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사운드의 진수)Tannoy PRESTIGE Westminster/hw & Pathos Acoustics TWIN TOWERS RR Version > 오디오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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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손영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21.♡.41.182) 댓글 0건 조회 7,523회 작성일 09-08-2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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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빈티지의 절대적인 명기 오토그라프를 현대적으로 부할시킨 클레식 스피커의 대명사 Tannoy  Westminster/hw스피커와 이테리의 유명한 하이엔드 엠프 재조사 Pathos Acoustics의 TWIN TOWERS RR Version 진공관과 TR이 절묘하게 결합된 하이브리드 인티엠프의 이상적인 고품격 유러피안 사운드의 진수를 들려주는 레퍼런스 조합입니다,,,,
벡로드혼의 깊이감과 프론트로드혼의 우수한 직진성이 절묘하게 결합되어 영국신사와 같은 속깊은 음영깊은 중후하고 노련한 사운드를 그윽하게 들려줍니다,,,
동급 가격대에서는 다른 대안이 없을 정도로 환상적인 클레식 재생력을 들려주는 레퍼런스 적인 심오한 조합입니다,,,,

1)Tannoy PRESTIGE Westminster/hw
영국의 하이엔드 스피커의 살아 있는 전설 빈티지 명기인 오토 그라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초기의 오리지널 웨스터 민스터 입니다,,,,,
발매당시 동사의 프리티시즈 시리즈 최고봉에 위치하는 품격높은 당당한 하이엔드 플로워 스피커 입니다,,,
동사의 프리시티지 라인의 최고급 모델의 명기로 장터에 잘보이지 않는 우수한 음악성을 간직한 값어치 있는 고품위 스피커 입니다,,,,,,,,
Tannoy  Westminster/hw 모델까지를 정통 탄노이 사운드로 평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현재 신재품인 웨스터 민스터 로얄 se가 3000만원대에 신재품이 거래되며 계속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탄노이의 예술혼이 살아 숨쉬는 진정한 명기의 새계 입니다,,,,,
탄노이 스피커 중에서도  중고 시새기준으로 가격대 성능비가 매우 우수한 악기와 같은 대형 플로워 스피커로 현시점에서는 중고 매물이 잘나오지 않는 귀한 스피커 입니다,,,,
최고급 원목과 재료를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사용하여 만든 장인의 정신이 깃든 영국을 대표하는 탄노이사의 기념비적인 모델입니다,,,,,,,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음질이 우수할 정도로 느껴져 악기와 같은 음악적인 완성도가 매우뛰어난 탄노이사의 진정한 지존입니다,,,,,,,,기술적인 특징으로는 동사의 빈티지 오토 그라프와 같이 인클로져 사양이 프론트 로드 혼과 벡로드혼이 완벽하게 결합된 진정한 스피커 설계의 이상인 올혼 구조로 되어 있어 기존 동이 사의 스피커와 달리 기백이 좋고 개방적이고 자연스럽운 유연한 영국 전통 사운드를 지향합니다,,,,,,백로드 혼의 저역설계 방식이로 저역이 매우 깊고 사실적이고 두터운 음여깊은 매력있는 저음 특성을 자랑합니다,,,,,,,,,,,,,,,타사의 대형 고급 스피커와는 달리 가정용으로 사용할 것을 전제로 만들어져 생각한것 보다는 운영하기가 까다롭지 않고 엠프메칭이 의외로 울리기가 수월하여 여러 엠프들을 조합해볼수도 있는 메니억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팔방 미인격인 올라운드 스피커입니다,,,,,,,,,,,스피커 유닛구성은 2웨이2 스피커로 탄노이 사의 전매특허인 두얼 콘센트릭(동축형,15인치 우퍼 안에 고음 혼드라이브가 교묘하게 결합된 방식)이라 한축상에서 저역과 고역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와 마치 플레인지 스피커와 같이 나긋나긋하고 과장감 없이 자연스럽고 음악성이뛰어난 토탈 발란스가 매우우수한 잘만들어진 스피커 입니다,,,,,,,,,,그래서 탄노이 웨스터 민스터를 좋아하는 유저들 사이에서는 웨스터 민스터를 악기와 같은 스피커라고 많이 호칭하지요(일본의 유명한 스테레오 사운드의 평론가 스가노는 탄노이 웨스트민스터를 들으면 클레식 특등석 홀에서 듯는 것보다 더우수한 사운드가 나와 에칭이 웨스터 민스터 홀 스피커라 칭하기도 하지요,,,클레식을 더 클레식 답게 재생하는 진정한 명품입니다,,,,,,,,,,,,,
