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프로페셔널 하이엔드의 새계)B&W matrix 801-III blakc ash & crown studio reference2 power amp > 오디오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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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손영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21.♡.41.182) 댓글 0건 조회 4,599회 작성일 08-11-25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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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난 프로페셔널 레코딩 모니터 스피커와 파워엠프의 너무나도 유명한 레퍼런스 메칭 입니다,,,동급 가격대 성능비가 매우 높은 우수한 하이엔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b&w의 유명한  최고의 레코딩 모니터 스피커인 메트릭스 801-3와  미국의 유명한 크라운의 흑속의 진주같은 프로페셔널 하이엔드 파워엠프 crown 최상급 시리즈인 레퍼런스 2파워엠프와의 이상적인 결합입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그에걸맞는 이상적인 하이엔드 조합입니다,,,,
강력한 토크,,,영원을 울리는 델리커시가 느껴지는 완성도가 높은 메칭입니다,,,

1)B&W matrix 801-III(blakc ash)-오늘날 b&w라는 회사를 하이엔드 스피커의 입지를 다지개한 동사를 대표하는 하이엔드 프로페셔널 레코딩 모니터 스피커 입니다,,,, 역대 b&w matrix 801스피커중 완성도가 높아 음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 801-3스피커로 역대 메트릭스 801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한 마지막 모델로 완성도가 매우 높은 실리적인 하이엔드 고성능 모니터 스피커 입니다,,,,
전 세계각국의 클레식 레코딩 스튜디오 기준 모니터로도 명성이 자자한 완성도 높은 플로워 스피커 입니다,,,,30cm 우퍼를 기조로 13cm미드레인지,,2.6cm 메탈돔의 3웨이 3스피커로위상정합을 위해 독립된 공간의 모듈식 인클로져로 저역 중역 고역을 구분해 위상차이를 없애고 통의 울림을 원천적으로 배재한 원음 그대로의 양질의 순도높은 사운드를 정확하게 들려주는 스피커 입니다,,,저역인클로져 내부는 단단하고 밀도 높은 저역 재생을 위해 메트릭스 구조의 복잡하고 공이 많이 드러간 설계로 순도높은 음질재생에 영향을 줍니다,,,,
소리성향은 스튜디오 모니터 스피커 답게 무색무취의 소스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가감없이 정확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어른스러운 스피커 입니다,,,
적당히 엠프를 가리는 편식이 영국신사와 같이 오히려 멋이 있는 매력으로 느껴지는 스피커 입니다,,,색상은 블렉에쉬 원목 무뉘마감으로 중후한 고급스러움에  단정한 절재미가 느껴지는 존재감 있는 포름 입니다,,,,엠프 메칭만 재대로 되었을 때는 동급가격대 적수가 없을 정도로 극한의 하이엔드 사운드를 표현하는 레퍼런스적인 스피커 입니다,,,,,또한 프로페셔널 모델답게 새월의 흐름이 무색할 정도로 민트급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랬동안 사용하셔도 유행에 휩쓰리지 않는 자태입니다,,,,
영국재 답지 않게 클레식 재생뿐만 아니라 pop,,jazz재생력에서도 상당한 실력을 발휘하는 음질 특성을 보이는 레퍼런스 성향의 중용적인 b&w를 대표하는 고성능 모니터 입니다...
story)
팬텀 전폭기와 같은 B&W Matrix 801 스피커
저의 오디오 력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B&W Matrix 801 스피커에 대한 일화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B&W Matrix 801 (이후 줄여서 m801) 스피커는 그 투박한 생김새와 개발 경위, 사용 목적 등이 F-4 팬텀 전폭기와 어찌 그렇게 비슷한지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팬텀 전폭기(전투기가 아님) 은 1960년 초에 실전 배치 되어 지금까지 40년 이상 전 세계에서 6000 여대 생산된 베스트 셀러 기종입니다.
원래 미 해군의 요구로 개발되어 일본과 영국에서 라이선스 생산도 되었습니다. 아직도 우리나라를 비롯 여러 나라에서 현역기로 활약중인 데 조만간 도태 되겠지요. 팬텀은 미 해군의 함재기로 사용할 목적으로 개발된 기종입니다. 그래서 투박한 외형에 항공모함 착륙을 위해 랜딩기어가 굵고 튼튼합니다. 항공 모함 착륙은 소포트랜딩이 아니라 실속 직전의 속도로 접근 2층 꼭대기 높이에서 낙착 (조종사 용어) 시키는 착륙 방법입니다.
