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INTOSH XR5 loud-speakers & marantz 2285b > 오디오국산

1)MCINTOSH XR5 loud-speakers
미국의 하이엔드 오디오의 대명사 메킨토시의 대표적인 잘만들어진 빈티지 명기 스피커 입니다,,,
엠프 명성이상으로 우수한 음악성을 자랑하는 빈티지 스피커로 흑속에 진주같은 실력을 겸비한 카리스마 넘치는 스피커 입니다,,,,
'하이엔드 앰프의 황제'라 일컬어지는 매킨토시는 또한 엄청난 고가의 스피커도 내놓고 있지요. 
그런 명성을 뒷받침하듯 제대로 만든 물건이란 느낌이 '팍' 와닿습니다. 
이 녀석은 1976년부터 1980년 사이에 제작, 출시된 모델로 당시 출시가가 한짝당 599달러.  The Stereo Shop라는 곳에서 상태가 좋은 놈으로 현재 판매하는 가격이 1195달러라니 중고품의 평가절하는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1976~1980년 JBL L-166과 동격인 스피커입니다. L-166이 1977년 당시 페어당 공식적인 가격이 1160 US달러였으니 그 당시 한국의 상황을 생각한다면 갑부가 아닌이상 사용하기 힘들었던 고급 스피커입니다.
* XR-3 / 1976-1981 / 425달러(ea) 개당 가격임
* XR-5 / 1976-1980 / 599달러(ea)
* XR-6 / 1977-1980 / 749달러(ea)
* XR-7 / 1976-1980 / 1099달러(ea)
* XR-14 / 1979-1986 / 749달러(ea)
* XR-16 / 1980-1985 / 950달러(ea)
* XR-17 / 1985-1986 / 995달러(ea)
* XR-19 / 1981-1987 / 2649달러(ea) 의 라인업입니다.
두텁고 견고한 월넛 인클로져가 당당한 품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실상, 소리는 제대로 들어보지도 않고 매킨토시의 뽐뿌, 거의 완벽한 보존상태를 보고 금방 뿅~ 반했던 놈입니다. 
오디오의 장식적인 의미에 있어서도 상당한 공을 기울인 느낌입니다. 
왁스라도 칠해놓으면 새것처럼 번쩍거릴 놈입니다. 
사이즈 76(H), 30.5(D), 37.2(W)로 '나의 메인 스피커'라고 그다지 부끄럽지 않게 내세울 수 있을만큼은 당당한 모습입니다.
전면 그릴 하단부에서 아름답게 번쩍거리는 매킨토시 로고(Mc)는  1967년부터 시작된 연구개발끝에 1970년 제작, 출시하기 시작한 첫번째 스피커 시스템인 ML-1C부터 부착하기 시작해 1992년까지 매킨토시의 스피커 시스템에만 사용한 로고랍니다. 
그 뒤로는 McIntosh라는 풀네임 로고를 쓰고 있답니다. 
사진은 여닫이식 그릴을 젖힌 내부모습입니다.
4웨이 5의 밀폐형 방식으로 저역이 탄력있고 밀도감이 넘치는 멀티웨이 스피커로 광대한 스케일과 우수한 깊고 음영깊은 사운드를 느련하게 그려냅니다,,,,,,
12인치 우퍼 1개, 8인치 로우 미드레인지 1개, 2와5/8인치 트위터 2개, 1.5인치 하이 미드레인지 1개로 구성된 4웨이 5스피커입니다. 
고음부쪽 유닛은 아예 단단하게 철가면을 씌워놓았습니다.
실용적이고 튼튼한 물건을 선호하는 미국적 사고방식이 뚜렷합니다. 
상판과 하판은 분리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12인치의 우퍼가 뿜어내는 풍부하면서 중후한 저음은 충분할 정도입니다. 
미국산 스피커답게 특히 재즈에 어울립니다. 
배플 윗부분에는 특이하게도 회로도가 붙어있네요. 
전기신호 처리를 2계통으로 분리해서 어떻게 어떻게 전달된다고 하는데 유닛 보호용 휴즈가 2개 달려있습니다.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하단에 노랑색과 빨강색의 경고등이 달려있습니다. 
빨강색은 고역을 담당하는 회로를 보호하기 위한 휴즈가 나갔을 때 불이 들어오고, 노란색은 과출력 경고등입니다. 
돌출된 양방향 트위터도 재미있습니다,,,,
내외관 민트급의 초기 오리지널 상태를 잘보존하고 있습니다,,,,,
spec)
Crossover frequencies: 250Hz, 1.4kHz and 7kHz
Impedance 8 ohms
Output: 89dB @1w/1m
Power rating: 200w
Size: 29-15/16"H, 15"W and 12"D
Weight: 76 lb. (약 34.5kg)
Sold from: 1976 to 1980
Last retail price: $1200.00 each