개인 적으로는 클레식 보다 jazz를 더 많이듣는 저로서는 본스피커를 클레식 뿐만이 아니라 jazz듣는 쪽에서도 매우 가능성이 우수한 점을 많이 발견하였습니다,많은 메니어 분들이 탄노이를 클레식 전용의 스피커로만 인식하시고 jazz제생력은 jbl,altec에 비해서 재생력이 떨어 지는 것으로 오해 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데 재가 보유한 웨스터 민스터를 들어 보시면 그것은 많은 착각이라는 것을 바로 깨달으시더군요,,,,,,,,클레식 재생력 못지 않게 엠프메칭만 이상적으로 하신다면 본격적인 jazz펜이 사용하셔도 미제 빈티지 스피커에 뒤지지 않는 강력하고 밀도감 있고 영국제 특유의 유연한 고품위 음질을 체험할수 있다는 것을 자신 있게 말하고 싶습니다,,,,,,,감도가 매우 우수하여 이론적으로 진공관 10w이상만 되면 가정에서 풍부한고 깊은 사운드를 경험하실 정도로 엠프쪽에 의외로 투자가 많이 안되어도 고급 음질을 체험할수 있는 몇 안되는 현대 하이엔드 스피커의 실리적인 명기이기도 합니다,,,,,,,,,,,,,,,,,,,발매당시 가격이 일본 엔화 기준으로 198만엔,,한화가 1000만원 대가 넘어가던 최고급 스피커였습니다,,,,,,현재 동급 가격대에서는 두번 다시는 만들수가 없는 아끼없는 물량 투입이 이루어져 만들어진 진정한 현대 스피커의 또다른 방향의 음악성이 우수한 명기라 할수 있습니다....
story)
Dual Concentric 유닛은 탄노이 스피커만의 독창적인 특징으로 우퍼 유닛의 중앙에 트위터를 배치하는 방식으로 풀레인지에 가까운 음원감으로 자연스러운 음의 재생을 특징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형태의 유닛 배치는 자연히 혼타입 트위터의 특성을 갖게 됩니다.
탄노이라는 브랜드가 지금과 같은 명성을 얻게된 계기는 50년대, 코너형 백로딩혼 인클로져에 15인치 동축 유닛인 모니터 실버를 장착한 전설의 명기 '오토그래프(Autograph)'의 출시였습니다.
50년대 출시된 모니터 실버(Monitor Silver) 유닛은 후에 모니터 레드(Monitor Red)를 거쳐, 70년대 대출력 트랜지스터 앰프의 개발에 맞춰 임피던스를 하향 조정하고 고음 음압 조정을 가능케 한 모니터 골드(Monitor Gold)유닛으로 개선됩니다.
탄노이에 열광하는 일본인들은 보다 소형의 미니 오토그래프, 최근에는 오토그래프를 개량한 밀레니엄 오토그래프등을 만들어 냅니다. 아래 사진은 밀레니엄 오토그래프입니다.
후에 오토그래프와 비슷한 형태인 코너형 백로딩혼 인클로져를 가진 GRF Corner(1967-)라는 기종도 선을 보입니다. 오토그래프와의 외형상 차이는 전면 배플이 좁아지고 포트가 확장된 형태를 띕니다. 유닛은 모니터 골드가 장착되었습니다. GRF 코너는 용산 샵을 돌아다녀보면 쉽게 발견 하실수 있습니다.
코너형이지만 오토그래프나 GRF 코너와는 달리 저음 반사형의 인클로져를 가진 보다 소형의 코너 요크 Corner York라는 모델도 GRF코너와 같은 시기에 선을 보입니다. 15인치 유닛을 장착하나 전체 크기는 다소 작은 편입니다.
70년대 말 제조 공장의 화재로 위기를 맞은 탄노이는 당시 미국으로 넘겨졌던 경영권을 되찾아 전직원이 합심하여 위기를 타개하는데 이때부터 기존의 알리코 자석 대신 페라이트 자석을 사용하게 됩니다. 일부 매니아들은 이때부터 진정한 탄노이 사운드가 사라지게 되었다는 평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82년 탄노이사의 창시자인 Guy.R.Fountain이 생전 직접 디자인했던 모델을 토대로 한 새로운 모델이 개발되는데 제품명은 그를 추모하는 의미로 G.R.F Memory로 명명 됩니다. 이후 스털링(Stirling ) 에딘버러(Edinburgh) 그리고 웨스트민스터(Westminster)등이 추가되어 프레스티지 라인이 본격 양산되기에 이릅니다. 웨스트 민스터는 저음반사형 인클로져를 채용한 동라인의 제품들과는 달리 오토그래프를 계승하여 백로딩혼타입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탄노이의 프레스티지 라인은 당시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이웃한 한국 시장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기에 극동 지방은 탄노이사의 중요한 시장으로 떠오르게 됩니다.