물론 후크가 걸어줍니다만 그렇게 낙착시켜 속도에너지를 흡수시켜야만 짧은 거리에서 착륙이 가능합니다. 만약 여객기나 공군 전투기를 이런 식으로 착륙시키다가는 그 조종사는 바로 옷 벗어야 되겠지요. TV 나 실물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팬텀은 함재기이기 때문에 랜딩기어의 다리가 매우 굵습니다. F-5 와 F-16 이 손가락 굵기라면 F-4 는 팔뚝 굵기만 합니다.
이 튼튼한 랜딩기어 때문에 비행장에서 이륙 직후 문제가 생겨도 그 무게 그대로 착륙이 가능합니다. 만약 F-5 라면 연료를 사출, 무게를 줄여서 착륙해야 합니다. 이것은 보잉 747 점보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점보기의 연료 무게가 대략 160톤 이상 (대략 1400 드럼쯤 되나요?) 기체 + 승객 + 화물 하면 약 200톤 그러면 전부 360톤 이상인데 착륙시에는 장거리 비행으로 거의 연료가 소모 되어 무게가 100톤 이상 줄어들기 때문에 다리가 안 부러지고 착륙이 가능합니다.
그런 일은 드물겠습니다만 만약 점보기가 인천 공항에서 LA 로 향해 이륙했다가 이상이 생기면 연료를 공중에서 전부 분사 (쏟아버리고) 시키고 착륙 합니다. 어쨌던 함재기 용으로 개발된 팬텀은 해군 에서 실전 배치 후 성능이 너무 좋아 드디어 공군에서 주력기로 사용하게 되었고 전술한 바와 같이 앞다투어 전 세계 공군이 사용하게 된 베스트 셀러 전폭기가 되었습니다. 전폭기란 제공 임무를 담당하는 전투기 임무와 지상군 근접지원 이나 폭격임무 양쪽 모두를 담당하는 항공기입니다. 다시 말해 멀티 플레이어인 셈이지요. 참고로 F-14. F-15. F-5 는 전투기이고 F-16 은 전폭기 입니다.
801 도 레코드 회사의 녹음 스튜디오 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든 스피커 입니다. 그래서 소리의 정확성 다시 말해 모니터적인 재생에 주안점을 둔 스피커입니다. 그래서 이놈은 키가 작고 모양이 로버트 같고 튼튼하고 바퀴도 달렸습니다. 모양은 그래도 음향공학적으로 잘 설계된 디자인 입니다. 그런데 사용해 보니 너무 성능이 좋아 홈 오디오 용으로도 사용 하게 되었는데 아마도 홈 오디오 용으로 더 진가를 발휘한 것 같습니다. 왜 갑자기 팬텀이냐고요. 직업은 속일 수 없는지 오디오를 하면서도 과거 직업과 자꾸 연관이 됩니다.
저는 801 S3 스피커를 꼭 3년 6개월 동안 만족스럽게 사용했었습니다. 전용받침대에 모래 채우고 5평방에서 사용했는데 저음 잡기 위에 고생을 좀 했습니다. 이 스피커를 버린 이유는 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가 아니라 엔클로저 색깔이 검정색이어서 밤늦은 시간에 스피커를 바라보면 (주로 밤 10시 이후에 많이 듣기 때문에) 무슨 외지에서 온 로버트가 떡 버티고 서 있는 것 같아 기분이 별로 좋지 않고 또 바꿈질 병 때문이었습니다.이놈을 내보내고 당시 중고 시세로 이놈보다 꼭 두배 비싼 놈으로 들여 왔지만. 일주일 만에 쫓겨 나고 다음에 3배전도 비싼 놈. 15일 거짓말 아닌 1년 정도를 반복하다가 과르네리 오마주로 정착되어 이놈도 꼭 3년 6개월 사용했었습니다. 801 과 마크 레빈슨 NO.26 프리앰프에 마크 레빈슨 NO.23.5 / ML-2 / NO20.6 파워앰프를 주로 사용했었는데 NO20.6 도 좋았지만 의외로 ML2 (출력 25W) 가 꽤 좋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마크 레빈슨 ML-2 파워앰프는 일세를 풍미했던 앰프로 이전에 가졌던 ML-3 파워앰프 (200W) 보다 구동력이 좋았는데, 저는 이때 비로서 앰프의 출력은 숫자놀음과 허구이고 그저 참고 사항일 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만약 이 글을 우리나라 오디오계에서 최고의 이론가이신 윤종민 선생님께서 읽으신다면 자세한 추가 설명이 있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놈을 내 보내고 비싼 것 바꿔도 마음에 들지 않아 울화통이 터져 서브로 가지고 있던 스펜더 LS 3/5A 에 물려 몇 달 있었는데, 이런 엽기적인 매칭이 의외로 듣기 좋았습니다. 마치 아래 위가 잘린 m801 의 소리로 소리 성향도 비슷했는데 m801 보다 중역은 더 포근한 아날로그적인 더군요. 그런데 집에 오는 손님마다 무슨 이런 매칭이 있느냐고 하면서 세상에 당시에는 최고의 앰프로 평가받았던 마크 레빈슨 NO20.6 파워앰프를 3/5A 스피커에 물리다니 마드리갈에서 알면 노발대발 할거라고 놀리더군요.
