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하이엔드 오디오의 진수)DALI Helicon 400 loud speakers & Tube Technology Fusion HB70 하이브리드형 진공관인티앰프 > 오디오국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오디오국산

판매중 유러피안 하이엔드 오디오의 진수)DALI Helicon 400 loud speakers & Tube Technology Fus…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손영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21.♡.40.199) 댓글 0건 조회 3,766회 작성일 09-05-10 10:53

본문

판매가격 :
(휴대폰 본인인증 하지않음)

회원가입일 : 2008-03-08 (6059 일)
최종접속일 : 2014-01-08 10:16:19

1)DALI Helicon 400 loud speakers
오디오 강국 북유럽 덴마크의 하이엔드 스피커 달리의 대표적인 하이엔드 플로워 스텐딩 스피커 입니다,,,,덴마크의 유명한 다인오디오와 비교가 되는 회사로 메니어들 사이에 우수한 음질과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인하여 인지도가 매우 높은 스피커 재조 회사입니다,,,,
달리의 역사는 다른 사람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주기 위해 하나의 제품에 온 정열을 지녔던 한 사람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즉, 피터 링도르프(Peter Lyngdorf)가 1983년에 덴마크 오디오파일 라우드스피커 인더스트리(Danish Audiophile Loudspeaker Industry – DALI)를 설립했을 때부터 달리의 모험은 시작되었습니다. 달리 뒤에 감쳐진 아이디어는 ‘오직 타협하지 않은 소리를 전달하는 것’으로 굉장히 단순합니다. 덴마크의 수많은 고객들과 하이파이 클럽들의 요구와 최신의 라우드스피커를 바라는 오디오파일들의 끊임없는 요구. 피터는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는 것을 그의 미션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아폴로와 뮤즈가 살았다는 산, Helicon을 스피커 이름에 붙인 이유는 간단하다. 신들이 편안하게 문화를 즐겼던 바탕을 이 스피커에서 느끼라는 것이다. 오늘날 음악을 즐기는 가장 든든한 밑바탕으로 자신들의 스피커를 선택해 달라는 덴마크 스피커 업체의 소박한 소망에서 나온 것입니다. 실제로 Dali의 Helicon 시리즈는 소비자들이 그들의 의도를 이해했는지 큰 성공을 거둔 시리즈였습니다.
요즘 같은 주가 대폭락 사태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신의 값을 유지하는 주식들이 있습니다. 대개 둘 중 하나입니다. 하나는 작전 세력에 의해 반짝하고 마는 소위 작전주, 테마주가 그것이며 다른 하나는 오랜 세월에도 변함없이 자신의 가치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업체인 경우입니다. 큰 변화나 고가는 아니지만 늘 묵묵히 좋은 실적과 가치로 느리지만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는 경우가 후자의 경우입니다. 블루칩 같은 존재는 아니지만 믿고 오래도록 즐길 수 있는 스피커를 고른다면 개인적으로 Dali를 꼽습니다. 상대적으로 국내에서 저평가된 면이 많은 브랜드지만 규모나 역사 그리고 기술로 보면 절대로 그렇게 평가 받아서는 안될 뛰어난 업체이자 스피커이기 때문입니다.
출발은 덴마크의 오디오 체인 사업으로 시작되었지만 Dali의 창립자 Peter Lyndorf는 오디오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진 엔지니어이자 사업가입니다. 그는 Dali와 같은 스피커 업체 이외에도 Nad, Tact 그리고 Lyndorf 같은 일렉트로닉 및 디지털 오디오 기술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뤄왔다. 그런 만큼 Dali의 스피커 또한 상당한 기술과 노하우가 담긴 결과물인 셈입니다.
특히, 5년 전에 처음 등장한 Euphonia는 이 회사가 새롭게 변신하는 계기가 된 하이엔드 라인업으로 이후 Dali 스피커 기술의 원천이 되었습니다. 그 기술들이 이제는 Dali의 모든 스피커들에 사용되고 있는데 그 중 가장 성공한 시리즈를 꼽는다면 역시 Helicon입니다.
실물 보시면 새련된 유선형의 날옆한 스포츠카를 보는듯한 로즈우드 장미목 마감에 피아노 코팅이 되어 있어 매우 아름다운 자태를 보입니다,,,,덴마크에서 재조된 오리지널 모델답게 덴마크 목공 장인이 숨결이 살아숨쉬는 매우 정교치밀한 만듬새 입니다,,,,
음악성이 매우 우수한 음악을 좋아하는 본격적인 메니어 지향의 실력기 입니다,,,
실사용기간이 거의 없는 신품동의 초민트급의 완벽한 상태 입니다,,,,,
spec)
Frequency range +/- 3dB [Hz] : 31.5 – 27,000
Sensitivity (2.83V/1m) [dB] : 88.0
Nominal impedance [ohms] : 4.0
Maximum SPL [dB] : 111
Recommended amp. power [Watts] : 50 – 300
Crossover frequencies [Hz] : 700/3,000/13,000
Hybrid tweeter module : 1 x 25 mm soft dome / 1 x 10 x 55 mm ribbon
Low frequency driver(s) : 2 x 6½"
Enclosure type : Bass reflex
Bass reflex tuning frequency [Hz] : 32.0
Connection input(s) : Bi-wire
Recommended placement : Floor
Magnetic Shielding : Yes
Dimensions (H x W x D) [mm] : 1027 x 268 x 502
Dimensions (H x W x D) [inches] : 40.4 x 10.6 x 19.8
Weight [kg/lb] : 32.0/70.4

