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독일 지멘스 공업용 선풍기 >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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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전 필독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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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장: 취급 물품도 다양하다 보니 포장재 통일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환경 보호와 절약차원에서 재활용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으니 넓으신 이해 부탁 드립니다. 대신 파손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책임집니다.

2. 택배비: 기본 택배비는 3,500원입니다. 택배사 단가 인상으로 어쩔 수가 없으니 양해 바랍니다.

3. 해외 배송: 보통 2주내 완결이지만 양측 휴일이나 통관때문에 3주를 기본으로 합니다. 오픈마켓(네이버, 11번가 등)의 경우 임시 송장을 입력하며 본 송장은 통관 후 입력됩니다.

4. 해외 구매: 주문 확인이 되면 취소 불가입니다. 즉 고장이나 파손이 아닌 한,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은 불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이 조항은 국내 소비자 보호법의 저촉을 받지 않으니 특히 유의 바랍니다.

5. 개인통관부호: 관세법 개정에 따라 단 1달러 짜리도 제공하셔야 합니다. 개인통관부호가 없거나 잘 모르시면 주민등록번호상 생년월일을 알려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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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제품은 사진상 재고가 전부이니 구매 전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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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티앤씨입니다. (경기도 남양주 양지리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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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문의

공일공-팔삼사일-삼이오팔 010-8341-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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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사이즈 높이 32, 밑바닥 지름 26cm 정도되는 독일 지멘스의 1960년대 공업용 선풍기입니다. 공업용이라 추측한 이유는 별도 온오프 스위치가 없고 가정용 치곤 너무 무겁기 때문입니다. 대략 8-10킬로 정도? 왜 이리 무겁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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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아직도 잘 돌아갑니다. 첫번 째 사진은 작동을 보여주기 위해 찍었지만 가능하면 작동시키더라도 좀 떨어져서 하시고 특히 애들 있는 곳에선 절대 금물입니다. 왜냐? 안전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모터 부분에 볼트 박는 곳이 있는 걸 보면 원래는 있었다가 후에 없이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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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는 황동 재질같습니다. 워낙 녹이 슬어 샌드 페이퍼로 갈아내고 다시 녹제거제를 투입해서 표면은 매끈하게 했습니다만 녹제거제의 독한 냄새 탓에 숨 넘어갈 뻔했네요. 금색으로 도장하려다가 구매자께 혼날 것 같아 그냥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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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선은 가장 안전한 천 쉴드형입니다만 중간에 천이 뜯어져 보시는 바와 같이 수축튜브 작업을 했고 혹시나 해서 플러그 부분도 분해해서 낡은 테이프를 걷어내고 수축튜브 작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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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이 되시면 안전망 장착하시되 판매는 이대로 입니다. 그리고 선풍기 날이 워낙 날카로우니 구매 후 안전사고는 알아서 조심하셔야 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이 정도 무게에 독일이라면 운송비 만만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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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택배 약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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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태

상태 좋은 골동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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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후 서비스

해당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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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교환/환불

- 인도 당시 파손은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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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격​​

택배비 포함 1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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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곳에 동시 게시하는 관계로 게시물의 전번으로 반드시 전화 혹은 문자로 구매 의사를 보내시기 바라며 선착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