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묵 조형화가 소연 김영자 화백의 86년도 작품 * 18cm X 12.5cm * 유리액자 > 벼룩시장

수묵 조형화가 소연 김영자 화백의 1986년도 작품입니다.

1호가 채 되지 않는 작은 소품이지만 아주 귀중한 그림이네요.

우측 하단에는 김영자 화백님의 싸인과 제작년도가 적혀 있습니다.

그림 크기는 18cm X 12.5cm 이고, 액자 크기는 35.5cm X 30.5cm 입니다.

판매가격은 20만원입니다.

주문 및 문의는 010-2555-1076 으로 문자나 전화 주세요.

판매지역은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입니다.

* 입금계좌 : 국민은행 517102-01-343293 신정원


수묵 조형화가 소연 김영자

소연선생은 대구효성여대를 졸업한 뒤 1970년대 초에 처음 붓을 잡고 20년간 사군자를 중심으로 여백을 중시하는 전통적인 문인화를 공부했다.

이후 18년 동안 한국과 프랑스, 일본, 미국 등지에서 16회의 개인전과 50여회의 그룹전을 열며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2009년에는 미국 샌디에이고 소재 CJ갤러리에서 개인적을 개최했는데, 국내 작가들이 유럽이나 미국의 한국문화원이나 소규모 화랑의 아트페어 같은 전시에 작품 몇점을 가지고 전시를 하고서 귀국한 뒤 마치 호평을 받은것처럼 호들갑을 떠는것과는 달리 분명 소연 선생의 CJ갤러리 전시는 현대미술의 본거지인 미국에서 미국컬렉터들이 직접 작품을 구매했다는 점과 샌디에고 시립미술관에서 작품을 구매했다는 점, 그리고 미국 주류미술계에서 큰 관심을 가지고 작품평가를 했다는 점, 샌디에고 미술대학에서 소연선생의 작품양식을 학생들에게 강의하기로 했다는 점, 이번 전시로 인해 동년 9월 세계 각처에서 4,000명의 전문컬렉터들이 모이는 대규모 현대미술 아트페어전(INTERNATIONAL CONTEMPORARY ART FAIR)에 한국대표작가 5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초대되었다는 점 등으로 미루어 보더라도 호평을 받았음이 분명해 보인다.

전통문인화로 시작, 현대회화양식을 접목한 소연선생의 추상작품들이 미국미술계에서 제대로 평가를 받게 되었다니 국내미술계와 문인화단의 경사라고 할 수 있겠다.

판매가격 : 원
(휴대폰 본인인증 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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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