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Intosh mc275 tube pow+McIntosh MX110 Tuner-Preamp & JBL 4343B FOUR-WAY STUDIO MONITOR(ALNICO) > 오디오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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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 McIntosh mc275 tube pow+McIntosh MX110 Tuner-Preamp & JBL 4343B FOUR-…

작성일 09-10-0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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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손영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21.♡.41.215) 조회 9,05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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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cIntosh MX110 Tuner-Preamp
미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엠프 재조사 맥킨토시의 대표적인 빈티지 명기 MX-110 진공관 프리튜너 입니다.
맥킨토시 진공관에서 트렌지스터로 바로 넘어가기전에  발매된 기념비적인 모델로서 최초의 진공관 프리튜너로 출시된 제품이며. 맥킨토시에서 최초로 만든제품 이다보니 상업성이 배재되고 장인정신이 깃든 만듬세와 내구성이 상당히 뛰어납니다.
동급 가격대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정도로  가장 합리적이고 경재적인 가격으로 음악성 충만한 아나로그적인 자연스러운 질감의 진공관 프리 음색과 왠만한 단품튜너의 음질은 가볍게 뛰어넘는 하이엔드 성향의 고음질의 튜너 음색을 동시에 들을수 있어 일석 이조의 효과를 누리실수 있으며
맥킨토시 만의 은은하고 깊이감 있는 안정된 빈티지 특유의 음영깊은 사운드를 유연하게 들려줍니다,,,,,
메킨 특유의 아이덴티인 중후한 블렉그라스 유리패널이 체용되어 깊이감 있는 고급스러움을 자아냅니다,,,,
메칭이 좋은 파워엠프로서는 위에 소개한 메킨토시 275 진공관 파워엠프 와의 매칭이 매우 우수합니다,,,그밖에 레퍼런스적인 좋은 음촉으로 모든엠프와의 매칭관계는 어렵지 않은편입니다.
현시점에서는 이만큼 상태좋은 매물을 구하기 힘들정도로 까다로운 빈티지 메니어의 감성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한 초기의 오리지널 상태를 잘보존하고 있는 내외관 초민트급의 완벽한 상태입니다,,,,
오랜 새월이 흘러가도 변하지 않는 메킨토시의 좋은 혈통을 간직한 진정한 빈티지 진공관 프리-튜너 명기의 새계입니다,,,,,,,

2)McIntosh  mc275 poweramp
말이 피요없을 정도로 한시대를 풍미한 진공관 파워의 전설적인 부할을 알려준 명기입니다,,,,
메킨의 전설적인 명기 275진공관 파워를 현대적인 방법으로 새롭?완성시킨 현대판 명기입니다,,,월래 들어가는 메킨 출력관 275 오리지널 진공관 파워 입니다,,,체널당 출력은 75W이나 메킨 진공관 특유의 실제적인 파워감이 상당히 우수하여 웬만한 스피커는 여유롭게 울려주는 대출력 고성능 진공관 파워의 대명사라 할수 있는 동사를 대표하는 최고의 진공관 파워라 할수있습니다,,,,
진공관 파워엠프의 마지막을 장식한 오랜 새월이 흘러드 빛을 바라지 않는 최후의 명기라 할수 있습니다,,,,,
story-------------------------------------------------------------------------------------------------------------
1962년 개발, 출시된 이후 Solid State 앰프 시대의 본격 하이엔드 오디오 앰프가 등장하기 직전까지 장장 10여년간 진공관 파워 앰프의 황제로 군림했던 MC 275 파워 앰프는 많은 오디오 애호가들에게 있어서 선망의 대상이자 꿈의 오디오이었다. 이렇게 명기 중의 명기로 자리잡게 된 MC 275는 실상 전작 75W급 모노럴 파워 앰프인 MC 75를 스테레오화한 모델이다. MC 275와 유사한 디자인의 다운 모델 MC 240 역시 40W급 모노럴 파워 앰프인 MC 40의 스테레오화 버전이다.
왼쪽 새시를 경사지게 한 독특한 구조의 크롬 새시 위에 세 개의 중후한 사각 트랜스포머를 두고 모두 11개의 진공관을 탑재한 MC 275만의 툭유한 디자인은 매킨토시 사운드를 대변하는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다. 특히 영국 G.E.C사의 골드 모나크 KT 88 출력관 네 개를 장착한 오리지널 모델의 호화스럽고 당당한 풍모는 실로 장관이 아닐 수 없다. 당시로서는 75W/CH이라는 엄청난 대출력 특성을 가지면서 풍족한 진공관의 배열과 고급스러운 크롬 마감의 새시까지 보유한 MC 275 파워 앰프는 당대 최고인 동시에 지금까지도 진공관 앰프의 최고봉으로서 위상을 잃지 않고 있다.
