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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 명기의 조합)Penaudio Carisma/CHARA(special) & BOSE 1801Dual Channel Pow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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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손영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21.♡.41.182) 댓글 0건 조회 4,440회 작성일 09-07-1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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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격 :
(휴대폰 본인인증 하지않음)

회원가입일 : 2008-03-08 (5904 일)
최종접속일 : 2014-01-08 10:16:19

1)Penaudio Carisma/CHARA(special)
핀란드의 존재감 넘치는 하이엔드 스피커 재조사 펜오디오의 대표적인 플로워 스텐딩 최고의 하이엔드 스피커 입니다,,,,,
발매 당시 유럽의 오디오 평론지로 부터 수많은 상을 수상할 정도로 상당한 실력을 겸비한 본격적인 메니어 지향의 하이엔드 플로워 스텐딩 스피커의 교과서와 같은 레퍼런스 고성능 하이엔드 스피커 입니다
우수한 음질로 인해 수많은 메니어 층을 확보하고 있는 진정한 실력기 입니다,,,,
하이엔드 북셀프와 좋다고들하는 톨보이스피커를 모두들어보았는데 카리스마+카라를 듣고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요렇게 앙증맞게 생긴곳에서 엄청난 다이나믹하고 밀도감 넘치는 탄력있는 저역과 극도의 해상도,대역발란스 어느것하나 양보하는것이 없습니다.
요즘 좋다고 하는 하이엔드 북셀프에서 좀더 나은 양질의 사운드를 원하신다면 업그레이용으로 선택하시면 절대 후회가 없을 듣한 진정한 하이엔드 명기 플로워 스텐딩 스피커 입니다,,,,
Carisma))))
“ true jewel ”이라는 별칭으로 불리워지는 펜오디오社의 최상위 기종으로, 펜오디오社의 모든 기술력과 최고급 부품 그리고 럭셔리한 마감이 한데 어우러진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하이엔드  북셀프 스피커의 걸작 입니다,,,,,,,,,,
기존 개인적으로 사용했던 스피커들이 얼마나 엉성한 해상력을 보여주였는지,,단적으로 비교가능하게 하는 스피커이다. 마치 날카로운 비수를 연상케 하는 날카로움과 뛰어난 분석력은 ,,좋은 소스를 만난듯, 비스무리한 기쁨을 느끼게 해줍니다.
착색이 없다는 말은, 이를 단적으로 표현하는듯,,무채색음의 향연을 실컷 만킥하게 해줍니다.
흔히들 어떤 스피커는 `모니터적`이다 라는 표현들을 쓰는데,,이전까지만 해도 전혀 이해 할수가 없었던 단어가 바로 생각나게 해줍니다,,,,,
자그만한 넘이 전대역을 골고루 뿌려주는 재능은 아마도 다시 찾기는 어려울듯 싶습니다.
그래서 `작은거인`이란 별명을 조심스럽게 붙여봅니다.
현재 발매되는 최신 재품으로 신품이 430만원대에 거래되는 동사 최고의 북셀프 명기 스피커 입니다,,,,,
spec)
형태 : 투웨이, 저음반사형, 스탠드에 장착하게 되어 있으며, 방자처리가 되어 있음.
유닛 : 트위터는 노르웨이 시어스社의 20미리 철성분이 함유된 텍스타일 돔 트위터 채택. 중,저역은 시어스社의 최상위 유닛인 엑셀(EXCEL)시리즈를 개량한 120mm 특주 유닛을 사용하여 자연스러운 음색을 추구 하였으며, 특히 銅 (Charisma AG는 플래티넘)으로 만들어진 페이즈 플러그가 히트싱크 역할을 하여, 고 능률화를 실현 하였음.