2)marantz 2285b 
마란츠의 영원한 빈티지명기  2285B입니다,,,,,,
장터에서 구하기 힘든 마란츠 리시버 메니어들 사이에서 콜렉터 아이템으로도 인기가 매우 높은 블렉바디의 중후하고 존재감 넘치는 고급스러움을 자아내는 멋진 디자인을 갖춘 고음질을 재생해주는 빈티지 리시버 입니다,,,,,
체널당 85w+85w의 알맞은 출력에 아나로그적인 두툼한 중저역에 중고역의 음질이 고와서 매니어들 사이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음악성이 빼어난 빈티지 리시버 명기 입니다,,,
마란츠의 리시버 황금기 시절에 개발된 모델로 빈티지 명기로 분리되는 소장값어치가 매우 높은 기종입니다,,,,
참고)이 시기에 발매된 리시버들.
2216B(77~79년,16W), 2218(78~79년,18W), 2226B(77~79년,26W), 2238B(77~79년,38W),
2252B(77~79년,52W), 2265B(77~79년,65W), 2285B(77~80년,85W), 2330B(77~80년, 130W), 2385(77~80년,185W), 2500(77~79년,200W), 2600(78~80년,300W)
(이상 13종)
이중 2252B, 2265B,2285b,2330B가 주목할만한 것으로 메니어들 사이에 인정해줍니다.
전면 판넬 상태 깨끗하고요 전구나간곳 없습니다~ 오리지널 켄티알 출력석에 명성대로 FM 수신률 좋습니다~
빈티지 리시버 여러개 사용해보았지만 그 중에 가장 fm수신률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메칭이 좋은 스피커로는 위에 소개한 MCINTOSH XR5 스피커를 비롯하여
bose,,jbl,,ar등의 기타 여러 빈티지 스피커들과 조합이 좋은 편으로 들어 갑니다,,,
음질이 우수한 초창기 켄티알 오리지널 구성입니다.
내외관 상태 민트급에 완벽한 상태입니다,,,
spec)
RMS Power Per Channel 85x2
Damping Factor @ Load Impedance 60 (at 20 Hz)
Total Harmonic Distortion (THD) 0.05%
Power Bandwidth 20 hz to 20 khz
Frequency Response +/- 0.2 dB 20 Hz to 20 KHz @ 1 watt
Intermodulation Distortion (IM) 0.05% @ 8 ohms, 0.10% @ 4 ohms
Input Impedance 33 Kohm
Input Sensitivity for Full Output 1.5 Volts
Output Impedance(s) 8 ohms to 4 ohms
Panel Width 5 3/8
Panel Height 17 5/16
Width 17 1/4
Height 5 1/2
Depth 14 1/4
Weight 37.4 lbs, 42.9 packed for shipment

이상 전기종 일괄 150만원 다른 오디오와 절충 교환도 가능 교환가 160만원
단품 문의는 전화 바랍니다,,,
010-2441-9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