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평받고 있는 xg 2 인터케이블 > 오디오부품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오디오부품

판매 ^^^^^ 호평받고 있는 xg 2 인터케이블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이건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59.♡.174.213) 댓글 0건 조회 4,176회 작성일 09-04-16 13:27

본문

판매가격 :
(휴대폰 본인인증 하지않음)

회원가입일 : 2006-06-20 (6529 일)
최종접속일 : 2009-10-23 13:56:22

안녕하세요.
가격대 성능으로 호평 받고 있는 인터케이블 xg1의 업그레이드 버젼 xg2 입니다.

*  1m페어/ 독일, xg2 (11.8만) ,언발란스
      - litz 순동 , 2중 3중의 차폐로 구성
      - xg1과는 또 다른 차원의 소리로 해상력 증가, 더 매끄러운 음색, 음의 가닥을 잘
        추려내며 다이나믹이 더 늘어나는 경향입니다.
        착색이 없으며 음의 분리도가 좋고 또한 ( 전대역 발란스가 잘 맞는 것이 특징 )
          (고가케이블로 가지않는 이상은 대안이 없는 케이블이며 시스템에 부족한 부분
            왜곡없이을 충분히 충족시켜 드릴 것입니다)

. 현대기기,진공관(빈티지)에 가리지 않고 좋은효과 보여줍니다. 방향성이 있으며
  wbt,cadas,alpha core납으로 제작되며 단자는 pal.처리 되였습니다.

**  발란스형 (일반단자 혹은 고급형(골드)) 과  언발란스 <--> 발란스형도 있으며 
**  원하시는 길이로 조정 가능합니다. (추가비용)

후회 없는 선택이라 자신있게 추천드리며  이정도라면 충분하리라 보여지며
가격대비 최상의 제품이라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 !!

-사용하시는 케이블 상태가 좋지 않거나 단자를 교체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새롭게
  단자처리 해 드리고 있습니다.
스피커케이블, 파워케이블/멀티탭도 있사오니 관심 부탁드립니다.

송료(3천),  문의는  공일육.720.910구  로 늦은시간에도 편안히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TCB

ps. 정원기,  xg-1 과 xg-2 는 외관상 큰 차이가 있어보이지는 않지만,
                선재의 그레이드나 퀄리티는 꽤 차이가 난다. 소리의 끝은 과연 있는 걸까하는
                오디오계의 해묵은 질문이 뇌리를 스친다. xg-1 에 반해서 기존 선재를 다 싸게
                처분하고 이 선재로 모든 기기를 물리려던 생각이 xg-2 때문에 단숨에 허물어지고
                말았다. 1도 좋지만 2는 더 좋은데 핵심적인 부분은 해상도의 증가, 다이나믹의
                증가, 소리에 더해지는 윤기 등이다.  프리와 파워간에 물렸는데도 변화의 폭이
                놀랍게 나타난다. 소스와 프리 사이에도 물렸더라면 더욱 놀라웠을 것은
                불문가지다.  파워케이블도 레퍼런스 뮤즈로 다 바꾸고 이 선재도 바꾸고나면
                나의 시스템은 이건형님 케이블로 천하통일이 되겠지만 지난날들 들었던
                선재에 대해서는 아무 미련도 없다.
                오디오 동호인 제현들께 진정 강추하고픈 마음이다. 수입브랜드의 고가 마케팅에
                휘둘려 돈많이 들이고 재미는 별로 못보신 분들께는 이건형님 선재를 특히나
                권해드리고 싶다.  제가 '펌프성' 글을 쓴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른
                다. 그러나 이건형님은 저와 일면식도 없는 분이라는 것을 말씀드린다.
                누군가의 소개로 작년에 최초로 선재를 써보고 그 만듦새와 소리의 훌륭함에
                놀라 결국 모든 선재를 다 다꾸게 된 사람이라는 것만 말씀드린다. 그리고
                지금은 완전히 팬이 되었다는 점도 말씀 드린다.
                백문이 불여일견이고, 백견이 불여일청이니 한번 써보시면 제 말이 허튼 소리가
                아니라는 것을 아시게 될 것이다.  제 기기에 날개를 달아준 이건형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고 이 글을 읽어 주신 동호인들께도 감사를 드린다. 

    이명재,  xg2 써보시면 압니다 대박입니다 .^^
   
    김효식,  xg1 케이블이 너무 좋아서 xg2는 어떻할까 하는 기대감으로 받아보니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밀도감, 윤기가 더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발란스, 해상력
                저역대는 기본이고요. 고가 기성품 젼혀 부럽지 않습니다. 대만족입니다 !!

