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Ac Response 3.5 & Mark Levinson No.383L > 오디오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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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 ProAc Response 3.5 & Mark Levinson No.383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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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손영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21.♡.41.23) 댓글 0건 조회 2,380회 작성일 11-02-0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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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일 : 2008-03-08 (6014 일)
최종접속일 : 2014-01-08 10:16:19

1)ProAc Response 3.5
영국의 하이엔드 스피커 재조사 프로악의 발매당시 최고급 하이엔드 플로워 스텐딩 스피커 입니다,,,,
현재 발매되고 있는 프로악 d38(1000만원대 이상에 신품이 발매되는 신형모델임)의 원형이 되는 초창기 동사의 최상위 모델로 만듬새가 지금 나오는 모델에 비해 상업성이 배제되고 물량투입이 압도적으로 많이 들어가 더 위용있고 공이 많이 들어간 장인정신을 느끼게 해주는 진정한 동사의 명기 스피커 입니다,,,,
가상 동축 방식의 베이스 리플렉스 방식을 체용한 2웨이 3스피커로 장대하고 고급 스러운 존재감을 느끼게 해주는 거대한 산과 같은 고고한 자태,,,
품격높은  최고급 주목나무(YEW)원목 무뉘목을 체용하여 중후하고 은은한 매력을 발산하는 멋진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그저 바라만 보아도 아름다운 음악이 흘러나올것 같은 당당하고 고급스러운 존재감 넘치는 위용에 압도되는 하이엔드 최고라인의 스피커 입니다,,,,
스피커 역사에 명기로 남을 만한 제품입니다. 음질은 명기로 소문난만큼 더할나위가 없습니다. 나긋나긋하면서도 상쾌한 고역, 똘똘한 중역과 시원하게 터져 나오는 저역....
등 가히 중급 스피커의 표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윌슨 오디오의 음반 <센터 스테이지>에서 팡파레에서 터지는 북소리를 십여 차례 울려 봤지만 어떤 대형기에 못지않은 장쾌하고 리얼한 사운드가 재현됩니다.
흡사 주말이 되어 청바지와 점퍼로 갈아입고 외출을 나온 육군사관생도, 그것도 4학년쯤 된다고 여겨집니다.
날렵하기 짝이 없고 순수하며 착색이 없는 리얼리티가 넘치는 고품격 사운드 입니다.
역동감으로 가득한 기기. 비록 외모는 평범해 보이지만 내면은 펄펄 끓으며 튀어 오르려는 귀여운 악마같은 카리스마가 번뜻이는 진정한 명기 입니다.
ProAc의 대형 플로워 스텐딩 스피커 중에서도 음악성이 우수하기로 오디오 메니어들 사이에서 정평이 난 모델로 중고 매물이 장터에 거의 나오지 않는 귀한 스피커 입니다,,
하급 시리즈인 Studio와 Tablette 모델을 가지고 있는 소장자들에게는 상당한 질투심을 느끼게 하겠지만, Response 시리즈는 프로악 모델 중 최고급 제품입니다.
Response 시리즈 스피커들은 모두 하이엔드 스피커 유닛 재조사로 명성이 높은 덴마크Scan-Speak에서 특주한 최고급 유닛이 체용되고, ProAc에서 엄격하게 선별이된 하이엔드 최고급 수정한 실크 돔 트위터를 사용했습니다.
초기 Response 스피커의 플로어스탠딩 모델인 3.0과 3.5 또는 보다 작은 소형 모델을 제외한 우퍼는 9인치짜리 ATC 제품이었거나 7인치짜리 Scan-Speak 카본 섬유 재질을 이용하였습니다.
Response 3.5와 3.8은 각각 프론트와 리어 포트 방식의 스피커였습니다.
캐비닛은 25mm, 22mm, 그리고 18mm의 댐핑 효과가 탁월한 MDF(medium-density fiberboard)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일이 세세하게 점검한 테스트에서 실제로 캐비닛의 댐핑은 아주 좋았다.  바이와이어링/바이앰핑을 위해 두 쌍이 있었습니다.
프로악 스피커는 일반적인 직사각형 박스 모양이지만, 박스 비율과 아름다운 베니어 합판으로 매력적인 느낌을 배가 시켜줍니다.