ꊴ MC 275의 회로 구성
매킨토시 MC 275 파워 앰프의 회로는 다소 복잡하고 어려운 구성이다. 초단에서는 쌍삼극관인 12AX7(ECC 83)이 전압 증폭을 수행하는데, 이 초단관에는 외래 유도 잡음의 유입이나 험 발생을 막기위한 캡이 씌워져 있다. 두 번째 위상반전단에는 12AU7(ECC 82)이 채널당 한 개씩 사용되고 있으며 캐소드 결합형 회로 구성을 이룬 후 0.047㎌ 용량의 커플링 커패시터를 거쳐 세 번째단으로 연결된다. 세 번째단은 전압 증폭관이지만 다소 많은 전류를 흘릴 수 있는 12BH7으로 구성되며, 이는 다시 네 번째단인 캐소드 팔로워 구성의 12AZ7(ECC 81) 드라이버단으로 연결된다.
MC-275
마지막 최종단인 KT 88 푸쉬풀 출력단이 스피커 시스템을 직접 구동해낸다. 출력단에는 오리지널 모델인 경우 KT 88 출력관 네 개가 사용되지만, 미국제 동등관 6550 네 개를 사용할 수도 있다. KT 88이나 6550은 5극 출력관으로서 히터 전압 및 전류가 6.3V, 1.2A이며, 푸쉬풀 구동인 경우 약 450V의 전압을 걸어서 75W의 출력을 끌어낼 수 있다. 오리지널 MC 275인 경우 각 단간의 커플링 커패시터는 미국 스프라그사의 마일러 커패시터인 ‘블랙 뷰티’가 사용되고 있으며, 각 회로부는 베이클라이트 기판에 러그판을 부착하여 완전 하드 와이어링의 수작업 배선만으로 제작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매킨토시 파워 앰프의 고유한 특성인 출력 트랜스포머에는 일반적인 사양과는 전혀 판이한 Unity Coupled 방식이 채용되고 있다. 이것은 트랜스포머 전문 회사인 Acme사의 제작품인데, NFB형 권선이 별도로 감겨져 있어서 한 쪽은 접지로 다른 한 쪽은 초단관의 캐소드로 연결되어 있다. 진공관 히터에는 모두 교류 6.3V가 공급되며, 전원부의 설계는 실리콘 다이오드로 정류하여 미국 말로리사의 30㎌ 및 100㎌ 알루미늄 캔 전해 커패시터 4개에 의하여 직류로 평활하는 동시에 초크 코일을 통해서 리플을 줄여가는 구성이다. 바이어스 전원 역시 실리콘 다이오드와 12㎌의 전해 커패시터에 의해 정류하여 C 전원을 공급한다.
ꊵ 명기의 재현
매킨토시는 1993년 초 엔지니어이자 제 2대 사장을 역임한 Gordon J. Gow를 기념하여 MC 275의 복각품을 다시 한정으로 재생산하여 선보인 바 있다. 따라서 지금은 1962년부터 십년 동안 생산되었던 오리지널 MC 275와 1993년 재생산된 복각 MC 275의 두 가지 모델이 함께 존재하고 있다. 오리지널과 복각품은 외장 디자인 및 무게 그리고 기본 회로가 동일하지만, 사용된 일부 부품이나 사양이 다소 차이가 있다.
우선 가장 큰 차이는 본래 언밸런스 입력뿐이며 전부 러그판에 수공으로 하드 와이어링 배선된 오리지널과는 달리 복각품에서는 밸런스 입력 단자를 장비하고 있다는 점과 전압 증폭단에 글래스 에폭시 PCB가 사용되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복각 모델에서는 일부 진공관이 변경되어 다소 회로의 수정이 있으며, 커패시터류 등의 사용 부품들이 현대화되었다. 또한 복각 모델에 사용된 진공관은 전압관류는 중국제를, 출력관은 미국제 KT 88을 사용하였다.
한편 전원부는 오리지널과 복각 모델의 차이가 거의 없는데, 전원 스위치를 생략한 대신 AC 입력 라인에 Thermistor를 삽입하여 회로가 안정화될 때까지 전원 투입 초기의 전류를 제한하고 있다.
ꊶ 매킨토시 튜브 사운드의 완성
MC 275의 전원을 투입하면 진공관들 각각이 천천히 빨갛게 달아오르고 곧이어 불 빛이 환하게 켜지면서 갖가지 형색으로 크롬 새시에 반사되는 기하학적인 일루미네이션은 참으로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낸다.