주파수 대역 : 무향실에서 80Hz ~ 28,000Hz. 청음실에서는 50Hz ~ 25,000Hz . 크로스 오버는 5.5KHz로 설정했는데, 이는 임의대로 설정한 수치가 아니며, 핀란드의 Jyvaskyla 대학과의 산학연구 결과에 기초한 것으로, 인간의 귀가 4KHz 이하일 경우에는 위상과 주파수에서 아주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사실을 근거에 두고 설정한 것임.
감도 : 85dB
임피던스 : 8옴 ( 7.9옴 ~ 24옴 )
권장 출력 : 30W +
제원 : 140mm x 240mm x 285mm
중량 : 7 kg
내부배선 : Alpha – Core의 Goertz MI 1 (순도 99.996%의 동선) 케이블 사용. Charisma Ag의 경우 순도 99.97%의 Pure silver 사용.
기타 : 명품인 SCR의 폴리플로필렌 콘덴서 사용, 스피커 단자는 WBT의 최상급 단자인 플레티넘 시그네이쳐 버전을 채택 했음.
인클로져 및 마감 : 0.9인치의 MDF에, 0.06인치 고품질 버치 베니어를 수작업으로 적층한 것을 덧붙인 것으로, 이 적층된 것들은 모두 밀도가 다르기 때문에, 스피커 내부 댐핑에 영향을 미친다고 함.
CHARA(special))))
카리스마나 레벨2의 저역을 보강하고, 스탠드의 역할도 해주는 동사의 하이엔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패시브 서브우퍼입니다.
유닛은 사이드에 장착되어 일반적으로 마주 보게 배치하는데, 사용자가 실험해서 좋은 쪽으로 설치해도 무방합니다.
거실에서도 부족감 없는 저역이 쑥 내려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에 2달여를 사용한 다인25주년의 약간 퍼지는듯한 저역이 아닌 양질의 저역입니다.
앰프나 CDP의 영향에서 벋어나 질좋은 해상도와 중역에 하이엔드 최고의 특주유닛 노르웨이 시어스의 엑셀유닛으로 인한 질감 또한 뛰어납니다.
각대역 발란스와 중고역의 칼날같은 해상도도 8개월 정도의 에이징에 많이 순화됩니다.
80와트 정도의 인티에서도 대단한 사운드를 접할수 있으나 질좋은 앰프에선 더 좋은 소리로 보답해줍니다.
외관의 선입견으로 많이 주저하지만 직접 보?정성을 들인 흔적이 돋보입니다.
적층구조의 마감이란게 사진상으로 보는것과는 다르게 실물로 보면 대단히 고급스럽고 오래 두고봐도 질리지 않습니다. 사운드 역시 앰프를 바꿔가며 듣는 즐거움으로 한번 들이면 내치고 싶지않은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서브우퍼라고 생각됩니다.
바닥에는 원추가 부착된 강력한 쇠받침대가 장착되어 강한 지지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유닛의 위치는 일반적인 형태인 하단 배치가 아닌, 상단에 배치하여, 量은 많으나 무딘 저음보다는, 또렷하고 강한 하이엔드 특유의 바윗돌 처럼 단단한 하이스피드한 저음을 추구하였습니다.
현재 발매되는 최신 버젼으로 카리스마 북셀프와 같은 적층합판 최고급 마감의 스페셜 버젼으로 신품이 450만원대에 거래되는 최상위 클라스의 하이엔드 서브우퍼 입니다,,,,,,
spec)
형태 : 원웨이, 저음반사형, 플로워 스탠더, 방자처리가 되어 있음.
유닛 : 노르웨이 시어스社의 특수 처리된 176mm 페이퍼 베이스 유닛을 사용.
주파수 대역 : 무향실에서 45Hz ~ 180Hz. 청음실에서는 30Hz ~ 180Hz . 크로스 오버는 180Hz로 설정
감도 : 87dB
임피던스 : 4옴 (3.9옴 ~ 15옴)
권장 출력 : 30W +
제원 : 140mm x 700mm x 285mm
중량 : 12 kg
내부배선 : : Alpha – Core의 Goertz MI 1 (순도 99.996%의 동선) 케이블 사용.
