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명기의 화려한 부활)KEF Reference 207 & Jeff Rowland Synergy pre**crown studio reference1 power amp > 오디오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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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손영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21.♡.41.182) 댓글 0건 조회 10,466회 작성일 08-09-2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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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일 : 2008-03-08 (5897 일)
최종접속일 : 2014-01-08 10:16:19

현대 하이엔드 오디오의 비젼을 재시하는 최강의 조합입니다,,,,,
2000만원 미만대에서는 다른 대안이 없을 정도로 완벽한 하이엔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눈과 귀가 즐거운 매우 존재감 높은 하이엔드 포름입니다,,,,

1)KEF Reference 207-영국의 하이엔드 스피커로 b&w와 함께 양대산맥으로 최고의 스피커를 재조하는 것으로 명성이 높은 kef의 최고라인의 플로그쉽 스피커 입니다,,,
kef는 영국하이엔드 스피커의 상징과 같은 회사로 여타 하이엔드 스피커 회사와 구분되어 지는 미래를 선도하는 하이테크롤러지와 독창적인 발상의 전환,,존재감 넘치는 기억에 남는 명품들을 생산하는것으로 유명한 하이엔드 스피커 재조사 입니다,,,,
유닛 재조 업체로서의 명성도 매우 높은 회사로 로져스,,스펜더,,하베스의 bbc 방송 모니터 3/5a의 유닛을 재조한 것으로도 강인한 인상을 심어준 기본기가 매우 충실한 내실있는 기술력을 보유한 하이엔드 스피커 재조사 입니다,,,,
발매당시 무려 1800만원대에 이르는 동사의 최고라인 고품격 스피커 였습니다,,,지금은 소폭 개량된 신형 207/2가 나오는대 신품가가 2800만원대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가격입니다,,,
유닛만 사다 제조하는 타 메이커와는 달리 유닛을 직접 생산하며 튜닝하는 오랜전통을 가진 메이커의 탑모델이라 동급 스피커가 가진 한계를 훌쩍 넘는 뛰어난 역량을 보여줍니다.
스테레오사운드에서 최소1000만원이상가는 스피커들중 보다 비싼 스피커들을 물리치고 몇년에 걸쳐 베스트5안에 들어간 실력기입니다.소출력앰프로도 울리기가 쉬워 매칭도 까다롭지 않으며, 대출력앰프와 매칭시에는 대형기만의 룸을 꽉채우는 스케일과 소형스피커에서의 정확한 위상과 스테이징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보기 드문 수작입니다.
개인적으로 유닛의 제작기술과 함께 튜닝의 정점에 달한 스피커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하이엔드 사운드에 걸맞게 마치 이테리의 고성능 스포츠카 페라리가 연상되어지는 군더더기가 없는 늘씬하고 날엽한 고급 스러운 새련된 유선형 디자인으로 인해 비약적인 음의 공간관 재생력과 극명한 스테이징 이미지를 들려주는 미래지향적인 멋있는 디자인을 겸비한 진정한 고품격 하이엔드 스피커 입니다,,,
우수한 음질로 인하여 중고 매물이 잘안나오는 귀한 모델로 하이엔드 스피커로는 가격대 퍼포먼스가 매우 뛰어난 숨겨진 보설같은 실력기 입니다,,,
과거의 동사의 유명한 빈티지명기 KEF Reference 107을 현대적인 하이테크롤러지와 sacd의 출연으로 광대역의 재현력에 촛점을 맞추어 재작되어 완성된 동사의 상징과도 같은 최고라인 스피커 입니다,,,,명기의 화려한 부할이라 할수 있습니다,,,,아름다운 레퍼런스 207의 외형은 인클로저 공진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타원형나무무늬목의 캐비닛과 복잡한 내부 보강재가 적용된 하층부와 Uni-Q 드라이버를 탑재한 상층부(Pod : 왜냐하면 KEF사는 중고역부와 저역부를 다른 인클로저에 수납하는 기술 을 'Pod Technology' 라고 부르며 중고역부의 유닛을 장착한 부분을 'pod' 라고 부른다. 하지만 이렇게 번역하면 대부분의 독자가 이해하지 못하므로 차후에는 번역상의 목적으로 상층부라고 부르기로 한다)로 나뉘며. 스피커의 상층부 인클로저는 주조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후 윤기 나는 재질로 마감되었다. 동축형 트위터는 타원형의 티타늄 돔을 사용하고 있다. Uni-Q 드라이버를 탑재한 상층부의 외양 또한 스피커 콘의 정재파를 최대한 축소하고 방사패턴을 최적화하기 위하여 독특하고 편평한 에지를 채용한 중고역 콘과 비슷한 유형을 취하고 있다. 크롬 도금한 탄환모양의 철제 인클로저에 격납된 슈퍼 트위터는 Uni-Q 드라이버 유닛의 위에 장착되어 있으며, 154Hz 이상의 대역을 담당한다. 기본적으로 축소된 Uni-Q 트위터라고 볼 수 있는 슈퍼 트위터는 하부의 낮은 고역용 트위터와 마찬가지로 타원형의 외형에 낮은 질량의 티타늄 돔이 채용되었다. 제작사에 의하면 207에 적용된 슈퍼 트위터는 50kHz까지의 평탄한 반응과 80kHz까지의 유효한 응답특성을 가진다고 한다.