2)Tube Technology Fusion HB70 하이브리드형 진공관인티앰프
영국의 유명한  하이엔드 오디오 브렌드 튜브테크놀러지사의 진공관과 tr을 결합한 하이브리드방식의 고성능 인티앰프 Fusion HB70 입니다.
진공관의 장점과 TR의 장점이 만나 음악성과 구동력을 겸비한 인티앰프입니다.
70W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스피커 구동력과 고역이 진공관앰프처럼 따뜻하면서
해상력은 TR 앰프에 버금가는 점에서 놀랐던 앰프입니다.
300만원대에서 평가가 상당히 좋게 나오는 크렐 400xi 의 강력한 도전자가 될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볼륨 어테뉴이터 노브도 고급 기종답게 매우 부드럽게 조절이 되더군요. 전체적인 마감상태도 은백색의 은은한 기분이 감도는 고급스러운 두터운 듀랼류민 마감으로 아주 휼륭합니다.
재작자의 장인 정신이 느껴질 정도로 작은 부분인 볼트나 너트까지도 일일이 수작업으로 제작을 한다고 하니 보통 정성이 아닙니다,,, 괜히 믿음이 갑니다.
상판에는 하이브리드를 상징하는 진공관 로고가 멋있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체널당 70w+70w출력이 믿어 지지않을 정도로 매우 밀도감 넘치고 강력한 스피커 드라이빙 능력을 보여주는 완성도 높은 소리를 표현해주는 하이브리드 앰프 입니다.
해외에서도 메니어들 사이에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는 숨겨진 보석같은 아름다운 아나로그적인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들려주는 어른스러운 인티 엠프 입니다,,,,,
회로와 관련해서 특이한 점은 비슷한 성향의 이테리의 유명한 하이브리드 인티엠프 패토스 트윈타워와 마찬가지로 출력단에 자사의 독특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출력단을 기존의 MOSFET이 아닌 자체 개발한 T-ode FET을 사용하는데, 이것은 MOSFET과는 달리 전원공급라인을 하나로 줄임으로써 피드백 루프와 음의 왜곡을 줄이고 음악의 자연스러움을 높여 준다고 하나, 자세한 기술적 스펙은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진공관은 6922을 사용하고, 출력은 채널당 70W이지만, 강력한 파워 서플라이를 탑재하여 안정적인 저역특성과 구동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만듦새를 보면 사이즈에 비해 하이엔드 인티답게 묵직한 무게와 두툼한 최고급 알루미늄 소재인 두랼루민을 정밀하게 절삭 가공하여, 디스플레이창과 볼륨만 보여주는 심플한 디자인의 프론트 패널이 심플함의 극치를 보여주며 고급스러워 신뢰감을 줍니다. 오디오는 스피커나 앰프를 가리지 않고, 일단 무거워야 한다는 것이 자명한 사실 입니다. 무겁다는 것은 전원부가 충실하다는 이야기고 그만큼 구동력이 뛰어나다는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기본기가 매우 충실한 가능성이 매우 높은 본격적인 메니어 지향의
음악성과 하이파이 음질이 고도로 발휘된 실력기 입니다,,,,,,
그런 면에서 퓨전은 높은 점수를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낭비가 없는 단정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신뢰감을 주기에 충분한 외양을 지녔다. 한마디로 진지하게 만든 앰프라는 생각을 심어주기에 충분합니다.하이브리드 진공관 엠프의 특성상 전원을 넣으면 디스플레이 창으로 예열시간을 보여주는데 10초 정도가  지나야 비로소 on이 됩니다,,,,,
