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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 B&W Matrix 801 Series-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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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alman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자보내기  (121.♡.40.78) 댓글 0건 조회 2,874회 작성일 13-03-0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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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일 : 2008-03-08 (5958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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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B&W Matrix 801 Series-III  바우 하우스 전용 스텐드
오늘날 b&w라는 회사를 하이엔드 스피커의 입지를 다지개한 동사를 대표하는 하이엔드 프로페셔널 레코딩 모니터 스피커 입니다.
역대 b&w matrix 801스피커중 완성도가 높아 음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 801-3스피커로 역대 메트릭스 801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한 마지막 모델로 완성도가 매우 높은 실리적인 하이엔드 고성능 모니터 스피커 입니다.
전 세계각국의 클레식 레코딩 스튜디오 기준 모니터로도 명성이 자자한 완성도 높은 플로워 스피커 입니다.
30cm 우퍼를 기조로 13cm미드레인지,,2.6cm 메탈돔의 3웨이 3스피커로위상정합을 위해 독립된 공간의 모듈식 인클로져로 저역 중역 고역을 구분해 위상차이를 없애고 통의 울림을 원천적으로 배재한 원음 그대로의 양질의 순도높은 사운드를 정확하게 들려주는 스피커 입니다.
저역인클로져 내부는 단단하고 밀도 높은 저역 재생을 위해 메트릭스 구조의 복잡하고 공이 많이 드러간 설계로 순도높은 음질재생에 영향을 줍니다.
소리성향은 스튜디오 모니터 스피커 답게 무색무취의 소스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가감없이 정확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어른스러운 스피커 입니다.
적당히 엠프를 가리는 편식이 영국신사와 같이 오히려 멋이 있는 매력으로 느껴지는 스피커 입니다.
엠프 메칭만 재대로 되었을 때는 동급가격대 적수가 없을 정도로 극한의 하이엔드 사운드를 표현하는 레퍼런스적인 스피커 입니다.
또한 프로페셔널 모델답게 새월의 흐름이 무색할 정도로 민트급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랬동안 사용하셔도 유행에 휩쓰리지 않는 자태입니다.
영국재 답지 않게 클레식 재생뿐만 아니라 pop,,jazz재생력에서도 상당한 실력을 발휘하는 음질 특성을 보이는 레퍼런스 성향의 중용적인 b&w를 대표하는 고성능 모니터 입니다.
참고로 인기가 높은 호두나무 월넛 원목마감에 옵션인 바우하우스 특주 전용 스텐드 포함.
story)
팬텀 전폭기와 같은 B&W Matrix 801 스피커
저의 오디오 력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B&W Matrix 801 스피커에 대한 일화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B&W Matrix 801 (이후 줄여서 m801) 스피커는 그 투박한 생김새와 개발 경위, 사용 목적 등이 F-4 팬텀 전폭기와 어찌 그렇게 비슷한지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팬텀 전폭기(전투기가 아님) 은 1960년 초에 실전 배치 되어
지금까지 40년 이상 전 세계에서 6000 여대 생산된 베스트 셀러 기종입니다.
원래 미 해군의 요구로 개발되어 일본과 영국에서 라이선스 생산도 되었습니다.
아직도 우리나라를 비롯 여러 나라에서 현역기로 활약중인 데 조만간 도태 되겠지요.
팬텀은 미 해군의 함재기로 사용할 목적으로 개발된 기종입니다.
그래서 투박한 외형에 항공모함 착륙을 위해 랜딩기어가 굵고 튼튼합니다.
항공 모함 착륙은 소포트랜딩이 아니라
실속 직전의 속도로 접근 2층 꼭대기 높이에서 낙착 (조종사 용어) 시키는 착륙 방법입니다.
물론 후크가 걸어줍니다만 그렇게 낙착시켜 속도에너지를 흡수시켜야만 짧은 거리에서 착륙이 가능합니다.
만약 여객기나 공군 전투기를 이런 식으로 착륙시키다가는 그 조종사는 바로 옷 벗어야 되겠지요.
TV 나 실물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팬텀은 함재기이기 때문에 랜딩기어의 다리가 매우 굵습니다.
F-5 와 F-16 이 손가락 굵기라면 F-4 는 팔뚝 굵기만 합니다.
