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MODEL4355 studio monitor & Accuphase C-290/AD-290 + Accuphase A-50 > 오디오국산

1)JBL professional series MODEL4355 studio monitor
아메리카 하이엔드 스피커를 대표하는 jbl의 전설적인 빈티지 명기 스튜디오 최고의 모니터 스피커 입니다.
국내 장터에 중고 매물이 거의 나오지 않는 최고의 프로페셔널 스튜디오 스피커 시스템 입니다.
1980년대 광대역 고특성화를 추구하는 4웨이 방식의 최고급 스튜디오 모델로서 JBL 4355의 출시로 연결됩니다.
특히 JBL 4355은 더불 우퍼를 채용한 4웨이의 대형 모니터 시스템으로서 업무용 분야에서는 그 평판과 성가가 대단했던 모델이기도 합니다.
월래 43 시리즈의 사용은 세계적으로 업무용 녹음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유행된 것이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프로용으로서의 용도에 국한되었을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같은 43 시리즈 성공에 더 한층 불을 붙이게 된 것은, 일본의 오디오 애호층 저변을 중심으로 JBL 4343이 하이파이용으로 전용되기 시작했던 이색적인 유행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렇듯 JBL 4343이 업무용 모니터로서만이 아니라 하이파이용으로서도 상당한 인기를 모았던 까닭에 1982년 JBL 4343을 더 한층 발전시킨 모델로서 JBL 4344가 등장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 JBL 4344는 발매 이후 일본 내 최고의 베스트셀러로서 인기를 한 몸에 모은 결과 한 때 일본 오디오 파일들의 규범적 레퍼런스로서까지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JBL 4355의 롱런은 무려 15년이란 장수를 누리며 아날로그 모니터 사운드의 황제로서 군림하면서 JBL 43 시리즈의 정상을 완성하였습니다.
그러나 본래 미국 내에서는 43 시리즈의 어느 모델이든 가정에서 하이파이용으로 사용되는 일은 극히 드물어서,
어디까지나 JBL 43 시리즈의 하이파이 전용은 일본의 오디오 전문가들이나 애호가들의 집요한 노력의 산물이었던 셈입니다.
43 시리즈를 설계한 JBL에서조차 초기에는 하이파이 전용에 대하여 상당한 의문을 가졌던 듯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JBL 43 시리즈의 일본 내 인기가 장기화되자 마침내 JBL 사내에서도 하이파이로의 사용을 적극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JBL 43 시리즈의 인기는 일본 내에서만 국한되지 않고 동남아나 우리 국내에서도 꾸준한 애호가 지속되었던 때문에 JBL 역시 43 시리즈의 하이파이 전용을 간과할 수 없었음에 틀림없습니다. 아무튼 디지탈 오디오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는 지금 JBL 4355가 재생하는 음질은 분명 아날로그 사운드의 완성에 머물고 있음이 자명한 사실입니다.
사운드 들어보시면 명성답게 소름 끼칠정도로 사실적인 리얼리티한 열기어린 사운드에 감동받으실 겁니다.
참고로 일본 현지에서는 메니어들로 부터 매우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재품으로 일본엔화 기준으로 무려 150만엔대에 거래되고 있는 빈티지 최고의인기 아이템 입니다.
국내 중고 시새가 상대적으로 좋은 스피커 입니다.
jazz,,pop을 선호하시는 유저시라면 1000만원 미만대 동급 가격대에서는 다른 대안이 없는 최고의 빈티지 명기 스피커라 할수 있습니다.
평생 사용하셔도 싫증이 나지 않는 동급 가격대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JBL의 아이덴티티가 강하게 묻어나는 진정한 프로페셔널 최고의 스튜디오 모니터의 지존이라 할수 있습니다.
업무용으로 사용하지 않고 개인이 가정에서 사용한 초기 오리지널 상태를 잘보존하고 있는 민트급의 완벽한 상태 입니다.
spec)
　■ 形式：베이스 리플렉스型・4웨이・5스피커
　■ 임피던스：8Ω
　■ 許容入力：400W（RMS）
　■ 出力音圧레벨：96dB
　■ 周波数特性：31.5Hz～18kHz ±3dB
　　　　　　　　28Hz～20kHz +3 -6dB
　■ 크로스오버周波数：290Hz
　　　　　（18dB/oct,1.2kHz、10kHz
  ■ price : 定価 2,400,000 円(일본 엔화기준)

