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톨보이 스피커)미국 Soliloquy model 5.3 & 프라이메어 a30.1인티 > 오디오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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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 고품격 톨보이 스피커)미국 Soliloquy model 5.3 & 프라이메어 a30.1인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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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손영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21.♡.41.182) 댓글 0건 조회 4,346회 작성일 08-08-08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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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일 : 2008-03-08 (5911 일)
최종접속일 : 2014-01-08 10:16:19

1)Soliloquy model 5.3-미국의 신생 하이엔드 스피커 재조사로 사이즈를 초월한 강력하고 정교치밀한 음질을 들려주는 잘만들어진 하이엔드 톨보이 스피커 입니다,,,
슬림하고 새련된 외관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사이즈에 비해 40kg가까이 되는 묵직한 인클로져 구조(장미무뉘원목 마감으로 매우 고급 스럽습니다)와 고성능 유닛이 결합된 본격적인 하이엔드 스피커 입니다,,,,
솔리록키사는 1996년 캐리 오디오사에 의해 설계된 5.2와 8.2 모델에 그 기원을 두고 있다고 하다. 그 후 1997년 CES에 출품된 두 모델이 호평을 받게 되자 본격적인 생산을 계획하게 된다. 그러나 앰프 전문 회사인 캐리 오디오의 사업이 급속도로 확대되면서 스피커까지 동시에 생산하는 것에 부담을 느낀 캐리 오디오는 1997년 가을 북캐롤라이나에 위치한 DHS사에 솔리록키를 매각하게 된다. 이때부터 본격적인 제품의 개발·생산·판매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5.3은 1999년 CES에서 처음 소개된 제품으로 상당히 최근에 개발된 제품에 속한다. 13.3cm 폴리 파이버 우퍼를 더블로 사용하고 트위터에는 2.9cm 소프트 돔형 유닛을 채용하였다. 우퍼는 제작사를 알기 어려우나 트위터의 경우는 다인오디오사의 제품이 아닌가 싶다.  인클로저는 미국제답게 상당히 무겁다. 바닥면에는 두꺼운 철판까지 덧대어 스파이크를 장착하게 되어 있는데, 스파이크도 매우 크고 듬직하고 모양 또한 독특해서 매력적이다.
더블 우퍼를 병렬로 연결한 관계로 본시스템의 최소 임피던스는 166Hz에서 약 4.7 정도였다. 따라서 정격 임피던스는 카탈로그상에 표기된 8 보다는 6 정도라고 해야 정확할 듯하다. 그러나 비교적 음압이 높으므로 구동하기에 어려운 부하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5.3은 중저역이 다소 강조된 두터운 음장이 주된 특색이다.
스피커를 박스에서 꺼내어 리스닝 룸으로 옮기는 데 허리가 휘청일 정도로 무겁다. 밑면에 장착된 금속제 스파이크 받침대와 스파이크도 대단히 충실하다. 재생되는 음도 외모의 생김새와 비슷한데, 전대역의 밸런스가 뛰어난 음으로 남성적인 힘과 또렷한 윤곽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파워앰프의 구동력이 좋아야 제 실력을 발휘할 것 같다. 특히 고역이 시원한 앰프라면 보다 만족스런 재생음을 들려줄 것 같다.
대편성곡을 걸자 파워풀한 느낌이 충만한 사운드를 들려주었는데, 저역 악기의 무게감이 좋았고, 팀파니의 탄력 또한 훌륭했다. 뿐만 아니라 총주에서도 쉽사리 뭉그러지지 않았다. 현악기들의 고음은 조금은 평범한 편으로, 첼로의 몸통 울림이 묻어나는 느낌은 주지 않았다. 그러나 프렌치 호른 등 브라스의 깊이감은 훌륭한 편이다.
바르톨리와 터펠이 부르는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중 이중창을 들어보면 양 스피커 사이에 정확하게 그려지는 그들의 하모니가 아주 훌륭했다. 메조소프라노와 바리톤의 특징이 잘 표현되었다. 또한 바르톨리 음성의 리얼한 재현은 칭찬할 만 했다.
데이비 브루벡의 '테이크 5' 에서는 폴 데스몬드의 알토의 음이 날리지 않을 뿐 만 아니라, 특유의 부드러운 텅깅도 잘 살아난다. 베이스의 실체감과 푸싱은 물론 음정도 좋은 편이다.  좋은 파워앰프와 물린다면 모든 장르의 음악을 무난하게 소화해 낼 수 있는 스피커 시스템이란 느낌을 받았다.
연극 무대에서 독백을 들어본 기억이 제법 오래되었다. 독백의 묘미는 오묘하다. 연기자의 뚜렷한 의사 표현, 이에 더한 감정 표현의 사실감, 빨려 드는 듯한 관객, 바로 이것이 연극 무대에서 독백만이 줄 수 있는 백미가 아닐까 한다.