앰프를 기준으로 하면 힘 있는 저역을 바탕으로 하여 스피디하고, 부드러운 중고역을 재현해 주는 장점을 가졌으면서, 스피커를 가리지 않는 올라운드 성향의 엠프 입니다. 대편성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우수한 스피커 드라이빙 능력을 자랑합니다,,,,
하이브리드형으로 트랜지스터의 혈통에 진공관의 감성을 절묘하게 브렌딩하여  음색, 밸런스, 다이내믹스, 저역의 구동력 등 전반적인 음악의 요소들의 발란스를 매력적으로 들려주는 하이엔드 성향의 음악성이 매우 우수한 인티엠프 입니다,,,, 올라운드 플레이어라고 할까? 이것을 버무리는 것은 제작자의 손맛인데, 이 앰프의 제작자는 튜닝이라는 손맛을 제대로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기종 답게 하이브리드 진공관 인티엠프 이면서도 전용리모콘으로 주요 기능이 컨트롤 되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우수한 음질로 인해 중고 매물이 잘나오지 않는 귀한 인티 엠프 입니다,,,,
현재 발매되는 모델로 신품이 3.000.000만원대에 거래되는 신모델입니다,,,,
박스만 오픈된 실사용 기간이 5시간 미만의 신품동의 완벽한 상태 입니다,,,
전용 리모콘,,박스,,카다로그 포함
-평론-
튜브 테크놀로지의 설립자 이자 제품 설계자인 지아 파루키(Zia Faruqi)는 88년에 회사를 설립한 이후 지금까지 묵묵히 회사를 키워왔다는 인상을 받는다. '퓨전'이란 제품 타이틀은 아마도 진공관 솔리드를 결합시킨 컨셉으로 인해 사용된 것 같은데, 이런 컨셉은 이 회사의 전 제품에 적용되어 있다. HB70은 인티앰프이지만, 프리부와 파워부에서 공유하는 부분이 별로 없으며 8Ω에서 70W의 출력을 낸다.
외관을 볼때 약간은 얕보일 만한 사이즈일 수도 있는데,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가서 살펴보면 상당히 정교한 만듦새와 함께 번득이는 힘을 숨기고 있는 미니멀리즘이 뛰어난 디자인이다(모던한 공간에서 인테리어 효과를 더해줄 만하다). 제품 소개 책자의 표지에는 새틴 블랙 마감의 검은색 디자인이 나와있는데, 은색 마감도 제공된다.
전면 패널에서 특기할만한 부분은 왼쪽 패널 창 밑에 있는 셀렉터인데, 은색의 경우에만 해당하는지 모르겠지만 셀렉터를 구성하고 있는 어셈블리가 전면으로 돌출 되어 있다. 그리고 위쪽에서도 볼 수 있도록 상단에 별도로 표기해 놓았다. 어딘가를 누르면 슬라이드 식으로 들어갈 것만 같은데, 그렇지는 않다. 대단히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패널 디자인이다
뒷면에는 바이와이어링 단자를 포함해서 채널별로 두 쌍씩의 스피커 출력단자가 좌우 대칭으로 위치하며, 그 사이에 6개의 RCA 입력을 두고 있다. 별도의 프리아웃 단자를 둔 설계가 만족스러워 보인다. 참고로 이 회사는 볼트와 너트 조임까지 수공으로 제작되며, 10년 간의 보증 기간을 두고 있다. 내부는 파워 앰프로 착각할 정도로 좌우 대칭형에 가깝게 배치한 설계인데, 토로이달형의 전원 트랜스 이외에 EI 타입의 진공관 드라이브용 트랜스와 프리용으로 보이는 로직 파워 트랜스를 별도로 두고 있다는 점이 특이하다. 인티앰프지만, 프리부와 파워부에서 공유하는 부분이 별로 없다. 진공관으로 드라이브를 하는 프리부의 디스크리트 회로를 거쳐(A급 증폭으로), MOS-FET을 통해 8Ω에서 70W의 출력을 가지고 있다.
정명훈이 지휘한 바칼로프의 미사탱고 중에서 글로리아를 들어보면, 도입부 팀파니의 응집력이 두드러지게 돋보인다. 무조건 빈틈없이 앞을 가로막는게 아니라, 오픈된 무대의 공기감 속에 찰진 고무공 같은 느낌의 강한 탄력을 만들어준다. 음의 울림이나 확산감은 일반적인 하이엔드 파워 앰프 수준인데, 좌우 폭의 평범함 속에서 뒤로 물러서서 만들어내는 무대의 모습 또한 훌륭했다. 같은 맥락에서 게르기에프가 지휘하는 베르디의 레퀴엠 중 '진노의 날' 역시 팀파니의 울림이 사실적이어서 공포스럽기까지 하다. 투티에서의 분해력도 인티앰프의 수준을 이미 뛰어넘고 있다.