Uni-Q 중역 유닛의 과도한 움직임을 피하고 스피커의 전체적인 다이내믹 레인지를 확대하기 위하여 낮은 중역대를 위한 별도의 유닛을 하단부의 인클로저에 장착하고 있다. 상기의 10인치 유닛은 악기나 사람의 목소리의 재생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두 옥타브 정도의 주파수대만을 담당하기 때문에 디스토션을 최대한 억제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유닛은 가벼운 페이퍼 콘을 사용하며 더스트캡 대신에 페이즈 플러그를 장착하고 있다. 유닛의 모터부는 쇼트 코일/롱 갭 방식을 채용하고 있으며(다른 말로는 'underhungvoice coil' 이라고 불리는데, 잘 쓰이는 방식은 아니다) 보이스 코일 지지대 위의 짧은 한 쌍의 링과 결합하여 높은 직진성을 보장한다. 각각 2개의 10인치 우퍼는 독립된 하부 인클로저에 수납되어 있으며, 독립된 저음반사형 포트를 가진다. 그중 하나의 포트는 프런트 배플의 가장 아래에 있는 우퍼 바로 밑에 있으며, 또 다른 상부의 우퍼를 위한 포트는 Uni-Q 드라이버 유닛을 장착한 상층부의 뒷부분에 하늘을 향하여 뚫려 있다. 207의 우퍼는 반응의 직진성을 증가시키기 위한 패러데이 링을 사용하고 있으나 중역대용 유닛과는 다르게 콘의 위치와는 상관없이 일정한 운동량(Drive Force)을 가질 수 있도록 일반적인 쇼트 코일/롱 갭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강화된 페이퍼 콘은 반만감은(Half-roll) 고무 에지로 마감되어있다.
스피커의 만듦새나 마감은 매우 훌륭하다. 레퍼런스 207의 개발에 대한 이야기는 할당된 지면이 제한되어 있는 관계로 자세히 설명하기는 힘들 것 같다. 개발 스토리에 좀더 관심 있는 독자들은 KEF의 웹사이트 www.kef.com에서 제품에 대한 백서를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아마도 레퍼런스 207은 KEF사가 작고한 레이먼드 쿠크에 의하여 창립된 후 약 40년 동안 다양한 유닛 제작 및 스피커 시스템의 설계를 통하여 얻어진 경험 및 노하우의 결정체인 것이다.저역에 관하여 : 80년대 중반 레퍼런스 107은 그 당시 대형 스피커들의 무른 저역 특성에 실망하여 작은 모니터형 스피커를 선호했던 필자에게 대형 스피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만든 스피커였다. 107의 커플드 캐비티 베이스 로딩(coupled-cavity bass loading)은 깊고 윤곽이 뚜렷할 뿐 아니라 잘 정제된 저역을 제공했다. 207은 이러한 107의 훌륭한 전통을 잘 계승하고 있다. Stereophile의 phile사의 웹사이트의 'Recording'란에서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다)의 저역주파수 반응의 테스트 결과 25Hz H3 옥타브까지의 저역을 충실히 재생했으며, 더 낮은 20㎐의 신호에 대해서는 정상적이고 충분한 음량은 아니지만 여전히 유효한 수준의 음량을 재생했다. 또한207은 마이크를 근접시켜 녹음된 킥드럼 두드리는 소리를 부밍 없이 만족할 수준의 무게감을 가지고 재생했다.
레퍼런스 207이 제공하는 명료하고도 깊은 저역의 조화는 너무도 뛰어나 일렉트릭 베이스 기타 재생에 있어서 필자가 사용한 최고의 스피커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DVD 오디오로 재발매된 'Grateful Dead'의(American Beauty)(Rhino R9 74385, 서라운드 사운드는 제공하지 않는다)의 'Attics of My Life'에서 필 레쉬가 연주하는 베이스의 섬세한 질감이 분명하게 묘사되면서도 'With a Little Help from My Friends' (Party at the Palace, Virgin 8 1283325, CD)에서 조 카커의 목소리 뒤에서 들려오는 피노 팔라디노의 베이스 소리는 맥없이 묻혀 버리지 않고 우뢰와 같은 강렬함과 선명한 라이브 사운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도날드 파겐의 'The Goodbye Look' (The Nightfly, Warner R9 78138, DVD 오디오)에서 마르쿠스 밀러의 가벼운 톤의 베이스가 세밀하게 재현되었고, (Tutu)(Warner 9 48429-9, DVD 오디오)의 타이틀곡에서 마일즈 데이비스의 트럼펫의 밑에 깔려 재생되는 마르쿠스 밀러의 마치 두드리는 듯한 베이스 연주가 KEF를 통해서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었다.
