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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완료 온쿄 6.1ch 디지탈 리시버 TX-SR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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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김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19.♡.47.9) 댓글 0건 조회 1,096회 작성일 12-09-0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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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격 :
(휴대폰 본인인증 하지않음)

회원가입일 : 2009-02-25 (5560 일)
최종접속일 : 2021-12-15 07:46:41

온쿄 6.1ch 디지탈 리시버 TX-SR601 입니다.

  전원은 220V, 리모컨은 없습니다. 입력단은 CD, DVD, 테이프, 비디오 1/2/3/4 등이

  있고요, 디지탈단자 옵티칼 3개, 코엑시얼 1개 있습니다. 스피커는 프론트 1조, ZONE 1조,

  센터, 서라운드 1조, 서라운드백, 서브우퍼 지원합니다.

  튜너부 막선으로도 FM 수신감도, 스테레오분리도 매우 우수합니다.

  전기능 이상없이 정상작동하고요, 외관상태 전면, 상판 약간의 기스외 거의 민트급입니다.

  가격은 15만원이고요,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서울 강동구 암사동)에서 직거래,

  안전택배(착불) 가능합니다. 전화나 문자주세요. 010-3200-4916.

  100 만원대 리시버를 무색케하는 Onkyo의 복수전

이제 입문기, 엔트리라는 단어는 더 이상 찾아볼 수 없을 것 같다. 엔트리 개념을 박살내버린 야마하 제품에 대해 우리는 별 다섯 개로 놀라움을 표시했다. 그러나 그것이 경쟁자들에게는 복수의 불을 지폈던 모양이다. 온쿄에서 새로운 리시버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TX-SR601 리시버는 TX-SR600에 작은 숫자 “1”이 붙었지만, 큰 무기가 추가되었다. 새로운 두뇌와 dts 96/24 디코딩을 장착하고 높은 경쟁력의 방탄 재킷을 입었다. 한판 붙어볼 작정을 하고 말이다.

TX-SR601은 중급기 TX-SR701의 주니어이다. 가격은 주니어지만 기능이나 성능은 도토리 키재기다. 오히려, TX-SR600과의 차이가 크다. 숫자는 한끝(?)이지만, 하드웨어는 완전히 다르다. 7년 동안 한번도 바뀐 적 없었던 24비트 디코딩/프로세싱 칩을 새로운 회사의 칩으로 갈아 치웠다. 소위, 트리클 다운(trickle down) 현상으로, 최 상위 기종인 TXDS989 ver2.0 및 인티그라 리서치 RDC-7 ver 2.0 업그레이드에서 도입된 디코딩/프로세싱 칩과 회로가 중저가의 대중들에게까지 흘러 넘쳐 내려온 것이다. 작년만 해도 온쿄의 신기술 리시버를 즐기기 위해서는 최소 150 만원이 필요했었지만, 이제는 100 만원이 훨씬 안 되는 비용으로도 그런 효과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두개의 32비트 DSP 칩은 dts96/24 디코딩을 추가했을 뿐만 아니라, 스피커 설정의 크로스오버 주파수도 60~150Hz의 확장된 대역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또한, 온쿄가 자랑하는 VLSC라는 임펄스성 노이즈를 저감시키는 DAC출력 회로가 전면 채널들에 도입되었다. 아날로그 앰프의 파워는 8옴/80와트에서 8옴/85와트로 전 채널 모두 5W씩 늘어났다. 참고적으로, 상급기 TX-SR701은 THX select와 THX surround EX가 추가되었으며, 6.1채널 프리아웃 단자와 아날로그 LP를 위한 턴테이블용 Phono 단자의 추가 그리고 파워앰프 출력이 15와트 더 큰 100와트를 지원한다. 이를 제외한 나머지 회로와 기능들은 TX-SR601과 똑같다.

