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ton acoustics Lynnfeild 300L Series II loudspeaker & LINN KLIMAX CHAKRA TWIN power Amplifier > 오디오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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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 Boston acoustics Lynnfeild 300L Series II loudspeaker & LINN KLIMAX CH…

작성일 10-06-2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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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손영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21.♡.40.185) 조회 2,66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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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Boston acoustics Lynnfeild 300L Series II loudspeaker
미국의 너무나도 알려진 북셀프 명기로 스피커 설계의 천재 필죤슨의 작품입니다,,,
필죤슨은 월래 녹음 엔지니어로 jbl 대형 모니터 사운드를 좋아하여 소형 북셀프 스피커로 대형의 소리를 정확하게 재생하고자 재작한 스피커가 ae1,,플레티넘,,린필드등의 하이엔드 북셀프를 재작하였습니다,,,
중고 매물이 잘 나오지 않는 귀한 북셀프 스피커로 발매당시 일본 엔화기준으로 45만엔대에 고가에 거래되던 하이엔드 북셀프 스피커의 효시를 재시하였던 진정한 북셀프 명기 스피커 입니다,,,,
올메탈 유닛의 2웨이 2스피커로 스피커 자석을 강력한 드라이빙 능력을 자랑하는 첨단 소재의 네오디움 마그넷을 체용하여 소형의 한계를 벗어난 작은 거인같은 강력하고 정밀한 해상도를 리얼하게 들려줍니다,,,
자체 전용 철제 스텐드 또한 탄탄하고 충실한 저역 재생에 일조 합니다,,,
능율이 83db의 저능율인 것이 약점으로 구동력이 우수한 엠프와의 메칭을 권장합니다,,
진정한 존재감이 느껴지는 존재감 넘치는 북셀프의 명기 입니다,,,,
내외관 상태 약간의 새월의 흔적외에 민트급의 양호한 상태입니다,,,
story----------------------------------------------------------
오디오 기기, 특히 그 가운데 스피커 설계자에 베이스기타 연주자가 많습니다.
필 존스가 대표적인 사람입니다.
필 존스는 어쿠스틱 에너지의 AE1을 설계했습니다.
AE1은 제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몇 안 되는 소형 스피커 가운데 하나입니다.
"보스턴 어쿠스틱"에서 나온 "린필드300L"도 그 녀석 작품입니다.
그 외에도 몇 가지 더 있는데, 지금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
어떤 게 되었건 다 소형이고,
지독하게 낮은 능률이고,
그리고 칼처럼 날이 선 저음이 나옵니다.
취미삼아 베이스 기타를 조금 만져봤습니다.
그래서 베이스의 음색에 친숙하고, 또 그 악기의 소리를 좋아합니다.
이글스의 베이스 주자 티모시 슈미트 정도 되는 사람의 의견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로선 베이스 소리가 풀어지거나 부풀면 별로 재미없습니다.
특히 100Hz 근처에서 늘어져 베이스 노트의 오르내림이 명확하지 않은 앰프나 스피커는 질색입니다.
필 존스 역시,
고음은 모르겠거니와 저음 쪽에 대해선 저와 비슷한 취향을 갖고 있지 않았을까요?
부족한 것은 참고 견뎌도 남아서 풀어지는 것은 용납 못하는 것 말입니다.
하여튼 스피커나 인생살이나 다 비슷한 것 같습니다.
남고 넘치는 것보다 부족한 게 차라리 견디기 쉽습니다.
아내는 어떠냐고요?
지금, 저 죽는 꼴 보고 싶으십니까?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게 있습니다.
악기 다루어 본 경험이 있다고 말씀은 드렸습니다만
실력은 연주란 단어 거론하기조차 부끄러울 수준이었습니다.
더구나 이십 대 초반에 만진 것이라 지금은 어떻게 조현(調絃)하는지 조차 모릅니다.
하오니 제가 이 걸 다룰 수 있을 것이라곤 기대조차 마십시오.