기타 : 에어 코어 인덕터스, 폴리플로필렌 캡스 사용, 스피커 단자는 WBT의 최상급 단자인 플레티넘 시그네이쳐 버전을 2조 채택. 점퍼선은 MIT, 스페이드 러그는 오라클사 제품임. 인클로저는 1인치 MDF로 구성되었음
story---------------------------------------------------------------
펜오디오는 기타와 베이스를 연주하는 아마추어 뮤지션이자 녹음 엔지니어인 사미 펜틸라(Sami Penttila)에 의해서 1999년에 창립되었다. 펜오디오의 창립동기 역시 자신이 쓰고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에 대한 불만 때문에 자신이 쓸 모니터링 시스템을 만들다가 본격적으로 스피커를 만들게 되었다. 펜틸라는 뮤지션답게 스피커의 소리를 결정하는 요인은 대체로 유닛과 네트워크, 인클로저에 있다고 판단, 일일이 귀로 들어보는 방법으로 가장 적합한 것을 선택했고, 그 부품은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우수한 것을 사용한다.
카리스마의 우퍼는 12cm의 시어스 사 엑셀 밀레니엄을 자신의 청감에 따라 보정을 요청하여 특주한 것으로서 기존의 콘지에 특수한 댐핑 처리를 했고, 보이스 코일 아래에 무거운 구리 링을 장착하여 리니어한 피스톤 운동을 가능케 하여 음의 왜곡을 효과적으로 줄였다고 한다.
트위터는 일반적인 크기보다 작은 2cm 구경의 유닛을 사용해서 고역의 대역 주파수를 올리고, 크로스오버도 일반적인 수준보다 훨씬 높은 5.5kHz까지 올려서 왜곡 없고 배경이 깨끗한 음을 재생할 수 있다고 한다. 측정치를 보니 저역은 네트워크를 거치지 않고 직접 연결한 것으로 추정되며, 고역에는 약간의 피크를 주어 살짝 강조했다. 저역이 네트워크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이음매 없는 자연스러운 대역 밸런스를 보여준다.
바인딩 포스트는 필자가 이제까지 본 것 중에 가장 고급인 WBT의 최고급 플래티넘 시그너처를 사용했다. 보기만 해도 고급스럽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조이는 느낌도 아주 좋다. 배선재와 캐패시터 역시 알파코어와 SCR의 폴리프로필렌을 사용하는 등 고가 제품에나 사용되는 것이 투입되었다.
펜 오디오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적층 인클로저에서 찾아야 할 것 같다. 일반적인 MDF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강성과 밀도가 다른 여러 겹의 MDF를 적층시킴으로써 매우 단단하고 서로 다른 밀도이기 때문에 내부의 공명을 최소화하는 한편, 미묘한 잔향을 남겨서 코리안이나 석재와 같은 재질과는 달리 잡공진이 없는 소리의 맛을 살려준다고 한다. 왜 이 조그마한 모니터의 가격이 그렇게 높은지 그리고 왜 애칭이 ‘true jewel’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베이스 모듈인 카라는 카리스마의 크기에서 오는 저역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설계된 패시브 서브우퍼인데 스탠드로 사용해도 무방하게 디자인에 일관성이 있다. 유닛은 역시 시어스 사의 17.6cm 우퍼를 사용하고 있는데 특이한 것은 좁고 긴 이상적인 형태의 인클로저를 구성하기 위해서 유닛을 양 옆에 배치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저역은 방향성이 없으므로 유닛의 위치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 스피커 단자는 역시 WBT의 시그너처 플래티넘 제품이다.
