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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완료 조선시대 곱돌솥

작성일 12-08-1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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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신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75.♡.88.140) 조회 1,97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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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만들어져 사용되었던 귀한 곱돌솥입니다.

곱돌솥은 곱돌을 다듬어 만든 조그마한 솥을 말합니다.

별미밥(약밥·찰밥·생굴밥 등)을 지을 때 많이 씁니다.
 
형태는 둥근 냄비 모양이며, 크기는 대개 1∼2인용 밥을 지을 수 있는 작은 것입니다.

곱돌솥에 밥을 지으면 뜸이 고르게 들고 타지 않으며,

밥이 쉽게 식지 않는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보온의 정도가 고르기 때문에 전골 냄비로도 씁니다.

곱돌솥을 처음 쓸 때에는, 우선 볏짚을 땐 불에 구워서 습한 곳에 두어

완전히 식히는 일을 3∼4차례 반복하면, 돌의 질이 매우 단단해져서 오래 쓸 수 있습니다.

지금 소개하는 본 곱돌솥은 실제 사용하던 곱돌솥이지만, 골동품의 가치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민속품/골동품 경매장에서도 쉽게 만나보기 힘들며, 출품시에는 아주 고가로 거래됩니다.

상태도 사진 보시다시피 아주 양호하며, 기형도 잘 생겼습니다.

크기는 윗지름 15cm, 높이 14.5cm 정도 됩니다.

판매가격은 50만원입니다.

주문 및 문의는 010-2555-1076 으로 문자나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처는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뮤즈옥션입니다.

* 입금계좌 : 국민은행 517102-01-343293 신정원


[곱돌솥]

곱돌은 납석·활석·동석과 같이, 만지면 양초처럼 매끈매끈하고 지방광택이 나는 암석과 광물을 일컫는 말이다. 이러한 곱돌은 보온의 정도가 고르기 때문에 솥·냄비·탕관·화로 등을 만든다.

곱돌솥은 둥근 냄비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크기는 1, 2인용의 밥을 지을 수 있는 정도로 작다. 이 솥에 밥을 지으면 뜸이 고르게 들고 눋지도 않아 밥맛이 좋으며, 밥이 쉽게 식지 않는 장점이 있다.

궁중에서는 새옹이라 불리는 활석제의 곱돌솥을 이용하여 쌀밥과 팥밥을 각각 꼭 한 그릇씩만 지었다고 한다. 곱돌솥은 처음 사용할 때 볏짚을 땐 불에 구워서 습한 곳에 두어 완전히 식히기를 3, 4회 반복하면 돌의 질이 단단해져서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판매가격 :
(휴대폰 본인인증 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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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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