이용자들은 특별 주문 제작 뿐만 아니라 네 가지 표준 마감, 그리고 네 가지 프리미엄 마감 중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한 가지 새로운 특징은 영구적인 밑받침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이 스피커는 또한 내가 이용해 본 것중 최고급인 스파이크를 함께 제공합니다. 
특별히 나의 커다란 청취 공간을 놀라울정도로 깊고, 강력한 베이스 사운드로 꽉 채웠줍니다.
프로악 특주의 반투명의 폴리프로필렌 고분자를 체용한 미드레인지는 높은 해상도와 매끄러움이 재치있게 결합되어 있습니다.
보이스는 섬세한 뉘앙스와 음감으로 가득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낚아채는 영혼을 울려주는 고품격 사운드 입니다,,,
사운드 성향은 밀려오는 거대한 파도와 같이 압도적인 스케일감을 기조로 프로악 스피커의 최고의 아이덴티인 한국인의 취향에 잘맞는 쌉쌀한 중고역,,명확한 음상정위와 사운드 스테이지의 광할한 재현력,,특히 중저역의 위력은 동급 최고의 사운드를 여유롭게들려줍니다,,,,
브리티쉬 스피커들의 특징으로 잘 알려진 우아하고도 깨끗한 사운드를 가지고 있으며, 음질면에서 개방적이며, 편안하고, 매끄러운 고유의 사운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종류의 음악을 포용할 줄 아는 대인의 풍모가 느껴지는 진정한 명기 스피커 입니다.
실물보시면 장터에 돌지 않은 내외관 민트급의 완벽한 상태 입니다,,,,

2)Mark Levinson No.383L
마크 레빈슨의 383 인티앰프는 마크 레빈슨 라인업 중 유일한 인티 앰프로 새로운 300시리즈와 400시리즈가 속속 발표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도 여전히 베스트 셀링 제품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물론 이번 비교시청기기 중에서는 최고가의 가격을 자랑하는 제품이기는 하지만, 많은 사랑을 받은 300시리즈의 성능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는 여전히 가격적인 장점도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마크 레빈슨의 제품인 만큼 다양한 프로그래밍 기능이나 편리한 리모컨 등 사용자들을 위한 배려 역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합니다.
8Ω시 100W의 출력을 내도록 설계되어 있고, 2조의 밸런스 입력단을 마련하여 좀더 다양한 입력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최근 하이엔드 제품을 중심으로 일반화되고 있는 마크레빈슨 특유의 스피커 바인딩 포스트 역시 장착되어 있습니다.
수준급의 반응 속도를 보여줄 뿐 아니라 재생대역의 과장을 가져 오지 않는 좋은 해상도를 가지고 있고, 인티앰프로서는 나무랄 데 없는 충분한 구동력을 확보하고 있어 여러 장르의 음악을 재생하는 데 모두 평균 이상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저역 표현 능력에 있어서도 양적, 질적인 측면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실력을 보여주었고, 무대를 그리는 능력 역시 수준급이었습니다.
실내악의 정밀한 음상에 있어서나 교향곡의 여러 악기들의 표현에 있어서나 하이파이적 무대를 그리는 실력에 있어 빠지지 않는 성능을 보여 주었습니다.
거칠지 않으면서도 좋은 해상력을 가지고 있는데 정확한 음상을 표현하기 위해 특정 대역을 강조한 것이 아닌 좋은 일렉트로닉스와 전원부를 사용하는 기본적인 설계가 제대로 되어 있는 기기임을 알 수 있게 해줍니다.
고역은 마크 레빈슨의 전형적인 음색으로 약간의 롤 오프를 느낄 수 있지만 이러한 음색적 특성이 해상력의 저하와 같은 다른 문제를 야기하지는 않습니다.
낮은 중역이라 할 수 있는 200-400Hz 대역은 부풀려짐 없이 표준적인 밸런스를 들려 주는 반면, 그 위의 대역이 400-800Hz가 약간 부풀어 오른 듯한 고유의 음색을 들려 줍니다.
실내악을 들어 보면 각 악기의 어택이나 질감을 뛰어난 해상도로 그려내며 악기의 위치를 정확히 그려냅니다.
반응속도가 장점으로 언급될 만큼 빠른 편은 아니어서 긴장하고 집중하여 음악을 듣고 감상하는 쪽이기보다는 음악의 뉘앙스를 잘 살려 주되 좀더 편안한 음악 감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포인트를 맞추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무대의 깊이나 넓이와 같은 음상 묘사라는 측면에서는 최대한 사실적인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실제 결과도 최고 수준의 음상 묘사를 해주었습니다.
