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어필드 모니터의 쾌락)英国atc scm 20 book self speakers & Mark Levinson No.383L > 오디오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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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 리어필드 모니터의 쾌락)英国atc scm 20 book self speakers & Mark Levinson No…

작성일 11-06-2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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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손영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21.♡.41.23) 조회 1,69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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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441-9901


1)atc scm 20
스튜디오 모니터 스피커의 대명사 ATC의 간판급 북셀프 최고라인 스피커 입니다,,, ATC는 최근 녹음 스튜디오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스피커 브랜드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당당하면서도 섬세한 사운드, 탄탄한 중역의 질감 표현과 퀄리티가 높은 저역, 그리고 이미 잘 알려진 대로 정확한 정위감 등을 제시함으로써 실제 음향과 녹음 음향을 동시에 비교 청취해야 하는 엔지니어에게는 대단히 신뢰도 높은 음향을 제공해 주기 때문입니다.
ATC의 스피커들이 보여 주는 정확한 음상 재현 능력은 녹음 엔지니어에게는 모니터 스피커에 대한 확신과 함께 작업의 능률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실제 연주의 녹음과 재생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불필요한 착색을 제거한, 연주의 정확한 실상을 애호가들에게 제공하는 데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처럼 충실한 기본기를 갖춘 ATC의 스피커들이 프로용 모니터 시장과 하이파이 오디오 시장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날 atc의 브렌드를 하이엔드 반열에 오르게한 수많은 메니어 층을 확보하고 있는 동사의 간판급 북셀프 명기입니다,,,,
ATC SCM 20은 83dB, 4옴 공칭임피던스로 구동이 쉬운 스피커는 아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같이 볼륨을 상대적으로 크게 높일 수 없는 환경, 좁은 집을 고려하면 83dB, 4옴 임피던스 스피커인 ATC 20은 실용적인 하이엔드 북셀프라 할수 있습니다,,,
ATC 20은 클래식도 물론 훌륭하지만 록, 팝 음악에 더 큰 장점이 있습니다.
Queen의 보헤미안랩소디, we will rock you, we are the champion같은 곡들.. Sleepless in Seatle OST의 노래들, 제니퍼원즈의 famous blue raincoat나 the hunter의 곡들..을 들을때는B&W nautilus 803시스템보다 ATC 20이 더 내 취향에 맞습니다.
ATC 20의 저음은 매우 깊고 단단하였습니다.
작은 북셀프로서는 놀라운 저음입니다.
저음의 단단함은 오히려 점수를 더 주고 싶습니다.
과거 ATC 20을 몇시간 청취하였을때는ATC SCM 20은 음량을 어느 정도 이상 높여서 듣는 사람에게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소규모 실내악을 조용히 듣는 것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다른 스피커를 권하고 싶습니다.
이 가격대의 스피커를 구하는 분이라면.. 꼭 ATC 20을 한번 고려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최근에는 SL버전이 나오고 있고 신품가는 SCM 20의 중고가의 두배이상 입니다.
중고가도 SCM 20보다는 100만원 정도 더 비쌉니다.
20SL은 숍에서 한두시간 청취해본 것에 불과하여 정확히 판단할수 없지만 20의 중역대가 20SL에 비해 조금 더 무겁다고 할까.. 중후하다고 할까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람에 따라 취향이 다르겠지만.. 내 생각에는 중고가 기준으로 100만원의 차이를 보일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준으로 생각합니다.
내외관 민트급의 좋은 상태 입니다,,,,
spec)
구성 : 2웨이 2스피커 /
인클로져타입 : 밀폐형 /
유닛구성 : 우퍼: 15cm 콘형 트위터:2cm 돔형 /
크로스오버 : 2.8KHz Hz /
임피던스 : 8 옴 /
음압 : 86 dB /
허용입력 : 300 W /
무게 : 30Kg /
크기(W*H*D) : 24*44*31Cm