그렇다면 왜 '모놀로그' 가 아닌 '솔리로키' 였을까? 아마도 이는 흔한 단어가 주는 보편성보다는 뭔가 차별을 주고자한 그런 의지가 아닐는지.
이름이 이렇게 작명이 되어서인지 솔리로키의 태생은 순탄치 않았다. 탄생은 캐리오디오 디자인의 자매 회사 격인 데니쉬 헤드 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이루어졌으나, 캐리사의 진공관 앰프만의 고집으로 인해 DHS사에 매각되었다. DHS사는 탄탄한 자금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플래그쉽 모델인 5.2와 8.2를 시장에 내놓고자 하였지만, 실제 생산에서 한 번의 벽에 직면하게 되어 좀 더 현실성을 적용하여 1999년 CES에 출품하게 된 것이다. 이처럼 주인이 두 번이나 바뀌며 그 탄생의 과정이 순탄치 않았다. 그만큼 많은 시련을 통한 담금질이 있었던 것이다. 이번에 소개하고자 하는 5.3은 그 같은 운명의 5.2의 후속 모델이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다.
5.3은 짙은 장미목에 단단한 인클로우저, 크기를 비교한다면, 프로악 2.5나 모니터 오디오 PCM 705와 거의 비슷하다. 무게도 크게 차이나지 않을 것이다. 5.3은 2웨이 3스피커, 베이스 리플랙스 타입의 플로어 타입이다. 사용된 유닛을 살펴보면 베이스/미드레인지 드라이브로는 두 개의 5.25인치 폴리파이버 콘 타입이며, 다이캐스팅 마그네슘 바스켓 타입으로, 마그네틱 실드 처리가 되어 있다. 트위터는 1.125인치, 더블 챔버 실크 돔 트위터다. 역시 마그네틱 실드 처리가 되어 있다. 크로스오버는 2.4kHz이며, 후면에 직경 10cm의 덕트가 마련되어 있다. 입력 단자는 바이와이어링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금으로 도금되어 있다. 또한 단자 사이의 거리가 충분히 확보되어 있어, 케이블 운용에 있어 편이를 도모하였다. 인클로우저는 단단하며, 통울림이 거의 없었다. 인클로우저 좌우는 두께 약 10mm 정도의 MDF를 덧댄 것 같으며, 각 유닛은 독립된 챔버로 격리되어 있다. 또한 내부 흠음재는 양모를 사용하여 가득 채우고 있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스파이크인데, 보통 아래에서 고정시키게 되어 있으나 솔리로키는 위에서 아래로 고정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높이를 조정하게 위한 노브가 제법 큼지막하여 운용에 편리함을 더하였다. 하지만 인클로우저를 긁을 수 있는 가능성은 더 많아 졌으니 그만큼 주의가 요구된다.
이은미의 <가시나무 새>에서는 저역이 상당히 풍부하다. 보컬 재생시 여유로움이 있고 음상은 뒤로 많이 물러나는 편이다. 음의 중심 역시 낮아 깊게 깔리는 저음과 좋은 조화를 보여준다. 어쿠스틱 기타는 상당히 사실적이다.
나움스타커만의 쇼팽의 스케르초에서는 음상이 상당히 뒤로 물러나 있으나, 음장감은 상당한 편이다. 중심은 앞서와 같이 낮게 깔리고 있다.
99년 하이파이 쇼의 데모 CD중 2번 트랙의 <카르면>조곡에서 저역이 다소 부푼 가운데 실로폰이 상당히 자연스러우며, 음의 입체감을 느끼기에 모자람이 없다.
에릭 쿤젤 지휘, 신시네티 오케스트라 연주의 <윌리암 텔>서곡에서 해상력은 수준급이고 저역의 반응 또한 비교적 빠르고 라이브한 무대 형성은 상당히 수준급이다.
음의 전반적인 경향을 정리하면 우선 깊고 낮은 저역이 인상적인데, 이는 마치 산 정상에서 운무를 바라보는 여유로움에 비할 수 있겠다. 고역의 표현력은 다소 에이징이 덜된 탓인지 조금은 경직되어 있으나, 유연하면서 알찬 고역의 표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23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스피커 입니다,,,,
가격대 성능비가 매우 우수한 숨겨진 보석같은 실력기 입니다,,,,
Specification
Frequency Response:35 Hz to 20 kHz
Impedance:8 ohms Nominal
Sensitivity:90 B
Bass/Midrange
Driver:Two 5.25"rigid poly fiber cone,
die cast magnesium baskets and
specially vented magnet systems.
Magnetically shielded.
Tweeter :1.125"double chamber,
silk dome with unique,proprietary
coating applied by hand.
Magnetically shielded.
Crossover:2.4 kHz @18 dB/octave.
Physical:7.5"W,38"High,
11"Deep,80 Lbs.
Mode:Floorstanding
Terminals:4 Heavy Duty,24-carat gold
plated,5 way binding posts
Finish:Rosewood
Grille:Acoustically transparent
double-knit.