“예전 한 때는 우리 집도 부자였다?” 정도의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린필드 시리즈의 막내 큐빅형 스피커. 필존스의 작품답게 모든 유닛에 알루미늄재질을 사용하고있다. 저역유닛앞에는 AMD라고 하는 공진흡수를 위한 특이한 쇠막대가 가로막고 있다.
어쿠스틱 에너지의 스피커들과 마찬가지로 샤프한 음상과 타이트한 저역을 특징으로 하며, 너무 타이트하거나 풀린 소리가 나오지 않기 위해서 앰프의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우리말중에 ‘오달지다(오지다)’라는 말이 있다.
즉, ‘허술한 데가 없이 야무지고 알차다’라는 뜻으로 매우 튼실하고 단단한 외형을 갖는 물건을 빗대거나 허튼구석이 한 군데도 없는 야무진 사람을 일컬을때 사용되는 말이다.
린 필드의 외형을 대변하는 말로 이보다 더 좋은 표현을 없을 것 같다. W(23cm), H(28cm)에 비해 상대적으로 D(34cm)가 깊게 느껴지며 이는 음장형성의 단점을 조금이나마 커버하기 위한 배려가 아닐까 싶다.
크기에 비해 무게(11kg)는 상당하며 전용스텐드에 스파이크를 심어 스피커를 얹는 방식이 아닌 스피커에 구멍을 천공하고 tapping을 한후 스탠드밑면에서 고장력볼트를 L렌치로 결속하게끔 되어있다.
스탠드는 처음 사진에서와 같이 원통형의 외(single)봉 구조이며 단순한 원통형이 아닌 홈가공을 하여 외관상으로도 매우 미려해 보인다
(어떤이는 이런 형상또한 스피커에서 발산되는 음과 무관하지 않다고 하는데 워낙 아는 바가 없어 보이는 대로만 기술하고자 한다).
유닛을 보호하기 위함인지 그 이외의 기술적인 이유에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트위터는 플라스틱보호대가 우퍼는 큼지막한 가이드바(guide bar)가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착되어 있으며 그릴은 위, 아래가 오픈된 형태를 띄고 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위의 두사진 모두에서 그릴이 탈착되어 있으며 이는 그릴을 장착하는 것보다 제거하는 것이 훨씬 아름답다는 것을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알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린필드 시리즈의 막내 큐빅형 스피커. 필존스의 작품답게 모든 유닛에 알루미늄재질을 사용하고있다.
저역유닛앞에는 AMD라고 하는 공진흡수를 위한 특이한 쇠막대가 가로막고 있다.
어쿠스틱 에너지의 스피커들과 마찬가지로 샤프한 음상과 타이트한 저역을 특징으로 하며, 너무 타이트하거나 풀린 소리가 나오지 않기 위해서 앰프의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지금까지는 그냥 있는 그대로 아는대로만 두서없이 써왔는데 지금부터가 제일 난해하면서도 어찌 써야 할지 감을 잡을 수가 없다. 어차피 아는 것 없는 막귀로 시작한 글 끝까지 초심으로 이어가고자 한다.
우선 소스는 집에 있는 100여장의 CD중 대부분이 알기 쉬운 클래식이라 주로 이들을 들으면서 느꼈던 점을 써보고자 한다.
비트있는 팝이나 락CD가 없어 이부분에 대한 기술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전제로....... 제일 첫 번째 걸었던 판은 모차르트의 혼협주곡이다.
모차르트의 혼협주곡은 클래식이라는 장르를 처음 접할 때 쯤 ‘클라리넷 협주곡(A장조 K 622)’과 ‘플룻과 하프를 위한 협주곡(C장조 K 299)’과 함께 가장 즐겨듣던 음반이다.
클래식을 듣기 시작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도 협주곡을 제일 좋아하는데 크게 기여(?)를 했던 레파토리이다.