재료가 나쁘면 아무리 뛰어난 요리사라도 훌륭한 음식을 만들지 못하지만, 재료가 좋아도 요리사의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훌륭한 음식을 기대할 수 없다. 그래서 요리는 요리사의 몫이라는 것이 펜틸라의 생각이다. 따라서 스피커 제작자는 음악적 소양이 풍부하고, 악기를 연주한 경험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야만 악기의 재생과 콘서트장의 공간감을 있는 그대로 재생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이 말은 사실 당연한 말지만 곧잘 잊어버리는 말이다(유명한 하이엔드 오디오의 제작자는 대부분 뛰어난 뮤지션이나 음악 애호가 또는 녹음 엔지니어 등 음악을 가장 많이 접하는 사람들이다).
펜오디오의 스피커들을 보고 있으면 좀 진부한 표현일지는 모르겠으나 반짝이는 작은 보석들 같다는 느낌이 든다.
사실 오디오 사업 부문과 별다른 관계가 없을 것 같은 핀란드에 기반을 두고 있는 펜오디오는 1999년에 설립되었다. 설립자는 사미 펜틸라(Sami Penttila)인데 여느 제작사와 마찬가지로 이 사람도 뮤지션이면서 엔지니어라는 이력을 지니고 있는 인물이다. 국내에 본격적으로 소개된 것은 작년부터인데 외지의 수상경력도 화려하고 반응도 좋은 것 같다.
펜오디오에서 독특한 점은 인클로저의 제작 방식이다. 여타의 다른 스피커들처럼 번쩍이는 피아노 래커를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침엽수로 대표되는 북구의 나라를 연상케 하는 적층 무늬의 텍스처를 느낄 수 있는 마무리가 눈길을 끈다. 무조건 무겁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밀도가 서로 다른 버치 베니어를 하나씩 쌓아서 붙이는 형태로 만들어 놓아 시각적으로나 성능적으로 ‘웰빙’이라는 느낌이 들게 한다. 두 번째는 일관되게 노르웨이의 유닛 명가인 시어스(Seas)제의 텍스타일 재질 돔 트위터를 사용하며, 미드/우퍼는 코팅된 페이퍼 재질의 유닛을 사용한다는 점이며, 마지막으로는 서브우퍼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이전에 레벨 2와 카리스마를 모두 들어본 경험이 있기에 이번에도 큰 부담 없이 시청을 할 수 있었다. 당시 정식으로 리뷰를 의뢰받은 기기는 레벨 2였는데, 카리스마는 레벨 2의 형님뻘 되는 동사의 최상위 미니 모니터 스피커라고 생각하면 된다. 소리 경향은 일견 비슷할 것 같지만 두 모델은 사용 유닛과 기본 구성방식이 약간 다르다. 레벨 2는 크로스오버 주파수가 4kHz인데, 카리스마는 5.5kHz로 설정되었고, 미드/우퍼의 사용 유닛 또한 카리스마는 시어스 제의 최고급품이라는 엑셀(Excel) 유닛을 기반으로 하는 특주품을 사용하고 있는 점이 다르다. 레벨 2의 경우는 매우 나긋나긋한 음색이 매력적이었다면 카리스마는 조금 더 하이엔드 지향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즉 또랑또랑하고 응집된 사운드와 조금 더 개방된 소리를 들려주는 것이 다르다면 다른 점이다.
카리스마 스피커나 레벨 2 같은 스피커들을 매칭하면서 느꼈던 점은 음압이 낮은데도 구동하기가 비교적 쉬운 스피커라는 인상을 받았다. 카리스마는 작지만 음이 활달하고 개방적이어서 어느 한구석 억눌린 듯한 모습이 없어 기특한 스피커이기도 하였다. 매칭해본 앰프는 마크 레빈슨, 첼로, 에어의 순정 조합에 덧붙여서 포커스 오디오와 마찬가지로 시청 막바지에 코플랜드 인티앰프로 시청했다. 사용한 스탠드는 AE-1 전용과 미션의 철제 스탠드였다.