그렇다면 저역의 반대편에 있는 슈퍼 트위터의 성능은 어떨까? 제작사가 제공하는 스펙을 보면 207의 슈퍼 트위터는 15㎑이상의 대역을 담당한다. 현재 필자의 가청주파수대는 16㎑ 정도이므로 레퍼런스 207의 슈퍼 트위터는 대부분 내가 들을 수 없는 초고역을 재생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스피커에 가까이 서면 심벌을 브러싱하는 등의 스피커가 재생하는 쾌나 높은 주파수대의 음악 정보를 느낄 수 있었다. 실제로, 각각 2개의 고역 유닛에 대한 근접시켜 측정한 스펙트럼 분석에 의하면 207의 슈퍼 트위터는 15㎑의 스펙과는 달리 좀더 낮은 10㎑ 이상 고역의 상당 부분을 재생하고 있으며, 이는 다른 말로 Uni-Q 유닛에 부착된 트위터가 단지 두 옥타브 정도의 대역을 담당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측정결과에도 불구하고 207의 고역은 매우 깨끗하고 까끌거림 없이 부드럽게 재생되었다. 높은 고역에서의 충분한 공기감과 공간감이 잘 표현되는 가운데 캔톤 스피커처럼 과장되어 왜곡된 느낌은 없었다. 또한 에 담겨져 있는 필자가 녹음한 녹음에서도 전자와 같은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207의 깊게 내려가는 훌륭한 저역 재생능력은 에 수록된 오래된 교회에서 필자가 녹음한 합창곡의 좀더 많은 음악정보를 전달하는 데 일조를 하고 있었다.
15,000불이라는 높은 가격의 레퍼런스 207은 캔톤의 캐럿 레퍼런스 2 DC(10,000불/페어, 2003년 1월), 미션의 Pilastro(35,000불/페어, 3002년 12월), mbl의 111B(17,000불/페어, 2002년 8월)와 월슨 오디포의 소피아(11,000불/페어,2002년 7월) 등 필자의 시청실을 빛내주었던 일련의 고성능 스피커 중에서 가장 최근에 리뷰한 스피커이다. 위의 스피커들은 모두 각각의 독특한 장점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 어떤 스피커에서도 심각한 문제점을 발견하지는 못했다. 이렇듯 높은 가격의 스피커들이 서로 다르면서도 훌륭한 재생음을 제공할 수 있다는 사실에 또 한번 놀랐다. 설립 이래로 KEF는 항상 선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였으며, 개인적으로 과거의 레퍼런스 107은 뛰어난 기술력을 상징하는 기념비적인 스피커라고 생각한다. 필자가 (지난 40년간의 오디오사 중 가장 의미 있는 오디오 콤포넌트)(본지 1월호 게재)에서 밝힌 바와 같이 레퍼런스107은 '스피커의 설계 및 제작은 기본적으로 예술의 영역이라기보다는 기술력이 뒷받침된 공학적인 관점에서 이해되어야한다는 중요한 교훈을 가르쳐준 스피커'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본 기기를 리뷰했던 한 달 동안 KEF가 들려주는 재생음의 단점을 알아내기란 정말로 힘든 일이었다. 레퍼런스 207는 놀랍도록 착색이 없으며, 어느 한쪽에 치우침이 없는 중립적인 밸런스를 지닌 스피커이다. 스피커를 들으면 들을수록 레퍼런스 207을 통해 재현되는 넓으면서도 깊고 안정된 가상의 무대에 거듭 감탄하게 된다.
