역사상 가장 완벽하고 유능했던 독재군주!
강희제의 4남이자 건륭제의 아버지로 중국인들이 '강건성세'라고 부르는 청나라의 최전성기 한 가운데 끼어 있는 이가 바로 옹정황제. 후대의 역사가들은 세계 역사상 가장 유능하고 완벽했으며, 선의에 가득찬 악의의 독재군주로 평가한다. 피비린내 나는 골육상쟁을 거쳐 대권을 잡았고 13년의 재위기간중 '냉혈왕'으로 불릴 정도로 잔혹한 정치를 펴 후대의 역사가로부터는 나쁜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중국인들은 '모든 욕은 내가 먹겠다'며 하루 4시간 잠자는 것을 제외하고는 오로지 정부에만 매달린 옹정제를 가리켜 '입국지조'로 부르며, 의로 천하를 다스린 진정한 천자로 평가한다. 특히 아무리 인기없는 개혁 정책이라도 과감하게 밀고 나가는 주룽지 총리가 옹정제에 비유되면서 역사상 가장 완벽한 독제군주로 재평가되고 있다.
판매가격 :
(휴대폰 본인인증 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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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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