먼저 마크 레빈슨과의 조합에서는 레벨 2를 사용할 때보다 음장 폭이 더 넓어지고 중·저역의 양감이 늘어나 전체적으로 미니 모니터라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인 재생음을 들려준다. 무대는 좌우로 넓기도 넓지만 음장이 스피커 뒤쪽으로 깊게 형성되며 음색은 텍스타일 돔과 페이퍼 콘의 덕분인지 깨끗하고 담백한 느낌인데, 온도감은 레벨 2보다 조금 더 낮다. 볼륨을 올려도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으며, 조금 더 유연하고 응집된 저역을 보여준다. 아마도 사용된 중·저역 유닛의 차이 때문인 듯하다. 겉모습만 보면 빈약한 음색에 가녀린 재생음이 나올 것으로 생각했지만 의외로 음이 알차고 힘도 있다. 물론 깊이 내려가는 베이스는 처음부터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겠고(이 스피커는 미니 모니터이다), 조금 더 큰 소리를 올리면 약간 오버 댐핑의 기미도 보인다.
한편 첼로와의 조합에서는 앰프의 음이 지배적인 대신에 매우 디테일하면서도 선명한 재생음을 얻는 반면, 조금 차가워지고 저역의 양감이 부족하다. 음장은 마크 레빈슨 때와 마찬가지로 스피커 뒤쪽에서 형성되고 재생음은 조금 더 조여진다. 하지만 매우 정교하고 정밀한 음장 재현을 보여주는데 아마도 이런 식의 사운드에 매력을 느끼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리스닝룸이 작은 분들은 이런 정밀한 재생음을 추구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에어와의 조합에서는 음장의 폭이 매우 넓어지고 더 개방적인 울림이 되지만 음색의 성향이 약간 밝아지며 저역 표현이 좀 못마땅해진다. 특히 장점으로 인식되던 중역은 매크로적으로 재생되는데 이러한 디테일한 부분에 불만이 생기는 이유는 아무래도 에어와의 조합에서는 궁합이 잘 맞지 않는것 같다. 코플랜드 CTA-401과의 조합에서는 사실 푹신하고 여유로운 음을 기대했지만 의외로 또랑또랑한 음에 정확한 사운드, 그리고 배음이 잘 살아나는 다소 의외의 결과를 가져 온다. 피아노의 음은 이번 시청 스피커 중 가장 반응이 빠르고 잘 살아나는 대신 모니터적인 모습이 아니라 편안하게 들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카리스마의 크기와 가격, 그리고 기본 성향을 생각할 때, 어떻게 하면 서브우퍼를 사용하지 않고 적당한 가격에서 앰프를 찾아야 할 것인가가 숙제로 남게 된다. 또한 아름다운 마무리를 생각한다면 스탠드 선택과 앰프의 디자인 등에도 신경을 써야 될 것 같다. 필자라면 복잡하게 얽혀 있는 선을 보이고 싶지도 않고 거창한 프리·파워 분리형 앰프들은 처음부터 배제하지 않을까 싶다. 아름답고 크지 않으면서도 시각적으로 만족할 만한 앰프들이어야 하고, 오디오가 아닌 것 같은 디자인의 앰프가 필요하다(너무 생떼가 심한지도 모르겠다).
디자인 부분은 개인적인 성향이니 더 이상 언급하지 않고, 스피커가 크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작은 리스닝룸에서 기분 좋게 울려야 한다는 전제를 생각한다면 몇 가지 생각나는 조합은 있다. 우선 중저가에서는 네임 오디오나 AVI의 제품에 먼저 손이 갈 것 같고, 진공관 앰프로는 오디오 신세시스의 앰프들, 좀더 고가로는 EAR의 제품들이 후보로 추천할 만하다. 아마도 장르를 크게 가리지 않고 야무지면서도 스트레스 없이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음장이 스피커 뒤쪽에서 형성되기 때문에 작은 리스닝룸이라 하더라도 뒷벽과의 거리에는 늘 신경을 써야 하며 정밀한 음장재현에도 일가견이 있으므로 중역이 조금 얇아지더라도 스피커간의 간격은 조금 떼어 놓고 싶다는 점을 꼭 염두에 두시기 바란다.