마란츠 모델 7 프리 앰프와 더불어 진공관 시대 양대 명기로 확고한 위상을 차지해온 매킨토시 MC 275는 이처럼 아름답고 찬연한 디자인의 풍요로움과 함께 대단히 호쾌한 울림과 웅장한 음상을 재현하는 고음질력을 겸비하고 있다. MC 275 파워 앰프의 음질은 예전부터 풍만한 음상과 시원스러운 음장이 특징이지만 사용하는 출력관의 종류에 따라서도 재생 음질에 큰 차이가 있다. 최상의 출력관은 영국 GEC사의 골드 모나크(Gold Monarch) 및 골드 라이언(Gold Lion)이며, 다음으로는 미국 Tungsol사의 항아리형 6550을 꼽을 수 있다.
아무튼 선이 굵고 중후한 음색의 질감과 대출력을 앞세운 다이내믹한 에너지감은 오늘날 명기 MC 275의 가치를 대변하는 음질이자 매킨토시 튜브 사운드의 궁극적 완성이라 할만 하다. 물론 매킨토시의 모델 라인에는 초창기 명기들이라 할 MC 30, MC 40, MC 60, MC 75, MC 240 파워 앰프류 등과 1960년대 중반 선보여진 파워 앰프 가운데 6LQ6(6JE6) 출력관을 사용하여 채널당 350W까지의 엄청난 고출력을 유지하는 MC 3500 파워 앰프도 있으나 아무래도 진공관 시대 매킨토시 사운드를 대표하는 간판격 모델은 MC 275 파워 앰프임에 틀림없다.

3)JBL 4343B FOUR-WAY STUDIO MONITOR(ALNICO)
미국의 하이엔드 스피커 jbl 의 대표적인 프로페셔널 스튜디오 모니터의 빈티지 명기에 해당하는 최초의 레퍼런스적인 모니터 스피커 입니다,,,,
동사의 많이 알려진 4344의 원형에 해당하는 동사의 전성기 시절에 상업성에 물들지 않고 최고의 물량투입이 감행된 올알리코 구성및 최고의 내트웤크 설계등,,, 진정한 메니어 지향의 명기 입니다,,,,
음질이 우수하기로 정평이난 올알리코 구성의 유닛으로 재작되어 중고매물이 거의 나오지 않는 본격적인 메니어 지향의 소장 값어치 또한 높은 장터에 돌지 않은 민트급 상태의 최고급 모니터 스피커 입니다,,,,
믾이 알려진 4344 스피커 보다 한수위의 성능을 자랑하는 초창기 오리지널 모델로 국내에서의 인기 뿐만이 아니라 일본 내에서도  500-6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는 가격대 성능비가 매우 우수한 하이엔드 최고의 명기 스피커 입니다,,,,
혼드라이버와 슈퍼 트위터 부분이 음질이 우수하기로 정평이난 강력한 자기회로인 알리코 마그넷이 채용되고 물량투입이 많이 들어간 진정한 메니어 지향의 실력기 입니다,,,,
또한 인클로져 마감또한 일반적인 월넛 원목 마감이 아닌 고급스러운 은은한 회색 그레이 함마톤 도장이 되어 있어 프로페셔널 특유의 존재감 넘치고 단단하고 묵직한 만듬새를 보입니다,,,,,
국내 장터에 매물이 잘 나오지 않는 매우 귀한 모델로 JBL 메니어들 사이에서는 소장 값어치 또한 매우 높은 고품격의 당당한 모델입니다,,,,,,
수 많은 메니어들 사이에 이미 실력이 검증된 가능성이 매우 높은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난 메니어 지향의 명기 스피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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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은 과거 아날로그 오디오의 황금기에 영국의 탄노이와 더불어 세계의 사운드를 양분해온 미국의 대표적 스피커 브랜드이다. 그러나 사실 JBL 본래의 성가는 주로 프로용 분야의 업무용 스피커 시스템류에 바탕을 두고 있다. 실상 하이파이 분야의 명성은 미국 본토에서보다 일본 등지에서 모니터기가 눈부시게 활약한 성과에 힘입은 바가 크다.
과거 스튜디오 모니터 용도로 개발된 43시리즈의 하이파이 전용과 지속적인 성공은 근래에도 M 및 S 시리즈의 도입으로 이어져서 디지털 오디오 시대로 접어든 지금도 JBL의 위세가 당당함을 확인시켜 준다. 그런데 이처럼 JBL 모니터 시스템 유행의 바탕이 되었던 4343는 발매 이래  최장수 모델로서 유례없는 베스트셀러로서의 인기를 모았던 명기 중의 명기이다.