한편, 팝 계통의 장르에서는 음색에 있어서 선열함이 다소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순간들이 있어서 입자감이 강조되어 묘사되는 부분들이 있다. 부활의 '네버 엔딩 스토리'에서는 깜깜한 배경처리가 돋보이며, 킥 드럼의 쿵 소리와 함께 합주가 시작되는 부분에서는 하이햇의 소리가 귀를 약간 자극한다. 원래 이부분의 녹음은 그리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해상도가 뛰어난 앰프의 경우라고 해서 항상 귀를 자극하지는 않았다. 고역이 강조된 튜닝의 결과라기보다는 특정 대역에서의 에너지감이 강한 곡 특성이 반영된다는 생각이 든다. 대역이 고루 분포된 곡을 들어보면, 고역 쪽의 섬세한 재생에서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매크리쉬가 지휘한 헨델의 메시아(Archiv)는 숭고한 분위기를 해치지 않으면서 원 녹음의 청아함을 잘 살려준다. 인티 앰프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필자가 알고 있는 본 연주를 있는 그대로 재현해 주며, 기본적으로 어느 부분이 열세라던가 부족해 보인다든가 하는 경우가 별로 없어서 시청한 곡 중에는 가장 바람직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무대의 뒤 길이와 높이가 잘 느껴지며, 약간은 먼 거리에서 자리잡는 합창단의 세밀한 아로새김도 잘 느껴진다. 고역이 서로 부딪히는 느낌이나 길게 끄는 느낌 없이 살짝 사라지는 부분을 잘 표현해 준다. 해상도를 문제삼는 기종에서 종종 흐릿하게 처리되는 뒤 배경을 청량감 있게 만들어준다. 무엇보다 돋보이는 점이 있다면 중역대의 선열함을 들 수 있겠다.
특히 높은 중역대의 남성 보컬에서는 특정 시스템에서는 잘 안 들리던 소리를 끄집어내서 들려줄 정도의 특성을 보여준다. 같은 맥락에서 그룹 유투의 With or Without You 도입부 베이스는 단정하기는 하지만, 보컬인 보노의 비음섞인 축축한 음색을 가벼움 없이 잘 들려준다. 음상도 콤팩트하고 선명하다. 두께감과 해상력이 잘 겸비된 재생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여담이지만, 시청에 사용된 헨델의 메시아를 독일인들은 크리스마스에 듣지 않는다고 한다. 음악가로서 영국에 귀화한 헨델이 마치 우리나라 친일파 정도의 변절자로 몰려있는지 모르겠지만, 이 제품을 통해 나오는 연주를 듣는다면 과연 그렇게까지 투철해질 만한 의지를 보였을지 궁금하다. 결과적으로, 이 앰프는 적당히 하이엔드적이고 특별히 가리는 장르도 없는 편이다. 깔끔한 외모와 모던한 공간에서 하이파이를 아무 생각 없이 즐기고 싶은 사용자에게 최적의 제품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spec)
출력 : 70W/8ohms, 124W/4ohms
라인 입력 : 6 x Line-Level Inputs (Aux x 3, CD, Tuner, Tape)
라인 출력 : Preamp x 1, Tape x 1
케이스 : Heavy Gauge Aluminium Casework
리모콘 : 지원
기타 : 금도금 단자, 바이와이어 지원
무게 : 14kg
크기(WHD) : 410 x 340 x 105 mm

이상 두기종 일괄 560만원 다른 오디오와 절충 교환도 가능 교환가 570만원
단품 문의는 전화 바랍니다,,,
010-2441-99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887
어제
2,816
최대
19,236
전체
12,122,783


게시물의 내용과 개인간 거래에 관련된 모든 책임과 권리는 거래 관련 당사자간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