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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 bbc 니어필드 모니터의 진수)KEF LS 3/5a special edition & Einstein The Amplifier

작성일 08-10-07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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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손영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21.♡.41.182) 조회 5,20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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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결코 작지 않는 대인의 풍모가 느껴지는 진정한 메니어 지향의 하이엔드의 새계입니다,,,,,,,
불가 사의할 정도로 사이즈를 초월한 미니멀리즘 하이엔드의 극치를 보여주는 미치 미니어쳐 정원을 보는듣한 실존 리얼리티가 매우 우수한  사운드에 감동 받으실 겁니다,,,,,,

1)KEF LS 3/5a-bbc 방송국 리어필드 모니터의 살아있는 전설이라는 닉네임이 매우 잘어울리는 메니어들 사이에 너무나도 잘 알려진 kef 의 유명한 북셀프 명기입니다,,,,
2웨이 밀폐형 스피커로 음색변조가 거의 없는 정확한 스피커로 알려진 스피커가 바로 LS 3/5A이다....
스피커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할 만한 3/5A를 떠나보냅니다.
미니어쳐 정원을 보는 듣한 정교 치밀한 모니터적인 사운드를 그려내는 북셀프 스피커의 진정한 명기 입니다,,,,
성악이나, 피아노음이 아주 구수하다고 정평이 나있지만, 사실 나는 이 스피커로 들었던 바이얼린 소리를 잊을수가 없어 항시 호시탐탐 노렸던 스피커 입니다.
외모는 아주 작고 왜소하다.
오죽 작으면 Bookshelf 라는 별명이 있을까...
영국의 BBC 방송국에서, 스튜디오 모니터로 개발했고.
로저스, 스펜더, 하베스, KEF라는 회사들이 KEF의 유닛을 공급받아 만들었던
모니터 전용스피커 입니다.
70Hz~20KHz의 재생 음역대가 머 그리 훌륭할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LS 3/5a 또는 그저 3/5a라고 불리우는 이 스피커는
현재 명기중의 명기로 유명세를 톡톡히 타고 있는 스피커이며
가격도 만만치 않다.....빈티지 스피커 치고는...ㅎㅎ
이 바이얼린 소리는 고등학교때, 부자 친구네 집에 놀러 갔을때 그집의
이름모를 오디오에서 들었던 바이얼린 소리.....
난 그 소리듣고 너무 감명받았고, 평생 내 마음속의 오디오 음색의 표준이었는데...
바로 그 소리였던 것이다.
그로부터 그 지인으로부터 그 스피커를 갈취하기 위한 작업은 무려 일년간이나 계속 되엇는데....
난, 헬만 헷세의 데미안에 나왓던, 그의 무생물에 부여했던 생명론을 믿는다....^^
저 놈은 나의것이다라는 믿음이 일년만에 실제로 내것으로 만들어 버렸고,
다시한번 헷세에 대한 믿음도 다시 확인(^^)했다. ㅎㅎㅎ
이 스피커는 3/5A의 후반기 모델로서 초창기 15오옴과 다른 11오옴모델이다.
초창기 15오옴모델은 값은 무지하게 비싸고, 소리도 좋다고 알려져 있으나,
내 듣기에는 이 11옴짜리의 소리가 헐 좋았고,
사실 난 고리타분한 구닥다리 빈티지 맹맹한 소리를 왜들 좋아하는지 이해할수가 없다...
이게 더 좋다... 정말로..참 잊었는데, 방이 좀 크기만 하면 대편성곡도 훌륭하게 울려준다...
저음도 나름대로는 꽤 괜찬은편이고...
글고 2way 유닛인데, 바이와이어링을 지원한다는것이다....
놀랍게도 이 스피커는 KEF에서 1993년도에 한정 생산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KEF,하베스,로저스,스펜더 등등등이 LS 3/5a 를 만들어 BBC에 납품도 하고 판매도 하는데 유닛은 모두 KEF에서 생산합니다. 제가 가진것은 설계자인 레이먼드 쿡의 사인이 담긴 동판이 붙어있는 스페셜에디션으로 11Ω이구요.