이제것 JBL 4343의 실력과 가치는 새삼 말할 것도 없이 오디오 애호가들 전반에 알려진 사실이지만, CD의 등장과 보급을 기반으로 디지털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그 재생 음역과 음질의 한계도 있겠으나 업그레이드 버전인 JBL 4344 MKⅡ가 발매된 이후에도 국내 시장에서는 계속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JBL은 이미 모니터기의 신 모델로서 JBL M9500을 필두로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여왔지만, 기존 JBL 4343의 성가와 비교하면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애초에 녹음용 스튜디오 모니터에서 출발한 4343는 하이파이 모니터로서 발군의 음장과 섬세한 음질을 인정받으면서 가장 널리 사랑받아온 스피커 시스템의 하나가 되어왔다.
그동안 4343만의 독특한 매력은 클래식과 팝, 재즈의 장르를 가리지 않는 소화력과 시원스럽게 내뻗는 울림 그리고 치밀한 해상력 등으로 집약되는데, 이러한 장점은 지난날 모니터 시스템의 특유한 특성이자 아날로그 사운드가 갖는 고유의 성향에서 비롯되는 것이기도 하다.
ꊳ JBL 43 시리즈의 신화
4343, 아날로그 시대의 명기이다.
1946년 출범했던 JBL은 LP의 하이파이 시대가 도래한 이후ALTEC 및 EV와 더불어 아날로그 사운드의 중핵으로서 웨스턴 일렉트릭(WE)의 본류를 계승함으로써 가장 미국적인 스피커 사운드 중의 하나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렇듯 ALTEC과 EV를 포함하는 구시대 미국 사운드의 전형으로서 그 중심부에 JBL이 동참해왔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지만, 업무용 분야가 아닌 하이파이 스피커 부문에서는 지금까지 JBL만이 하이파이 사운드의 실세로 확고부동한 입지를 차지해왔다. 이것은 무엇보다 1970년대 이후 업무용 모니터 시스템류인 JBL 43 시리즈의 눈부신 활약과 하이파이 시스템으로의 성공적 변신이 결정적 바탕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본래 JBL의 프로용 모니터기의 첫 번째 모델은 1962년 발매하였던 JBL C50SM로서, 이는 38 cm 구경 우퍼를 채용한 2웨이 밀폐형 시스템이었다. C50SM 으로서 시작된 JBL의 모니터 시스템 개발은 10년 정도 지난 1970년대 들어서면서 본격 스튜디오 녹음용 모니터인 43 시리즈의 연속 출시로 이어지게 된다. 1970년 역시 2웨이로 소개되었던 JBL 4320 시스템이 바로 그 유명한 43 시리즈 신화 탄생의 발판이 되었는데, 이는 다시 1973년 광대역 고특성화를 추구하는 4웨이 방식의 첫 모델로서 JBL 4350의 출시로 연결된다.
특히 JBL 4350은 더불 우퍼를 채용한 4웨이의 대형 모니터 시스템으로서 업무용 분야에서는 그 평판과 성가가 대단했던 모델이기도 하다.
JBL은 대형 모델 4350의 성공을 기반으로 1974년에는 싱글 우퍼 시스템으로 변형한 JBL 4341을 발매하는데, 이것이야말로 후에 불후의 명기로 등장하게 될 JBL 4344의 구조 설계에 있어서 기본적 골격 기틀을 제공한 모태가 되었다.
JBL 4341의 개발은 1976년 다시금 JBL 4343의 출시로 변형되어서 이후 프로용 모니터기로서 JBL 4343은 장기에 걸쳐 상당한 호평과 애호를 받게 되었다.
이처럼 부단한 JBL 43 시리즈의 성공적 발매와 세계적 인기에 따라 드디어 JBL 43 시리즈의 신화가 만들어지게 된 것이다..
ꊴ JBL 4343의 대 성공
1976년 JBL 4343의 등장에 이르도록 43 시리즈의 사용은 세계적으로 업무용 녹음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유행된 것이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프로용으로서의 용도에 국한되었을 뿐이다. 그런데 이같은 43 시리즈 성공에 더 한층 불을 붙이게 된 것은, 일본의 오디오 애호층 저변을 중심으로 JBL 4343이 하이파이용으로 전용되기 시작했던 이색적인 유행이 계기가 되었다.