매크로 다이내믹스도 매우 뛰어나서 사실적인 음상과 무대를 그리면서도 상당히 다이내믹한 현악 4중주를 들려주어 음향적 쾌감이란 측면에서는 가장 훌륭한 음향을 만들어 내준 기기로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을 들어 보면 상당히 긴 콘서트 홀의 잔향이 악기와 명확히 구분되며 사실감을 더해 주고 있고 넓은 무대의 깊이가 그대로 표현되어 현장의 분위기를 제대로 그려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뛰어난 해상도는 악기간의 구분 역시 잘 분리해 주어 양 스피커 중간에 그려지는 여러 목관, 금관악기들의 레이어가 제대로 포착되었다. 구동력도 M20을 구동하기에는 충분해서 투티 부분의 음향에서 충분한 음압을 만들어 내주었습니다.
피아노의 경우 무게감 있는 피아노의 음색은 상당한 호소력으로 어필했고, 충분한 구동력을 바탕으로 한 매크로 다이내믹스의 표현력은 급격한 음량의 변화를 필요로 하는 피아노 소나타에서도 음상 및 음색의 흔들림 없이 충분한 음량을 만들어 내주었습니다.
좀더 나은 저역의 제동 능력은 힙합과 같은 베이스의 움직임이 극대화된 음악 장르에서 특히 잘 발휘되어서 공간을 가득 채우는 깊은 저역이면서도 복잡다단한 베이스의 움직임이 매스킹되지 않고 제대로 표현되어 음악적 즐거움을 더해 주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마크 레빈슨 특유의 약간 말린 듯한 고역이 음량 확보를 위해 가끔 자극적일 수 밖에 없는 팝 음악의 음향을 보충해 주어 좀더 편안한 감상을 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특히 다른 기기들에서 매우 자극적으로 들린 하이햇이나 보컬의 치찰음과 같은 부분이 전혀 그렇지 않게 들려 별다른 부담 없이 감상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해주 었습니다.
높은 가격만큼 어떠한 음악을 재생하는 데나 수준급의 실력을 발휘한다는 점에서 최고의 인티앰프 중 하나로 꼽아야 할 제품에 틀림없을 것입니다.
물론 이 점을 뒤집어 본다면 특별한 개성이 없다는 점에서 조금은 평범한 제품이라 평가할 수도 있을지 모를 일입니다.
그렇기에 마크 레빈슨의 383은 특정한 음악적 장르에 몰두하기보다는 다양한 음악을 편안히 청취하는 사용자들에게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훌륭한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물론, 특정한 종류의 음악에 빠져 있는 사용자들에게는 좀더 그 음악에 특성화된 제품으로 눈을 돌리는 것이 맞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매칭을 생각해 본다면 고역의 독특한 음색을 제외한다면 매우 표준적인 음향을 들려주므로 개성이 있는 스피커를 매칭시켜 전체적인 음향의 특성을 만드는 방향을 추천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다른 제품들에 비해 약간 건조한 느낌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통울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스피커들을 사용해 중역의 울림을 더해 보는 매칭 역시 훌륭한 보완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메칭이 우수한 스피커로는 위에 소개한 ProAc Response 3.5와 이상적인 조합을 이룹니다,,,,
마크레빈슨 383인티의 완벽주의적인 정교치밀함이 절묘하게 브렌딩되어 이상적인 궁극의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그밖에 좋은 조합으로는 멋진 목재 가공술을 볼 수 있는 이탈리아 출신의 제품인 소너스 파베르,,,
영국의 전통적 스피커 브랜드의 제품들도 좋은 매칭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내외관 민트급의 완벽한 상태 입니다,,,,
spec)
실효출력:100W(8Ω)
THD:0.3% 이하
전압 이득:6, 12, 18dB(Line)
볼륨 컨트롤 게인:72.2dB
입력단자:밸런스 2계통
입력 임피던스:100㏀
출력 임피던스:0.05 이하(20Hz-20kHz)
소비전력:100W(스탠바이)
크기(WHD):44.4x49.5x16.6cm
무게:36.6kg

이상 전기종 일괄 1000만원 다른 오디오와 절충교환도 가능 교환가 1020만원
단품문의는 전화 바랍니다,,
연락처 010-2441-9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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