한편 올라운드도 비교적 씩씩하게 울리는 방향으로 매칭한다는 조건이라면 플리니우스나 크렐의 인티앰프와도 매칭이 좋을 듯하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의견 하나만 피력하자면 카리스마 혹은 레벨 2는 분명 미니 모니터로도 좋은 재생음을 들려주긴 하지만 가급적 전용 서브우퍼와 매칭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우퍼 하나 더 달린다고 뭐 그리 대수일까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전용 서브우퍼와의 조합은 메인 시스템으로 전혀 손색이 없는 정교하고 치밀한 아름다운 재생음을 내어주기 때문이다. 만일 내가 카리스마를 사용하게 된다면 담배를 끊어서라도 전용 서브우퍼인 카라를 사게 될 것 같다. 자신의 리스닝룸 크기와 취향을 고려한 다음 직접 들어본 후 결정하기 바란다.

2)BOSE 1801Dual Channel Power-amp
미국을 대표하는 새계적인 스피커 브렌드로 널리 알려진 보스의 최초의 존재감 넘치는 최초이자 최후의 빈티지 명기 파워엠프 입니다,,,,
70년대초 Bose에서 당시의 동사의 최고의 기술력과 막대한 물량투입을 하여 만들어진 1000대만 소량 한정발매된 기념비적인 하이엔드 최고의 파워엠프입니다,,,,,
음질이 우수하기로 메니어들 사이에 소문이난 초창기 모토롤라 선별특주 캔티알을 무려28개를 대량 사용하여 역동감 넘치는 아메리칸의 대륙적인 스케일을 잘표현해줍니다,,,,,,
국내 장터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구하기 힘든 소장 값어치가 매우 높은 레어 아이템 입니다,,,,,,
프로페셔널 특유의 모니터 적인 정확한 해상도를 바탕으로 마치 진공관 엠프를 듣는 듯한 아나로그 적인 자연스러운 사운드로 체널당 400w+400w(4오옴 기준)의 무시무시한 항공모함급의 거대한 파워엠프로 40KG에 육박하는 묵직하고 탄탄한 만듬새,,,,전면 판넬이 블렉 그라스 유리 판넬의 중후하고 고급 스러운 디자인,,,,동사의 빈티지 최고 모델답게 카리스마 넘치는 강력한 페이스를 보이는 진정한 메니어 지향의 프로페셔널 최고의 파워엠프 입니다,,,,,
강력한 스피커 드라이빙 능력과 뎀핑력으로 인해 위에 소개한 Penaudio Carisma/CHARA(special)스피커를 마치 대형 스피커에서 나오는 듣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매력넘치게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줍니다,,,,,
그밖에 좋은 조합으로는 왠만한 하이엔드 최고의 스피커 들과 이상적인 은 궁합을 보입니다,,,,
메킨토시 XRT-22,,26,,B&W 801,,802,,다인 오디오,,ATC,,KEF 레퍼런스 107,,JBL 4344,,4345,,JBL S9800,,S5500,,DD55000등등의 울리기 어려운 하이엔드 대형 스피커들도 여유롭고 위풍 당당하게 울려주는 진정한 실력기 입니다,,,,,
하이파워로 구동하기 어려운  하이엔드 스피커들과의 조합이 매우 우수합니다,,,,,
앰프사업 신규진출을 위해 최초로 심혈을 기울여 만든 한정생산품으로
내부를 열어보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물량투입이 상당히 잘되어 있습니다,,,,,,
사운드 들어보시면 바로 공감할 정도로 상당한 실력을 갖춘 진정한 빈티지 명기파워의 새계입니다,,,,,

이상 전기종 일괄 710만원 다른 오디오와 절충 교환도 가능 교환가 720만원
단품 문의는 전화 바랍니다,,,,
010-2441-9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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