다시 들여 놓고 싶었지만 이놈은 무게도 무거운데다가 손에 잘 잡히지 않아 아파트라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되겠지만 2층 단독 주택이기 때문에 이놈 어디를 잡고 운반해야 되는지 도무지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들어오고 나갈 때 너무 고생했고 실제로 들여 놓을떄 목 부분 (중역 엔클로져) 을 잡고 운반하다가 목 부러 트릴뻔 했습니다.
이놈도 처음부터 좋은 감정은 아니 였습니다. 너무 소리가 무미건조해 그 동안 탄노이의 색깔 있는 소리에 귀가 숙달된 탓인지 영 맛이 없어 호감이 가지 않았지만 귀에 잊고 나니 맛이 없는 그 맛이 바로 이 스피커의 특징이자 장점이었습니다. 모든 장르 (소편성, 대편성, 피아노, 현, 성악) 에서 B+ 내지 A- 학점을 주어도 괜찮을 정도의 멀티 플레이어 입니다. A+ 학점이 안 되는 이유는 역시 모니터 성향이기 때문에 소리가 메마르고 건조 하다는 느낌도 들고 이것은 그만큼 색깔이 없는 중립적인 소리로 장점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저역이 솜털같이 부드럽고 깊은 것은 좋은데 스피디 하거나 경쾌하지 못한 것 같기 때문에 그 정도 학점입니다. 당시 이놈을 구입할 때 신품이 390~410 정도 했는데 중고가 350이었습니다.
그 만큼 이 스피커의 우수성을 말해줍니다. 당시 일본에서 시판가격은 국내보다 2.5 배정도 비쌌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독 한국에서만 싼 이유는 공개적으로 밝히기 곤란하고요. 저는 그래도 에이징이 귀찮아 중고를 구입했습니다. 지금도 중고가 아마 그 정도 가격이지요?
이 스피커를 능가할 정도의 신품 스피커를 지금 구한다면 0 이 하나더 붙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소견입니다만 오디오사 100년에 명기의 반열에 집어 넣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여튼 과르네리 오마쥬 (서브로는 최고 특히 현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대안이 없을 정도로 최고 지만 올 라운드 플레이어로는 좀 부족하고) 마크 레빈슨 ML-2 파워앰프와 함께 다시 들여놓고 싶은 제품입니다.

2)crown studio reference2 power amp-장터에 잘안나오는 모델로 미국의 업무용 파워의 세계적인 크라운사의 최상급 레코딩 스튜디오의 프로페셔널 전문 파워엠프 입니다,,,세계적으로 유명한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프로들 사이에서 이미 인정을 받은 실력기 입니다,,,,,
프로들 사이에서 절대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새계최강의 실력을 간직한 일체의 가식이 없는 완벽한 레퍼런스 파워엠프입니다,,,
CROWN사의 특허인 ODEP 기술의 도입으로 입력, 출력, 내부 발열량, 저항의 변화에 맞추어 앰프의 상태를 적절히 조절하여 주어진 컨디션에서 언제나 최상의 성능을 발휘 할 수 있습니다.CROWN사의 최신 DSP기술인 P.I.P카드를 사용할 수 있어서 크로서버, EQ, 딜레이, 콤프레서, 메트릭스, 등의 확장이 가능하여 언재나 손쉽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스튜디오 등에서 사용되는 전문가용으로 재작된 앰프로 설계의 주안점이 정확한 프로그렘소스의 모니터링,,기계적인 오동작 방지,,강력한 고출력확보에 있습니다,,대역간의 발란스가 좋고 소리의 찌그러짐이나 기타 불순물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맑고 순수한 소리가 일품입니다,,,음장감이 넓고 깊이도 상당하여 울리기 어려운 하이엔드 스피커를 마음대로 요리하는 저역의 재동력이 탁월한 엠프 입니다,,,
대편성 총주를 재생해 보면 악기의 위치가 정확히 그려지며 빈공간
이 정확하게 묘사되는 장점이 극명히 드러납니다.