1982년에서 1987년까지 생산된 최초의 프레스티지 라인의 제품명 뒤에는 RW라는 모델명을 표기하거나 생략하기도 합니다. RW모델의 특징은 어태뉴에이터가 장착되어 고역 에너지와 롤오프(Roll-Off)를 조절할수 있도록 했습니다. (스털링RW의 경우 고역 에너지만 조절 가능) 아래 사진은 GRF Memory RW모델에 장착된 어태뉴에이터입니다.
80년대 말에는 그리니치(Greenwich)라는 8인치 듀얼 콘센트릭 유닛을 장착한 콤팩트한 크기의 모델이 선보여졌습니다.
1987년 기존의 RW모델을 개량한 HW모델이 등장하여 1992년까지 생산됩니다. HW는 하드와이어링의 약자로 RW모델과의 차이점은 네트워크를 하드 와이어링 처리했고, 고역 조정을 어태뉴에이터 대신 나사를 조이는 방식으로 바꾸었습니다. 또한 트위터부의 철망을 보다 안쪽으로 배치시킵니다. 약간의 변화를 가져왔지만 기존 RW모델과 유닛은 동일하며, 인클로져 역시 같은 형태입니다. 가장자리 나사를 제거하면 고역 조절 장치가 나옵니다. 이 시기에 알리코 자석을 사용한 캔터베리12(12") 캔터베리15(15")가 프레스티지 라인에 추가됩니다.
1992년 HW모델을 개량한 TW모델이 등장합니다. TW는 트위터에 튤립 웨이브가이드(Tulip Waveguide)방식을 채용하여 붙여졌습니다. HW모델과의 차이점은 우퍼 재질이 종이로 바뀌었고 튤립 웨이브가이드방식의 트위터를 채용하여 기존 탄노이 모델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고역의 확산을 개선했습니다. 또한 기존 탄노이 스피커의 현악 재생능력에 더해, 금속성의 TW트위터는 관악기 재생에도 강점을 발휘합니다. 이점은 사용자에 따라 호불호가 갈려 HW모델까지를 정통 탄노이 사운드로 평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이때부터 바이와이어링을 지원하며, 인클로져 크기에 약간 변화가 있었고, 고음 조절부를 노출시켰습니다. HW모델들에 비해 그릴색이 약간 어두운 편입니다.
후에 TWW모델들이 추가되는데 TW모델의 배플을 코르크대신 우드(Wood)마감으로 처리한 점이 다릅니다.
또한 기존 라인에 추가하여 10인치 듀얼 콘센트릭 유닛을 장착한 턴베리(Turnberry), 그리고 마침내 웨스트민스터 로열(Westminster Royal)이 등장하게 됩니다. 웨스트민스터 로열의 경우 알리코 자석을 채용한 모델로, 철저하게 한국과 일본의 오디오 파일을 겨냥하여 출시된 모델입니다.
1998년에는 현재의 HE모델이 등장합니다.
HE는 하드엣지(Hard Edge)의 약자로 우퍼의 엣지 재질을 단단하게 하여 기존 탄노이 제품들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저역의 반응 속도를 빠르게 했습니다.
또한 스피커 단자에 접지단을 추가하였습니다. 스털링HE의 경우 기존 제품들이 동 라인의 다른 제품에 비해 비교적 콤팩트한 사이즈로 전용 스탠드를 필요로 하였지만 스털링 HE 모델은 스탠드의 사용이 필요없도록 너비는 약간 슬림해지고 높이가 증가하였습니다.
이 시기의 제품들 부터는 기존 탄노이의 명성을 후퇴시킨 라인으로 평가받습니다.
2003년에는 유닛의 마그넷을 알리코로 채용한 네 모델(Sandringham, Turnberry75, Kensington, Yorkminster)이 등장하여 선보이게 됩니다. 가격은 기존 모델들에 비해 상당히 고가입니다.
탄노이 스피카들의 가격이 비싼 편이어서 유닛만 수입하고 인클로져는 국내에서 제작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중 김박중옹이 제작한 인클로져를 제일로 쳐주었습니다. 프레스티지 라인에서는 GRF 메모리RW와 HW의 통만 제작되었습니다. 따라서 스털링이나 에딘버러, 턴베리, 캔터베리, 웨스트민스터 같은 모델들은 국산통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김박중작 인클로져는 오토그래프나 GRF코너, 코너 요크같은 구형 모델들이 많습니다.