이 튼튼한 랜딩기어 때문에 비행장에서 이륙 직후 문제가 생겨도 그 무게 그대로 착륙이 가능합니다.
만약 F-5 라면 연료를 사출, 무게를 줄여서 착륙해야 합니다.
이것은 보잉 747 점보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점보기의 연료 무게가 대략 160톤 이상 (대략 1400 드럼쯤 되나요?) 기체 + 승객 + 화물 하면 약 200톤 그러면 전부 360톤 이상인데 착륙시에는 장거리 비행으로 거의 연료가 소모 되어 무게가 100톤 이상 줄어들기 때문에 다리가 안 부러지고 착륙이 가능합니다.
그런 일은 드물겠습니다만
만약 점보기가 인천 공항에서 LA 로 향해 이륙했다가 이상이 생기면 연료를 공중에서 전부 분사 (쏟아버리고) 시키고 착륙 합니다.
어쨌던 함재기 용으로 개발된 팬텀은 해군 에서 실전 배치 후 성능이 너무 좋아 드디어 공군에서 주력기로 사용하게 되었고 전술한 바와 같이 앞다투어 전 세계 공군이 사용하게 된 베스트 셀러 전폭기가 되었습니다.
전폭기란 제공 임무를 담당하는 전투기 임무와 지상군 근접지원 이나 폭격임무 양쪽 모두를 담당하는 항공기입니다.
다시 말해 멀티 플레이어인 셈이지요. 참고로 F-14. F-15. F-5 는 전투기이고 F-16 은 전폭기 입니다.
801 도 레코드 회사의 녹음 스튜디오 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든 스피커 입니다.
그래서 소리의 정확성 다시 말해 모니터적인 재생에 주안점을 둔 스피커입니다.
모양은 그래도 음향공학적으로 잘 설계된 디자인 입니다.
그런데 사용해 보니 너무 성능이 좋아 홈 오디오 용으로도 사용 하게 되었는데 아마도 홈 오디오 용으로 더 진가를 발휘한 것 같습니다.
왜 갑자기 팬텀이냐고요. 직업은 속일 수 없는지 오디오를 하면서도 과거 직업과 자꾸 연관이 됩니다.
이놈도 처음부터 좋은 감정은 아니 였습니다.
너무 소리가 무미건조해 그 동안 탄노이의 색깔 있는 소리에 귀가 숙달된 탓인지 영 맛이 없어 호감이 가지 않았지만 귀에 잊고 나니 맛이 없는 그 맛이 바로 이 스피커의 특징이자 장점이었습니다.
모든 장르 (소편성, 대편성, 피아노, 현, 성악) 에서 B+ 내지 A- 학점을 주어도 괜찮을 정도의 멀티 플레이어 입니다.
A+ 학점이 안 되는 이유는 역시 모니터 성향이기 때문에 소리가 메마르고 건조 하다는 느낌도 들고 이것은 그만큼 색깔이 없는 중립적인 소리로 장점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저역이 솜털같이 부드럽고 깊은 것은 좋은데 스피디 하거나 경쾌하지 못한 것 같기 때문에 그 정도 학점입니다.
당시 이놈을 구입할 때 신품이 390~410 정도 했는데 중고가 350이었습니다.
그 만큼 이 스피커의 우수성을 말해줍니다.
당시 일본에서 시판가격은 국내보다 2.5 배정도 비쌌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독 한국에서만 싼 이유는 공개적으로 밝히기 곤란하고요.
저는 그래도 에이징이 귀찮아 중고를 구입했습니다.
지금도 중고가 아마 그 정도 가격이지요?
이 스피커를 능가할 정도의 신품 스피커를 지금 구한다면 0 이 하나더 붙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소견입니다만
오디오사 100년에 명기의 반열에 집어 넣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Jeff Rowland Model-5
하이엔드 엠프의 명가 제프롤렌드의 초창기 하이엔드 Model5 스테레오 파워앰프 입니다.
제프롤렌드 구형모델로 메니어들로 부터 완성도가 높은 파워앰프로 인정받고 있는 모델 입니다
스펙은 채널당 8옴에 150w+150w 출력이지만,실재 테스트지에 보면 채널당 175W로 강력한 스피커 드라이빙 능력을 발휘합니다.
