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사운드 프리 파워 튜너 > 오디오수입

파라사운드는 저도 생소한 회사입니다. 하지만 매니아들 사이에선 꽤나 인지도가 있는 미국 회사라고 하네요.

소개하는 모델은 최근작의 첫 모델입니다. 버젼 3까지 나온 듯한데 아마존에서 소매가가 프리앰프만

350불 정도하네요. 중고가도 250불.




구성은 Zpre zone preamplifier, Zamp/zone power amplifier, TDQ-150 Stereo Tuner입니다.

원래 리모컨이 있던 모델이지만 본 기기에는 없습니다. 80년대 이후 출시된 모델이라 별도 포노단은 없으니

턴테이블은 포노앰프 별도 구하셔야 합니다. 소스단은 총 4개이며 후면을 보면 비디오 단자도 있는데 당시 AV 겸용으로

제작되어진 듯 합니다.




제작사 홈페이지에 나온 출력은 채널당 35-40와트 정도이고 덩치를 감안하면 상당한 파워이고 체감 파워는 더 좋습니다.

비교가 용이하게끔 디스플러스 담뱃값을 올려 두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파워의 발열량이 대단해서 쌓아 올리기 곤란하며 상시 전원이 들어오는, Quad 303과 유사합니다.

처음 들었을 땐 다소 차갑게 느껴지지만 파워가 열이 받을 수록 정감있는 소리가 나네요.

이 부분은 주관적인 견해라 직접 오셔서 들어보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튜너부 스테레오 수신 문제 없습니다. 단 지역에 따라 편차를 보일 수 있습니다.




외관상 눈에 띄는 흠은 없으나 가까이 들여다봐야 보이는 소소한 긁힘이 몇군데 보입니다. 솔직히

유성매직으로 살짝 가려도 충분한 기스이니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스피커 매칭에 따라 물론 소리는 달라질 수 있으나 피씨파이용으론 아주 그만입니다.

한 가지 단점은 전용 코드들이 왜 이렇게 긁은지 모르겠네요. 110볼트인데 어답터 기능이 없어

강압기 삼구짜리를 쓰셔야 합니다.




신버젼의 프리앰프 중고가를 감안해서 가격은 60만원으로 저렴하게 책정해 봅니다.




택배도 가능하겠지만 아무래도 직거래가 서로 좋겠습니다.




서울 강동구

010-9201-3263

판매가격 : 원
(휴대폰 본인인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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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