    김헌배,  xg2케이블과 muse파워케이블을 저의 시스템에 연결하니 무대감이 가까워지고
                저의 시스템 공간의 부족함을 아쉽게 하는 느낌을 받는다. 정말 가격대비 성능은 부족함이 없어보인다.

    정원기,  시간이 상당히 흐른 후에도 xg-2는 여전히 감동이다.  다른 동호인들께서도 사용
                해 보시고 동일한 감동을 맛보셨을 터이지만. 제 이름이 마치 도배되는 것처럼 보
                일까 조심스러워 그동안 침묵을 지키고 있었는데, 2차 사용기를 쓰기까지 기다리
                는 동안 거래하는 오디오 샵에 가서 다른 하이엔드 기기들 눈으로 보고 귀로 많이
                듣기도 하였다. 내 시스템과 어느 정도나 차이가 있고 얼마나 수준이 다른가하는
                점을 유념하면서. 샵의 기기들은 다른 부차적인 것들은 빼고 앰프 소스기 스피커
                만 해도 수천 만원대에 이르는 정말 명불허전의 기기들이다. 위용만으로도 보는
                이 들의 기를 죽이기에 모자람이 없다. 마크,크렐,와트퍼피,골드문트,오디오에어로,
                피엠시 들은 이름만으로도 가난한 나를 압박한다. 그러나 소리가 울려 퍼지기 시작
                하면 내 시스템도 저만큼한 소리가 난다는 것을 재확인하면서 자부심이 한켠에서
                피어오른다. 참고로 내 시스템은 파워 오디오인드림공제 845 캐리복각, 프리는 송인
              호님의 웨스턴 마란츠 자디스 응용 자작품, 스피커는 관음음향 대형기 듀스타, 소스
              는 보급형 파이어니아와 파나소닉 디비디피(요것이 물건임) 이다. 소스기가 격이 좀
              쳐진다고 생각이 들어 업하려고 장터에 잠복한 상태이긴 하지만  집에 돌아와 샵에
              서 들었던 소리들과 비교해보면 나의 현재의 시스템이 전혀 꿀릴게 없어 적어도
              2,3 백씩 들여 소스기를 업하는 것이 과연 지혜로운 짓인가 회의가 강하게 든다.
              실제로 와디아 6을 들어보고, 중국산이지만 하이엔드인 오리지날 9.3 을 들어봐도
              큰 차이를 못느껴 몸값도 못하는 기기들이 괘씸해서(?) 방출하기도 하였었다.
              차이를 못느끼게 된 것은 선재를 바꾸면서 부터이다. 왜 가격의 차이가 있는데 소리
              의 차이가 없을까만 선재를 바꾸고나서 시디에 담긴 소리는 똑같이 다 잘나오고
              때론 폭발적으로 때론 긴 잔향과 여운으로 다가오는데 비싼거나 싼거나 별 차이가
              없다. 물론 업하면 거친 듯하고 다소 경질적인 소리들은 개선이 되겠고 음의 깊이감
              이나 배경의 정숙함이 더 나아지겠으나, 해상도나 음장감 정위감 등은 이미 극에
              달해 있어서 가난한 살림에 몇백만원 씩 무리한 일을 벌여야될까 계속 갈등이다.
              이 갈등은 선재를 바꿔서 얻은 부산물이다. 그러니 어찌 생각하면 기분좋은 갈등이
              다.  파워케이블 뮤즈, 인터케이블 xg2  이것들은 어느 기기를 업그레이드하는
              것보다 효과가 크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 다 필요한 일이지만 우선 먼저 할 것
              을 꼽는다면 단연 뮤즈 파워케이블의 교체이다. 뮤즈로 바꾸고 xg2 로 바꾸면 기기
              바꾸는 것보다 훨씬 효과가 크고 심원하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다. 시스템이 기본
              이 잘 되어 있다면 돈 많이 들여 하이엔드로 치달아가는 것은 소비욕을 충족시키는
              자기만족은 있을지 모르나 소리까지 비례해 나아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xg2
              를 비롯한 이건형님의 선재는 여전히 나를 감동시키고 있다.  샵에서 비싼 몸값으로
              조합하여 내는 소리들을 내 집에서 내 시스템으로도 가능하게 하므로써. 놀라운 해상
              력으로 다이나믹으로 긴 여운으로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606
어제
1,434
최대
19,236
전체
11,857,025


게시물의 내용과 개인간 거래에 관련된 모든 책임과 권리는 거래 관련 당사자간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