엠프계의 롤스로이스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안정적인 스피커구동력, 정숙하고 차분한 음상과 자연스러운 재생음으로 음악을 오래들어도 피곤하지 않는 제프특유의 유연한 음색이 잘표현되어 있는 음악성이 매우 우수한 파워앰프 입니다.
이 제품은 이 회사의 오너이자 엔지니어인 "제프 롤런드"(Jeff Rowland)가 가장 이상적인 소리를 들려주기 위한 방식으로 자신이 직접 설계한 작품 입니다.
훨칠한 키의 독특한 용모에 주인공인 제프 롤런드 디자인 그룹(Jeff Rowland Design Group INC)사 사장 "제프 롤런드"(Jeff Rowland)를 기억하고 있는 분들이 요즘 와서 많이 있는 것은 이 회사가 그 동안 오직 정상급의 제품만을 내놓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1981년 앰프를 주문받아 제작해 오던 그가 이 분야에서 어느 정도 인정을 받게되자 4년후 자신만의 제품을 개발/소개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십여 종류의 하이엔드용 앰프만을 디자인해 제작해 오고 있습니다.
암펙스(AMPEX)사의 연구원으로 재직하며 더욱 이 분야야 심취 하지 시작했다고.
그는 암펙스사에서 AG 440 이란 프로용 오픈릴 텍크 개발에 참여 이 시스템의 콘솔형 앰프 설계를 맡아 왔는데 여기서 모듈 방식에 노하우를 쌓아 지금도 자신의 제품 설계에 이 방식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1976년 콜로라도 스피링의 코만도 사이언스사로 이적 이곳에서는 원자력 발전소를 위한 수중 온도 측정기인 계측기 개발에 참여했다가 2년후 퇴사하고 평소 자신이 좋아했던 앰프설계에 몰두하기 시작했습니다.
1982년 일렉트로 스테틱 라우드 스피커 메이커들이 그에게 저 임피던스용에 적합한 하이엔드 앰프를 제작해 줄 것을 부탁 받고 이에 착수 최초로 내놓은 모델이 WL-500 이라는 모노형에 클라스 A급증폭방식의 앰프 였습니다.
이 앰프가 좋은 반응을 받게 되면서 1983년 롤런드 리서치(Rowland Research)란 회사를 설립했고 1년 후 골드 패널의 모노형 모델 7 파워 앰프를 개발해 소개했다.
모델 7 모노널형 파워앰프는 그 당시만 해도 빅 파워(Big Power)란 말을 들을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1985년에는 스테레오앰프인 모델 5를 개발 소개하면서 회사의 이름을 제프 롤런드 디자인 그룹으로 변경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경지의 기술을 보여주고 있는 바이폴라 트랜지스터 회로 설계 방식
내부를 보게되면 더더욱 이것이 앰프인가 예술품인가를 의심하게 되는데 이미 그의 제품은 한 차원을 앞서가는 미래의 상품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임을 알게 해줍니다.
그가 소개한 파워 앰프 모델 5, 7, 8을 비롯해 프리앰프인 컨슈메이트, 코히런스 등도 상당히 고가의 제품으로 이들 제품에서도 제프 롤런드의 독특한 디자인의 솜씨를 충분하게 보여 준 바 있습니다.
하이엔드 파워엠프 답게 전면 판넬이 두터운 통알류미늄에 샴페인 골드 마감에 양사이드에 손잡이가 멋있게 자리잡은 60kg정도에  묵직하고 단단하고 야무진 만듬새 입니다.
한마디로 회로에 투입된 최고급 부품은 신뢰성 있는 것만을 엄선해 사용 하이엔드 제품의 면모를 그대로 과시, 설계자 제프 롤런드의 예술적인 세계를 그대로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되는데 앰프라고 하기보다는 "STATE OF ART"란 말이 다시 생각나게 하는 예술성의 작품이라 할수 있습니다.
소리 들어보시면 감동 받으실 겁니다, 

이상 전기종 일괄 550만원 다른 오디오와 절충 교환도 가능
단품문의는 전화 바랍니다.

연락처 010-2441-9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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