그렇다! 예술적 감각이 훌륭한 음악성을 지닌 스피커를 설계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러한 예술적 감각이 탄탄한 기술력의 기반 위에서 발휘되었을 때만이 훌륭한 스피커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훌륭한 측정치만으로는 좋은 재생음이 보장되지 않지만 제품의 측정결과는 사용자로 하여금 설계자가 어떤 의도로 제품을 제작했는지를 분명히 알게 해준다. KEF의 레퍼런스 207은 KEF사의 훌륭한 혈통에서 능히 짐작할 수 있듯이 공학적인 측면에서 매우 뛰어날 뿐만 아니라 재생음 또한 매우 우수한 스피커이다. 특히, 깨끗하고도 깊게 내려가는 강력한 저음, 착색이 배제된 자연스러운 음조의 중역, 안정적이고도 정화하고 뚜렷한 스테레오 이미징이 인상적인 스피커이다. 레퍼런스 207은 내가 들어본 KEF의 Uni-Q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스피커 중 가장 뛰어난 재생음을 들려주는 스피커이며, 위에서 언급한 고성능 스피커들이나 B&W의 Nautilus 801 혹은 800, 레벨의 Ultima Studio 등과 능히 어깨를 견줄 수 있는 훌륭한 스피커이다. 나의 최종적인 선택은 아마도 좀더 낮은 가격의 월슨 오디오의 소피아나 레벨의 스피커 쪽이 아닌가 하지만 이처럼 거대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의 KEF는 내가 선택해 오래도록 사용하고픈 스피커임에 틀림없다. 강력히 추천한다.
-2003년 3월 STEREOPHILE 한국판-
미국 최고의 권위의 오디오 평론지 Stereophile지에 최고 레벨인 Class A 선정된 최고의 하이엔드 스피커 입니다,,,,
[제품특징]
영국 KEF의 레퍼런스 시리즈는 항상 KEF를 대표하는 최고 수준의 제품들로 최고의 기술과 재료로 만들어져 왔다. 새롭게 선보인 레퍼런스 시리즈 역시 현재의 KEF를 대표하는 스피커들로, UNI-Q 유닛에 강도가 높은 티타늄 재질의 19mm 하이퍼 트위터와 우퍼부를 추가한 4웨이 구성이다.
시스템 구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UNI-Q 유닛은 사출 코폴리머 폴리프로필렌 진동판과 에지에의한 회절이 없는 평면 고무에지로 구성된 6.5인치 미드레인지와 티타늄 1인치 돔 트위터를 동일축상의 동일 평면에 배치한 동축형 유닛이다. 각각의 유닛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스피커에서는 청취위치에 따라 두 유닛과 청취 위치와의 거리가 달라져 두 유닛 간에 시간 차가 발생한다. 이것은 두 유닛 간의 위상차를 발생시키고 두 유닛이 합성되는 크로스오버 대역의 주파수 특성을 변화하게 한다. 그러나 동축형 유닛은 두 유닛의 음원위치가 동일하여 청취위치가 변해도 두 유닛과 청취 위치와의 거리는 항상 동일하다. 따라서 거리차에 기인한 크로스오버 대역의 주파수 특성의 변화를 피할 수 있다. 물론 동축형이라도 각 유닛의 지향성에 의해 청취 각도에 따라 주파수 특성이 달라지고 특히, 두 유닛의 지향성 차이가 클 때는 더욱 난폭하게 특성이 달라진다. 그러나 UNI-Q의 경우 트위터를 미드레인지의 진동판과 웨이브가드에 로딩하여 크로스오버 대역에서 두 유닛이 유사한 지향성을 갖도록 설계되었다. 따라서 청취각도에 따라 주파수 특성이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변한다.
UNI-Q의 자기회로는 트위터와 미드레인지 모두 작으면서 강한 자력을 가지고 있는 네오디뮴으로 구성되었고, 자기 회로의 설계는 유한요소법(Finite Element Analysis)을 활용하여 최적의 설계를 하였다. 개인용 컴퓨터의 발달로 유한요소법을 활용한 해석 및 최적화 기법들이 스피커 설계에도 많은 부분 도입되었고, 자기회로나 진동계의 해석과 최적화를 위한 소프트웨어들이 출현하고 있다. 레퍼런스 시리즈에도 돔과 진동판의 형상이나 자기 회로의 형태, 웨이브 가드의 형상 등 많은 부분에 걸쳐 컴퓨터를 이용한 유한요소법을 활용하고 있다.
캐비닛은 MDF 재질에 체리 무늬목으로 마감되어 있으며 양 측면 판은 곡면을 이루어 캐비닛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물론 주파수 응답을 난폭하게 만드는 회절파의 발생과 내부 정재파의 감쇄에도 효과가 있다.
영국 KEF의 레퍼런스 시리즈는 항상 KEF를 대표하는 최고 수준의 제품들로 최고의 기술과 재료로 만들어져 왔다. 새롭게 선보인 레퍼런스 시리즈 역시 현재의 KEF를 대표하는 스피커들로, UNI-Q 유닛에 강도가 높은 티타늄 재질의 19mm 하이퍼 트위터와 우퍼부를 추가한 4웨이 구성이다.