2)Mark Levinson No.383L
마크 레빈슨의 383 인티앰프는 마크 레빈슨 라인업 중 유일한 인티 앰프로 새로운 300시리즈와 400시리즈가 속속 발표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도 여전히 베스트 셀링 제품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물론 이번 비교시청기기 중에서는 최고가의 가격을 자랑하는 제품이기는 하지만, 많은 사랑을 받은 300시리즈의 성능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는 여전히 가격적인 장점도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마크 레빈슨의 제품인 만큼 다양한 프로그래밍 기능이나 편리한 리모컨 등 사용자들을 위한 배려 역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합니다.
8Ω시 100W의 출력을 내도록 설계되어 있고, 2조의 밸런스 입력단을 마련하여 좀더 다양한 입력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최근 하이엔드 제품을 중심으로 일반화되고 있는 마크레빈슨 특유의 스피커 바인딩 포스트 역시 장착되어 있습니다.
수준급의 반응 속도를 보여줄 뿐 아니라 재생대역의 과장을 가져 오지 않는 좋은 해상도를 가지고 있고, 인티앰프로서는 나무랄 데 없는 충분한 구동력을 확보하고 있어 여러 장르의 음악을 재생하는 데 모두 평균 이상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저역 표현 능력에 있어서도 양적, 질적인 측면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실력을 보여주었고, 무대를 그리는 능력 역시 수준급이었습니다.
실내악의 정밀한 음상에 있어서나 교향곡의 여러 악기들의 표현에 있어서나 하이파이적 무대를 그리는 실력에 있어 빠지지 않는 성능을 보여 주었습니다.
거칠지 않으면서도 좋은 해상력을 가지고 있는데 정확한 음상을 표현하기 위해 특정 대역을 강조한 것이 아닌 좋은 일렉트로닉스와 전원부를 사용하는 기본적인 설계가 제대로 되어 있는 기기임을 알 수 있게 해줍니다.
고역은 마크 레빈슨의 전형적인 음색으로 약간의 롤 오프를 느낄 수 있지만 이러한 음색적 특성이 해상력의 저하와 같은 다른 문제를 야기하지는 않습니다.
낮은 중역이라 할 수 있는 200-400Hz 대역은 부풀려짐 없이 표준적인 밸런스를 들려 주는 반면, 그 위의 대역이 400-800Hz가 약간 부풀어 오른 듯한 고유의 음색을 들려 줍니다.
실내악을 들어 보면 각 악기의 어택이나 질감을 뛰어난 해상도로 그려내며 악기의 위치를 정확히 그려냅니다.
반응속도가 장점으로 언급될 만큼 빠른 편은 아니어서 긴장하고 집중하여 음악을 듣고 감상하는 쪽이기보다는 음악의 뉘앙스를 잘 살려 주되 좀더 편안한 음악 감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포인트를 맞추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무대의 깊이나 넓이와 같은 음상 묘사라는 측면에서는 최대한 사실적인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실제 결과도 최고 수준의 음상 묘사를 해주었습니다.
매크로 다이내믹스도 매우 뛰어나서 사실적인 음상과 무대를 그리면서도 상당히 다이내믹한 현악 4중주를 들려주어 음향적 쾌감이란 측면에서는 가장 훌륭한 음향을 만들어 내준 기기로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을 들어 보면 상당히 긴 콘서트 홀의 잔향이 악기와 명확히 구분되며 사실감을 더해 주고 있고 넓은 무대의 깊이가 그대로 표현되어 현장의 분위기를 제대로 그려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뛰어난 해상도는 악기간의 구분 역시 잘 분리해 주어 양 스피커 중간에 그려지는 여러 목관, 금관악기들의 레이어가 제대로 포착되었다. 구동력도 M20을 구동하기에는 충분해서 투티 부분의 음향에서 충분한 음압을 만들어 내주었습니다.
피아노의 경우 무게감 있는 피아노의 음색은 상당한 호소력으로 어필했고, 충분한 구동력을 바탕으로 한 매크로 다이내믹스의 표현력은 급격한 음량의 변화를 필요로 하는 피아노 소나타에서도 음상 및 음색의 흔들림 없이 충분한 음량을 만들어 내주었습니다.
좀더 나은 저역의 제동 능력은 힙합과 같은 베이스의 움직임이 극대화된 음악 장르에서 특히 잘 발휘되어서 공간을 가득 채우는 깊은 저역이면서도 복잡다단한 베이스의 움직임이 매스킹되지 않고 제대로 표현되어 음악적 즐거움을 더해 주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마크 레빈슨 특유의 약간 말린 듯한 고역이 음량 확보를 위해 가끔 자극적일 수 밖에 없는 팝 음악의 음향을 보충해 주어 좀더 편안한 감상을 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특히 다른 기기들에서 매우 자극적으로 들린 하이햇이나 보컬의 치찰음과 같은 부분이 전혀 그렇지 않게 들려 별다른 부담 없이 감상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해주 었습니다.
높은 가격만큼 어떠한 음악을 재생하는 데나 수준급의 실력을 발휘한다는 점에서 최고의 인티앰프 중 하나로 꼽아야 할 제품에 틀림없을 것입니다.
물론 이 점을 뒤집어 본다면 특별한 개성이 없다는 점에서 조금은 평범한 제품이라 평가할 수도 있을지 모를 일입니다.
그렇기에 마크 레빈슨의 383은 특정한 음악적 장르에 몰두하기보다는 다양한 음악을 편안히 청취하는 사용자들에게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훌륭한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물론, 특정한 종류의 음악에 빠져 있는 사용자들에게는 좀더 그 음악에 특성화된 제품으로 눈을 돌리는 것이 맞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매칭을 생각해 본다면 고역의 독특한 음색을 제외한다면 매우 표준적인 음향을 들려주므로 개성이 있는 스피커를 매칭시켜 전체적인 음향의 특성을 만드는 방향을 추천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다른 제품들에 비해 약간 건조한 느낌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통울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스피커들을 사용해 중역의 울림을 더해 보는 매칭 역시 훌륭한 보완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메칭이 우수한 스피커로는 위에 소개한 atc scm 20 스피커와 이상적인 조합을 이룹니다,,,,
마크레빈슨 383인티의 완벽주의적인 정교치밀함이 절묘하게 브렌딩되어 이상적인 궁극의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그밖에 좋은 조합으로는 멋진 목재 가공술을 볼 수 있는 이탈리아 출신의 제품인 소너스 파베르,,,
영국의 전통적 스피커 브랜드의 제품들도 좋은 매칭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박스,,카다로그 포함,,
내외관 민트급의 완벽한 상태 입니다,,,,
spec)
실효출력:100W(8Ω)
THD:0.3% 이하
전압 이득:6, 12, 18dB(Line)
볼륨 컨트롤 게인:72.2dB
입력단자:밸런스 2계통
입력 임피던스:100㏀
출력 임피던스:0.05 이하(20Hz-20kHz)
소비전력:100W(스탠바이)
크기(WHD):44.4x49.5x16.6cm
무게:36.6kg

이상 전기종 일괄 750만원 다른 오디오와 절충교환도 가능 교환가 780만원
단품문의는 전화 바랍니다,,
연락처 010-2441-9901
판매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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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일 : 2008-03-08 (5965 일)
최종접속일 : 2014-01-08 10: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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