프레스티지라인에서는 스털링과 턴베리의 경우 고음 음압(Treble Energy)조정만 가능하고 에딘버러 이상의 모델에서는 Treble Energy, Treble Roll-Off조정까지 가능합니다. 고음 음압의 경우 1.5db단위로 조절 가능합니다. Roll-Off는 특정 대역에서 주파수 특성이 감쇄하는것을 의미합니다. Treble Energy의 경우 중고역대의 전체적인 음압을 조절할수 있고, Treble Roll-Off의 경우 초 고역대의 주파수 특성을 변화시킵니다.
spec)
■構成:2ウェイ1スピーカー
■エンクロージャー:フロント及びバックロードホーン付きフロア型
■ユニット:38cm同軸型フルレンジ
■インピーダンス:8Ω
■最大入力:500W(連続120W)
■出力音圧レベル:96dB/W/m
■レベルコントロール(中高域1k~20kHz)±6Db(5段)
■レベルコントロール(高域5k~20kHz)+3~-6dB/oct(5段切替)
■サイズ:W1030×H1300×D631mm
■質量:115kg
■発売時期:1993年
スピーカーシステム TANNOY Westminster/R
メーカー希望小売価格:1,974,000円(ペア/税込)
中古品販売価格:798,000円(ペア/税込)

2)Pathos Acoustics TWIN TOWERS RR Version
이탈리안 하이엔드 사운드의 본질을 들려주는 하이엔드 엠프의 명가 페토스의 너무나도 유명한 진공관의 장점과 A클라스 방식의 TR파워엠프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방식의 최고의 하이엔드 인티엠프 입니다,,,
전작인 트윈타워의 인기에 힙입어 리모트 콘트롤이 추가되어 사용이 편리해준 신형 버젼 입니다,,,,
또한 인티엠프로는 이례적으로 어마어마한 무게 무려 45KG에 육박하는 항공 모함급의 대형
인티엠프로 실물 보시면 매우 존재감 넘치고 이테리 특유의 예술 작품을 보는 듯한 아름다운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해 두눈이 사로잡히고 맙니다,,,,모델명에서 알수 있듯이 트윈타워 마치 쌍둥이 빌딩이 연상되어지는 이탈리안 특유의 아름다운 포름 그자체 입니다,,,,
우수한 음질에 걸맞는 눈으로 보는 미적감각 또한 매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발매당시 신품가가 480만원대에 거래되된 페토스의 아이덴티가 고도로 발휘된 진정한 하이엔드 인티엠프의 명기라 할수 있습니다,,,,,
우수한 음질로 인해 중고 매물이 잘 나오지 않는 귀한 모델 입니다,,,,,,,
평론----------------------------------------------------------------
실랄한 바꿈질속에 동사의 트윈타워RR와 로고스인티를 동시에 들이게되어서 한 3개월의 시간을 비교시청하게 되었습니다.
두앰프의 차이점에 대하여 비교해보면,... 하급기인 로고스가 튜윈타워보다 낳다고 하는 이야기가 종종 들려옵니다....
개인적인 결론을 먼져 이야기 하면 "아니다"
"가격만큼 차이가 난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도 패토스회사가 바보가 아닌 이상에 어떻게 질이 떨어지는 제품을 상급기로 판매할수 있겠는가???
그렇다고 로고스가 질이 떨어진다는 것은 절대아닙니다.
비슷한 급수의 인티보다는 따뜻하면서 해상력을 잃지않는 그런소리가 장점입니다.
사람들은 이소리가 중독성이 있다고 말합니다.
이중독성이 로고스가 80점이라면 튜윈타워는 99점일것입니다.
몇가지 비교를 하자면,
로고스는 약간 투박한 고향의 항아리같은 소리입니다.
옹골지다는 표현이 좋을지 모르겠는데..
거기에 비하면 튜윈타워는 은은한 청자같은 나긋나긋하면서 힘을 실어주는 소리입니다.
로고스에서 튜윈타워로 오면서 스테이지가 현저하게 넓어집니다.
로고스보다는 튜윈타워의 저역의 깊이가 좋습니다.
구동역에 있어서는 오히려 출력이 작은 튜윈타워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로고스는 약간의 중고역의 입자감 같은것이 느껴지나 튜윈타워는 유기적이고 자연스럽고 매끈 매끈합니다.
패토스 트윈타워는 중고역은 매우 훌륭하나 저역이 단단하지 못하다는 메니어들의 이야기를 종종 접할수 있습니다.