시스템 구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UNI-Q 유닛은 사출 코폴리머 폴리프로필렌 진동판과 에지에의한 회절이 없는 평면 고무에지로 구성된 6.5인치 미드레인지와 티타늄 1인치 돔 트위터를 동일축상의 동일 평면에 배치한 동축형 유닛이다. 각각의 유닛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스피커에서는 청취위치에 따라 두 유닛과 청취 위치와의 거리가 달라져 두 유닛 간에 시간 차가 발생한다. 이것은 두 유닛 간의 위상차를 발생시키고 두 유닛이 합성되는 크로스오버 대역의 주파수 특성을 변화하게 한다. 그러나 동축형 유닛은 두 유닛의 음원위치가 동일하여 청취위치가 변해도 두 유닛과 청취 위치와의 거리는 항상 동일하다. 따라서 거리차에 기인한 크로스오버 대역의 주파수 특성의 변화를 피할 수 있다. 물론 동축형이라도 각 유닛의 지향성에 의해 청취 각도에 따라 주파수 특성이 달라지고 특히, 두 유닛의 지향성 차이가 클 때는 더욱 난폭하게 특성이 달라진다. 그러나 UNI-Q의 경우 트위터를 미드레인지의 진동판과 웨이브가드에 로딩하여 크로스오버 대역에서 두 유닛이 유사한 지향성을 갖도록 설계되었다. 따라서 청취각도에 따라 주파수 특성이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변한다.
UNI-Q의 자기회로는 트위터와 미드레인지 모두 작으면서 강한 자력을 가지고 있는 네오디뮴으로 구성되었고, 자기 회로의 설계는 유한요소법(Finite Element Analysis)을 활용하여 최적의 설계를 하였다. 개인용 컴퓨터의 발달로 유한요소법을 활용한 해석 및 최적화 기법들이 스피커 설계에도 많은 부분 도입되었고, 자기회로나 진동계의 해석과 최적화를 위한 소프트웨어들이 출현하고 있다. 레퍼런스 시리즈에도 돔과 진동판의 형상이나 자기 회로의 형태, 웨이브 가드의 형상 등 많은 부분에 걸쳐 컴퓨터를 이용한 유한요소법을 활용하고 있다.
캐비닛은 MDF 재질에 체리 무늬목으로 마감되어 있으며 양 측면 판은 곡면을 이루어 캐비닛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물론 주파수 응답을 난폭하게 만드는 회절파의 발생과 내부 정재파의 감쇄에도 효과가 있다
제품 사양]
Design 5 way reflex
Drive units LF: 2 x 250 mm (10”)
LMF: 1 x 250 mm (10”)
MF: 1 x 165 mm (61/2”)
HF: 1 x 25 mm (1”)
SHF: 1 x 19 mm (3/4”)
Frequency response at 15°
horizontally off axis ±3 dB 40 Hz - 55 kHz
LF Corner -6 dB 28 Hz
Crossover frequencies : 120Hz, 400Hz, 2.7 kHz, 15 kHz
Amplifier requirements : 50 - 400 W
Sensitivity : (2.83V/1m) 91 dB
Maximum output : 117 dB
Impedance : 8 Ohms (3.0 Ohms min)
Magnetic shielding : Yes
Weight : 66 kg (145 lbs)
Dimensions(H x W x D) : 1290 x 400 x 685 mm
Finishes Rosenut, Black
실물보시면 고급 스러운 포름에 매우 아름다운 자태입니다,,,,,

2)Jeff Rowland Synergy-미국하이엔드 엠프계의 롤스로이스 제프롤렌드의  톱라인의 프리엠프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업작품으로 권위있는 디자인 협회로부터 디자인상을 수상할 정도로 하이엔드지향의 음질에 걸맞는 아름다운 디자인을 동시에 겸비한 하나의 공업 예술품이라 할만한 실질적인 최고의 플로그쉽 모델입니다,,,
메니어들 사이에 인지도가 매우높은 중고 가격대 성능비가 매우 우수한 고성능 하이엔드 프리입니다,,,,
현재도 신형이 새부적으로 개량돠어Jeff Rowland Synergy 2i라는 모델로 나오는 모델로 신푸가가 900만원대의 고가의 거래되는 제프롤렌드의 상징과 같은 프리엠프 입니다,,,,
마크레빈슨과 더불어 최강의 하이엔드 오디오 회사인 제프롤랜드의 프리앰프 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오디오 등의 전자제품에 흥미를 느꼈던 제프롤랜드가 취미로 오디오 설계를 해 오면서 제프로랠드는 1980년대 초부터 제프롤랜드의 명성을 얻기 시작하였습니다.
1982년 대형 정전형 스피커로 알려진 SOUNDLAB 에 구동이 어려운 스피커의 앰프를 설계해준 것을 계기로 1983년 제프롤랜드 리서치를 설립하였습니다.