협주곡 1번이 연주되는동안 지그시 감았던 눈을 번쩍뜨게 만드는 일이 벌어졌으니......아! 이것이로구나 초보막귀에게도 좋고 나쁨을 가름할 수 있는 척도는 존재하였으니 바로 “스피커 어디있지?”....
분명 내 눈앞 전방 2m정도 앞에 존재하는 스피커이건만 눈을 지그시 감고 듣자니 이놈들이 내 양옆에 버티고 있는지, 내 정면에 있는지 도무지 분간을 할 수 없었다.
오른쪽에서 흘러나와 왼쪽으로 들어가는가 싶더니 이제는 정면에서 내 눈앞으로 오케스트라의 반주가 다가오더니 들어갔다.
흐흐흐....찡한 감동이 물밀 듯이 밀려왔다. 초보에게 있어 ‘고음이 어떻다느니, 저음이 풀어지지 않고 타이트하게 다가온다’느니 하는 말들은 현실적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그러나 느껴지는 음장감은 초보건 고수건 별반 차이가 없으리라는 것이 주관적인 생각이다.
처음에 린 필드를 구해 집으로 가져오면서 가장 걱정스러웠던 것은 과연 이 괴물을 ESPY가 제대로 울려줄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다.
구동력하면 어디가서 그가격대에 빠지지 않는 ESPY였지만 체급(?)차이가 워낙 있으니 헐떡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이리라.
린 필드를 사용하는 이들의 매칭앰프를 살펴보니 대부분의 경우가 프리+파워 분리형이었으며 Classe, Counter Point, Cary등이 베스트매칭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어쩌랴....
알고 있으면서도 총알부족으로 침만 삼켜야 하는 설움을....
이밖에도 피아노의 강한 음색을 현장감있게 듣기 위해 차이코프스키 피아노협주곡 1번(Martha Argerich)과 조용함속에서의 몽롱한 선율을 내는 쇼팽의 녹턴(Maria Joao Pires), 카잘스가 연주하는 바흐의 무반주 첼로모음곡, 글렌굴드이 골드베르크 변주곡 등 가지고 있는 CD를 총 동원했지만 역시나 맨 처음 느꼈던 느낌그대로 계속이어지는 것은 어쩔수 없다.
린 필드는 참 매력적인 스피커임에 틀림없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음장형성면에서도 동가격대 어떤 스피커와 견주어도 꿀릴 것 없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
83dB이라는 낮은 음압을 책임질 수 있는 적절한 파워앰프가 갖추어진다면 그 어떤 스피커도 부럽지 않을 괴물(?)임에는 틀림없다.
세팅 포인트는 뒷벽과 스피커사이를 최소한 1m정도는 이격시키고 스피커사이의 거리도 지금보다 더 띄워논 상태에서 약간의 토인각을 주고 싶다.
지금까지는 그냥 있는 그대로 아는대로만 두서없이 써왔는데 지금부터가 제일 난해하면서도 어찌 써야 할지 감을 잡을 수가 없다.
어차피 아는 것 없는 막귀로 시작한 글 끝까지 초심으로 이어가고자 한다.
우선 소스는 집에 있는 100여장의 CD중 대부분이 알기 쉬운 클래식이라 주로 이들을 들으면서 느꼈던 점을 써보고자 한다.
비트있는 팝이나 락CD가 없어 이부분에 대한 기술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전제로.......
제일 첫 번째 걸었던 판은 모차르트의 혼협주곡이다.
모차르트의 혼협주곡은 클래식이라는 장르를 처음 접할 때 쯤 ‘클라리넷 협주곡(A장조 K 622)’과 ‘플룻과 하프를 위한 협주곡(C장조 K 299)’과 함께 가장 즐겨듣던 음반이다.
클래식을 듣기 시작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도 협주곡을 제일 좋아하는데 크게 기여(?)를 했던 레파토리이다.
협주곡 1번이 연주되는동안 지그시 감았던 눈을 번쩍뜨게 만드는 일이 벌어졌으니......
아! 이것이로구나 초보막귀에게도 좋고 나쁨을 가름할 수 있는 척도는 존재하였으니 바로 “스피커 어디있지?”....