Electrical Phase
Response:+/-45 Degrees 20Hz –20kHz
Recommended Amplifiers:8 to 300 Watts RMS

2)프라이메어 a30.1인티-A30.1은 거의 모든 면에서 우리를 만족시킨 몇 안 되는 제품중의 하나이입니다. 우리가 A30.1을 처음 접한 것은 몇 년 전이고 우아한 외관과 탁월한 퍼포먼스는 그 이후로도 계속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덴마크의 유명한 건축 디자이너겸 엠프 설계 엔지니어로서도 천재성을 인정받은  bow의 작품을 더욱더 개량하여 만든 인티로 독창적인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인해 매우아름다운 존재감 있는 포름으로 현대 하이엔드 인티의 교과서 같은 모델입니다,,,,,
위의 제품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A30.1은 우리가 지금까지 다뤄 온 수많은 앰프 중에서도 새련되고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인해 외적으로도 단연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심플한 레이아웃와 부드러운 컨트롤 노브의 조작은 자꾸 손이 가게 하는 매력이 잇습니다. 포괄적인 입력단을 갖추고 있어 대부분의 복잡한 시스템에서도 훌륭한 매칭을 이룹니다. 심플하고 모던한 외관 외에도 음악성까지 뛰어나 외적 미와 음악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을 찾는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입니다. A30.1은 약점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완벽한 제품입니다. Faure의 '레퀴엠'을 올려놓자 테스트에 사용된 기기 중에서 최상급의 해상력을 보여주었다. 힘있게 뻗어 나오는 목소리와 악기의 사운드가 제아무리 힘든 부분에서도 쉽게 쉽게 이루어졌습니다. 스테레오 음상이 매우 또렷하게 형성이 되었고 사실적이고 역동적인 다이내믹은 듣는 이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기에 부족함이 없었읍니다. 그 결과로 A30.1이 만들어 내는 음악과 감상자와의 교감은 극에 달하게 되고 그 만족감은 하늘을 찌를만큼 높아지게 됩니다.
겉으로만 봤을 때 A30.1은 매우 담백하고 차분한 퍼포먼스를 들려 줄 거라 생각하기 십상이지만 막상 구동을 시켜 보게 되면 듣는 이의 온 몸을 강타하는 파워풀한 힘도 갖추고 있습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제임스 브라운의 라이브 앨범을 올려놓자 놀라울 정도의 민첩함과 어깨를 들썩하게 하는 리듬감으로 청취 공간을 가득 채워 주었다. 제임스 브라운의 기백이 희석되지 않으면서도 콘서트장의 열기가 잘 전달되었습니다. 무서운 속도로 신제품의 출시와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지는 하이파이 계에서 4년이란 세월은 너무나 긴 시간입니다. 그러하기에 4년만에 다시 우리의 품에 안기게 된 A30.1은 너무나 반가운 제품이었고 4년전 당시에 느낀 놀라움과 기쁨이 여전했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우리를 놀라게 헀습니다.
만듦새, 마감, 퍼포먼스 세 가지 항목을 두고 실시한 이번 비교 테스트에서 A30.1를 따라올 제품은 없었다.유럽의 유명한 오디오 평론지 로부터 금별 다섯개 만점의 평론을 획득하기에 전혀 모자람이 없는 제품입니다.
강력한 저역의 펀치감과 더욱 팽팽한 다이내믹으로 음악 재생시 시종 일관 긴장감을 놓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동가격대 제품의 만듦새는 대부분 훌륭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먼저 프라이메어사의 A30.1은 바위처럼 단단하고 최상급 제품의 기준에 맞추어 마감이 이루어졌습니다.
내부에 완벽한 두얼 모노럴 구조의 독립된 좌우 두방의 대구경 트로이달 트렌스와 대용량 콘덴서로 이루워져 울리기 어려운 저임피던스 저능율 스피커와의 메칭이 매우 뛰어납니다,,,,
메칭이 좋은 스피커로는 위에 소개한 Soliloquy model 5.3스피커와 좋은 궁합을 보입니다,,, 린필드 300l,,,ae1,,ae2,,플레티넘 솔로,,듀오,,다인오디오,,소너스 파베르 등과 상성관계도 매우 우수합니다,,,
여러 스피커와 메칭이 우수한 잘만들어진 현대 하이엔드 인티 입니다,,,,,
현재도 270만원대의 고가에 판매되는 하이엔드 인티입니다,,,,, 
전용 리모콘 포함
재품사양)
output power : 2 * 100W/8 ohm 2* 180W/4 ohm
frequency response : < 10Hz - 100KHZ, -3dB
THD : <0.07%
S/N : -100dB
output impedance : 0.06 ohm
power cnsumption : 600W
dimension : 430 * 385 * 100
weight : 15.5 kg

이상 두기종 일괄 260만원 다른 오디오와 절충 교환도 가능 교환가 270만원
단품문의는 전화 바랍니다,,,
연락처 010-2441-9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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