Synergy 프리앰프는 음악과 청취자의 정신적 융합을 목표로, 그리고 상호 고취라는 숭고한 개발이념을 바탕으로 설계한 프리앰프. 그런 바램을 담아 Synergy(연주자와 청취자의 상호작용)라 명명되었으며, 1996년에 등장한 이래 수많은 오디오 평론가들로 부터 지금까지 유례가 없었던 고성능 하이엔드 프리앰프라는 높은 평가를 유지하면서, J. Rowland의 애정으로 개량을 더해 절찬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그 음질은 외부 노이즈에 강하고, 섬세한 신호를 가감없이 그대로 증폭한다는 명제에 대한 회답이라고 평가되었습니다.
주요특징으로는 아나로그 적인 자연스러운 질감 재생을 위해 고성능 최고급 부품인 젠센사의 입력트렌스를 체용하고,,,회로는 완벽한 하이엔드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 풀 발란스형으로 설계되어 맑고 싱싱한 투명한 사운드가 특징으로 그순발력은 놀라울 정도입니다,,,,
마치 페라리와 같은 고성능 스포츠카 처럼 순식간에 불을 밝히고 굉음을 울리면서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듣한 강력하고 타이트한 저역과 섬새하고 치밀한 중고역이 우수한 좋은 발란스를 지닌 완벽한 하이엔드 프리입니다,,,,,
최고급 알류미늄소재인 8m의 통두랼류민을 정밀하게 절삭 가공하여 마치 보석과 같은 아름다운 공업작품을 보는듣한 본체와 전원부의 2피스 구조로 이루워져 있습니다,,,,,
Synergy는 현존하는 제프로렐드의 최상의 프리앰프 입니다.
제작자 제플롤렌드의 철학인 중용적인 사운드와 여백의 미가 절묘하게 스며있는 심오한 프리엠프입니다,,,,오디오적으로 유해한 진동을 최적으로 제거하는 기술은 ‘여백의 기술’이며, 화면이 가득 차 있는 서양의 유화에서는 도저히 느낄 수 없는 동양화만의 여운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보면, 동양화에 있어 비어있는 공간의 역할과 제프 롤런드가 구사하는 설계 기법은 어딘지 닮아 있다. 제프 롤런드의 구조 격리가 단순한 물리적 격리를 의도한 것이 아니듯이 제프 롤런드가 주목하는 ‘여백의 효용’ 역시 평면적인 부품 배치와 공간 배분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 구르는 수레바퀴가 쓸모있는 것은 많은 바퀴살이 집중된 중심부의 비어있는 공간으로 해서이다.”라는 노자(老子)의 교훈은 비어있는 것이 참으로 쓸모있는 부분이라는 공(空)의 효용을 역설한 것이지만, 바로 이러한 관점이 제프 롤런드의 설계관에는 담겨져 있는 것이다.
외장 샤시의 좌우比나 히트싱크(방열기) 두께의 연이은 규격비(比)를 비롯하여 톱 커버 위의 주름 규격비(比) 모두가 0.618이라는 황금분할에 의해서 적용 된 것이며, 심지어는 내부의 부품 배분 및 배선의 엇갈림과 프린트 기판 상의 신호패턴의 분배에 이르기까지 이 황금분할이 고려되고 있다.
이는 특정 주파수에의 자체 공진을 막기 위함이기도 하지만, 보다 고차원의 이념적인 설계 사상에 근거하는 것으로 역시 밸런스를 중시하는 제프 롤런드만이 주목할 수 있는 ‘최적의 조화’를 의미한다. 이 ‘최적의 조화’를 제프 롤런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전기적인 측정치만으로는 설명되지 않지만, 절대적으로 이렇게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다.”

3)크라운 레퍼런스1파워엠프-장터에 잘안나오는 모델로 미국의 업무용 파워의 세계적인 크라운사의 최상급 레코딩 스튜디오의 프로페셔널 전문 파워엠프 입니다,,,세계적으로 유명한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프로들 사이에서 이미 인정을 받은 실력기 입니다,,,,,
프로들 사이에서 절대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새계최강의 실력을 간직한 일체의 가식이 없는 완벽한 레퍼런스 파워엠프입니다,,,
CROWN사의 특허인 ODEP 기술의 도입으로 입력, 출력, 내부 발열량, 저항의 변화에 맞추어 앰프의 상태를 적절히 조절하여 주어진 컨디션에서 언제나 최상의 성능을 발휘 할 수 있습니다.CROWN사의 최신 DSP기술인 P.I.P카드를 사용할 수 있어서 크로서버, EQ, 딜레이, 콤프레서, 메트릭스, 등의 확장이 가능하여 언재나 손쉽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스튜디오 등에서 사용되는 전문가용으로 재작된 앰프로 설계의 주안점이 정확한 프로그렘소스의 모니터링,,기계적인 오동작 방지,,강력한 고출력확보에 있습니다,,대역간의 발란스가 좋고 소리의 찌그러짐이나 기타 불순물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맑고 순수한 소리가 일품입니다,,,음장감이 넓고 깊이도 상당하여 울리기 어려운 하이엔드 스피커를 마음대로 요리하는 저역의 재동력이 탁월한 엠프 입니다,,,
대편성 총주를 재생해 보면 악기의 위치가 정확히 그려지며 빈공간
이 정확하게 묘사되는 장점이 극명히 드러납니다.