분명 내 눈앞 전방 2m정도 앞에 존재하는 스피커이건만 눈을 지그시 감고 듣자니 이놈들이 내 양옆에 버티고 있는지, 내 정면에 있는지 도무지 분간을 할 수 없었다.
오른쪽에서 흘러나와 왼쪽으로 들어가는가 싶더니 이제는 정면에서 내 눈앞으로 오케스트라의 반주가 다가오더니 들어갔다. 흐흐흐....
찡한 감동이 물밀 듯이 밀려왔다.
초보에게 있어 ‘고음이 어떻다느니, 저음이 풀어지지 않고 타이트하게 다가온다’느니 하는 말들은 현실적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그러나 느껴지는 음장감은 초보건 고수건 별반 차이가 없으리라는 것이 주관적인 생각이다.
처음에 린 필드를 구해 집으로 가져오면서 가장 걱정스러웠던 것은 과연 이 괴물을 ESPY가 제대로 울려줄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다.
구동력하면 어디가서 그가격대에 빠지지 않는 ESPY였지만 체급(?)차이가 워낙 있으니 헐떡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이리라.
이밖에도 피아노의 강한 음색을 현장감있게 듣기 위해 차이코프스키 피아노협주곡 1번(Martha Argerich)과 조용함속에서의 몽롱한 선율을 내는 쇼팽의 녹턴(Maria Joao Pires), 카잘스가 연주하는 바흐의 무반주 첼로모음곡, 글렌굴드이 골드베르크 변주곡 등 가지고 있는 CD를 총 동원했지만 역시나 맨 처음 느꼈던 느낌그대로 계속이어지는 것은 어쩔수 없다.
린 필드는 참 매력적인 스피커임에 틀림없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음장형성면에서도 동가격대 어떤 스피커와 견주어도 꿀릴 것 없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
83dB이라는 낮은 음압을 책임질 수 있는 적절한 파워앰프가 갖추어진다면 그 어떤 스피커도 부럽지 않을 괴물(?)임에는 틀림없다.
spec)
․ 구성 : 2웨이 2스피커
․ 인클로져타입 : 베이스 리플렉스
․ 유닛구성 : 우퍼-13cm 콘형, 트위터-2.5cm 돔형
․ 크로스오버 : 2.6kHz
․ 임피던스 : 8옴
․ 음압 : 83dB
․ 주파수대역 : 50Hz~35kHz
․ 무게 : 11kg
․ 크기(W*H*D) : 23*28*34cm

2)LINN KLIMAX CHAKRA TWIN power Amplifier
영국 스코틀렌드의 자존심 강한 하이엔드 오디오 브렌드 린의 하이엔드 고성능 파워엠프 입니다,,,
슬림하고 작은 보석같은 아름다운 외관에서는 상상이 안되는 강력하고 밀도감 넘치는 파워감에 연약하지 않고 온도감 넘치는 고품위한 사운드를 기조로 마치 미니어쳐 정원을 보는듣한 실체감 있는 정교치밀한 하이엔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풍부한 에너지 지닌 작고 아름다운 세계의 진수를 들려주는 작은거인과 같은 존재감 넘치는
당당한 존재감 넘치는 하이엔드 파워엠프 입니다,,,,,
디자인 또한 고급스러운 은백색의 두터운 통 듀랄루민을 보석을 가공하는 수준으로 고도로 정밀하게 절삭가공하여 마치 이텔리의 고성능 스포츠카인 페라리를 보는듯한 날엽하고 군더더기가 없는 야무진 디자인 또한 포스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고급스러움을 자아냅니다,,,,,
내외관 민트급의 양호한 상태 입니다,,,,,,
story-----------------------------------------------------------------------
클라이막스 트윈은 이미 CD12와 클라이막스ㅡ 솔로에서 선보인 알루미늄 블록을 통째로 깎아 만든 슬림한 몸체를 지니고 있어 외형상 보이는 놀라움은 이미 어느정도 익숙해져 있지만,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의 몸통에 담긴 순수한 에너지의 응집력은 린 사의 탁월한 상상력에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이 제품은 하이엔드 파워 앰프라고 하면 거대한 전원부에 수십개의 날이 선 히트싱크의 우아함과 빽빽이 들어찬 부품의 아트워크, 육중한 중량감에 익숙해져 있는 우리들에게 고정관념으로 부터 탈피하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는 하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어떤소리를 내기 위해 출력 소자에는 어떤 것을 사용하고, 전원부와 회로를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가에 대한 지향점보다는 작은 몸체에 우리의 개성이 담긴 소리를 어떤 부품과 어떤 기술을 사용해 담아야 하는가 하는 린 사의 철학이 고스란히 들어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소리보다 외형을 중시하는 것이 아니라, 성능과 디자인에서 모두 그들만의 고집스러움을 관철 시키기 위한 노력이 담겨 있다.