그것도 금장으로....제작자의 사인이 들어있다.
내외관 민트급에 소장값어치가 매우 높은 한정판 입니다,,,,
story***
BBC모니터 스피커 개발은 1960년 전후에 시작되었다. 스펜더(SPENDOR)의 창업자로 유명한 스펜서 휴즈(Spencer Huges), 하베스(HARBETH)의 H.D 하워드, D.E.L 쇼터 등 유명한 엔지니어들에 의해 모니터 스피커의 개념과 이론 정립이 이루어졌고, 여러 음향적 실험과 개량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노력으로 각 용도별로 적합하며 내구성을 지닌 스피커의 연구와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여러 타입의 스피커 방식과 유니트에 관한 연구, 검토가 행해졌다. 사용목적에 맞는 최상의 재생음을 목표로 제작된 모니터 스피커 중 하나가 LS 3/5A이다.
BBC모니터 스피커 LS 3/5A의 설계 의도는 아나운서의 음성을 가장 정확하고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저역 특성과 대음량의 재생한계를 감수하더라도 최소한의 부피를 가진 모니터 스피커를 제작한다는 것이었다. 실제로 이러한 의도에 의한 제품을 현실화한다는 것은 서로 배치되는 여러 가지 조건을 충족시켜야만 하는 기술적 난제들을 극복해야 했다. 그래서 실제로 제작할 수 있게 된 것은 1972년에 이르러서야 가능하게 되었다.
밀폐형 2웨이 방식의 이 미니 스피커는 실제 사용할 때 생길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모든 음향 특성을 조정했으므로 사용장소에 대한 제한은 거의 없을 정도로 안정적이다. 이의 비결은 고도로 정밀하게 계산된 각 유니트간의 레벨 조정과 최적의 크로스오버 디바이딩 네트워크의 왜율 방지를 위한 부품의 우수성 등에 기인한다. 여기에 사용된 우퍼는 벡스트렌콘을 채용한 KEF의 B110이다. 이는 1966년 BBC의 H.D 하워드팀이 개발한 고밀도 폴리프로필렌 콘지의 특허를 KEF가 생산한 것으로 110㎜의 소구경 우퍼이다. 브리티쉬사운드의 공통적 특징인 농밀한 울림과 독특한 여운의 원인이 이 폴리프로필렌 콘지의 영향으로 생각될 만큼 이 소재의 채용은 독특한 사운드를 펼쳐 보인다. 트위터는 T27 SP302라는 KEF의 소프트 돔형 트위터를 채용했다. LS 3/5A는 다른 스피커들과는 완전히 다른 설계방식을 채택한 셈인데 대개의 스피커는 기본적인 설계개념이 정해지고 최적의 음향상태를 만들기 위해 유니트와 인클로저의 크기를 산정하는데 반해 최소한의 사이즈를 전제로 그에 맞는 유니트의 특성과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는 역순의 방식을 밟아나갔다.
LS 3/5A는 미니스피커의 표준으로 지금도 최초의 설계방침을 고수한 채 부분적인 개선을 통해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실제 재생 주파수 대역은 80㎐-20㎑이고, 음압레벨이 낮아 82㏈)인 이 스피커를 제대로 울려줄 앰프의 선택은 그리 쉬운 편은 아니다. 출력의 여유가 있는 파워앰프나 A클래스의 앰프가 비교적 좋은 결과를 내주고 있으며, 프리앰프의 선택도 음질에 중요하게 작용한다. 의외로 진공관 앰프와의 매칭도 좋은 편이라 EL34를 출력관으로 쓰는 파워앰프와의 매칭이 좋으며 특히 현악의 매끄러움이 돋보인다고 한다. 그러나 LS 3/5A의 진정한 매력은 약간 억제된 듯한 중역의 아름다움에 있다. 그리 크지 않은 음량으로 들을 때의 그 연약한 긴장과 메마른 듯한 여운은 일품이다. 군더더기라고는 하나도 없이 음악신호 그 자체를 손상없이 전해주는 BBC모니터의 특질을 그대로 이어받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같이 주거공간이 넓지 않은 리스닝룸 상황에서는 기대해볼 만 하다. LS 3/5A는 넓은 장소에서 대음량으로 울리는 것은 적합치 않다. 스피커와 청취자의 거리는 1.5m, 멀어도 2m 이내로 사람이 팔 벌린 손의 연장 선상에 스피커가 놓여 있는 정도의 위치가 적당하다. LS 3/5A를 잘 듣기 위해서는 경질의 소리를 내는 앰프와 스피커를 피하는 것이 좋다....

