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텍 912 초대형 리시버 > 오디오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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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01o-8341-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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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 소개

다음 글,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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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번호는 구매자 편의 및 재고 파악을 위해서 부여한 번호입니다. (연도 - 일련번호)

Item No. 1-1800 (주문 시에 이 번호를 말씀해 주시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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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년대 초반 출시된 것으로 보이는 이 괴물 리시버의 제조원은 미국 알텍이며 생산은 일본입니다. 무게28킬로에 상판에 얹은 가라드 싱크로 랩 85-B 사이즈를 기억하신다면 얼마나 큰 기기인지 짐작하실 것입니다.

- 주요 기능은 AM/FM, 테이프와 아이들러 방식의 턴테이블입니다. 외부입력 1, 센터 채널 1. 스피커 2조.

​- 튜너부: 수신 정확하며 스테레오 불 잘 들어 옵니다.

- 테이프: 구경하신 적도 없을 기계식입니다. 따라서 벨트 교체 필요가 없으나 기계 험이 묵음 시 들립니다. 이건 수리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 턴테이블: 아이들러 방식이며 카트리지는 슈어 신제품으로 장착하였습니다. (바늘 대체품은 아직도 구입할 수 있음)

- 라이팅 및 레벨 미터: 모두 정상 작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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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미리 고지하는 주의점입니다.

- 우드 케이스: 워낙 오래되어 스테인으로 짙게 칠했으나 원래 무늬는 살려 두었습니다.

- 턴 테이블 더스트 커버: 중간에 갈라져 옆으로는 시트지를, 상부는 락카 도색한 상태입니다. 사진상 랩은 보호차 씌워둔 것입니다.

- 턴 테이블: 워낙 방치되다 보니 첫 스타트시 손으로 살짝 돌려 줘야 합니다.

- 후면 스피커 터미널: 버튼 플라스틱 하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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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기는 글보다는 직접 보셔야 그 진가를 알 수 있습니다. 정확한 출력은 알 수 없으나 어지간한 스피커들이, 9시 방향에서 힘겨워 하는 걸 보면 적어도 채널당 50와트 이상입니다. 그리고 튜너와 턴의 소리결은 그야말로 발군. 힘이 느껴지면서도 끝이 무너지지 않아, 알텍 스피커 소장하신 분들에겐 좋은 매칭이 되리라 믿습니다.

- 이 제품은 구글에서도 찾아보실 수가 없을 겁니다. 그 정도로 귀하며 설혹 발견된다 하더라도 운송 과정에서 파손을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실로 명기의 반열에 올려도 손색이 없을 기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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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송

전국 고속 터미널 혹은 라보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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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후 서비스

- 구입 후 1주일내 고장은, 구매자 과실이 아닌 한 무상 수리. 그외는 유상 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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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교환/환불

- 인도 당시 파손이나 고장은 환불 혹은 교환, 수리 후 재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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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격​​

1,300,000 원/무료 배송. 제주 및 도서지역은 추가 3,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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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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