이렇듯 JBL 4343이 업무용 모니터로서만이 아니라 하이파이용으로서도 상당한 인기를 모았던 까닭에 1982년 JBL 4343을 더 한층 발전시킨 모델로서 JBL 4344가 등장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 JBL 4344는 발매 이후 일본 내 최고의 베스트셀러로서 인기를 한 몸에 모은 결과 한 때 일본 오디오 파일들의 규범적 레퍼런스로서까지 자리잡게 되었다.
이렇게 시작된 JBL 4343의 롱런은 근래에 JBL 4344 MK2가 등장하기까지 무려 15년이란 장수를 누리며 아날로그 모니터 사운드의 황제로서 군림하면서 JBL 43 시리즈의 정상을 완성하였다. 그러나 본래 미국 내에서는 43 시리즈의 어느 모델이든 가정에서 하이파이용으로 사용되는 일은 극히 드물어서, 어디까지나 JBL 4343 및 4344의 하이파이 전용은 일본의 오디오 전문가들이나 애호가들의 집요한 노력의 산물이었던 셈이다.
43 시리즈를 설계한 JBL에서조차 초기에는 하이파이 전용에 대하여 상당한 의문을 가졌던 듯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JBL 4343과 4344의 일본 내 인기가 장기화되자 마침내 JBL 사내에서도 하이파이로의 사용을 적극 고려하게 되었다.
결국 JBL 4344의 인기는 일본 내에서만 국한되지 않고 동남아나 우리 국내에서도 꾸준한 애호가 지속되었던 때문에 JBL 역시 4344의 하이파이 전용을 간과할 수 없었음에 틀림없다.
아무튼 디지탈 오디오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는 지금 JBL 4343가 재생하는 음질은 분명 아날로그 사운드의 완성에 머물고 있음이 자명하다.
ꊵ JBL 4343 시스템의 구성 특성
독특한 외형관 달리 훌륭한 사운드를 보여준다.
JBL 4343는 기본적으로 대형 플로어 타입의 4웨이 시스템이며 전면 포트를 활용한 베이스 리플렉스의 위상반전 저음강화 시스템이다. JBL 4343의 드라이버 유닛 구성을 보면, 고역 트위터, 중고역 미드 하이, 중저역 미드 베이스, 저역 우퍼의 음질이 우수하기로 정평이난 올알리코의 4웨이 구성이다.
우선 2405H 다이어프램 트위터로서 초고역 상한부를 재생하고 있으며,
중고역 미드 하이부는 알리코 마그넷의 5cm 구경 2426H 드라이버와 혼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유닛에 외부에서 음향렌즈로서 매직 테이프 형태로 부착하게 되어 있는 11매의 디퓨저가 부착된다.
중저역의 미드 베이스는 롤타입 에지를 사용한 25cm 구경의 콘형 알리코 우퍼가 사용되고 있으며,
최저역 우퍼는 4점 부착 38cm 구경의 콘형 알리코 우퍼가 채용되어 있다.
베이스 리플렉스의 저음 강화를 위한 위상 반전 포트는 배플면 한 쪽으로 2개 배치하였으며, 중고역부 3 유닛의 레벨 조절용 어테뉴에이터는 연속시킬 수 있는 가변 범위가 비교적 넓게 되어 있다.
시스템의 공칭 임피던스는 8옴이며 출력 음압은 93dB이다. 한편 각 음역을 분할하는 크로스오버 포인트는 320Hz, 1.3kHz, 10kHz이다.
(SPECIFICATION)
형식 : 4웨이 4스피커 베이스 리플렉스 방식 시스템
주파수 응답 특성 : 35Hz --- 20kHz(-3㏈)
감도(음압) : 93㏈(M/W)
공칭 임피던스 : 8Ω
크로스오버 주파수 : 340Hz, 1.3KHz, 8KHz
-사용 드라이버 유닛 : 고역 --- 혼형 트위터 알리코 마그넷
-중고역 --- 5cm  컴프레션 드라이버 + 혼 알리코 마그넷
-중저역 --- 25cm  콘형 우퍼 알리코 마그넷
-최저역 --- 38cm  콘형 우퍼 알리코 마그넷
규격 및 중량 : 635×105×435(WHD)mm, 109kg
1977년 발매당시 엔화가격¥1,218,000(税込)

이상 전기종 일괄 690만원 다른 오디오와 절충 교환도 가능 교환가 700만원
단품 문의는 전화 바랍니다,,,
010-2441-9901
판매가격 :
(휴대폰 본인인증 하지않음)

회원가입일 : 2008-03-08 (5916 일)
최종접속일 : 2014-01-08 10: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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