클라이막스 트윈은 이름에서 연상되듯 모노 블록 방식이었던 클라이막스 솔로와는 달리 하나의 몸통에 스테레오 파워 앰프를 내장했다.
솔로는 제프롤랜드 모델 12, 트윈은 제프롤랜드 모델 10과 비슷한 구성이다.
스위칭 파워 서플라이의 채용과 슬림한 몸체의 형상에서 린 사와 체프롤랜드는 많이 닮아 있지만, 린 사는 파워 서플라이를 내부에 함께 수납한 반면 체프롤랜드는 전원부가 별도로 분리된 타입이라 굳이 따지자면 린사의 제품이 좀더 작은 셈이다.
스위칭 파워 서플라이로 소형화 가능
이렇게 작은 곳에 수납하면서도 놀라운 스피커 구동력을 지닐 수 있는 것은 회로의 구성과 부품의 실장 기술에도 이유가 있다.하지만 가장 근본적인 것은 전원부에 채용된 스위칭 파워 서플라이다.현재는 영국의 코드와 린, 미국의 제프롤랜드가 채택하고 있는 전원부지만, 전규 구동력이 큰 하이엔드 파워 앰프들의 몸집이 커질 수밖에 없도록 하는 거대한 전원부의 소경량화를 위해서는 앞으로 반드시 연구해야 할 대상으로 꼽히고 있다.
스위칭 파워 서플라이는 원래 소형 고효율을 추구하는 컴퓨터용, 산업용 전자장비에서 사용하던 것이다. 처음에 이를 가정용 앰프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하지만 린 사의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 끝에 가정용 하이엔드 기기에 적용할만한 수준의 노이즈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고, 이를 적용함으로써 비로소 작고 고성능화된 기기의 출현이 가능해졌다.
린 사의 스위칭 모듈은 들어오는 전압을 구별하는 입력전압 검지회로와 노이즈를 제거하는 고조파 라인 필터를 담고 있으며, AC/DC 전환부와 정전압 전원화를 위한 초고속 정류부, 그리고 평활부로 구성되어 작고 효율적인 전원부를 지향한다.
응답 특성이 빠르고 상대적으로 열이 적게 나는 것도 특징, 상급 기종 솔로의 채널당 출력이 290W(8Ω), 500W(4Ω)였던 것에 비해 트윈은 125W(8Ω), 230W(4Ω)이다.
하지만 출력이 절반 이하로 낮아졌음에도 그 음감의 축소는 그리크지 않았다.
오히려 출력석에 바이폴라 트랜지스터를 채용한 솔로에 비해 MOS-FET를 채널당 3개씩 채용한 트윈의 음색의 음영이 좀더 풍부하고 여유가 있어 보인다는 점에서 앰프 선택의 폭은 넓어진 셈이다.