깊이감의 묘사력 또한 첼로의 최대 장점 이지요.또한 하이엔드 엠프치고는 완벽한 내부회로 설계와 정밀한 부품으로 이루워져 내구성이 탄탄하여 오래 사용하여도 경련변화가 거의없고 고장율이 발생 하지를 않아 안정감이 있는 것도 큰 장점이지요,,,,,,,,,,
체널당 출력이 임피던스 8오옴 기준으로 800w,,800w(4오옴시 1200w,,1200w)로 막강한 스피커 드라이빙 능력과 높은 뎀핑훽터(스피커의 저음을 알맞게 통재하는 재동력)로 대출력 엠프가 어려워 하는 소음량시의 음의 디테일이 민감하고 섬세하여 단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유감없이 발휘된 크라운 레코딩 스튜디오 모니터 파워엠프의 기념비적인 진정한 마지막 작품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현재도 발매되는 모델로 신품가가600만원대에 육박하는 crown의 최고급 스튜디오 모니터 파워엠프 입니다,,,,
프로페셔널 파워이기에 스튜디오 모니터 최고의 파워엠프답게 사실적인 정교치밀한 해상도를 기조로 실재 청감상에 출력은 대단한 구동력과 뎀핑력을 가진 존재감 자체입니다,,,
웬만한 울리기 어려운 스피커도 가볍고 툭툭 넌즈시 여유롭게 울려주는 힘이 있는 존재감 넘치는 파워엠프 입니다,,,,
음질이 좋기로 유명한 마크,,크렐,,,제프롤렌드,,스레숄드 등의 하이엔드 엠프들에서도 체용되는 전통적인 최상급 켄티알 방식에 강력한 전원부와 엄격한 고품격 부품으로 만들어진 고성능 업무용 하이엔드 파워입니다,,,
스튜디오용 모니터 파워답게 강력한 힘으로만 밀어붙이는 타입이 아니라 정교치밀한 모니터 적인 분석력으로 인해 일반 가정용으로 사용시에도 상당한 메력있는 실력을 가진 가능성이 높은 하이엔드 파워엠프 입니다,,,,
실제 원음을 듣는 듯한 생동감 넘치고 사실적인 모니터 성향의 엠프의 이름이 잘어울리는 레퍼런스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다자인 또한 전면 마감이 매우 아름답습니다,,,,,파아노마감의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입니다,,,위에 소개한 KEF Reference 207 와 메칭관계가 매우 좋습니다,,,,
다른 메칭으로는 울리기 어려운 pmc,,b&w,,프로악,,다인오디오와도 궁합이 매우 좋습니다,,,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전시만 되고 사용을 안한 신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장터에서 구하기 힘든 박스 풀셋의 신품상태의 완벽한 재품 입니다,,,
가격대 퍼포먼스가 매우 우수한 파워엠프 입니다,,,,
크라운의 스튜디오 레퍼런스 시리즈는 고효율 출력 특성을 발휘하는 크라운 특유의 고출력 기술을 중심으로 업무용 파워 앰프의 정밀 재생력 및 고내구성의 기법이 부가된 스튜디오 전용의 고음질 파워 앰프이다.
비록 업무용이라고는 해도 기존의 SR이나 방송용 등과는 근본적으로 개념을 달리하는 제품화와 음질 완성도를 지향한 것은 스튜디오의 고해상도 녹음을 검청해야 하는 필요성 때문이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가장 선진적인 녹음 기술인 20비트 디지탈 레코딩의 사운드 품질을 정확하게 재현해내는 광대역 다이내믹 레인지를 확보하기 위해서 스튜디오의 모니터링 파워 앰프는 당연히 고특성임과 동시에 고출력이어야 하고, 음역 밸런스를 정확히 유지할 수 있는 고음질이 필수적인 요건이 된다.
결국 스튜디오 레퍼런스 시리즈는 업무용 앰프 기술로 개발된 것이기는 하지만 현대의 탁월한 녹음 기법을 수용해야 하는 이유와 크라운사의 기술적 응집력으로 대단히 하이파이적인 고음질 파워 앰프가 되었던 것이다.
