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T-FRANTZ 980 CDP > 오디오국산

EMT-FRANTZ 980 CDP
독일 프로페셔널 방송장비로 새계적으로 유명한 EMT의 플러그쉽 최고의 방송용 하이엔드 CDP 입니다.
독일 현지에서도 구하기 힘든 중고 매물이 거의 나오지 않는 까다로운 메니어의 감성을 자극시켜주는 소장값어치가 매우 높은 레어 아이템 입니다.
참고적으로 발매당시 방송용으로 유명한 스튜더 A730,,D730,,보다 2배이상 가격이 높았던 프로페셔널 최고의 CDP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들러 턴테이블로 독보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회사답게 CDP또한 사치스러울 정도로 단단하고 야무지게 잘만들어져 있습니다.
마치 최고급 아나로그 턴테이블을 듣는듣한 느긋하고 중심이 묵직하게 잡힌 대인의 풍모가 느껴지는 피가 통하는 속깊은 사운드를 유연하게 그려냅니다.
디지털 소스를 싫어 하는 아나로그 메니어가 들어도 위화감이 전혀 없는 완성도가 매우 뛰어난 진정한 명기의 새계입니다.
뛰어난 음질에 걸맞게 외부 디자인 또한 예술 입니다.
마치 정밀한 계측기를 보는듯한 EMT 특유의 존재감이 물씬 느껴지는 아이덴티티가 고도로 발휘된 공업디자인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실물보시면 바로 감탄하실 겁니다.
외부 도장이 크림색의 함마톤 도장으로 매우 고급스러운 자태 입니다.
CDP자채에 모니터 스피커가 부착되어 CD소리를 자채적으로 모니터 할수 있는점 또한 큰 매력입니다.(자채 내장된 모노 스피커도 꽤 들을만 합니다?)
조작감 또한 최고급 기종답게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존재감 넘치는 포름 입니다.
오랫동안 소장하셔도 빛을 바라지 않는 진정한 명기의 새계입니다.
장터에 돌지 않은 내외관 민트급의 완벽한 상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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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ktro-Mess-Technik(영문명 Electronics Measurement Technical)는 턴테이블,프로용 오디오 장비, 인공 음향 반사 장비 제조 회사 입니다.
회사는 빌헬름 프란츠(Wilhelm Franz)가 설립했습니다.
빌헬름 프란츠는 1913년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났으며 1938년, 베를린에서 자신의 첫 회사를 설립합니다.(Elektro-Mess-Technik Wilhelm Franz K.G.)
CD는 프로 세계에 돌이킬 수 없는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1988년, 역사상 처음으로 CD 판매량이 LP 판매량을 뛰어 넘고 CD와 LP의 비율이 점점 벌어지고 있는 마당에서 LP가 설 자리는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EMT는 1987년부터 CDP를 생산하기 시작했고 EMT980와 981, 그리고 982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1988년, 역사상 처음으로 CD 판매량이 LP 판매량을 뛰어 넘고 CD와 LP의 비율이 점점 벌어지고 있는 마당에서 LP가 설 자리는 점점 줄어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