깊이감의 묘사력 또한 첼로의 최대 장점 이지요.또한 하이엔드 엠프치고는 완벽한 내부회로 설계와 정밀한 부품으로 이루워져 내구성이 탄탄하여 오래 사용하여도 경련변화가 거의없고 고장율이 발생 하지를 않아 안정감이 있는 것도 큰 장점이지요,,,,,,,,,,
체널당 출력이 임피던스 8오옴 기준으로 체널당 355w(4오옴시 555w)로 막강한 스피커 드라이빙 능력과 높은 뎀핑훽터(스피커의 저음을 알맞게 통재하는 재동력)로 대출력 엠프가 어려워 하는 소음량시의 음의 디테일이 민감하고 섬세하여 단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유감없이 발휘된 크라운 레코딩 스튜디오 모니터 파워엠프의 기념비적인 진정한 마지막 작품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현재도 발매되는 모델로 신품가400만원대에 육박하는 crown의 최고급 스튜디오 모니터 파워엠프 입니다,,,,
프로페셔널 파워이기에 스튜디오 모니터 최고의 파워엠프답게 사실적인 정교치밀한 해상도를 기조로 실재 청감상에 출력은 대단한 구동력과 뎀핑력을 가진 존재감 자체입니다,,,
웬만한 울리기 어려운 스피커도 가볍고 툭툭 넌즈시 여유롭게 울려주는 힘이 있는 존재감 넘치는 파워엠프 입니다,,,,
음질이 좋기로 유명한 마크,,크렐,,,제프롤렌드,,스레숄드 등의 하이엔드 엠프들에서도 체용되는 전통적인 최상급 켄티알 방식에 강력한 전원부와 엄격한 고품격 부품으로 만들어진 고성능 업무용 하이엔드 파워입니다,,,
스튜디오용 모니터 파워답게 강력한 힘으로만 밀어붙이는 타입이 아니라 정교치밀한 모니터 적인 분석력으로 인해 일반 가정용으로 사용시에도 상당한 메력있는 실력을 가진 가능성이 높은 하이엔드 파워엠프 입니다,,,,
실제 원음을 듣는 듯한 생동감 넘치고 사실적인 모니터 성향의 엠프의 이름이 잘어울리는 레퍼런스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다자인 또한 전면 마감이 매우 아름답습니다,,,,,파아노마감의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입니다,,,위에 소개한B&W matrix 801-III 와 메칭관계가 매우 우수합니다,,,,
다른 메칭으로는 울리기 어려운 atc,,jbl,,pmc,,프로악,,다인오디오와도 궁합이 매우 좋습니다,,, 가격대 퍼포먼스가 매우 우수한 프로페셔널 하이엔드 파워엠프 입니다,,,,
크라운의 스튜디오 레퍼런스 시리즈는 고효율 출력 특성을 발휘하는 크라운 특유의 고출력 기술을 중심으로 업무용 파워 앰프의 정밀 재생력 및 고내구성의 기법이 부가된 스튜디오 전용의 고음질 파워 앰프이다.
비록 업무용이라고는 해도 기존의 SR이나 방송용 등과는 근본적으로 개념을 달리하는 제품화와 음질 완성도를 지향한 것은 스튜디오의 고해상도 녹음을 검청해야 하는 필요성 때문이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가장 선진적인 녹음 기술인 20비트 디지탈 레코딩의 사운드 품질을 정확하게 재현해내는 광대역 다이내믹 레인지를 확보하기 위해서 스튜디오의 모니터링 파워 앰프는 당연히 고특성임과 동시에 고출력이어야 하고, 음역 밸런스를 정확히 유지할 수 있는 고음질이 필수적인 요건이 된다.
결국 스튜디오 레퍼런스 시리즈는 업무용 앰프 기술로 개발된 것이기는 하지만 현대의 탁월한 녹음 기법을 수용해야 하는 이유와 크라운사의 기술적 응집력으로 대단히 하이파이적인 고음질 파워 앰프가 되었던 것이다.
