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좋고 두꺼운 옛날 유기 방짜 푼주 > 벼룩시장

상태 좋고 두꺼운 유기 방짜 푼주입니다.

방짜로 일일히 두들겨서 만든 푼주입니다.

푼주란 큰 대접처럼 생긴 그릇을 말합니다.

본 푼주는 신작이 아니라 연대도 꽤 있고, 상태도 매우 양호한 제품입니다.

역시 아주 두툼하며 묵직하게 잘 만들어졌습니다.

크기는 윗지름 41.5cm, 높이 13cm 입니다.

판매가격은 택배비 포함 25만원입니다.

주문 및 문의는 010-2555-1076 으로 문자나 전화 주세요.

판매처는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대륭테크노타운 12차 314호 스타아트옥션입니다.

* 입금계좌 : 국민은행 517102-01-343293 신정원
 

[푼주]

큰 대접처럼 생긴 도자기나 옹기로 된 그릇으로서, 크기와 쓰임새가 다양하다. 주로 음식물을 담거나 간장이나 소금으로 무침을 할 때, 겉절이·나물무침을 담아낼 때 사용하였다. 양반집이나 부유층에서는 유기·청자·백자 등, 서민층에서는 사기·오지그릇 등으로 만든 것을 썼다.

생김새는 아가리가 밑바닥보다 넓게 벌어진 것, 아가리가 밑바닥보다는 넓지만 안으로 약간 오므라진 것, 전(항아리나 화로 등의 위쪽 가장자리의 약간 넓게 된 부분)이 달리고 종발(鍾鉢:종지보다 좀더 납작하게 생긴 그릇)과 비슷한 모양으로서 굽이 달린 것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