연결하여 들어보면, 업그레이드된 한끝의 차이는 한 단계 상승에 가깝다. 밀도 있는 탄력 넘치는 음으로 적당한 열기와 안정감이 있다.
모니터오디오의 골드시리즈 스피커로 연결했을 때에도 크게 경직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울려주며, 6.1채널의 영화재생을 하는 데에도 힘들어하지 않는 능력이 보인다. dts-ES로 재생한 <글래디에이터>의 경기장 전투장면은 이동감이 뛰어나며, 공간을 꽉 채우는 서라운드 사운드로 재생했다. 머리 뒤로 달려드는 전차들의 격한 움직임은 5.1 채널과는 다른 한끝발의 차이를 실감시킨다. 음악재생에서도 멀티채널 음악의 매력이 즐거웠다.

Corrs의 <Unplugged Live>는 크지 않지만, 따스하고 가득채워진 라이브 공간의 분위기를 매끄럽게 들려주며, 무겁지 않은 리듬연주들을 경쾌하게 따라가는 산뜻함을 보여준다. 스테레오로 넘어오면, 서라운드에서 들려준 입체적인 공간이 다소 경직된다. 하지만, 틸슨 토머스의 <말러 교향곡6번> 같은 고해상도 녹음들은 세세한 고역의 디테일들도 빼먹지 않으려는 노력이 보인다. 한꺼번에 음이 나오면 굳어져 버리는 아쉬움은 있지만, 엔트리급 인티앰프들도 디테일을 잡아내는데 버거워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불과 몇 개월 만에 수 십 만원을 절약할 수 있는 신제품이 또하나 등장했다. 분명 TX-SR601을 이길 다른 열혈앰프가 등장하겠지만, 그때까지는 복수극이 계속될 것이다.

 

 

 

정격출력(6Ω·JEITA) : 프론트 150W+150W
 센터 150W
 서라운드 150W+150W
 서라운드 백 150W
전고조파왜율 : 0.08%(정격출력시)
혼변조왜율 : 0.08%(정격출력시)
입력 감도/임피던스 : 200mV/50kΩ(LINE 입력)
서브우퍼 프리 출력 : 1V/470Ω
주파수 특성 : 10 Hz~100 kHz+1 dB/-3 dB(LINE 입력, 다이렉트시)
SN비 : 110 dB(CD/TAPE IHF-A)
톤 콘트롤 최대 변화량 : BASS:±10 dB, 50 Hz, TREBLE:±10 dB, 20kHz
댐핑 팩터 : 60(프론트, 8Ω)
출력 레벨/임피던스 : 200mV/470Ω(REC OUT, TAPE, VIDEO1)
RIAA 편차 : ±0.8 dB(20 Hz~20 kHz)

 

콤포넌트 단자 입력 감도, 출력 레벨/임피던스 : 1Vp-p/75Ω(Y신호)
 0.7Vp-p/75Ω(CB/CR신호)
S영상 단자 입력 감도, 출력 레벨/임피던스 : 1Vp-p/75Ω(Y신호), 0.28Vp-p/75Ω(C신호)
콤포지트 단자 입력 감도, 출력 레벨/impedance : 1Vp-p/75Ω

 

실용 감도 : 1.0μV(11.2dBf MONO), 2.0μV(17.2dBf STEREO)
SN비 : 76 dB(FM MONO), 70 dB(FM STEREO)
전고조파왜율 : 0.2%(FM MONO), 0.3%(FM STEREO)

 

소비 전력 : 420 W
외형 치수 : 435W×175H×432Dmm
중량 : 12.0kg
영상 입력 : 콤포넌트 단자 2/S단자 5/콤포지트 단자 5
영상 출력 : 콤포넌트 단자 1/S단자 3/콤포지트 단자 3
음성 입력 : 디지털 단자 3(동축 1, 광 2)/아날로그 단자 6
 5. 1 ch아날로그 단자 1
음성 출력 : 디지털 단자 1(광)/아날로그 단자 3/프리 출력 단자 1
 스피커 출력 단자 6/헤드폰 단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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