따라서 스튜디오 레퍼런스의 하이파이적 음질 수준은 홈(Home) 오디오 분야의 어설픈 하이엔드 사운드를 능가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레퍼런스 시리즈는 스튜디오 모니터 앰프임에도 불구하고 크라운의 업무용 앰프 기술력으로 완성해낸 하이엔드 파워 앰프라 해도 무방할 것이다. 다만 일반의 하이엔드 파워 앰프가 기본적인 구동력을 근거로 재생음의 풍요로운 표정과 아름다운 음색을 추구하는 것에 반해 크라운의 레퍼런스 시리즈는 보다 엄정하고 치밀한 정밀 사운드를 지향(志向)하고 있다는 점이 다를 뿐이다.
크라운의 야심작이자 간판 모델인 스튜디오 레퍼런스 파워 앰프 시리즈는 8옴 부하시 채널당 정격출력780W급의 레퍼런스 1과 8옴 부하시 채널당 정격출력 355W급의 레퍼런스 2의 두 모델이 나와 있는데, 양자의 차이는 출력의 규모에만 있을 뿐 거의 동일한 외장과 구조 및 회로를 가진다.
ꊳ 블랙 하이글로시 마감에 담아낸 합리주의 설계
스튜디오 레퍼런스 시리즈는 그야말로 크라운의 앰프 기술들이 총동원되어 결집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레퍼런스의 전면 패널은 이러한 기술 집약의 성과를 보여주는 듯한, 하이글로시의 블랙으로 마감되고 있어서 단정하고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멋이 배어나오는 디자인이다.
ꊷ 지극히 자연스러운 무색음(無色音)
레퍼런스 파워 앰프의 음질은 맑고 산뜻한 윤곽을 가진 저음역의 탄력과 수정처럼 투명하게 내비치는 고음의 선도로 표현할 수 있는 바, 그 어떠한 종류의 음악을 재생하건 청아하고 우아한 음상을 만들어낸다. 이런 면에서 빛깔이 없는 청정한 사운드가 바로 크라운의 레퍼런스 사운드인데, 아무리 들어도 피로함을 주지 않는 재생음의 신선함을 전해주는 매력도 대단하다.
크라운의 간판급 파워 앰프 스튜디오 레퍼런스의 재생음에서는 뚜렷한 음색 방향이나 음질 버릇을 전혀 가늠할 수 없으므로 그 재생음의 폭과 깊이가 한없이 넓고 깊게 느껴진다. 아무리 하이엔드의 고품위 재생기라고 하더라도 대개의 오디오 앰프는 자신만의 특유한 개성이나또는 일종의 습관 같은 것을 가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레퍼런스 1의 재생 음장에서는 음악 소스의 종류에 따라서, 함께 연결 사용하는 프리 앰프나 스피커 시스템의 성격에 따라서 조금도 자신을 주장하지 않은 채 정해져 있는 길을 따라가듯 유연한 적응력이 보일 뿐이다.
레퍼런스 1이 재생하는 크라운의 사운드를 따라가다 보면, 깊은 계곡에서 구비구비 흐르는 물에서처럼 음악의 향기가 묻어나오고 천연의 지극한 자연스러움이 배어 나온다. 이는 컬러링이 일체 배제된 스튜디오 모니터링 앰프의 규범적인 음질 탓이라 할 수도 있을 것이지만, 진정 크라운의 파워 앰프 기술력을 실감하게 해주는 것이 아닐 수 없다.
또 무색음이라 해서 굴곡이 전혀 없는 흐릿한 사운드일 것이라고 오해하는 것은 곤란하다.
왜냐하면 그 어떤 하이엔드 앰프에도 뒤지지 않을 만한 초정밀 해상도가 바로 레퍼런스 1의 최대 무기이기 때문이다. 특히 200㎐ 이하의 저주파수 대역에서 레퍼런스 1 파워 앰프가 보여주는 무려 10,000을 상회하는 댐핑 팩터는 출력단 회로가 가지는 우수한 출력 임피던스 특성으로 가능한 것으로 울려내기 힘든 현대의 저능률 스피커 시스템을 제어하여 깔끔하게 제동하는 솜씨는 그야말로 일품이다.
그러므로 스튜디오 레퍼런스 파워 앰프가 펼쳐내는 재생음의 영역은 크라운만의 실력(實力)으로 구축해낸 초정밀 음장(音場) 세계이자 지극히 자연스러운 무색음(無色音)의 경지라고 해야 옳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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