음질 튜닝에 있어서 중고역이 부드러워지면 저역도 같이 부드러워지는것은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과연, 중고역이 나긋나긋하면서 돌같은 저역의 앰프가 있을수있을까요???
한개의 입력단에 두개의 파워회로를 같는다면 가능할지 모르지만, 만일 두개의 파워회로를 이용한다고 한들 좋은소리가 날리가 없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순A급 앰프들의 저역은 그리 환영받지 못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패스의 알에프씨리즈나 그 유명한 과거의 명기 마크의 ML씨리즈 등등 거의 대부분의 A급 구동 앰프들이 그렇합니다.
패토스 튜원타원도 마찬가지로 뛰어난 중고역을 만들기위하여 단단한 저역은 약간 양보를 한듯한데... 여기여 재미있는점은 초단관의 진공관을 개인의 듣는 취향에 맞게 맘데로 바꿀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메니아들은 이 대단한 장점을 간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있습니다.
즉 초단 진공관에따라서 음색이나 저역이나 중고역의 양을 밀고 땡길수 있는 장점입니다.
기본적으로 대역 발란스나 스테이지는 어떤 앰프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으므로, 마직막 튜닝은 개인의 몫입니다.
싸구려 소브텍관을 끼워서 약간 굴고 터프하게 만든다던지, 텅솔관을 사용해서 저역보강과 선명함을 더한다던지, 멀라드관을 사용해서 나긋하게 만든다던지....
이점은 다른 어떤 인티앰프보다도 메니억한 활용도가 높다는 이야기입니다.
기본적으로 됨됨이가 된 앰프이므로 어떤 싸구려 초단관을 끼워도 나름데로 개성있는 좋은 소리가 나옵니다.
어떤 메니아는 패토스의 중고역이 넘 가늘고 차갑다고하는 분도 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면 아마 대부분의 패토스 보유자들은 말도 않된다고 의아해 할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패토스는 초단관의 운영에따라 이렇게 많은 차이를 보일수있습니다.
매칭에 실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천의얼굴을 가진 패토스의 일면만보고 그대로 방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음질만으로 보자면 한수위의 가격대인 마크383, MBL7008인티앰프에 절대 밀리지 않는
정도로 상당한 실력을 갖춘 하이엔드 인티엠프의 본질이라 할수 있습니다.
오히려 한수위의 음질이라 평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A크래스 30W의 소출력이지만, 바로 아래하급기인 로고스110W/CH보다 실제 스피커구동이나 파워에서 밀리지 않습니다.
그이유는 내부 회로를 보면, 110W의 휠씬 큰 출력을 내는 로고스보다 트윈타워는 거의 2배이상의 전원부를 풀가동시키는 회로구성이므로 실질적인 스피커 드라이빙 능력은 체널당 30W라도 그 힘은 대단합니다.
ATC스피커나 몇몇 밀패형의 고출력스피커를 제외하고는 구동에 문제가없습니다.
질감에 있어서는 아마 온세상 모든 인티앰프를 집합시켜 놓는다해도, 거의 최고에 가까울 것입니다.
메칭이 좋은 스피커로는 위에 소개한 Tannoy의 PRESTIGE Westminster/hw와 좋은 궁합을 이룹니다,,,,,,탄노이의 풍성하고 부드러운 아나로그적인 감성에 페토스 트윈타워의 a클라스 특유의 섬새한 순도높은 진공관의 요염함이 배가되고 맑고 투명한 정갈한 사운드가 절묘하게 브렌딩 되어 이상적인 유러피안 하이엔드 사운드를 매력적으로 들려줍니다,,,,,
그밖에 좋은 조합으로는 소너스 파베르 과르네리 오마주와 매칭은 상당히 우수한 조합으로 메니어들 사이에  좋타구들 하는데...
켄터베리 15,,,GRF 메모리,,,에덴버러,,,하베스,,,스펜더,,,로져스등의 유럽재 스피커들과의 조합도 매우 매력적입니다,,,,,
특히,다인 스피커 유닛이나 스카닝유닛을 사용한 제품과 매칭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합니다,
A클라스 특유의 투명하고 맑은 정갈하고 단정한 이테리 특유의 예술성 높은 사운드로 인하여
여러 하이엔드 스피커와의 궁합이 매우 우수합니다,,,,
재품 상태는 장터에 돌지 않는 내외관 민트급의 완벽한 상태 입니다,,,,
전용 리모콘 포함,,,,,

이상 전기종 일괄 720만원 다른 오디오와 절충 교환도 가능 교환가 7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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