다만, 솔로라면 좀더 다양하고 성능이 우수한 스피커를 하이센스하게 울려주는 자질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그 차이를 인정하지 않을 수없다. 뒷면을 보면 작은 몸체에 단자들을 수납하느라 빽빽이 들어찬 모습에 좀 당황하게 되는데,프리앰프 입력에 언밸런스 1조와 밸런스 1조가 있고,전원 프러그와 전원 on/off스위치,스피커 터미널이 나란히 배열되어 있다.
언밸런스와 밸런스 입력은 푸시스위치로 전환하게 되어 있으며, 밸런스 입력시 이 스위치를 사용해 언밸런스 단자에서 입력된 프리앰프 신호를 출력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바이앰핑이 가능하다.문제는 스피커 터미널인데,작은 몸체에 밀어 넣다보니 너무 밀집되어 있어서 불편하다.영국의 코드 앰프와 동일한 문제점이다.
바나나 단자를 사용할 경우에는 그래도 괜찮은 편이지만 말굽형 스페이드 방식의 스피커 단자를 사용할 경우에는 연결하기가 매우 번거롭다.
프리앰프 없이도 만족스러운 사운드 재생
봄처럼 화사하면서도 포커싱이 만족스럽고, 중역대의 에너지가 탄탄하면서 고역으로 치고 올라가는 스피드가 좋은 편이다.
음을 곱게 연마하고 섬세하게 펼쳐내는 특성에서는 단연 탑 글래스에 속한다.
강한 스피커 구동력으로 고운음 선사
어쨌든 클라이막스 트윈에는 프리앰프를 연결하든, CD 플레이어로 직결하든 일괄적인 표정이 있다. 단단한 몸체의 마무리에서 느껴지는 단아하고 고결한 음색과 대단히 하이센스한 멋을 담고 있는 고품질 지향의 아름다운 사운드는, 음의 정보량을 충분히 동원하면서도 음악의 색채감을 다양하게 펼쳐내는 능력이 있다.
약음에서 떠오르는 정교한 이미징과 투명한 공기감은 오랜만에 접해보는 실존 가치적인 파워 앰프의 세계이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스위칭 전원을 사용했더라도 작은 몸통에서 출력을 내다보니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몸통의 상단은 상당한 열기를 뿜어낸다.
특정 온도 이상이 되면 내부에 있는 방열팬이 작동하지만 상판에 다른 기기를 올려놓을 때는 주의가 필요하겠다.
우리는 이제 이 새로운 패러다임에 익숙해져야 할지 모른다.
기존 관념을 탈피해 작고 효율성을 추구하는 린 사만의 독특한 철학은 더욱 발전되고 향상되어, 육중한 파워 앰프들이 물러나는 새로운 시대를 창보해낼지도 모를 일이다. 컬티패널 시대에 더욱 각광을 받게 될 이런 발상은 린 사만의 독특한 철학이기에 가능했다.
이 작은 몸통에 담겨 있는 진실이 현존 최고라 할 수는 없다.
계속해서 발전되고, 진화하고 있는 형태이기 때문이다.
신품 발매가가 1400만원대에 이르는 동사의 최고급 하이엔드 스테레오 파워 엠프입니다,,,
[spec]
Solid-state, two-channel, remote-control preamplifier with 4 inputs.
Input impedance: 7.8k ohms balanced, 10k ohms unbalanced.
Output impedance: 600 ohms balanced, 300 ohms unbalanced.
Frequency range: 2.3Hz-200kHz (no limits given).
Noise floor: below -100dBV.
Channel separation : 116dBV. THD: 0.0025% (1kHz at 0dBV).
Input Common-Mode Rejection Ratio: 70dB (1kHz at 0dBV). Maximum output: 8V peak (+15dBV).
Dimensions: 13.8" W by 2.3" H by 13.9" D.
Weight: 19.8 lbs (9kg).

이상 전기종 일괄 680만원 다른 오디오와 절충 교환도 가능 교환가 700만원
단품 문의는 전화 바랍니다,,,
010-2441-9901
판매가격 :
(휴대폰 본인인증 하지않음)

회원가입일 : 2008-03-08 (5917 일)
최종접속일 : 2014-01-08 10: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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