2)Accuphase C-290/AD-290　
아큐페이즈의 장인정신이 고도로 투영된 재품으로 오늘날 아큐페이즈의 명성을 이어가는 하이엔드 최고급 프리엠프 입니다.
발매당시 무려 1000만원대에 거래되된 동사를 대표하는 플러그쉽 모델입니다.
우수한 음질로 인해 중고 매물이 거의 나오지 않는 귀한 레어 아이템 입니다.
오디오 좀 안다하시는 고수님들이 최고로 인정하는 새삼 아큐페이즈를 재인식하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가지고 있는 프리와 비교한 다음에서야 사용하던 프리가 얼마나 나빴던가를 뼈저리게 실감하기 때문입니다.
기술적인 사양으로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사치스러운 만듬새로 파트나 회로를 엄격하게 나누고,분리하고,차폐하고,가능한 모든 부분을 세분화하고 독립시켜 놓았습니다.
소음량시에 나오는 정보량이 리어어티가 압도적으로 우수합니다.
극도의 해상력이 극에 달해 투명의 극한을 추구하는 소리가 되었습니다.
오히려 신형인 신품 발매가 1500만원대에 고가에 거래되는 C2800보다 가격대 성능비가 매우 우수한 아큐페이즈를 대표하는 진정한 실력기 입니다.
단지 볼륨의 리모콘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아무리 대궐같은 집이라 하더라도 저 같으면 달려가서 직접 제 손으로 돌리기를 즐기겠습니다.
볼륨 돌려보시면 최고급 프리답게 최고급 계측기를 만지는 듣한 정밀감이 느껴지느,손맛이 장난이 아닙니다.
또한 최고의 아나로그 음질을 들려주는 별도로 구매해야 되는 옵션인 200만원대에 거래되는 아나로그 포노단Phone equalizer unit AD-290 (200,000yen)이 탑재된 재품 입니다.
아큐페이즈 포노단의 성능은 이미 많은 고수님들로 부터 최고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부문에서 완벽한 소리를 만들어 냅니다.
대인의 풍모가 느껴지는 파워엠프를 가리지 않는 점도 큰매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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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후속 기종이 된 C290V에서 아큐페이즈의 디자인과 소리에서 막을 내린 듯 합니다.
그리고 하나더 아큐페이즈의 소리가 다시 부드러움으로 선회한 듯 소리가 바뀌어 갑니다.
이는 E530에서도 E408에서도 C2800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힘을 겸비한 부드러움이 하이엔드 오디오의 궁극이기는 하지만.
여느 오디오메이커처럼 부질없이,
팔아먹기 위해 신제품을 출시하는 메이커가 아닙니다.
극단적인 예로는 마크의 26 프리 시리즈에서 38의 신제품 출시이며
오디오리서치의 근래 자행되는 MKI MKII MKIII 의 작태입니다.
더불어 유독 희안하게도 우리 나라만 아큐페이즈가 일제라는 이유만으로 폄하받는 유일한 국가입니다.
그것은 일본 현지의 중고가보다 우리나라 중고 판매가가 싼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결국은 환율을 고려할 때 그곳에 갈일이 있으셔서 통관을 무사히 하시더라도 더 지불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릅니다.
아큐페이즈 프리는 최상급기종으로 C280 --> C280L --> C280V --> C290 --> C290V --> C2800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현재 생산중인 C2800프리는 신품가가 무려 1500에 육박합니다.
물론 포노부도 유행따라 290 부터는 옵션으로 되었구요.
290 과 290V 의 차이점은 같은 생김에 단지 내부회로가 풀밸런스로 되었다는 것의 차이입니다.
실제 RCA를 연결해 비교하면 비교우위를 논하기 힘든 정도입니다.
오늘 날짜로 일본 오디오 중고시장의 동향을 살펴보니 대략의 윤곽이 나오더군요.
아큐페이즈는 우선 신제품이 출시되면 약속이나 한 듯이 이전 모델은 봇물처럼 시중에 쏟아져 나옵니다.
이는 매니아들이 철저히 아큐페이즈를 신뢰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초기에 그렇게 많이 나돌았던 궁극의(아직 제게는) 프리인 C290이 이제는 중고시장에서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이 말은 재 생각처럼 취향에 따라 엇갈리긴 할테지만 저의 잡식성 음악취향으로는 아직 제겐 290 입니다.
그렇다고 신형인 C2800이 나돈다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2800은 단 한 대도 안보입니다.
spec)
入力端子／XLR×3、RCA×5
PRE 出力端子／XLR×2、RCA×2
TAPE入出力端子／RCA×2 
LINE：252mV/40kΩ（20kΩ/20kΩ）、LINE：252mV/20kΩ
PHONO(MM)：2.0mV(36dB)/47kΩ、4.0mV（30dB）/47kΩ、PHONO(MC)：0.05mV(68dB)/10,30,100Ω、0.1mV(62dB)/10,30,100Ω
REC OUT：252mV/200Ω
PRE OUT：2.0V/50Ω、PRE OUT：2.0V/50Ω
S/N／
LINE：111dB、LINE：111dB
 PHONO(MM)：94dB(30dB)、90dB(36dB)
 PHONO(MC)：80dB(62dB)、75dB(68dB)
外形寸法／W475×H149×D405mm
重量／23.8kg
price : 924,000円
At the time of AD-290 extension: 24.8kg 
Option  Phone equalizer unit AD-290 (200,000円)

3)Accuphase A-50
클래스 A급 구동방식으로 참신한 외형 디자인과 수준높은 음악성을 갖춘 아큐페이즈의 간판급 파워앰프입니다.
적당한 온도감과 윤기있는 음색, 저임피던스 시에도 여유롭게 울려주는 구동력이 확실히 유럽이나 미국제 앰프와는 다른 진지한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풍부하면서도 맺고 끊음이 정확한 저역을 기반으로 팝부터 재즈 클래식에 이르기까지 일관성을 가지고 울리는 소리는 대단함을 느끼게 해주며, 무엇보다 만듦새는 최고수준이라 할수 있습니다.
전압 220볼트이고 상태 양호합니다.
 
spec)
Leistung bei 20 - 20.000 Hz, Stereo Mode, beide Kanäle betrieben.
2 x 50 Watt an 8 Ohm, 2 x 100 Watt an 4 Ohm, 2 x 200 an 2 Ohm.
Mono Betriebe: 200 Watt an 8 Ohm, 400 Watt an 4 Ohm.
Dämpfungsfaktor: 160 in Stereo, 140 in Mono Betrieb.
Maße: 475 x 239 x 550mm ( B x H x T ) Gewicht: 48,5 KG Netto, 53 KG im Karton.
Alle Angaben aus Bedinungsanleitung oder Prospekt, ( ohne Gewäh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