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SA600 DESIGNED BY ARNOLD WOLF 1965 > 오디오국산

1)JBL SA600 DESIGNED BY ARNOLD WOLF 1965
spec)
40W+40W（8Ω）
W412×H128×D350mm 11.8kg　
1965年

2)JBL SG-520  pre
jbl의 귀한 빈티지 명기 프리엠프 입니다,,,,
중고 매물이 나오지 않는 메니어 지향의 레어아이템 입니다,,,
내외관 민트급의 완벽한 상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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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은 애호가들에게 많은 명기를 생산한 고급스피카 전문 생산 업체인데, 사용의 편리성 때문?이었는지 자사 생산품 중(올림퍼스, 소브린, 하크니스 등) 스피카 내부에 옵션으로 파워엠프를 (402, 408) 내장 했던것이 효시가 되어 엠프 부분에서도 좋은 TR엠프들을 내놓았습니다.
64년경부터 프리엠프 SG-520, 파워엠프 400S 등을 내놓아 ,
TR 초기에 만든 엠프이지만, 음이 광대역이고, 드라이브 능력이 높아서, 아직도 째즈나 올드팝을 듣는데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한 제품으로 평가합니다.
그이후 460, 인티엠프 SA600, 660 등을 내놓아 호평을 받았고, 70년 중반에 가정보다는 전문 업소(방송국, 째즈 까페, 뮤직홀)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모노모노 형인 6006, 6010, 6020 등을 내놓아 520 프리엠프와 좋은 음의 조화를 이루어 좋은 평가를 받았던 제품 입니다.
생산 수량이 많지 않았고, 가격또한 높았기 때문에 국내에는 많이 들어오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JBL을 좋아하는 애호가들에게 한번 들어가면 나오지를 않아 시장에서도 흔치가 않고 가격 또한 높습니다.
그 이후 80년대 들어서는 6011, 6012, 6233, 6230, 6260 등이 나와 전문 업소용으로 방송국이나 뮤직까페, 디스코텍 등에서 사용을 하는데, 75년도 이전제품 만큼 음에 설득력은 부족합니다.
75년도 중반 이후에 SG-620이란 프리엠프가 520에 후기로 나왔으나 주목은 받지 못했습니다. 진공관 식을 제외한 TR초창기 프리엠프로서 SG-520프리엠프는 단연 첫손가락에 꼽을 만큼 높이 평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