따라서 스튜디오 레퍼런스의 하이파이적 음질 수준은 홈(Home) 오디오 분야의 어설픈 하이엔드 사운드를 능가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레퍼런스 시리즈는 스튜디오 모니터 앰프임에도 불구하고 크라운의 업무용 앰프 기술력으로 완성해낸 하이엔드 파워 앰프라 해도 무방할 것이다. 다만 일반의 하이엔드 파워 앰프가 기본적인 구동력을 근거로 재생음의 풍요로운 표정과 아름다운 음색을 추구하는 것에 반해 크라운의 레퍼런스 시리즈는 보다 엄정하고 치밀한 정밀 사운드를 지향(志向)하고 있다는 점이 다를 뿐이다.
크라운의 야심작이자 간판 모델인 스튜디오 레퍼런스 파워 앰프 시리즈는 8옴 부하시 채널당 정격출력780W급의 레퍼런스 1과 8옴 부하시 채널당 정격출력 355W급의 레퍼런스 2의 두 모델이 나와 있는데, 양자의 차이는 출력의 규모에만 있을 뿐 거의 동일한 외장과 구조 및 회로를 가진다.
ꊳ 블랙 하이글로시 마감에 담아낸 합리주의 설계
스튜디오 레퍼런스 1은 그야말로 크라운의 앰프 기술들이 총동원되어 결집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레퍼런스 1의 전면 패널은 이러한 기술 집약의 성과를 보여주는 듯한, 하이글로시의 블랙으로 마감되고 있어서 단정하고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멋이 배어나오는 디자인이다.
ꊷ 지극히 자연스러운 무색음(無色音)
레퍼런스 1 파워 앰프의 음질은 맑고 산뜻한 윤곽을 가진 저음역의 탄력과 수정처럼 투명하게 내비치는 고음의 선도로 표현할 수 있는 바, 그 어떠한 종류의 음악을 재생하건 청아하고 우아한 음상을 만들어낸다. 이런 면에서 빛깔이 없는 청정한 사운드가 바로 크라운의 레퍼런스 사운드인데, 아무리 들어도 피로함을 주지 않는 재생음의 신선함을 전해주는 매력도 대단하다.
크라운의 간판급 파워 앰프 스튜디오 레퍼런스 1의 재생음에서는 뚜렷한 음색 방향이나 음질 버릇을 전혀 가늠할 수 없으므로 그 재생음의 폭과 깊이가 한없이 넓고 깊게 느껴진다. 아무리 하이엔드의 고품위 재생기라고 하더라도 대개의 오디오 앰프는 자신만의 특유한 개성이나또는 일종의 습관 같은 것을 가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레퍼런스 1의 재생 음장에서는 음악 소스의 종류에 따라서, 함께 연결 사용하는 프리 앰프나 스피커 시스템의 성격에 따라서 조금도 자신을 주장하지 않은 채 정해져 있는 길을 따라가듯 유연한 적응력이 보일 뿐이다.
레퍼런스 1이 재생하는 크라운의 사운드를 따라가다 보면, 깊은 계곡에서 구비구비 흐르는 물에서처럼 음악의 향기가 묻어나오고 천연의 지극한 자연스러움이 배어 나온다. 이는 컬러링이 일체 배제된 스튜디오 모니터링 앰프의 규범적인 음질 탓이라 할 수도 있을 것이지만, 진정 크라운의 파워 앰프 기술력을 실감하게 해주는 것이 아닐 수 없다.
또 무색음이라 해서 굴곡이 전혀 없는 흐릿한 사운드일 것이라고 오해하는 것은 곤란하다.
왜냐하면 그 어떤 하이엔드 앰프에도 뒤지지 않을 만한 초정밀 해상도가 바로 레퍼런스 1의 최대 무기이기 때문이다. 특히 200㎐ 이하의 저주파수 대역에서 레퍼런스 1 파워 앰프가 보여주는 무려 10,000을 상회하는 댐핑 팩터는 출력단 회로가 가지는 우수한 출력 임피던스 특성으로 가능한 것으로 울려내기 힘든 현대의 저능률 스피커 시스템을 제어하여 깔끔하게 제동하는 솜씨는 그야말로 일품이다.
그러므로 스튜디오 레퍼런스 1 파워 앰프가 펼쳐내는 재생음의 영역은 크라운만의 실력(實力)으로 구축해낸 초정밀 음장(音場) 세계이자 지극히 자연스러운 무색음(無色音)의 경지라고 해야 옳을 것이다.

이상 3기종 장터 최저판매가 1450만원 다른 오디오와 절충 교환도 가능 교환가 1500만원
뛰어난 매칭으로 인해 되도록 일괄 판매를 원하나 단품 문의는 전화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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