2)Einstein The Amplifier-현대 하이엔드 인티엠프에 정점에 다다른 독일 아이슈타인의 진정한 고성능 명기 인티엠프 입니다,,,
발매당시 일본 엔화기준 무려 52만엔으로 매우 고가에 거래되었던 동사의 최고급 인티엠프로 우수한 음질로 인해 중고가 잘 나오지 않는 귀한 인티엠프 입니다,,,,,,
고급 인티앰프의 기원으로 인정 받는 독일제품입니다.외모에서 존재감 높은 절재미 넘치는 강인한 인상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앞 패널은 25mm 두터운 통 알루미늄을 정밀하게 절삭 가공한 후 고급 스럽게 피아노 래커로 마감처리했으며,셀렉터와 볼륨 스위치만으로 단순한 기능과 아름다운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특히 어테뉴에이터 방식의 볼륨은 하이엔드 프리 앰프에나 사용하는 일일이 수공으로 재작된 고도의 32단계의 정밀한 스텝방식의 최고급 어테뉴이터 볼륨 부품을 채용했으며 실재 조작시 매우 정교치밀한 정확도를 느끼실수 있습니다,,,,인티엠프의 차원을 벗어난 사치스러울 정도로 최고의 물량투입을 하여 완벽하게 설게된점 또한 장점입니다,,,,완전 듀얼 모노럴 구조와 평활 콘덴서를 여러개 병렬로 처리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MC/MM 지원하는 포노단도 상당한 수준의 음질을 내주기로 정평이 나있는 제품입니다.
오디오 인플레가 무척이나 심하다고 판단되는 최근을 제외하고는 고급 하이엔드 인티앰프를 만들어내는 업체는 매우 극소수였고 찾아보기도 쉽지 않았으며,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도 그쪽과는 거리가 있던 시절이 있었다. 대부분 일제의 보급형이나 영국과 같은 검소하면서도 간결한 디자인과 사운드를 내어주는 인티앰프들이 득세하고 있던 무렵 독일 태생의 아인슈타인이라는 회사가 등장했다.
우리에게는 오데온 시리즈 같은 적층 혼형 스피커로 더 알려져 있거나 스피커 케이블만이 조금 알려졌을 뿐 ‘The Amplifier’ 라는 인티앰프는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과 지명도 때문에 그리 알려지지 않았다. The Amplifier라는 인티앰프는 설계 측면에서도 매우 특이한 구성을 보여주고 있는데 통상적으로 좌우의 채널을 2층으로 설계한 독특한 레이아웃과 더불어 대용량 커패시터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채널당 47개의 저용량 커패시터를 다수 채용한 당시로서는 기발한 방법을 취한 인티앰프이다. 통상적인 부하인 8Ω에서는 60W 남짓의 출력을 보여주지만 거의 쇼트 상태라고 봐도 무방한 1Ω 부하에서도 400W의 출력을 내어주는 전원부까지도 탄탄한 앰프였다. 전면의 새까만 흑색 패널, 나머지 부분은 전부 크롬 도금의 디자인은 지금 봐도 매력적이며 볼륨의 스텝이 다소 성기긴 해도 발음의 액센트가 분명하고 부푼 기색이 없으며, 핀 포인트 음상에 뒤로 넓게 퍼지는 사운드 스테이징 능력은 지금 들어도 분명 좋아하실 분들이 많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다만 통상적인 앰프들보다 볼륨을 더 돌려야 하지만 훌륭한 포노단이 장착되어 있어 그 정도의 불편은 감수할 수 있다.
<제품스펙>
*출력:60W+60W(8옴),120W+120W(4옴)저임피던스,,저능율 스피커 드라이빙이 매우 우수하여 실재 청감상의 파워감이 대단한 고성능 하이엔드 인티입니다,,,,
*입력:Phono(MC/MM),CD,Tuner,Tape1,2
*왜율:0.015%
*크기(WxHxD):430x135x335mm,13.5kg
*사용전압:220V

이상 두기종 일괄 310만원 다른 오디오와 절충 교환도 가능 교환가 320만원
단품 문의는 전화 바랍니다,,,
연락처 010-2442-9901
판매가격 :
(휴대폰 본인인증 하지않음)

회원가입일 : 2008-03-08 (5918 일)
최종접속일 : 2014-01-08 10: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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